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 등을 보면 이는 영국내 코로나19 변종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다. 이번 조치는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CDC는 전했다.
현재까지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에서도 변종이 확인된 가운데 한국을 포함해 40개국 이상이 영국발 입국을 제한했다. 미국도 영국발 입국 제한 조치에 가세함에 따라 다른 나라의 정책에 미칠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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