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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성남모란축제 개막..글로벌쇼핑 명소 변신
  • 제1회 성남모란축제 개막..글로벌쇼핑 명소 변신
  •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성남지역 모란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성남모란축제’가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모란오일장터 이전 부지인 중원구 성남동 4929 모란공영주차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이재명 성남시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모란축제개막식을 했다. 개막행사에 참석 시민들은 농악 판굿, 판소리, 민요 등 한가위 국악 큰잔치와 초청 가수 홍진경, 박미경, 조항조, 박강성, S2, 소명, 풍뎅이가 출연하는 음악회를 함께 했다. 성남모란축제는 다음달 31일까지 모란오일장터, 모란가축시장, 모란기름·약초골목, 모란오거리 상점가 등 4곳 모란상권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곳에 밀집한 4000여 개 자영업 점포의 내수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정부 주도의 국내 세일 행사)와 연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점포별 자율 할인 행사와 성남사랑상품권 6% 할인 판매 홍보전, 음료수 무료 나눔 행사 등 대한민국 대표 쇼핑관광축제로 꾸며진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12개 팀이 길거리 공연도 한다.사진=성남시축제 기간 중인 오는 10월 29일은 모란오일장 이전 부지에서 첫 장터가 선다. 현재 모란오일장이 서는 바로 옆 부지다. 700여 개 점포가 새롭게 옮긴 장터에 늘어서고, 장보러 나온 사람들 속 인디밴드의 기타 연주와 노래, 힙합공연, 세일 행사가 지속된다. 모란오일장 이전 부지는 전체 면적 2만2575㎡ 규모에 다목적지원센터(지하1 층, 지상 2층), 화장실, 공연장, 휴게 공간, 야간조명탑, 장날 상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수도·전기공급 시설 등이 들어섰다. 평일에는 600대 주차 규모 공영주차장으로, 끝자리 4일과 9일 장날에는 장터로 활용된다.모란오일장은 장이 서는 날이면 최대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다. 성남시는 모란오일장을 중심으로 한 모란상권을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장터 이전과 개 시장으로 알려진 모란가축시장 환경정비를 동시에 추진했다.
2017.09.29 I 김아라 기자
한국타이어, 28일 대전 엑스포광장에서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 한국타이어, 28일 대전 엑스포광장에서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타이어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대전 서구 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2017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한 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정기 문화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음악회에는 가수 거미와 박미경, 박완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하며,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사전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또한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와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홍보부스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해 동안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5 I 박진환 기자
한국의 에든버러축제 ‘서리풀 페스티벌’ 16일 개막
  • [동네방네]한국의 에든버러축제 ‘서리풀 페스티벌’ 16일 개막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의 에든버러 축제를 표방하는 ‘서리풀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개막해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서초구는 11일 “16일부터 24일까지 ‘문화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방배동 카페골목, 양재동 말죽거리, 예술의전당 앞 악기거리 등 서초구 일대 27개 골목에서 ‘2017 서리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 2년간 연인원 42만여명, 422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제1회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반포대로 10차선을 막고 대규모 고품격 문화예술축제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지역특성을 살린 주민 밀착형 골목축제로 개최한다”며 “대로변에서 골목 속으로 들어가 아기자기한 축제를 선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 및 스케치북 구간을 과거 1980~90년대 대표적 젊음의 거리로 유명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소통 공간의 대명사였던 방배 카페골목에서 개최하는 것을 통해서도 그 이유”라고 덧붙였다.