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임세령 대상(001680)그룹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5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사진=이데일리DB) |
|
14일 대상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임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5억15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동기(6억1800만원) 대비 16.7% 감소한 액수다.
대상은 이사회 승인을 받은 임원보수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총액 10억원을 책정하고, 이를 12분할하여 매월 지급했다. 직책역할급으로 25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