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매년 신규회원 100만 몰려든 신용카드 ‘이것’

NH농협카드 “범농협 창립 60주년 특화 카드, 이벤트”
  • 등록 2021-11-16 오전 11:47:34

    수정 2021-11-16 오전 11:47:34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NH농협카드는 7년 연속 연간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15일자로 신규회원 100만명을 돌파했다.

NH농협카드는 올해 범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적립한도 제한 없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NH1961카드’를 선보였다. 개인사업자에게 무제한 기본할인 혜택과 특화 영역 이용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SOHO 다사로이카드’도 내놨다. 특히 유튜브·넷플릭스, 배달앱 등 언택트 특화 혜택과 스타벅스 50% 할인 등 생활밀착형 혜택까지 제공하는 ‘올바른FLEX카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고객의 사연을 공모해 ‘멜로디는 사연을 타고’기념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벌이는 등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아울러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등장해 ‘NH페이(NH Pay)’ 서비스를 풀어낸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해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변함없는 성원으로 7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 사랑으로 함께한 60년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실용적인 혜택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할 100년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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