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한국의 P2P·크라우드펀딩 제도 및 시사점’을 주제로 조지아중앙은행 및 ADB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P2P(개인간 거래) 및 크라우드펀딩 감독제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다. 여기에 에잇퍼센트, 피플펀드 등 회사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성공적인 P2P·크라우드펀딩 제도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조지아가 제시한 다양한 논점에 대한 패널토론도 벌인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금융제도 및 경험을 공유해 향후 조지아와 상호 협력채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게 금감원의 기대다. 금감원 관계자는 “ADB와 지식공유 사업을 지속해 더욱 다양한 지역내 감독당국을 대상으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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