구는 이번 축제에 10만여명이 몰려 150억여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각 상인회에서는 페스티벌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주요 골목의 120여개 상점에서 10~20% 할인행사 및 즉석복권 제공 등 골목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2017 서리풀페스티벌 주요 행사. (자료= 서초구)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날인 24일(일요일) 오후 2시 30분 골목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후 4시부터 방배 카페골목 700m 도로를 모두 막고 펼쳐지는 ‘방배 카페골목 퍼레이드’다. ‘리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골목 퍼레이드는 ‘리듬의 세계·열정·향연’의 3개 섹션에 17개팀·400여명이 출연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골목 퍼레이드는 강한 비트의 리듬을 주제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서초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특히 마당놀이처럼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1시간 내내 주민들과 퍼레이드 참여자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퍼포먼스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퍼레이드 행렬이 특설무대로 이어지면, 오후 5시엔 폐막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구청장과 전·현직 동장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동장합창단이 서리풀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인 예술의 전당 고학찬 사장의 지휘로 ‘고향의 봄, 아파트, 앞으로’ 등 세곡을 참여 주민과 함께 부르며 서리풀 페스티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이에 앞서 오후 3시 2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퍼레이드와 함께 가족 단위로 참여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게 될 가족형 축제인 ‘골목 스케치북’이 열린다.유아, 유치원, 초중고생을 비롯 연인, 친구, 가족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해 펼치는 난장이다. 카페골목 2차선 도로 7000㎡(약 2120평)의 아스팔트를 도화지 삼아 10가지 형형색색의 분필(총1만여갑)로 소망을 담거나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맘껏 뽐내고 일탈을 즐기는 이색 이벤트이다. 특히 이날 자신이 그린 그림을 핸드폰 카메라 등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시상도 하고 전시도 할 계획이다.23일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제9회 반포서래한불음악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과거 몽마르뜨 공원에서 개최한 것과 달리 한강공원으로 무대를 옮겨 한강을 찾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연에는 지난 해 프랑스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인기 뮤지션 ‘비안네(VIANNEY)’의 초청공연이 40분간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인기 뮤지션인 박미경, 린, 에녹, 데이 브레이크, 치타, 알파벳 등이 출연해 공연의 수준을 한층 높인다.특히 올해 서리풀 페스티벌에는 주민이 만들고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골목체험 축제가 마련됐다.축제 첫 날인 16일 오전 10시부터 잠원체육공원에서는 누에를 키워 비단실을 뽑던 ‘잠원’이라는 지역의 유래에서 시작된 ‘잠원나루축제’가 열린다. 왕비가 친히 뽕잎을 따고 누에를 치던 전통 재현의 ‘왕비친잠행사’ 시연, 누에코치 실뽑기 경연대회, 누에생태체험관이 선뵌다.21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양재시장 골목 일원에서 ‘양재 말죽거리 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주민 300여명이 말을 소재로 양재시장골목 1.4㎞에서 펼치는 퍼레이드다.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말과 함께 하는 포토존 운영, 말죽거리 가수왕 선발전이 각각 열린다.19일 오전 11시부터는 방배사이길 11개 공방이 참여하는 ‘방배사이길 공방축제’가 있다. 도자기, 향수 등을 직접 만들고 전시하는 사이길 공방체험과 플리마켓, 오후 7시 방배사이길에 위치한 음악학원 수강생과 주민들이 만드는 사이길 마실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올해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의 골목 구석구석에 문화의 향기가 흠뻑 스며들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 오셔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추억거리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리풀페스티벌을 영국의 에든버러, 프랑스 니스카니발에 버금가는 세계적 축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해 열린 서리풀페스티벌. (사진= 서초구)
2017.09.11 I 박철근 기자
“베풀며 살겠다”…배동성♥전진주, 결혼식 비하인드
  • “베풀며 살겠다”…배동성♥전진주, 결혼식 비하인드
  • 사진=전진주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맨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가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전진주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행복하기#베풀며살기#감사하며살기”란 글과 함께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배동성과 전진주는 다정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김한석·이진 MBC 아나운서 등 하객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전날 오후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순재가 주례를 맡고, 박미경이 축가를 불렀다. 김정택 SBS 예술단장이 축하 연주를 담당했다. 배동성은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팬들의 축하에 “정말 감격했다”면서 “말년에 복 받으려나 보다. 좋은 날 좋은 말씀 들으니 행복하다.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동안 혼자 사느라 사 먹기만 했다. 아내가 요리연구가이니 함께 맛있는 음식도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한바탕 웃음으로’‘폭소대작전’ ‘코미디 1번지’ 등에 출연했다. 2010년 ‘아무거나’, 2017년 ‘오빠가 쏠게’ 등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쿠킹 스튜디오 대표인 전진주는 MBC ‘기분 좋은 날’,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에 출연했다.
