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에프앤 등 D-테스트베드 20곳, 핀테크 모의시험

  • 등록 2021-09-08 오전 8:49:54

    수정 2021-09-08 오전 8:49:54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주)로니에프앤, 올라핀테크, 닉컴퍼니 등이 정부 지원을 받아 핀테크 모의시험을 벌인다.

금융위원회는 ‘D-테스트베드’ 시범사업 참여자 20개팀을 선정, 오는 27일부터 11주간 모의시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금융권 데이터를 이용해 혁신 기술·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사업성 등을 검증하고 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융위는 취약계층 금융 지원, 신용평가 고도화, 자유주제 등 3가지 주제별로 각각 6~7개팀을 선정했다. 현재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존 핀테크 기업 이외에도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기업들도 선정됐다.

취약계층 금융지원에선 △(주)로니에프앤과 샐러리파이 △스몰티켓 △스위치원 △파스칼랩(주) △(주)페이콕 △피네보(주) 등이 참여대상으로 선정됐다. 신용평가 고도화 부문에선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위험관리연구실과 리얼밸류 △(주)올라핀테크 △지속가능발전소 △페이히어 △(주)피플펀드컴퍼니 △피데스어드바이저리(주) 등이 뽑혔다. 자유주제에선 △(주)닉컴퍼니 △라이프플래닝연구소 △빅테크플러스(주) △앳원스(주) △크레파스플러스(주) △(주)한국금융솔류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12월 10일까지 아이디어를 시험한 뒤 12월 중 수행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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