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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도 1등]우리證②비밀병기는 `WOW`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 랩 차별화의 또 다른 비밀 병기는 선진국형 랩어카운트 플랫폼 `WOW(Wrap of Wrap)`다. 랩에 랩을 씌운다는 뜻으로, 쉽게 말해 `랩 백화점`이라고 보면 된다. 투자자가 2억원이 있다면 4000만원은 특정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진 A랩에, 5000만원은 B자문형랩에, 나머지 1억1000만원은 C랩을 택해 넣는 식이다. 기존의 랩이 계좌 하나로 주식·채권·주가연계증권(ELS) 등 각종 상품에서 돈을 굴릴 수 있었다면, WOW는 서로 다른 투자전략을 가진 여러 랩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다. 입맛에 맞는 랩을 쉽게 고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장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엔 금융당국으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은수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전무)은 "기존 랩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여러 가지 상품에 분산 투자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WOW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한 단계 진화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거는 기대도 남다르다. 최근엔 아예 WOW를 대상으로 한 새 광고를 내보낸 상태다. 전편의 1등 광고에다, WOW에 대한 장점을 소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자는 의도다. WOW 알리기에 전사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셈이다. ▲ 최근 선보인 우리투자증권 WOW 인쇄광고특히, 전반적인 광고 분위기나 재미, 배경음악(BGM) 등을 전편 느낌 그대로 살려 광고의 연속성을 이어지게 한 게 눈길을 끈다. 김 전무는 "새 광고의 포인트는 차별화된 투자 시스템 WOW를 외부에 제대로 알리자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지고 신규 고객 유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투자증권(005940) 측은 이 두 가지 핵심 동력을 바탕으로 올해 랩 자산 규모를 10조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수익 또한 1000억원대로 늘려 잡았다. 꽤 공격적인 목표다. 이를 통해 국내 랩 시장의 확실한 맹주(盟主)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출발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1월 들어서만 5000억원 가까운 랩 자산을 쓸어 담았다. 특히, 최근 자문형 스팟 랩 상품 공모엔 2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우리투자증권 내부는 꽤 고무된 표정이다. 목표 달성도 낙관하는 분위기다. 김은수 전무는 "올해 목표인 랩 자산 10조원 달성은 실현 가능한 목표"라며 "막강한 상품라인업과 선진화된 투자 시스템을 통해 자산관리 명가로 발돋움하겠다"고 자신했다.▶ 관련기사 ◀☞[랩도 1등]우리證③"올해 삼성과 진검승부"☞[랩도 1등]우리證①상품 차별화에 `올인`
- STX그룹, 홍경진 부회장 등 116명 임원 승진..`사상 최대`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내년으로 그룹 출범 10주년을 맞는 STX그룹이 부회장 승진자 3명을 포함해 총 116명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STX(011810)그룹은 29일 3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비롯해 ▲사장 4명 ▲부사장 5명 ▲전무 10명 ▲상무 20명 ▲부상무 25명 ▲실장 49명 등이 포함된 사상 최대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TX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흥 해외시장 개척과 신 성장동력 강화는 물론 기존 조선·해운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성장을 위해 이 같은 대규모 승진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안정적 경영성과를 이뤄낸 부분을 반영해 대규모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며 "미래 10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너지·플랜트 