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말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선미 협회장은 “전국의 6만여 주택관리사와 함께 협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실천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는 일반 도로보다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엄격한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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