2017.08.12 I 김윤지 기자
‘결혼’ 배동성♥전진주 측 "주례 이순재·축가 박미경"
  • ‘결혼’ 배동성♥전진주 측 "주례 이순재·축가 박미경"
  • 이순재(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순재가 배동성과 전진주 결혼식 주례를 맡는다. 배동성은 11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지인들을 초청해 소박하게 열지만 신부를 위해 주위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밖에도 가수 박미경이 축가를 부르고, 김정택 SBS 예술단장이 축하 연주도 맡는다. 이날 오후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동성은 팬들의 축하에 “정말 감격했다”면서 “말년에 복 받으려나 보다. 좋은 날 좋은 말씀 들으니 행복하다.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동안 혼자 사느라 사 먹기만 했다. 아내가 요리연구가이니 함께 맛있는 음식도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배동성은 2013년 3월 전 아내인 안현주 씨와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과거 배동성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안 씨와 결혼 생활 당시 10여 년 동안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매달 수천만 원에 달하는 유학비를 지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한바탕 웃음으로’‘폭소대작전’ ‘코미디 1번지’ 등에 출연했다. 2010년 ‘아무거나’, 2017년 ‘오빠가 쏠게’ 등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쿠킹 스튜디오 대표인 전진주는 MBC ‘기분 좋은 날’,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에 출연했다. 사진=전진주 SNS
2017.08.11 I 김윤지 기자
'♥전진주' 배동성 "말년에 복 받으려나요..축하 고맙습니다'(인터뷰)
  • [단독]'♥전진주' 배동성 "말년에 복 받으려나요..축하 고맙습니다'(인터뷰)
  • 방송인 배동성(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이렇게 축하해주실 줄 몰랐네요. 고맙습니다!”방송인 배동성이 이어지는 팬들의 재혼 축하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배동성은 11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인터넷에서 팬들이 해주시는 축하의 말을 보고 정말 감격했습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배동성은 “말년에 복 받으려나 봅니다. 좋은 날 좋은 말씀 들으니 행복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동성은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동안 혼자 사느라 사 먹기만 했습니다”면서 “아내가 요리연구가이니 함께 맛있는 음식도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나선다. 가수 박미경이 축가를 부르고, 김정택 SBS 예술단장이 축하 연주도 맡는다. 배동성은 “지인들을 초청해 소박하게 열지만 신부를 위해 주위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배동성이 오는 11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동성은 2013년 3월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후 4년 넘게 외로운 솔로 생활을 하다, 전진주 씨와 남은 인생을 함께하게 됐다.배동성은 청첩장을 통해 “8월의 어느 멋진 날 결혼합니다.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을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한바탕 웃음으로’‘폭소대작전’ ‘코미디 1번지’ 등에 출연했다. 2010년 ‘아무거나’, 2017년 ‘오빠가 쏠게’ 등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쿠킹 스튜디오 대표인 전진주는 MBC ‘기분 좋은 날’,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에 출연했다.
2017.08.11 I 고규대 기자
21년차 클론 "전성기 시절, 항상 AR무대만 해와" 충격 고백
  • 21년차 클론 "전성기 시절, 항상 AR무대만 해와" 충격 고백
