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NH농협은행, ESG 금융 활성화 위한 MOU

  • 등록 2021-07-14 오전 11:19:51

    수정 2021-07-14 오전 11:19:51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4일 NH농협은행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악으로 예보는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ESG 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인 환경 친화적인 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재원 마련 등을 함께 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ESG 금융, 그린 뉴딜 등과 관련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예보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그린 뉴딜을 지원하고 녹색금융 확산에 기여해 정부가 추진 중인 ESG 금융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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