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시작하는 ‘상시 인턴제도’는 3개월의 근무기간 이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이다. 티몬은 인재풀 상시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제때 확보하고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지원 방법은 간편하다. 별도의 마감기한 없이, 티몬 채용페이지의 인재풀(Pool)에 이력서를 등록만 하면 된다. 채용담당자가 지원 서류들을 상시 검토해서 적합한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전형은 채용 부문별로 상이하고 등록한 이력서는 6개월간 보존된다. 기간 만료 이후에는 새로 등록할 수 있다.
티몬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상시 인턴제도’의 모집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20여개 부문에서 신입, 경력직 두자릿수 채용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먼저 디지털카테고리 MD, 검색운영담당자 등에서 신입을, 식품MD, 콘텐츠 에디터, 캠페인 마케팅 기획 등 직군에서 경력직 인재들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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