분야, 신 성장동력인 그린 비즈니스 분야, R&D 분야 등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도 함께 포함돼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홍경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59)은 이번 인사에서 조선 부문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R&D 기술경영 강화 차원에서 구성모 종합기술원 원장(65)을 부회장에 임명했으며, 적극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에 기여한 여혁종 STX 중공업 대표이사 사장(62)도 부회장 직에 올랐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도 4명이나 된다. 배선령 STX팬오션 대표이사 부사장(55)은 기존 유럽계 선사들이 독점하고 있던 세계 펄프 운송시장에 신규 진출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해외플랜트·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한 이찬우 STX중공업 부사장(60)과 윤제현 STX솔라 대표이사 부사장(56) 등도 각 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글로벌 해외 사업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서주 STX유럽 부사장(55)은 STX유럽 사장에 올랐다. 다음은 임원승진자 명단이다. ◇㈜STX ▲전무 윤민수, 김명환▲상무 강인권, 오명재, 김남영▲실장 이병구, 고영삼, 이진석, 연자흠, 문영종, 손장윤◇STX팬오션▲사장 배선령▲전무 박현목▲상무 박동배, 김보연▲부상무 심윤국, 문택환, 문용운, 이성철, 이영호▲실장 박춘서, 김성열, 채호석, 양진호, 구진용, 권석민, 이상재, 나병철◇ STX조선해양▲부회장 홍경진▲전무 한영일, 도종칠, 방근제▲상무 백명철▲부상무 박영규, 김 종, 신창근, 오상헌, 정태석▲실장 김의곤, 박용만, 이상진, 김영환, 윤영종, 이범수, 김영민◇ STX엔진 ▲부사장 최임엽▲전무 하성환▲상무 이용수, 변수근, 김종욱, 한동은, 유봉환, 이동욱▲부상무 정철우, 성완경, 박정근▲실장 조진형, 김동익, 이강한, 김필윤, 이상수◇STX중공업▲부회장 구성모▲사장 이찬우▲부상무 박기환, 남수경▲실장 황재욱, 윤종구, 박재환, 이경원◇STX메탈▲상무 김종기▲부상무 김용복, 전부운, 백수현▲실장 김승종◇STX에너지 ▲부회장 여혁종▲부사장 변희옥▲전무 주경석▲부상무 김동휘▲실장 함영수, 이강준, 정석암, 김봉환, 김유석◇STX솔라▲사장 윤제현▲상무 백성선▲실장 김석호, 김수연◇STX건설▲부사장 정구철▲전무 배 인▲상무 최영수, 권병옥▲부상무 강성훈, 김중식▲실장 김영철, 이지수◇STX대련/무순 ▲부사장 도성득▲전무 강천복▲상무 임강재, 백태진, 양해성▲부상무 김종수, 조영광, 김길수▲실장 주 휘, 김이규, 정수덕, 서태원, 장호욱, 현영철, 문병걸, 조학래◇ STX종합기술원▲상무 박형호◇ STX유럽▲사장 김서주◇포스텍▲부사장 정갑선▲부상무 박종찬▲실장 정만수▶ 관련기사 ◀☞[인사]STX그룹 임원승진☞STX그룹 최고 성과 사업부는? `팬오션 대서양영업본부`
- [인사]STX그룹 임원승진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STX그룹은 부회장 승진 3명 등 총 116명에 대한 역대 최대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STX ▲전무 윤민수, 김명환▲상무 강인권, 오명재, 김남영▲실장 이병구, 고영삼, 이진석, 연자흠, 문영종, 손장윤◇STX팬오션▲사장 배선령▲전무 박현목▲상무 박동배, 김보연▲부상무 심윤국, 문택환, 문용운, 이성철, 이영호▲실장 박춘서, 김성열, 채호석, 양진호, 구진용, 권석민, 이상재, 나병철◇ STX조선해양▲부회장 홍경진▲전무 한영일, 도종칠, 방근제▲상무 백명철▲부상무 박영규, 김 종, 신창근, 오상헌, 정태석▲실장 김의곤, 박용만, 이상진, 김영환, 윤영종, 이범수, 김영민◇ STX엔진 ▲부사장 최임엽▲전무 하성환▲상무 이용수, 변수근, 김종욱, 한동은, 유봉환, 이동욱▲부상무 정철우, 성완경, 박정근▲실장 조진형, 김동익, 이강한, 김필윤, 이상수◇STX중공업▲부회장 구성모▲사장 이찬우▲부상무 박기환, 남수경▲실장 황재욱, 윤종구, 박재환, 이경원◇STX메탈▲상무 김종기▲부상무 김용복, 전부운, 백수현▲실장 김승종◇STX에너지 ▲부회장 여혁종▲부사장 변희옥▲전무 주경석▲부상무 김동휘▲실장 함영수, 이강준, 정석암, 김봉환, 김유석◇STX솔라▲사장 윤제현▲상무 백성선▲실장 김석호, 김수연◇STX건설▲부사장 정구철▲전무 배 인▲상무 최영수, 권병옥▲부상무 강성훈, 김중식▲실장 김영철, 이지수◇STX대련/무순 ▲부사장 도성득▲전무 강천복▲상무 임강재, 백태진, 양해성▲부상무 김종수, 조영광, 김길수▲실장 주 휘, 김이규, 정수덕, 서태원, 장호욱, 현영철, 문병걸, 조학래◇ STX종합기술원▲상무 박형호◇ STX유럽▲사장 김서주◇포스텍▲부사장 정갑선▲부상무 박종찬▲실장 정만수▶ 관련기사 ◀☞STX그룹 최고 성과 사업부는? `팬오션 대서양영업본부`
