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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060건

  • 한전,『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개최
  • [이데일리TV 이선우PD]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주관하는『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3월 28일(목) 서울시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한전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과 학생,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한전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월)부터 2월 24일(일)까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 혹은 개인은 한전 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1개월간 서비스를 개발하며,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데이터의 활용도 가능하다.심사는 완성도, 기술성, 상용화 가능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사내 직원과 사외 전문위원이 함께 평가하며, 시상은 기업과 학생·일반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최종 선정 팀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EDS-Market) Electric-Power Data Service Market : 계량 전력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및 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한전↔고객↔서비스/제품개발자들이 이용하는 Web/App 기반의 플랫폼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갑 사장은 “한전의 전력데이터, 타 공공기관과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해 보다 가치 있는 대국민 편익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며 “데이터 공유센터와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을 통해 데이터 분야 에너지신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1 I 이선우 기자
한전, 설 맞아“사랑의 온기(溫氣)나눔”행사 시행
  • 한전, 설 맞아“사랑의 온기(溫氣)나눔”행사 시행
  • (사진제공 : 한국전력공사) 왼쪽으로부터 (세번째)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네번째)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다섯번째)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데일리TV 이선우PD]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과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는 1월 3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5천만원을 전달하였다.기금 전달식에 이어, 나주시 소재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공기청정기와 절전형 히터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하였다.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위협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혹한에도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기부물품은 한전이 적립해 온 ‘지역사랑기금’으로 구매했으며, 지역사랑기금은 한전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상영하는 ‘빛가람 영화관’의 관람 인원 1인당 3천원씩 한전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정성을 모은 것이다.김성윤 상생발전본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온기(溫氣)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2019.01.31 I 이선우 기자
LX, 부패방지시책평가 3회 연속 1등급 쾌거
  • LX, 부패방지시책평가 3회 연속 1등급 쾌거
  • (사진제공 : 한국국토정보공사) 류근태 상임감사(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신규직원들과 함께한 청렴유적지 탐방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TV 이선우PD]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정부로부터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인정받았다. LX감사실(상임감사 류근태)은 31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015년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달성 이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의 쾌거다.부패방지시책평가는 기관의 청렴성, 반부패 자율적 추진의지, 계획의 타당성 등 부패위험 제거 개선을 위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분류해 매년 발표한다. LX는 이번평가에서 부패방지를 위한 상임감사의 의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소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근태 상임감사는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에 산재되어있는 지역본부와 지사를 순회하며 내부 직원들에게 청렴의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등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또한, 신규직원들과 함께 국토의 동서남북에 위치한 청렴 유적지를 탐방하는 청렴교육을 추진하는 등 조직 내 청렴의식 내재화에 기여했다. 류 상임감사는“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활동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국가 부패인식지수(CPI) 20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LX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는 스마트감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편 류근태 상임감사는 지난 18일‘한국감사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LX는 지난해 감사원 자체감사 활동 심사 ‘A등급’달성, 한국공공기관 감사협의회주관 우수공공기관 감사인 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윤리경영 모범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01.31 I 이선우 기자
