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 YG PLUS 주식 648만주 취득

  • 등록 2021-01-27 오후 5:20:20

    수정 2021-01-27 오후 5:21:50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빅히트(352820)는 자회사인 비엔엑스가 (주)YG PLUS 주식 648만6085주를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99억9999만원이며, 이는 자산총액의 11%에 해당한다. 주식 취득 후 (주)YG PLUS 지분은 10.24%가 된다.

구주는 오는 28일 현금으로, 신주는 다음달 4일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한다. 회사 측은 “취득목적은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를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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