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새 광고

  • 등록 2021-10-01 오후 1:00:56

    수정 2021-10-01 오후 1:00:5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신규 광고캠페인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오는 2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캐롯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탄 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생활 속 마트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마트에서 당근 구매 시 적은 Kg을 사면 금액이 낮아지는 것과 같이 자동차보험도 본인이 탄 Km에 따라 탄 만큼만 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적게 타면 적게 내는 상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일년에 1만 ㎞도 안 탄다면 당근 퍼마일’이라는 엔딩으로 주행거리가 적은 운전자를 타겟으로 한 메시지를 명확히 했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적인 상품성에 대한 고객의 호응으로 최근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 30만 건을 돌파했다”며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민아씨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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