- ''4대강 뉴타운'', 유력한 입지는[TV]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4대강 뉴타운으로 불리는 친수구역 개발법 적용 입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 유력한지, 건설부동산부 박철응 기자의 보돕니다. 4대강 친수구역 개발법이 이달 말 공포될 예정인 가운데 대상 입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일단 경기도 여주, 대구, 경북 구미, 충북 충주호 주변 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국토연구원의 기초 용역자료 중 김진애 의원실을 통해 공개된 3장의 조감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장의 그림이 보를 끼고 있는 지형인데요 김 의원은 여주 이포보와 대구 달성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장의 조감도는 구미 지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주 이포보 주변으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주거단지와 대규모 위락시설, 대구 달성보 추정 조감도는 요트시설 등이 마련된 마리나에 중점을 둔 모습입니다. 구미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휴양이나 주거시설보다는 산업단지용으로 보인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입니다. 여주지역은 서울과 가까워 고급 주택수요가 있다는 점, 대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 있다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관측됩니다. 충북 제천 단양 등 충주호 부근도 개발 기대가 높습니다. `청풍호 물길 100리 르네상스` 와 같은 정치권 공약사업 등이 규제에 묶여 있는데 친수법 통과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친수구역 개발 입지는 수자원공사가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가 내년 1월 말 나오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국토연구원이 대구와 충주 등 몇 곳의 시범지역을 연구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용역결과에는 입지 선정 지침이 담기는데, 효과 분석을 위해서는 시범 사례 지역을 포함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6월까지 친수구역 개발 기본구상을 만들고, 12월까지 친수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친수구역 지정과 사업계획 심의는 국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25명 안팎의 친수구역조성위원회가 맡게 됩니다.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제시한 원칙을 보면 잠재력, 현지 여건 등을 검토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개발 적정성, 수익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것입니다. 또 대도시 인근 지역은 주거와 관광 위주로, 기타 지역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특화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하천주변 난개발 방지를 취지라고 내세우지만, 오히려 난개발을 부추기고 운하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조 교수는 "미분양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주택단지를 하기는 어렵고 대개 카지노 등 관광 목적만 생겨날 수 있다"면서 "운하사업을 명시적으로 하지는 않더라도 각 구간 사이에 배를 띄우고 터미널을 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기업도시나 혁신도시가 그랬던 것처럼 개발 수요가 없는 사업을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건설부동산부 박철응입니다.
- `4대강 뉴타운`..여주·대구·구미·충주호 유력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4대강 친수구역 개발법이 이달 말 공포될 예정인 가운데 대상 입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경기도 여주, 대구, 경북 구미, 충북 충주호 주변 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국토연구원의 기초 용역자료 중 김진애 의원실을 통해 공개된 3장의 조감도에서 찾을 수 있다. 2장의 그림이 보를 끼고 있는 지형인데 김 의원은 여주 이포보와 대구 달성보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1장의 조감도는 구미 지역으로 보고 있다. ◇ 보 끼고 있는 지형..