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제주삼다수는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 ▲제주삼다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스틸컷.(사진=제주개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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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는 올해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의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히면서 이날 신규 캠페인 ‘결국, 삼다수’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가 3년 연속 같은 모델을 기용한 것은 아이유가 처음이다.
공개한 영상 속 아이유는 삼다수 이름 속 숨은 세 가지 의미에 대해 소개하며 “어떤 물을 원하든 결국 삼다수”라고 말한다. 온라인에서 공개할 두 번째 광고 영상 ‘아이유의 삼다수필’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생산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다양한 노력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아이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1등 먹는 샘물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3년째 함께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건강하고 깨끗하고 맛있는 물로서 언제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먹는 샘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