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日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미·일 정상회담서 안보리 개혁 필요성 공감
  • 등록 2022-05-23 오후 2:11:43

    수정 2022-05-23 오후 2:11:4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에 진출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일본 공영 NHK방송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 AFP)


NHK에 따르면 미·일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안보리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안보리 개혁이 실현될 때 일본이 상임이사국을 맡는 것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기사다 총리는 또 내년에 일본에서 개최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히로시마에서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바이든 대통령도 이를 지지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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