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뉴롯데’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지속적 투자로 일자리 창출, 내수경제 활성화 기여”
  • 등록 2017-04-03 오전 10:43:51

    수정 2017-04-03 오전 10:43:51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은 그룹50주년을 맞는 3일 “‘뉴롯데’는 보다 더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실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비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롯데는 파트너사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황 실장은 “롯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감, 이를 계기로 작년 10월25일 신동빈 회장이 경영혁신안을 발표하고 질적성장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며 “뉴롯데로 거듭날 경영방침으로 혁신역량 강화와 현장경영, 가치, 투명경영 4가지를 선정한 바 있다”고 했다.

그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며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