가스公, ‘안전韓 KOGAS’ 기치로 공공기관 안전문화 선도
  • 가스公, ‘안전韓 KOGAS’ 기치로 공공기관 안전문화 선도
  • [이데일리TV 이선우PD]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월 29일 대전충청지역본부 사옥에서 ‘국민 안심사회를 위한 안전韓 KOGAS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과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 임직원의 선제적인 의식 전환과 경각심 고취를 통해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행사에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생산·공급·안전 분야 최고 책임자 및 전국 사업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안전결의문 제창·서명을 시작으로 △정부 안전정책 동향 및 최근 사고 사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작업현장 안전사고 방지 대책, 공급배관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했다.특히, 참석자들은 가스공사와 협력업체가 함께 철저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관련 규정 및 안전수칙을 엄수해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자는 데 입을 모았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경영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과 함께 국민 안심사회 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스공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재해율 평가에서 22개 공공기관 중 최저 재해율(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의 비율) 0.05%를 달성했으며, 2018년 국토교통부 주관 ‘건설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도 37개 발주기관 중 우수 등급(85~100점)을 획득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최고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2019.01.30 I 이선우 기자
LX, 민간 중소기업과 함께 캄보디아 시장 개척
  • LX, 민간 중소기업과 함께 캄보디아 시장 개척
  •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착수보고회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택진 국토정보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데일리TV 이선우PD]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내 공간정보 중소기업들의 국외진출을 돕고 있다.LX는 국토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으로 추진하는‘캄보디아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및 협력체계 시행전략 수립 사업(이하 컨설팅 사업)’착수보고회를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운 타브락(Toun Thavrak) 기획부 차관, 하스 번튼(Has Bunton)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캄보디아 정부인사 및 학계, 산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 사업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추진되는 약 10억 원 규모의 ODA 사업으로 LX는 국내 공간정보 중소기업 2곳과 함께 LX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주요사업 내용은 캄보디아 공간정보인프라 구축을 위한 로드맵 수립, 3km × 3km 규모의 시범사업지역 공간정보 DB구축, 캄보디아 공간정보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한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 등이다.LX는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 외에도‘라오스 공간정보 구축과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미얀마 토지정보 개선 정책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국외사업을 민간기업과 동반진출을 통해 수행함으로써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창학 사장은“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민간기업 동반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는 국내 민간기업 3곳과 함께 작년 6월부터 추진한 에티오피아‘토지데이터 인프라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보고회를 오는 28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9.01.23 I 이선우 기자
LX공간정보아카데미, 21일 본격적인 교육시작
  • LX공간정보아카데미, 21일 본격적인 교육시작
  • [이데일리TV 이선우PD]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공간정보아카데미(원장 김진수)가 올해에도 공간정보산업 인재 양성을 이어간다.공간정보아카데미는 오는 21일부터 공간정보관련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8개 과정과 그 이후 교육 종료예정인 7월까지 10개 과정을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간정보 기획 실무 등 총 17개며, 이와는 별도로 취업예정자 과정은 7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다.신청은 공간정보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취업 예정자과정은 오는 5월에 서류접수와 면접을 통해 30여 명을 선발한다.이 모든 과정은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 창의인재양성계획과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대기업 재직자는 교육비를 일부 납부해야하며, 중소기업 재직자는 기존대로 무료다.김진수 원장은 “새해 교육과정은 최신 첨단 분야와 최근 활용도가 급증하는 기술 등을 고르게 편성했다.”면서“올해도 공간정보 관련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교육을 통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공간정보아카데미는 매년 500명 이상의 재직자과정 수료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취업예정자과정 수료자는 관련업계에 취업률이 90%에 이르고 있다.
