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인스트루먼트, 1Q 강한 실적·가이던스 기대감에 주가 6%↑

  • 등록 2024-04-24 오후 10:41:58

    수정 2024-04-24 오후 10:41:5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가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24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주가는 6.51% 상승한 176.25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1.85달러에서 1.20달러로 감소했지만 예상치 1.07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44억달러보다 16% 감소한 36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36억달러를 웃돌았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6억5000만~39억5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2분기 매출을 37억4000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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