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오는 8일부터 정부 업무보고…'협업' 강조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25 정부 업무보고 진행
대내외 리스크 관리, 민생안정 등 5개 주제 선정
관계부처 장·차관 보고 및 토의, 주제별 협업 추진
  • 등록 2025-01-03 오후 2:08:14

    수정 2025-01-03 오후 2:08:14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8일부터 2025년 정부 업무보고를 받는다.

(자료=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정부 업무보고’를 추진한다.

올해 업무보고는 △대내외 리스크 관리 △취약계층 지원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강화 △안전사회 구현 등 5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우리 경제와 사회가 당면한 현안 위주로 각 부처 장·차관의 보고, 토의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업무보고는 분야별 주제와 관련된 부처가 함께 하며, 협업을 통해 현안을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 각 부처는 올해 추진할 핵심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정부 업무보고는 어려운 여건 속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