내년 1월말 윤곽여주 이포보 주변으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주거단지와 대규모 위락시설, 대구 달성보 추정 조감도는 요트시설 등이 마련된 마리나에 중점을 둔 모습이다. 구미로 추정되는 조감도는 휴양이나 주거시설보다는 산업단지용으로 보인다. 여주지역은 서울과 가까워 고급 주택수요가 있다는 점, 대구지역은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 있다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관측된다. 구미는 대표적인 공업지역이다. 충북 제천 단양 등 충주호 부근도 개발 기대가 높다. `청풍호 물길 100리 르네상스` 등 정치권 공약사업 등이 규제에 묶여 있었는데 친수법 통과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친수구역 개발 입지는 수자원공사가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가 내년 1월 말 나오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국토연구원이 대구와 충주 등 몇 곳의 시범지역을 연구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용역결과에는 입지 선정 지침이 담길 것인데, 효과 분석을 위해서는 시범 사례 지역을 포함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도시 혁신도시 재판될 가능성국토해양부는 내년 6월까지 친수구역 개발 기본구상을 만들고, 12월까지 친수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친수구역 지정과 사업계획 심의는 국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25명 안팎의 친수구역조성위원회가 맡게 된다.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제시한 원칙을 보면 잠재력, 현지 여건 등을 검토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개발 적정성, 수익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것이다. 또 대도시 인근 지역은 주거와 관광 위주로, 기타 지역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특화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하천주변 난개발 방지를 취지라고 내세우지만, 오히려 난개발을 부추기고 운하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조 교수는 "미분양이 쌓여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주택단지를 하기는 어렵고 대개 카지노 등 관광 목적만 생겨날 수 있다"면서 "운하사업을 명시적으로 하지는 않더라도 각 구간 사이에 배를 띄우고 터미널을 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도시나 혁신도시가 그랬던 것처럼 개발 수요가 없는 사업을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친수구역 용역 초안의 조감도. 여주 이포보 주변 추정(출처=김진애 의원실)▲ 대구 달성보 주변 추정▲ 구미 지역 추정
- [미리보는 경제신문] 금호, 대한통운 판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12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삼성 금융영토 확장 나섰다 -냉연강판 6개社 가격담합 -중국 R&D 투자 日 추월 -"치킨 본사원가도 공개" -군인연금 수령액 안줄인다 -공공인턴 1만명 선발 20%이상 정규직 채용 ▲종합 -한밤 현금서비스 줄어든 까닭은? -한국인 키 성장 멈췄다 -전투병과서 첫 여성장군 탄생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조만간 재개 -부동산중개소 13년만에 감소 -M&A시장 전체가 얼어붙고 있다 -하이닉스·대우조선...빅딜 줄줄이 스톱 -`스페인 악재` 유럽 다시 흔들 -부자들 고수익 좇아 사모펀드 자문형랩 몰려 -"삼성전자 내년 130만원 갈수도" -MB의 공정사회 화살 대기업 금융사 정조준 -"구제역 예비비 추가확보" -내년 2월 졸업생 우대 인턴시험 어려워질듯 ▲국제 -中,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합의 -BP·셸 석유메이저의 검은음모 -오바마 기업코드 달라졌다 ▲금융·재테크 -월급 여유있다면 마이너스통장이 유리 -기업銀 차기행장 `民-官 2파전` -中 동남아를 해외 전진기지로 ▲기업과 증권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급한불 끄고 해외로 뛴다 -STX, 앨라배마 유전 인수 -KAI, 美해군 헬기 정비사업권 따내 -4조원 우크라이나 철도사업 현대상사 수주 8부능선 넘어 -대우조선, 13억달러 해양플랜트 수주 -삼성전자 `스마트 삼총사` 확 키운다 -현대모비스 멀티미디어 부품 美GM에 3000억원 공급계약 -현대百그룹, LED조명 진출 -SMD, 中企와 손잡고 부품 국산화 -권영수 LGD사장 "내년 3D패널시장 70% 장악" -5인치면 폰이야 탭이야? -톱텍, 나노섬유 양산장비 세계 첫 개발 -남영전구, 日에 LED조명 수출 대박 -동네김밥 백화점서 