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000만 고객 돌파…‘천만 마음 이벤트’

10월 기준 보유고객 1000만명 넘어
12월 13일까지 홈페이지서 경품제공 이벤트
  • 등록 2021-11-09 오전 9:57:47

    수정 2021-11-09 오후 9:08:2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현대해상이 10월 기준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성장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1955년 창립한 현대해상은 손해보험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해왔다. 특히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신생아 2명 중 1명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객이다.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이날부터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마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

현대해상 이권도 마케팅기획본부장은 “1000만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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