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발표일에 윤석열 테마주 ‘덕성’ 임원들 주식 처분

  • 등록 2021-11-05 오전 11:56:50

    수정 2021-11-05 오전 11:56:50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덕성(004830)은 5일 등기임원인 김성진 전무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6069주를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비등기임원인 김종태 상무도 이날 보유주식 430주를 모두 장내매도했다. 덕성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의 테마주로 분류돼 왔으며, 이날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결과 발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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