명물됐어요 -할인점에서도 명품쇼핑한다 -대통령 발언에 치킨업체들 "다 벗겠다" -한 템포 쉰 화학株 다시 불붙나 -현대건설 매각 재검토設에 현대그룹株↑ 현대·기아車↓ -기관 매도공세에도 2000선 지켰다 -美국채금리 뛰면 코스피 오른다는데... -태양광소재 매출비중 30%->65% -케이엔디티 분식회계설 진실은 -두산重 "두산엔진 조기상장 반갑네" ▲부동산 -국공유지 끼워 넣고 생색만 냈다 -4차보금자리 양원지구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묶여 -서초 롯데 뚝섬 현대車 땅 개발 재시동 -고양원흥 하남미사 민간 중소형아파트 4652가구 -화성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용인 남사면에 복합체육시설 -500㎡ 이상 고시원 건축 까다로워져 ◇서울경제 ▲1면 -랩 상품운용 펀드매니저 고객 동의없이 못바꾼다 -무디스, 베트남 신용등급 강등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1만명 채용 -2만명 자활 지원... 서민 동반자로 -아이폰 대박 숨은 승자는 따로 있다? ▲종합 -적자심화 건보 재정, 총액계약제가 대안 -대규모 개발사업 재시동 -경기 연천이어 파주도 구제역 -"은행세 부과대상서 원화부채 제외" -`안보 트라우마` 벗어나 공정사회·친서민 드라이브 건다 -신성장동력 산업 투자 지지부진 -"대부업 대출 상한금리 34%까지 낮춰야" -주택담보대출 빠르게 늘어나 -外風에 견딜 체력 필요.. 간전상품 확대 등 매수기반 확충을 -10위권 상당수가 금거래·단단계 업자 -영세업체들 "국내서 사업 못해" 반발 -제조업 분야 등 양극화 불가피.. 산업별 구조조정 대비를 -앱 개발 적극 지원... 애플·구글 잡고 글로벌 콘텐츠 강자로 ▲금융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액 눈덩이 -수출입銀, IT 수출 도우미 역할 톡톡 -신한지주 인사 보류.. 수사 발표후 할듯 ▲국제 -중, 미국엔 화해의 손 내밀고 인도와는 어깨 감싸안고 -中, `구조적 인플레` 용인으로 선회 ▲산업 -국내 철강가격 상승랠리 오나 -멀티미디어 전장부품 첫 수출 -"내년 세계 3D패널 시장 70% 차지" -STX에너지, 美 석유광구 인수 -효성, 스틸코드 亞시장 공략 고삐 -대우조선 13억弗 해양 플랫폼 수주 -스마트폰 앱 환불 "속 터진다" -LG전자 내년 모바일 전략은 `1·2·3·4` -공공 자전거 시장 `소문난 잔치`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명품 멀티숍 2호점. ▲증권 -증시 풍선효과 커진다 -사모 ELS 발행 늘어 -삼성엔지니어링 20만원 돌파 -쏟아지는 상품 투자자 권익보호 강화 -"환차손 완전 해소..올 흑자전환" -제약株, 내년엔 원기 되찾는다 ◇한국경제 ▲1면 -삼성 갤럭시 日서 돌풍 소비재시장 처음 뚫었다 -공공기관 청년인턴 내년 1만명 채용 -금호, 대한통운 팔기로 -왜곡된 전기요금, 전력난 부채질 -세계최대 PX설비 에쓰오일, 내달 완공 ▲종합 -미소금융 대출 1000억 넘어 `서민 도우미` -"국방개혁...軍다운 軍 만들겠다" -金거래·다단계업체 세금체납 많았다 -군인연금법 개정안 확정 더 내고 그대로 받는다 -완제품 시장 도전 30년만에 첫 성공...日서 `부품업체`꼬리표 뗐다 -갤럭시S, 연내 `텐밀리언셀러` -전기요금, 일본의 절반...100원짜리 전기를 94원에 파는 셈 -청년인턴, 한전 773명·건보공단 455명 뽑는다 -권혁세 "개인연금 세제혜택 늘려야" -신용회복 돕는 금융상품 나온다 -송도에 외국대학 분교 잇따라 개교 -"中·호주와 FTA, 농협 개혁 없인 힘들어" -공기업, 2012년부터 중기재무계획 제출 의무화 -자기식구 예산편성엔 관대한 재정부 ▲금융·재테크 -"외환銀파생 + 하나銀PB `강력한 시너지` 기대" -신한금융, 행장 선임 검찰 발표 이후로 -"삼성생명, 글로벌 1위 만들겠다" ▲국제 -피치, 스페인 저축銀 등급하향.. 獨, 유럽위기 `소방수`로 나설까 -中, 자국산 항모 2014년 실전 배치 -재계에 기대는 오바마.."美 제1엔진은 기업 창의성" -베트남 `高물가의 덫`..7% 성장에도 신용등급 강등 -日 광물자원 개발 정부가 직접 나선다 -금호그룹, 1조원 안팎 확보 구조조정 조기 매듭 짓는다 -치열한 인수戰 예고..삼성·포스코·롯데 등 거론 -정몽구 회장 "美는 대한민국의 혈맹이자 친구" -포스코, 年 휴무일 190일로...대형사업장 촉각 -현대백화점, LED조명사업 진출 -KOTRA "내년 中 내륙 등 12곳에 비즈니스센터 신설" -벤처캐피털 `기술창업` 투자수익률 높았다 -"홀로서기 접고 아버지께 진짜 경영 배워요" -톱텍, 나노섬유 생산장비 개발 -빈폴, 올 매출 5000억 고지 넘었다 -사조그룹, 함평에 육가공 공장..4년내 7000억 매출 목표 ▲부동산 -"한달새 세금 2배라니"... 고가주택 입주자 분통 -고시원 난립 막는다.. 연면적 500㎡ 이상은 허가 받아야 -집값 하락으로 구입부담 2006년 이후 최저 ▲증권 -운용사, 자문사에 견제구?... `랩편입株` 팔자 -진화하는 랩... `해외 자문형`도 나왔다 -"외국인, 내년엔 14조이상 산다" -한전산업, 매물폭탄에 `호된 신고식` -증권사, 수수료 의존 `천수답 경영` 벗어난다 -3500억 `리먼 소송` 승자는.. -역시 기다리면... 증안펀드 `대박` -대림산업 삼성물산 가장 유망 -`펀드고객` 이자, 은행으로 샌다 -두산엔진 "3년 일감 확보.. 글로벌 엔진기업 도약할 것"
