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최고 경쟁률 380대 1

  • 등록 2020-03-18 오전 11:41:34

    수정 2020-03-18 오전 11:41:34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쌍용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의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의 최고 경쟁률은 380.05대 1로 전용면적 84B타입에서 나왔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학군·교통·생활 인프라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는 등 분양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다”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성공 비결이었고,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은 올해 청약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말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이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이어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이번엔 해운대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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