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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지역 환경오염과 유해물질 최소화를 위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세븐일레븐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모든 점포에서의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제로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재고 소진 등 점포별 상황을 고려해 도입 초기엔 선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7월 중순부터는 전점에서 기존 비닐봉투를 친환경 봉투로 대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봉투 판매가는 100원이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봉투 사용 정책 변화로 인한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영주와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UN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최우수 등급 AAA를 획득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ESG경영을 선포하며 편의점 업계의 본격적인 친환경 활동 저변을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상품 출시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