- [챔피언스리그]김승일 전문가, 성관벤드, 이지바이오 등 ‘적극 매수’나서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4일째,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95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0.94P 상승한 1950.26P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로 급등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를 선보인 결과이다. 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으며 상승했지만 대회 참가자들은 수익률 소폭 상승에 만족 해야 했다. 증권가 부문에서는 SK증권 1위 서민호 지점장이 대림산업, SK에너지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각각 7.14%, 4.85%의 수익을 챙겼다. 그러나 대한제당 단기매매로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7.09%로 제자리걸음했다. SK브로드밴드는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신규 편입한 HMC투자증권으로 4.32%, 보유 중인 대림산업이 전일대비 2.17% 상승하며 수익을 챙겼다. 그러나 보유주가 소폭하락하며 누적수익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포휴먼은 매도했다.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당일 1.23%의 수익을 더하며 3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선한 대리는 당일 매매 없이 심텍 하나미이크론이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세실 1.81% 수익실현했다. 성광벤드, 이지바이오 TSC멤시스를 한꺼번에 신규 편입하며 향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적수익률은 12.16%를 기록했다. 2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블루젬디앤씨 단기매매로 2.56% 수익을 챙기는 한편, 전일대비 5.55% 상승한 국영지앤엠 추가매수에 나섰다. 에이모션, 비트컴퓨터는 1%대 수익실현했다. 그러나 동부제철, 이노셀, 코아스웰 등 보유주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네패스 전일대비 3.37%, 바른전자 전일대비 -1.30%를 기록하는 등 보유주가 등락을 보였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당일 매매 없이 우리파이낸셜이 전일대비 -6.47%, JCE 전일대비 -2.48%를 기록하며 아주캐피탈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누적수익률은 63.8%로 6.29% 낮아졌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역시 당일 매매 없이 유일한 보유종목인 코라오홀딩스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1.47%를 기록했다. 3위는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 1계단 상승하며 차지했다. 전진형 참가자도 당일 매매 없이 송원산업, 파라다이스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0.6%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대림산업, SK에너지 신규편입..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위 고수’☞[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대림산업, SK에너지 신규편입..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위 고수’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3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19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4.69P 상승한 1929.32P로 마감했다. 오늘 지수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가담이 큰 몫을 했다. 장이 20P 이상 상승을 보이면서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SK 서민호 지점장이 차곡차곡 수익을 쌓으며 1위를 지켜가고 있다. 서민호 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대림산업 5.05%, SK에너지 2.76%의 수익을 비롯해 GS 단기매매로 1.61%의 수익까지 챙기며 당일 수익률 2.93% 더 해 누적수익률을 7.621%로 끌어올렸다. 