  • SBS ‘판타스틱 듀오2’ 클론 편[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클론이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데뷔 21년 만에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클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파이널 무대 곡으로 히트곡인 ‘사랑과 영혼’을 선택했다. 1996년에 데뷔해 격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위주의 EDM 듀오로 활동했던 클론은 “전성기 시절 항상 AR무대만을 해왔다.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를 직접 하는 게 처음”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클론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이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데뷔 20년이 넘은 클론의 라이브는 깊은 인생의 메시지를 전하듯 진한 울림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박미경이 자신의 최종 ‘판듀’와 함께 파이널 무대곡으로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해 클론에 맞선다. 클론과 박미경의 최후의 대결은 3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에서 만나볼 수 있다.‘판타스틱 듀오2’는 다음달 6일 방송분부터 ‘Summer Hoilday’ 시리즈 2탄인 ‘판듀 스타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양희은과 거미의 판듀 도전자로 비투비 육성재, 블랙핑크 로제, 가수 황치열, B1A4 산들 등 10인이 등장한다.
2017.07.30 I 이정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과장급> △출판인쇄산업과장 이경직 △뉴미디어홍보지원과장 이관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하윤진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장 김재현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윤종선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총괄과장 조숙주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수집과장 박주옥 △국립중앙도서관 세종도서관장 이신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승진 △부산지사장 이재현 △대구지사장 김선목 △연수원운영파트장 홍승윤 ◇전보 △공익사업국장 김지희 △중소기업지원국장 강장원○인천항만공사 ◇전보 <1급> △물류단지팀장 조충현 <2급> △경영지원팀장 박무동 △미래사업팀장 윤상영○아리랑국제방송 △라디오편성제작팀장 송시혁 △글로벌네트워크팀장 이용재 ○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 △공금영업부 김희수 △주택기금부 오태희 △WM추진부 표충식 △외환사업부 김호상 △자금결제부 오지영 △인재개발부 김익중 △핀테크제휴부 김승춘 △ICT지원센터 장호길 △차세대ICT정보부 권동영 △차세대ICT변화관리부 한명준 △총무부 윤상구 △개인심사부 정병복 △중기업심사부 김봉옥 △전략기획부 류운종 △재무기획부 최준연 △검사실 정재우 △글로벌영업지원부 심근섭 △글로벌영업지원부 여인한 △글로벌영업지원부 박노석 △글로벌영업지원부 박정용 △글로벌영업지원부 최영도 △인재개발부 소환영 △인재개발부 김완수 △인재개발부 한세룡 △인재개발부 양보경 △인재개발부 박상철 △인재개발부 송인태 △인재개발부 임인수 △인재개발부 윤웅열 △인재개발부 김성태 △인재개발부 박진구 △인재개발부 박제원 △인재개발부 이용건 △인재개발부 정미숙 △인재개발부 임경호 △인재개발부 김영철 △인재개발부 하원정 △인재개발부 안창호 △인재개발부 오민규 △인재개발부 강기중 △인재개발부 이영주 △여신업무센터 이명호 △수신업무센터 김명남 △중기업심사부 김남주 △여신관리부 이길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여의도 이도원 △미래 신용창 △미래 최용훈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가산IT 김동섭 △강남교보타워 박인화 △구로디지털산단 김재열 △남역삼동 김영진 △대치역 김홍규 △송파 정창화 △잠실역 강호근 △종로4가 배시준 △테헤란로 홍광일 △부평 최승남 △동수원 김현철 △부천 박희환 △분당중앙 이재복 △판교테크노밸리 김인태 △화정역 허준길 △모라동 이승윤 △양산 전병조 △창원 김진석 △구미공단 권동문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본점 조운정 △본점 이봉찬 △두산타워 김지찬 △롯데월드타워 이병규 △삼성타운 성계화 △서여의도 정용선 △여의도중앙 오난진 △역삼역 최미애 △연세 어미숙 △잠실역 신현조 △종로 이상욱 △청담동 김미선 △태평로 이유승 △한화 이미선 △공항 문인수 △용인 백경길 △부전동 류한용 △전주 박미라 <영업지점장> △국내부문 김성배 △국내부문 민용기 △국내부문 주경호 △국내부문 박흥신 △국내부문 박동수 △국내부문 박현주 △국내부문 김판수 <지점장> △국민대 유성호 △반포서래 임동미 △은평구청 김을중 △원곡동외환송금센터 안대종 △세종첫마을 한정순 △청주산단 김학철 △원주단구 안재설 △부곡동 최정수 △TwoChairs부산센터 장세비 △개성 최호열 <지점장 대우> △가산디지털중앙 유원선 △광화문 손동욱 △구로디지털산단 임현택 △동대문구청 최용희 △서울성모병원 김영춘 △서울성모병원 박선화 △신길중앙 김상수 △여의도북 박경수 △잠원동 이완순 △장위동 박운선 △창동역 이진엽 △화곡동 김홍곤 △인하대학교 임용택 △분당시범단지 