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17일 오후 6시 17분에 뜬다

서울 기준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18일 0시 4분
  • 등록 2024-09-02 오전 10:20:43

    수정 2024-09-02 오전 10:20:43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올해 추석(9월 17일 화요일) 보름달이 오후 6시 17분(서울 기준)에 뜬다.

‘제29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사진=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은 2일 이같은 추석 보름달 관련 천문 정보를 공개했다. 9월 17일에는 한가위 보름달이 오후 6시 17분에 떠서 자정을 넘어 18일 0시 4분에 가장 높이 뜬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날인 9월 18일 오전 11시 34분이다.

해발 0m를 기준으로는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오후 6시 17분) △대전(오후 6시 14분) △대구(오후 6시 9분) △광주(오후 6시 15분) △부산(오후 6시 6분)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