2위로 한 계단 올라선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대림산업 전일대비 5.99% 상승하는 등 포휴먼, 세아베스틸, 인터플렉스 등 보유주 대부분이 상승하며 수익을 챙겼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현재 수익률 23.52%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유비쿼스 손절, 삼성카드 단기매매 손실로 누적수익률은 1.7% 끌어올린 -0.2%에 만족해야했다. 3위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애경유화 단기매매로 2.07%를 비롯해 보유 중인 신한지주가 소폭 상승했으나, 태평양이 전일대비 -1.85%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한국전력은 신규편입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1위를 지키고 잇는 가운데 중위권에서는 순위변동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 1위 김승일 전문가는 연이정보통신 수익 실현에 나서는 한편 기륭전자 단기매매로 소폭의 수익의 챙겼으나 대한전선 매도로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세실은 신규편입했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웰메이드 , 삼우이엠씨 일부 수익실현으로 당일 3.18%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보유 중인 바른전자가 전일대비 8.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보유 중인 7종목 중 보합 1종목, 하락 1종목을 제외한 5종목이 상승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다시금 수익률 70%대를 회복했다. 배해승 참가자는 전일대비 2.96% 상승한 우리파이낸셜 추가매수에 나섰다. 아주캐피탈은 소폭 상승, JCE는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70.09%를 기록했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코라오홀딩스 장중 매매, 스페코, 중앙백신 단기매매로 소폭 손실을 기록했으나 파루 1.78% 수익실현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은 12.4%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SK에너지가 전일대비 4.23% 상승하는 등 AP시스템을 제외한 7종목이 골고루 상승하며 당일 2.85%를 더해 누적수익률 9.15%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2일째, 코스피가 다시금 1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9.09P 상승한 1904.63P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대북리스크가 지속되며 뚜렷한 수급주체가 찾지 못하면서 상승의 한계를 보이는 모습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불안한 시장 심리를 반영한듯 단기매매에 집중하며 대부분 소폭의 수익률 상승을 보였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2,3위 순위 변화 없이 모두 소폭의 수익률 상승을 보였다. 1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단기매매로 국도화학 2.33%, SKC 1.87% 수익을 기록하는 등 총 5종목의 단기매매에 나서며 수익률을 4.69%에 맞췄다. 서민호 지점장은 단기매매 이외에 보유 중이던 동서를 손절해 현재 보유 종목은 없다. 2위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세방 1.98% 수익실현, 계양전기 단기매매로 1.01%의 수익을 챙기는 한편, 전일대비 2.43% 상승한 태평양 추가매수에 나서며 당일 수익률 1.37%를 더했다. 신한지주는 신규 편입했다. 3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세아베스틸 전일대비 5.34%, 대림산업 전일대비 2.35% 했으나 유비쿼스에서 소폭 손실을 기록, 당일 수익률을 1.02%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포휴먼은 추가매수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김승일 전문가가 오랜만에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2.5%를 기록했다. 전일대비 3.26% 상승한 연이정보통신 장중매매에 나서 1.43%의 수익을 챙기는 한편 대한전선도 소폭상승했다. 단기매매한 차바이오앤은 소폭하락에 그쳤다. 전일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가 다소 주춤하며 2위와 3위는 전일과 자리를 바꿨다. 2위를 차지한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동국제강 전일대비 3.07%, 바른전자 전일대비 2.07% 상승하는 한편 예신피제이를 매도하며 수익을 챙겼다. 