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최순실 ‘징역 20년’에 “법원의 추상 같은 판결”

장제원 “권력 사유화-국정농단 역사 되풀이되지 않길”
  • 등록 2018-02-13 오후 6:04:26

    수정 2018-02-13 오후 6:04:26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자유한국당은 13일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국정농단 사태를 일으킨 최순실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자 “추법원의 추상 같은 판결”이라고 평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가를 대혼란에 빠뜨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법원의 추상같은 판결”이라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국민들께 위임한 숭고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그 권력을 이용해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국정까지 농단하는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제네시스 GV80 올블랙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