2019.01.17 I 이선우 기자
  • 자활급여, 압류방지 행복지킴이통장으로 받는다
  • [이데일리TV 이선우PD]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 우체국금융망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자활지원시스템의 연계로 보건복지부가 지급하는 자활급여를 압류가 방지되는 행복지킴이통장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자활급여는 그동안 생계급여·기초연금 등과 달리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할 수 있는 별도시스템이 없어 일반통장으로 지급해 왔다. 이로 인해 채무불이행 등으로 일반통장 압류 시 생계가 곤란해지거나 현금 또는 가족계좌로 지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우정사업본부는 보건복지부와 지난해 5월 우체국금융망과 자활지원시스템의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활급여가 압류방지통장으로 자동지급 되도록 시범운영해 왔다. 압류 등으로 일반통장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우체국 또는 시중은행에서 압류방지 전용통장인 ‘행복지킴이통장’을 개설해 지역자활센터 등에 요청하면 된다. 종전처럼 본인명의 일반통장 이용을 원하는 경우도 가능하다.자활근로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국민의 사회적, 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가 보건복지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경우 인건비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자활근로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금융망을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급여를 이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국영금융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1.17 I 이선우 기자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 6개사 지역아동센터에 500만 원 상당 기부
  •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 6개사 지역아동센터에 500만 원 상당 기부
  • (사진제공 : 한국국토정보공사)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부금 전달 후 한믿음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TV 이선우PD]공공기관 지원을 받아 성장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희망의 씨앗을 아이들에게다시 돌려주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6개사가 1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믿음지역아동센터에 성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엠제이코어텍(대표 김충환), ㈜에이빅(대표 김세종), ㈜제이토드(대표 정인혜), 샐러드파이(대표 최태우), 인터보이드(대표 조인성), 건축디자인랩 에이센스(대표 서범수) 등 6개사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개의 스타트업은 LX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돼 2017년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이다.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은 창업자금, 사무공간, IT인프라, 교육, 컨설팅 등 창업에 필요한 원스톱서비스를 LX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이번 행사는 평균 연 매출 1.5억 원에 불과한 신생 벤처기업이 공공에서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믿음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기초수급권가정, 차상위계층 등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엠제이코어텍 김충환 대표는“LX 창업지원으로 1년간 성장한 기업들이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라며“작은정성이나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16 I 이선우 기자
‘산지 폐기 위기’전남 해남 배추 우체국·G마켓·옥션서 판다
  • ‘산지 폐기 위기’전남 해남 배추 우체국·G마켓·옥션서 판다
  • [이데일리TV 이선우PD]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공급 과잉으로 산지에서 폐기 위기에 처한 배추의 재배 농가들을 위해 우체국쇼핑몰을 비롯해 G마켓, 옥션, 티몬 등 외부 쇼핑몰과 협업해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 우체국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배추 주산지 중 하나인 전남 해남군에서 ‘산지 폐기’를 결정했다는 언론 보도 이후 전남도청, 해남군청과 협업해 위기에 빠진 해남 농민들을 돕기로 했다.지난 8월 우정사업본부는 산지폐기를 앞둔 강원도 화천군 애호박을 우체국쇼핑 등 외부 쇼핑몰과 협력해 1만5,000박스(120톤)을 판매하는 등 지역농가를 적극 지원했었다.전남 해남 배추는 우체국쇼핑몰을 비롯해 G마켓, 옥션, 티몬 등을 통해 10kg 1상자(3포기)를 온라인 최저가인 균일가 6,900원에 판매된다. 11번가 등과도 협의를 진행해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해남군청과 협력을 통한 판매지원으로 산지폐기 위기에 처한 농가들은 손실을 보전할 것으로 보인다.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해남 농가 지원이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우체국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어느 곳이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1.15 I 이선우 기자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신진작가 지원 ‘제 2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작가 모집
  •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신진작가 지원 ‘제 2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작가 모집
  • [이데일리TV 이선우PD]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3월 15일까지 신진 작가 지원 프로젝인 ‘제 2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展 참가 작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언-프린티드 아이디어’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문화예술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진 그림책 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에 1회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2회 전시를 진행하고 향후에도 격년제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지난 2017년 진행된 제 1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에는 14명의 신인작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1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약 2만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는 