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판촉물 기업 기프트인포는 개그맨 허경환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허경환의 유머 감각과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통해 기프트인포의 고품질 판촉물 브랜드 상징성을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취지다.
기프트인포는 허경환을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 송출을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목표다. 허경환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와 유머 감각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허경환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연 매출 600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한 사업가로서도 잘 알려진 그는 기프트인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기프트인포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프트인포 관계자는 “허경환이 등장하는 광고가 기프트인포의 우수한 판촉물 품질을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기프트인포는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제품과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촉물 시장에서의 선두 자리를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기프트인포는 국내 판촉물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에는 최저가 보장제를 도입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ESG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 제작과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