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미국 아트토이 브랜드 ‘키드로봇’과 손잡고 더니 시리즈를 활용한 ‘참이슬 더니’(사진)를 제작, 국내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참이슬 브랜딩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다채로운 방식으로 공감하며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아트토이 제작 외에도 현대백화점과 의류브랜드 콜래보레이션, 아웃도어 업체 헬리녹스와의 협업 등 다양한 업계와 협력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항상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