이연섭 △일산위시티 조경애 △엑스포 김관수 △대연동 김길수 △르네시떼 이인화 △금남로 이갑연◇전보 <상무> △업무지원그룹 김정기 <영업본부장> △남대문기업 노상주 <본부장> △글로벌영업지원부 김인식 <부장> △기관영업전략부 신영균 △프로젝트금융부 전현기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부장대우> △투자금융부 김만호 △인사부 이상국 △여신업무센터 이정만 △검사실 김용주 △검사실 이용규 △글로벌영업지원부 이형상 △글로벌영업지원부 백영일 △글로벌영업지원부 정규택 △여신감리부 이승철 △여신감리부 조만제 △여신감리부 양일영 △여신감리부 문보영 △여신감리부 박재상 △여신업무센터 최금식 △여신업무센터 송준규 △수신업무센터 박상훈 △수신업무센터 이상건 △정보보호부 양영주 △정보보호부 김용수 △정보보호부 최권운 △개인심사부 방기정 △개인심사부 여기홍 △개인심사부 이재완 △개인심사부 서종환 △기업금융부 구종민 △기업금융부 김운중 △기업금융부 양승선 △기업금융부 이종대 △기업금융부 김윤국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서정만 △준법지원부 전우탁 △준법지원부 유창우 △준법지원부 이준용 △준법지원부 이종길 △준법지원부 이춘용 △준법지원부 이상욱 △준법지원부 반홍석 △검사실 안병창 △인재개발부 문연천 △인재개발부 유정근 △인재개발부 이대열 △인재개발부 강성숙 △인재개발부 노홍길 △인재개발부 이관희 △인재개발부 이계남 △인재개발부 민경만 △인재개발부 송진우 △인재개발부 고은영 △인재개발부 김기린 △인재개발부 최석진 △인재개발부 안홍영 △인재개발부 김병수 △인재개발부 최영호 △인재개발부 고 윤 △인재개발부 이미경 △인재개발부 김용국 △인재개발부 신한호 △인재개발부 김병구 △인재개발부 구성용 △인재개발부 이봉우 △인재개발부 신선희 △인재개발부 김상현 △인재개발부 이성규 △인재개발부 신경순 △인재개발부 최규성 △인재개발부 송강영 △인재개발부 강희승 △인재개발부 신경희 △인재개발부 조헌준 △인재개발부 신은호 △인재개발부 유남규 △인재개발부 조병국 △인재개발부 박세혁 △인재개발부 최봉기 △인재개발부 김재신 △인재개발부 배진호 △인재개발부 김진형 △인재개발부 주은경 △인재개발부 김태영 <금융센터장> △공덕동 안병국 △세종로 이원성 △태평로 김제수 △포스코 임정혁 △대치역 김영숙 △무역센터 이정석 △서교중앙 김한기 △선릉 김대용 △신반포 박원춘 △양재중앙 현오성 △영등포중앙 홍응기 △SH공사 송태정 △발안 조병희 △분당 권태혁 △안양 최근관 △광주 김맹수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서초 김동경 △장충남 오세윤 △공항 최희정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박종욱 △삼성 박종영 △트윈타워 서한태 △강남 강영호 △남대문 인병섭 △미래 이상도 <지점장> △강남구청 박승규 △강서구청 주상봉 △강서 박래윤 △갤러리아팰리스 윤경식 △공항동 윤재석 △구로동 이재원 △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건호 △길음뉴타운 최창호 △낙성대 한재우 △남대문시장 김홍기 △대치북 손철수 △둔총동 이순빈 △마포중앙 나대석 △망우동 최상광 △면목동 임창혁 △무교 강주영 △문래동 이기일 △문정중앙 김영봉 △방이동 이혁종 △방화역 이기철 △상도동 김재규 △서교동 김홍석 △서초로 하여진 △석촌동 박영철 △선정릉역 김상훈 △신천역 김 선 △연신내 김성진 △워커힐 박민수 △위례신도시 방원종 △을지로 박기문 △잠실본동 조영희 △장안동 이성국 △장충동 김선규 △중계2동 기일석 △청계7가 이승호 △청계 소춘수 △청구역 김기준 △청담중앙 문 혁 △청파동 이해광 △화양동 유은숙 △검단산단 박항규 △산곡동 권현하 △인천 권혁진 △주안공단 황순식 △주안 김현수 △청라 이상철 △과천 김용빈 △광교도청역 김지일 △덕계 이정오 △덕소 지재덕 △도농 정인호 △동두천 임광욱 △동탄역 박용부 △동평택 박성복 △망포역 이지환 △매탄동 김정현 △모란역 조승훈 △서수원 김성호 △서현동 이승신 △송탄 서양우 △수리동 박미경 △수원북 백이선 △수지상현 이철연 △심곡동 박용신 △여주 윤용진 △운정 정종원 △일산백마 윤효균 △천천동 김삼덕 △대덕 양하모 △대덕특구 김형태 △마린시티 김경종 △메트로시티 김석민 △범천동 정옥태 △연산중앙 신행진 △용호동 백인근 △토곡 우규원 △노원동 주영수 △문흥동 이창호 △금융감독원 박재신○케이프투자증권 <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송한용 △리서치본부장 김유겸 △PI사업본부장 지기호 <부서장> △법인영업팀장 정상석○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부사장 김혜원○안동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산업연계교육지원센터장 겸 경북귀농지원센터장 겸 특성화지원부장 전익조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기술사업화센터장 이철희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 이혁재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δ²-CORE공용장비지원센터장 임재환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산학협력확산부장 태지호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장 김현기 △THAMS융합기술연구소장 서태원 △기획처 기획과장 권재희 △생활관 