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엔 청룡의 해를 기념해 홍콩 유명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CHOW TAI FOOK)과 함께 청룡 각인 골드바와 순금 코인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1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내국인 여행객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골드바(30g)와 5만 원 상당의 순금 코인을 각각 3명, 15명에게 증정한다.
용띠를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시내 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한 용띠(1952~ 2000년생) 내국인 고객에게 조건 없이 2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 시 2만 면세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쇼핑지원금은 구매 금액 조건을 달성하면 쓸 수 있는 정액 할인권이며, 면세포인트는 신세계면세점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현금성 포인트다.
에스티 로더, 입생로랑 뷰티, 봉 쁘앙, 필립스 등 400여개 브랜드를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최대 80% 할인한다. 해외로 관광을 가는 내국인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200여 개 수준이었던 지난 캠페인보다 할인전의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1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있는 제휴캐시를 증정한다. 제휴캐시는 파트너사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할인 혜택이다.
이외에 삼성카드 모바일 앱에서 신세계면세점을 신청하고 받은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결제 할인 포인트 4종을 지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해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선보인 이후 많은 고객께서 호응해 주신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으로 새해 인사를 드린다”며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여행객의 경험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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