글이 없는 그림책, 책의 본질, 친구, 자유 주제 총 4가지 부문으로 아이디어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뒤 4개 주제별로 각 3명의 신진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최종 전시 작가로 선정된 12명은 작품 준비과정을 거친 뒤 올 12월부터 약 4개월간의 진행되는 ‘언-프린티드 아이디어’전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또한 오는 19일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에 참여하고 싶은 신인작가들을 위한 ‘전시 작가 모집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출판시장 침체로 인해 신인작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기회가 줄어들고 있어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품 전시뿐 아니라 독자와의 소통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신인작가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현대백화점이 지난 2015년 8월 지역 사회 공헌과 문화 예술 지원을 위해 설립한 문화교육공간으로 국내 최초 ‘책’을 주제로 그림책 관련 전시, 테마교육, 열린서재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01.15 I 이선우 기자
  • [인사]한국환경공단
  •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 한국환경공단◇ 부서장 전보△홍보실장 고광휴 △기획조정처장 안병용 △환경전문심사센터장 정득종 △기후변화대응처장 정동희 △배출권관리처장 이선우 △환경인증검사처장 한상우 △악취관리처장 김형석 △물환경관리처장 서창일 △자원순환처장 이창훈 △폐기물관리처장 김은숙 △환경시설처장 오세철 △상하수도시설처장 김대갑 △환경에너지시설처장 류종대 △생활환경안전처장 이환섭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장원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김태수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종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기인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이형규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진수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홍성무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최용석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백선재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윤정식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박광규 △호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임규영 △호남권지역본부 전북지사장 임종욱◇ 팀장 전보△홍보실 홍보팀장 정현종 △비서실장 이제원 △기획조정처 예산팀장 권재욱 △기획조정처 일자리혁신팀장 강경철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주경규 △경영지원처 재무회계팀장 황순영 △경영지원처 동반성장팀장 안경만 △인재경영처 인사팀장 박헌규 △인재경영처 노사협력팀장 장인환 △글로벌협력처 해외사업팀장 오승환 △글로벌협력처 인재육성팀장 옥승철 △환경전문심사센터 통합심사지원팀장 김성태 △대기환경처 대기정책지원팀장 윤완우 △대기환경처 대기관제팀장 장희수 △기후변화대응처 온실가스통계팀장 이선규 △기후변화대응처 온실가스감축팀장 송보윤 △배출권관리처 배출권총괄팀장 이상원 △환경인증검사처 자동차환경계획팀장 곽영돈 △환경인증검사처 환경측정기검사팀장 이종국 △악취관리처 악취진단2팀장 전현수 △악취관리처 악취분석팀장 이근영 △하수도처 하수정책지원팀장 위욱량 △상수도처 상수정책지원팀장 표성종 △토양지하수처 토양지하수계획팀장 최철호 △토양지하수처 지하수환경팀장 장종근 △물환경관리처 수질측정망팀장 나원종 △물환경관리처 수질관제팀장 박민서 △자원순환처 영농폐기물관리팀장 김평겸 △자원순환처 환경포장관리팀장 고대옥 △제도운영처 자발적협약운영팀장 송병선 △제도운영처 EPR운영팀장 박동구 △제도운영처 전기전자환경성보장제팀장 이민선 △폐기물관리처 올바로운영팀장 박종호 △폐기물관리처 RFID운영팀장 홍성곤 △폐기물관리처 폐기물사업팀장 안병칠 △폐자원에너지처 폐자원품질검사팀장 정회신 △폐자원에너지처 폐자원시설검사팀장 임병문 △자원순환진흥처 재활용성평가팀장 구민구 △환경시설처 민자관리팀장 권용천 △환경시설처 환경시설VE팀장 김병국 △환경시설처 환경영향조사팀장 최창완 △상하수도시설처 상하수도사업팀장 최철식 △환경에너지시설처 에너지사업팀장 김상준 △환경에너지시설처 에너지정책지원팀장 신명석 △환경에너지시설처 에너지설계팀장 구현덕 △수생태시설처 수생태복원팀장 윤현식 △생활환경안전처 생활환경팀장 정을규 △생활환경안전처 POPs측정망팀장 황승만 △환경기술연구소 토양폐기물분석팀장 최태선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이재용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김형석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팀장 김용대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민지홍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제도운영팀장 정성원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정명모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1팀장 김태래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윤기명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차동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폐기물부담금팀장 차원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1팀장 김영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3팀장 김영곤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 화학안전2팀장 배민호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김종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관리처 환경분석팀장 주원하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유승종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폐기물부담금팀장 조형순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이창원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 화학안전1팀장 김상중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1팀장 추경일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심이섭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폐기물부담금팀장 김명수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2팀장 이종헌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이명훈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김대헌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조증곤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2팀장 김대규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환경진단팀장 유재홍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최철규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환경분석팀장 최석준 △호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임형열 △호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김종화 △호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2팀장 홍서봉 △호남권지역본부 전북지사 제도운영팀장 김영지 △수도통합운영센터 운영관리팀장 김용주
