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전KDN은 28일 나주 빛가람 지역아동센터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실천과 탄소중립의 생활화를 위해 직원들이 키운 공기정화식물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환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한전KDN |
|
한전KDN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총 500개의 공기정화식물을 지역아동센터 24곳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환경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생활화, 지역 상생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해부터 전 임직원이 △환경실천서약서 쓰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걷기 운동 생활화를 위한 5만보 클럽 △실내 공기 정화식물을 기르는 ‘우리 부서 미니정원’ 등의 환경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