신현근 △입학관리본부 입학관리팀 겸 일반대학원 행정실장 류미라○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통합행정실장 장응철 △학생처 장학실장 박종선 △학생생활관 행정실장 문복기 ○경일대 △사무처장 한웅 △사무처 부장 권오윤 △자동차융합대학장 강우종 △ICT융합대학장 겸 산업경영대학원장 최홍규 △창업지원단 부단장 박충기 △LINC+사업단 부단장 김진우 △학술정보원장 이원균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장 이홍배△평생교육원 부장 윤성일 △BLS-TS센터장 박현숙 △지반방재센터장 유지형○건설공제조합 △동대문지점장 채종훈 △청주지점장 이일양 △리스크관리팀장 이금환 △채권관리실 법무팀장 김소영 △신용심사실 신용정보팀장 권상철 △서초지점 부지점장 안재수 △강남보상센터 부센터장 서용오 △의정부지점 지점장 송명기 △원주지점 지점장 원표재 △대전지점 부지점장 김창균 △부산지점 부지점장 김석헌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 임복열 △영남보상센터 부센터장 김관우
2017.07.04 I 이승현 기자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승진>◇부장대우▲공금영업부 김희수 ▲주택기금부 오태희 ▲WM추진부 표충식 ▲외환사업부 김호상 ▲자금결제부 오지영 ▲인재개발부 김익중 ▲핀테크제휴부 김승춘 ▲ICT지원센터 장호길 ▲차세대ICT정보부 권동영 ▲차세대ICT변화관리부 한명준 ▲총무부 윤상구 ▲개인심사부 정병복 ▲중기업심사부 김봉옥 ▲전략기획부 류운종 ▲재무기획부 최준연 ▲검사실 정재우 ▲글로벌영업지원부 심근섭 ▲글로벌영업지원부 여인한 ▲글로벌영업지원부 박노석 ▲글로벌영업지원부 박정용 ▲글로벌영업지원부 최영도 ▲인재개발부 소환영 ▲인재개발부 김완수 ▲인재개발부 한세룡 ▲인재개발부 양보경 ▲인재개발부 박상철 ▲인재개발부 송인태 ▲인재개발부 임인수 ▲인재개발부 윤웅열 ▲인재개발부 김성태 ▲인재개발부 박진구 ▲인재개발부 박제원 ▲인재개발부 이용건 ▲인재개발부 정미숙 ▲인재개발부 임경호 ▲인재개발부 김영철 ▲인재개발부 하원정 ▲인재개발부 안창호 ▲인재개발부 오민규 ▲인재개발부 강기중 ▲인재개발부 이영주 ▲여신업무센터 이명호 ▲수신업무센터 김명남 ▲중기업심사부 김남주 ▲여신관리부 이길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여의도 이도원 ▲미래 신용창 ▲미래 최용훈◇금융센터 기업지점장▲가산IT 김동섭 ▲강남교보타워 박인화 ▲구로디지털산단 김재열 ▲남역삼동 김영진 ▲대치역 김홍규 ▲송파 정창화 ▲잠실역 강호근 ▲종로4가 배시준 ▲테헤란로 홍광일 ▲부평 최승남 ▲동수원 김현철 ▲부천 박희환 ▲분당중앙 이재복 ▲판교테크노밸리 김인태 ▲화정역 허준길 ▲모라동 이승윤 ▲양산 전병조 ▲창원 김진석 ▲구미공단 권동문◇금융센터 개인지점장▲본점 조운정 ▲본점 이봉찬 ▲두산타워 김지찬 ▲롯데월드타워 이병규 ▲삼성타운 성계화 ▲서여의도 정용선 ▲여의도중앙 오난진 ▲역삼역 최미애 ▲연세 어미숙 ▲잠실역 신현조 ▲종로 이상욱 ▲청담동 김미선 ▲태평로 이유승 ▲한화 이미선 ▲공항 문인수 ▲용인 백경길 ▲부전동 류한용 ▲전주 박미라◇영업지점장▲국내부문 김성배 ▲국내부문 민용기 ▲국내부문 주경호 ▲국내부문 박흥신 ▲국내부문 박동수 ▲국내부문 박현주 ▲국내부문 김판수◇지점장▲국민대 유성호 ▲반포서래 임동미 ▲은평구청 김을중 ▲원곡동외환송금센터 안대종 ▲세종첫마을 한정순 ▲청주산단 김학철 ▲원주단구 안재설 ▲부곡동 최정수 ▲TwoChairs부산센터 장세비 ▲개성 최호열◇지점장대우▲가산디지털중앙 유원선 ▲광화문 손동욱 ▲구로디지털산단 임현택 ▲동대문구청 최용희 ▲서울성모병원 김영춘 ▲서울성모병원 박선화 ▲신길중앙 김상수 ▲여의도북 박경수 ▲잠원동 이완순 ▲장위동 박운선 ▲창동역 이진엽 ▲화곡동 김홍곤 ▲인하대학교 임용택 ▲분당시범단지 이연섭 ▲일산위시티 조경애 ▲엑스포 김관수 ▲대연동 김길수 ▲르네시떼 이인화 ▲금남로 이갑연<이동>◇상무▲업무지원그룹 김정기◇영업본부장▲남대문기업 노상주◇본부장▲글로벌영업지원부 김인식◇부장▲기관영업전략부 신영균 ▲프로젝트금융부 전현기 ▲여신업무센터 김대석◇부장대우▲투자금융부 김만호 ▲인사부 이상국 ▲여신업무센터 이정만 ▲검사실 김용주 ▲검사실 이용규 ▲글로벌영업지원부 이형상 ▲글로벌영업지원부 백영일 ▲글로벌영업지원부 정규택 ▲여신감리부 이승철 ▲여신감리부 조만제 ▲여신감리부 양일영 ▲여신감리부 문보영 ▲여신감리부 박재상 ▲여신업무센터 최금식 ▲여신업무센터 송준규 ▲수신업무센터 박상훈 ▲수신업무센터 이상건 ▲정보보호부 양영주 ▲정보보호부 김용수 ▲정보보호부 최권운 ▲개인심사부 방기정 ▲개인심사부 여기홍 ▲개인심사부 이재완 ▲개인심사부 서종환 ▲기업금융부 구종민 ▲기업금융부 김운중 ▲기업금융부 양승선 ▲기업금융부 이종대 ▲기업금융부 김윤국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서정만 ▲준법지원부 전우탁 ▲준법지원부 유창우 ▲준법지원부 이준용 ▲준법지원부 이종길 ▲준법지원부 이춘용 ▲준법지원부 이상욱 ▲준법지원부 반홍석 ▲검사실 안병창 ▲인재개발부 문연천 ▲인재개발부 유정근 ▲인재개발부 이대열 ▲인재개발부 강성숙 ▲인재개발부 노홍길 ▲인재개발부 이관희 ▲인재개발부 이계남 ▲인재개발부 민경만 ▲인재개발부 송진우 ▲인재개발부 고은영 ▲인재개발부 김기린 ▲인재개발부 최석진 ▲인재개발부 안홍영 ▲인재개발부 김병수 ▲인재개발부 최영호 ▲인재개발부 고 윤 ▲인재개발부 이미경 ▲인재개발부 김용국 ▲인재개발부 신한호 ▲인재개발부 김병구 ▲인재개발부 구성용 ▲인재개발부 이봉우 ▲인재개발부 신선희 ▲인재개발부 김상현 ▲인재개발부 