2019.01.09 I 박일경 기자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 (사진제공 : 한국전기안전공사) 좌측 두번째 김권중 연구원장[이데일리TV 이선우PD]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아울러, 신재생설비 전기안전기술 개발, 전기화재 정밀감정을 위한 과학화 연구, 계측장비 개발 보급 등 전기안전 기술진단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를 펼쳐왔다.뿐만 아니라,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표준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무료기술 이전 추진, 민간과 공동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증대하는 일에도 기여해 왔다.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샘터 운영, 대학생 학점인정을 위한 공동연구 시행, 전기안전관리자 역량강화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이 대표적 사례들이다.조성완 사장은 “연구역량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분야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ICT를 융합한 원격감시기술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09 I 이선우 기자
가스공사, 공공자원 개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박차
  • 가스공사, 공공자원 개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박차
  • [이데일리TV 이선우PD]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월 2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1년까지 3년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사옥 내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등 편의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기업이 단순 후원을 넘어 공공자원을 장기적으로 개방·공유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사회공헌의 선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공공기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다”며, “가스공사와 함께 한층 전문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溫)누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고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1.03 I 이선우 기자
‘약대 유치전’ 6대 1의 경쟁…12개 대학 도전장
  • [단독]‘약대 유치전’ 6대 1의 경쟁…12개 대학 도전장
  • 전국적으로 약대 신설을 신청한 대학이 12곳에 달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사진 제공=덕성여대, 약학대학)[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정부가 2020학년도 약학대학(약대) 입학정원을 6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전국에서 12개 대학이 약대 신설에 도전장을 던졌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2개교 내외를 선정할 방침이라 경쟁률은 6대 1에 달할 전망이다. 약대 증원·신설은 2010년 15개 대학에 약대 신설을 인가한 뒤 9년 만에 추진된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약대정원 배정 신청을 받은 결과 광주대·군산대·대구한의대·동아대·부경대·상지대·전북대·제주대·한림대 등 12개 대학이 접수했다. 교육부는 약대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여건과 교육과정을 평가한 뒤 면담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순께 이 중 2~3개 대학을 선정할 방침이다. 2개 대학을 선정할 경우 경쟁률은 6대 1에 달한다. 대학들이 치열한 유치경쟁에도 불구, 도전장을 내민 이유는 약대 신설이 우수학생 유치·연구력 제고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양현호 군산대 기획처장은 “약대 신설로 지역의 우수인재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며 “군산대는 해양과학 특성화를 기반으로 해양천연물 기반의 제약연구 인력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 제약·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약대 정원 증원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했다. 약대 정원 증원은 보건복지부가 결정하지만 정원 배정은 교육부가 담당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020학년도 약대 정원을 60명 늘리겠다는 계획을 대학에 안내한 뒤 정원배정 신청을 받았다. 현재 전국에 약대를 보유한 대학은 35곳으로 입학정원은 1693명이다. 교육부는 약대 정원의 절반인 848명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편중돼 있어 비수도권 대학에 약대 신설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정부는 2010년 전국 15개 대학에 약대 신설을 인가하고 정원 350명을 배정했다. 당시 가톨릭대·고려대·동국대·아주대·연세대·한양대 등이 선정돼 약대를 설치했다. 대학입장에서는 이번이 9년 만에 맞는 약대 신설 기회인 셈이다. 약대 유치전에 뛰어든 대학들은 사활을 걸고 있다. 홍순구 동아대 기획처장은 “부산·경남 지역은 900만 명의 인구에도 불구하고 약대 정원은 180명으로 비교적 적다”며 “약대 유치를 위해 동문들로부터 150억 원 규모의 기부를 받았으며 기존 의대·간호대와 함께 신설 약대로 바이오메디컬 특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화 대구한의대 기획처장도 “천연물 신약 연구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서 약대를 유치한 뒤 화장품·제약·바이오소재 분야로 특성화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그간의 천연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 관련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약할 연구약사를 양성하겠다”라고 했다. 이선우 한림대 기획처장은 “약대 정원을 배정받는다면 기존의 의대·간호대학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강원 춘천지역의 제약업체들과 연계해 산업약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교육부는 약학 분야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한 뒤 1·2차 평가를 통해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는 신설 약대 2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제약연구나 임상약학 분야 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갖췄느냐가 약대 선정 평가의 주안점”이라고 설명했다.
