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전 예약 시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추석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휴맥스모빌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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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루카 프로모션은 매년 추석 연휴마다 치열한 버스·기차 예매 경쟁과 이동에 불편을 겪었던 귀성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1차 사전 예약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로, 해당 기간에 차량 예약 시 70% 할인한 요금으로 투루카 전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2차 사전 예약 기간에 예약 완료하면 대여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추석 연휴 기간에 차량이 출발하는 대여 건에만 적용 가능하다. 차량 예약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루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고물가 시대에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귀성길 혹은 여행길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