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퀜의 첫 전시회 ‘타임 오브 바퀜’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열렸다. 메이커빌과 신세계는 전시회 방문객, 팝업스토어 구매객 등 총 16만명이 바퀜 전시회·팝업스토어에 다녀갔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바퀜은 시간을 선물합니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총 5개 바퀜 에디션 중 카멜커피 제품을 제외한 4개 품목을 계절별 테마로 선보였다. 디뮤지엄 에르메스 전시 등을 총괄한 서종수 감독이 디자인을 맡았다.
메이커빌은 바퀜 그립, 프코크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내년 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브랜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메이커빌 송병우 브랜드마케팅 이사는 “모든 방문 고객, 1·2·9층에서 협업한 신세계 측에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시간의 선물, 절약이라는 바퀜만의 지속가능 가치를 전에 없던 기술력과 함께 브랜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