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올 상반기엔 93명을 채용, 올해 총 192명의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해 올해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규모로 인재를 뽑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역량을 확대하고 신보의 혁신금융 추진을 주도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금융사무 인력 70명 외에도 ICT·데이터전문인력 12명, 기술평가인력 5명 등 17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고교 특별전형을 통해서도 12명을 선발해 역량중심의 채용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7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