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이마트(139480)는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와 관련해 “논의를 진행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라고 16일 공시했다.
이날 신세계 그룹 이마트와 네이버가 연합으로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사실상 확정이라는 보도들이 연이어 나온 바 있다.
이마트는 “지난 7일 베이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지분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고 매도자인 이베이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도 “현재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