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타트·257엔터·리나엔터, 합작법인 워터파이어 설립

"선율·우무티·강하윤·최수환 성장 지원"
  • 등록 2024-04-26 오후 1:44:00

    수정 2024-04-26 오후 1:44:0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빌드업’ 파생 보컬그룹 워터파이어가 별도법인 주식회사 워터파이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26일 레드스타트이엔엠, 257엔터테인먼트, 리나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합작법인 주식회사 워터파이어(대표 전은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각각 선율, 우무티·강하윤, 최수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레드스타트이엔엠, 257엔터테인먼트, 리나엔터테인먼트 세 회사는 워터파이어만을 위한 단독 지원과 제작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별도의 법인 주식회사 워터파이어를 정식 출범했다.

워터파이어는 “선율, 우무티, 강하윤, 최수환의 성장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워터파이어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드라마 같은 무대를 완성하며 파이널 3위에 오른 팀이다. 최근에는 오피셜 SNS 채널 오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결성 소식을 알리고, 정식 데뷔 전 지난 25일 ‘빌드업’ 경연곡들이 수록된 파이널리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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