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견기업정책관 주재 회의를 연다. 참석자는 한국유통학회와 네이버, 쿠팡, 11번가, 지마켓, SSG닷컴 등 국내 e커머스 관계자들이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이는 알리와 테무, 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이 빠르게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단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국 이커머스로부터 국내 유통산업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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