이성규 ▲인재개발부 신경순 ▲인재개발부 최규성 ▲인재개발부 송강영 ▲인재개발부 강희승 ▲인재개발부 신경희 ▲인재개발부 조헌준 ▲인재개발부 신은호 ▲인재개발부 유남규 ▲인재개발부 조병국 ▲인재개발부 박세혁 ▲인재개발부 최봉기 ▲인재개발부 김재신 ▲인재개발부 배진호 ▲인재개발부 김진형 ▲인재개발부 주은경 ▲인재개발부 김태영◇금융센터장▲공덕동 안병국 ▲세종로 이원성 ▲태평로 김제수 ▲포스코 임정혁 ▲대치역 김영숙 ▲무역센터 이정석 ▲서교중앙 김한기 ▲선릉 김대용 ▲신반포 박원춘 ▲양재중앙 현오성 ▲영등포중앙 홍응기 ▲SH공사 송태정 ▲발안 조병희 ▲분당 권태혁 ▲안양 최근관 ▲광주 김맹수◇금융센터 개인지점장▲서초 김동경 ▲장충남 오세윤 ▲공항 최희정◇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박종욱 ▲삼성 박종영 ▲트윈타워 서한태 ▲강남 강영호 ▲남대문 인병섭 ▲미래 이상도◇지점장▲강남구청 박승규 ▲강서구청 주상봉 ▲강서 박래윤 ▲갤러리아팰리스 윤경식 ▲공항동 윤재석 ▲구로동 이재원 ▲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건호 ▲길음뉴타운 최창호 ▲낙성대 한재우 ▲남대문시장 김홍기 ▲대치북 손철수 ▲둔총동 이순빈 ▲마포중앙 나대석 ▲망우동 최상광 ▲면목동 임창혁 ▲무교 강주영 ▲문래동 이기일 ▲문정중앙 김영봉 ▲방이동 이혁종 ▲방화역 이기철 ▲상도동 김재규 ▲서교동 김홍석 ▲서초로 하여진 ▲석촌동 박영철 ▲선정릉역 김상훈 ▲신천역 김 선 ▲연신내 김성진 ▲워커힐 박민수 ▲위례신도시 방원종 ▲을지로 박기문 ▲잠실본동 조영희 ▲장안동 이성국 ▲장충동 김선규 ▲중계2동 기일석 ▲청계7가 이승호 ▲청계 소춘수 ▲청구역 김기준 ▲청담중앙 문 혁 ▲청파동 이해광 ▲화양동 유은숙 ▲검단산단 박항규 ▲산곡동 권현하 ▲인천 권혁진 ▲주안공단 황순식 ▲주안 김현수 ▲청라 이상철 ▲과천 김용빈 ▲광교도청역 김지일 ▲덕계 이정오 ▲덕소 지재덕 ▲도농 정인호 ▲동두천 임광욱 ▲동탄역 박용부 ▲동평택 박성복 ▲망포역 이지환 ▲매탄동 김정현 ▲모란역 조승훈 ▲서수원 김성호 ▲서현동 이승신 ▲송탄 서양우 ▲수리동 박미경 ▲수원북 백이선 ▲수지상현 이철연 ▲심곡동 박용신 ▲여주 윤용진 ▲운정 정종원 ▲일산백마 윤효균 ▲천천동 김삼덕 ▲대덕 양하모 ▲대덕특구 김형태 ▲마린시티 김경종 ▲메트로시티 김석민 ▲범천동 정옥태 ▲연산중앙 신행진 ▲용호동 백인근 ▲토곡 우규원 ▲노원동 주영수 ▲문흥동 이창호 ▲금융감독원 박재신
2017.07.04 I 권소현 기자
SKT, 포시에스와 MOU..전자문서 사업 개발 협력
  • SKT, 포시에스와 MOU..전자문서 사업 개발 협력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과 전자문서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사업모델 개발 및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포시에스는 국내 제조·금융·유통·의료·공공 등 주요 산업 분야의 3600여개 기업·기관에 리포팅·전자문서 솔루션을 공급 중인 국내 전자문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 소프트웨어인 ‘오즈 이폼(OZ e-form)’을 활용하면 각종 계약서, 신청서, 검침서 등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보험 청약서를 쓰거나 자동차 매매계약서를 쓸 수 있으며, 서식에 음성이나 사진도 첨부할 수 있다.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서 양사는 △SK텔레콤의 스마트 디바이스 및 통신 서비스와 포시에스의 ‘오즈 이폼’을 결합한 신규 상품·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을 통한 사업기회 발굴 및 세일즈 역량 공유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삼성생명, 현대카드, IBK기업은행, 현대자동차 등 30여개 기업에 업무용 태블릿 PC 약 5만대를 공급하며 ‘페이퍼리스’ 업무용 환경 구축을 주도해왔다. 이에 더해 전자문서 분야에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포시에스와 개방·협력하게 되면서, 금융·유통·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확산 중인 ‘페이퍼리스’ 업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은식 SK텔레콤 Biz.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페이퍼리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선 뛰어난 사업자와 개방?협력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라고 판단했다”며 “전자문서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포시에스와 함께 손을 잡고 ‘페이퍼리스’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이사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통신 서비스를 통해 전자문서 기술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페이퍼리스’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SK텔레콤과 시장 분석, 영업 노하우, 사업 기회 등을 공유하며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확산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협약을 체결 중인 SK텔레콤 Biz.마케팅본부 최은식 본부장(왼쪽)과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이사(오른쪽)의 모습.
