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김위원장, 오후3시45분 회담시작...서훈·정의용·김여정·김영철 배석

김 위원장 집무실 있는 노동당 청사서 첫 회담
  • 등록 2018-09-18 오후 4:50:13

    수정 2018-09-18 오후 4:50:41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무개차를 타고 18일 평양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초대소로 이동하며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공동취재단·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이 18일 오후 3시45분 평양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시작됐다. 김 위원장의 집무실이 있는 노동당 청사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측 배석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다. 북측에선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중앙당 제1부부장, 김영철 당중앙위 부위원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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