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관계자는 “이번 채용 캠페인은 핵심 인재들과 함께 당근의 하이퍼로컬 기업 비전을 실현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며 “‘함께 일하는 방법’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캠페인을 통해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를 적극 모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직군 공개 채용인 만큼 판교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 옥외 광고를 통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선 당근의 일하는 문화와 비전을 엿볼 수 있는 현직자 5인의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한다. △중고거래실 프로덕트 매니저 △당근알바팀 프로덕트 디자이너 △검색실 데이터 분석가 △광고실 백엔드 엔지니어 △피드품질팀 머신러닝 엔지니어 리드 등이다.
채용 절차는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서류전형 접수, 1차 면접(화상), 2차 면접(실무진), 3차 면접(컬쳐핏)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은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인적 사항과 이력서 제출만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결과는 지원자가 제출한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적합성을 평가해 안내한다.
한편 2020년 9월 100여 명이던 당근 직원 수는 3년이 지난 현재 400명 규모로 4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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