2019.01.02 I 신하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나눔 봉사활동’으로 기해년 새해 맞는다
  • 현대백화점그룹, ‘나눔 봉사활동’으로 기해년 새해 맞는다
  • [이데일리TV 이선우PD]현대백화점그룹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업무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19년 그룹 합동 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의 봉사 시무식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새해의 첫 업무를 보람 있게 봉사로 시작하는 것이 그룹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연탄은행에 연탄 총 25만장(약 2억원)을 전달했고, 이중 연탄 4,500장은 정지선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 등 200여 명이 30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가수 지누션의 ‘션’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션은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 측에 기해년 첫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고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전달된 25만장은 백사마을에서 연탄 난방을 하는 420여 가구에 약 600장씩 나눠줄 수 있는 물량이다. 겨울철 한 가구가 월 평균 200장의 연탄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백사마을에서 연탄 난방을 하는 가구가 오는 3월까지 연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수준이다.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만 총 172만장(약 13억원)에 달한다.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는 “최근 연탄 가격이 장당 700원에서 800원으로 14.3% 오르고 기업들의 후원금도 약 40% 가량 줄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이 매년 연탄을 지원해 줘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은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새해 각오도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CSR)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란 그룹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02 I 이선우 기자
  • [인사]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영전략실장>◇보임▲ 경영전략실장 이준희<감사실장>◇보임▲ 감사실장 이진규<단장 및 본부장>◇ 보임▲전략기획단장 변상익 ▲사업지원단장 조유진 ▲경영지원단장 전현철 ▲SW산업본부장 송주영 ▲AI융합산업본부장 김득중 ▲VRAR콘텐츠산업본부장 전준수 ▲글로벌ICT본부장 김태열 ▲ICT생태계본부장 민병수<팀장>◇ 보임▲전략기획팀장 홍상균 ▲홍보팀장 이종석 ▲사회가치창출팀장 이민우 ▲사업총괄팀장 홍태준 ▲평가지원팀장 신민석 ▲정보보호팀장 이상철 ▲총무팀장 이경록 ▲예산팀장 원상호 ▲인사노무팀장 이선우 ▲회계팀장 김대권 ▲자산운영팀장 권찬욱 ▲SW산업전략팀장 임상성 ▲블록체인산업팀장 방용주 ▲디지털헬스산업팀장 이준영 ▲지역SW산업팀장 정수진 ▲공개SW팀장 한복미 ▲AI융합전략팀장 윤준배 ▲AI융합산업팀장 최석원 ▲IoT산업팀장 신명숙 ▲클라우드산업팀장 조성현 ▲AI프로젝트팀장 염창열 ▲DC전략팀장 안재혁 ▲VRAR산업팀장 김민석 ▲ICT문화융합팀장 범원택 ▲5G콘텐츠확산팀장 박수연 ▲글로벌전략팀장 변완수 ▲글로벌협력팀장 신성우 ▲해외진출팀장 김서희 ▲창업지원팀장 김일곤 ▲글로벌인력팀장 임형규 ▲산업규제전략팀장 문장원 ▲SW제도혁신팀장 이상수 ▲규제샌드박스팀장 이창훈 ▲SW공학팀장 고병선 ▲3D프린팅산업팀장 윤지석
2019.01.01 I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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