동아제약은 신규 편입했다. 3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삼우이엠씨, 케이디미디어 단기매매로 수익을 챙겼으나 웰메이드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JCE, 우리파이낸셜이 다시 상승하며 당일 6.79%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69.5%로 다시 70% 수익률을 눈 앞에 두게 됐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코라오홀딩스 단기매매 손실, 디피씨 손절 했으나, 스페코 단기매매로 1.3%, 파루 전일대비 1.31%하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 11.14%를 기록했다. 3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파라다이스 전일대비 5.07%, 송원산업 전일대비 -0.83%를 기록 수익률은 2.54% 끌어올리며 누적수익률 7.72%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챔피언스리그]풍류 이원석 전문가, 예신피제이 14.92%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1일째, 코스피가 북한리스크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결국 1900선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26P 하락한 1895.54P로 장을 마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체로 수익률이 소폭 변화하는 수준에서 선방하는 모습이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이지만, 일부 종목 선정에 성공한 참가자들의 경우 오히려 수익률을 끌어올린 하루였다. 특히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웰메이드가 전일대비 14.80% 상승해 오늘 하루만 9.2%의 수익률을 챙겼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황영태 차장도 ITX시큐리티가 상승하며 당일 2.95%의 수익률을 더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이 당일 매매 없이 보유 중인 동서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4.34%를 지켰다. 2위와 자리를 바꾸며 한 계단 뛰어오른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전일대비 1.54% 상승한 세방 추가매수에 나서는 한편, 태평양을 신규편입하며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3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당일 매매 없이 대림산업을 제외한 세아베스틸, 인터플렉스 등 보유 종목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2.91%로 -1.23% 낮아졌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신규 종목을 편입하며 다시 한 번 수익률 쌓기에 힘쓰는 모습이다. 김승일 전문가는 대한전선, 연이정보통신을 신규 편입했다. 전일 4위로 다소 주춤했던 김성세 전문가는 웰메이드 상한가에 힘입어 다시 2위로 도약하는 모습이다. 김성세 전문가는 신규 편입한 삼우이엠씨 역시 2.09% 수익을 기록하며 당일수익률 9.2%를 더해 누적수익률을 1.08%로 끌어올렸다. 한국선재는 손절했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보유 중인 예신피제이가 전일대비 3.79% 상승했으나, 바른전자 등 기타 종목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소폭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했다. 이원석 전문가는 포스코를 매도하는 한편 동국제강을 신규 편입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일 박상용 참가자의 순위 급등으로 새롭게 형성된 상위권 순위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 전일대비 -4.96% 등 보유 중일 우리파이낸셜, 아주캐피탈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62.71%로 3.83% 낮아졌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스페코를 하락반전 직전에 수익매도 함으로써 27.43%의 수익을 챙겼다. 디피씨 신규 편입으로 다소 손실을 보며 현재 누적수익률은 8.16%를 기록했다. 3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보유 중인 파라다이스, 송원산업이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챔피언스리그]풍류 이원석 전문가, 예신피제이 14.92% ‘상한가’☞[챔피언스리그]SK증권 서민호 지점장, ‘한국프랜지, 대한제당 수익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