2017.04.28 I 김유성 기자
  • 성공 벤처기업인 재능기부 기업가정신 특강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벤처기업협회와 중소기업청은 기업가정신 확산의 롤모델 역할을 하는 벤처기업인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방식의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오던 ‘YES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사업’을 개편해 올해부터는 성공 벤처기업인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실패의 역경을 딛고 재도전한 감동적인 창업 스토리와 벤처기업의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 등을 전달해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의 기업가정신 함양이 목적이다. 협회는 이날 오전, 중기청 차장, 재능기부 기업인(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CEO 발대식(벤처리더 아너스 클럽)’을 개최하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벤처리더 아너스클럽은 재능기부 참여 기업인이 기업가정신 확산과 유대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결성한 민간 차원의 비영리모임이다. 중기청은 이 자리에서 재능기부 기업인인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여성벤처협회 박미경 수석부회장 겸 포시에스 대표 등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기업가정신 특강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3133회, 학생 41만8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150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재능기부에 동참할 기업인은 벤처기업협회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3.27 I 정태선 기자
  • 중기청·벤처기업협회, 성공 벤처기업인 재능기부 기업가정신 특강 시행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기업가정신 확산의 롤모델 역할을 하는 벤처기업인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방식의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특강사업을 주관하는 벤처기업협회는 27일 정윤모 중기청 차장, 재능기부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CEO(최고경영자) 발대식(‘벤처리더 아너스 클럽’)‘을 개최하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오던 ‘YES(예스)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사업’을 개편해 올해부터는 성공 벤처기업인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환된 것이다.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실패의 역경을 딛고 재도전한 감동적인 창업 스토리와 벤처기업의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 등을 전달하여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의 기업가정신 함양이 목적이다.중기청은 이 자리에서 재능기부 기업인인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겸 크루셜텍 대표, 박미경 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 겸 포시에스 대표 등 2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2017.03.27 I 박경훈 기자
'리우 2관왕' 구본찬, 남자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 '리우 2관왕' 구본찬, 남자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 구본찬(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2관왕에 올랐던 구본찬(현대제철)이 2017년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구본찬은 23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10위(30.0점)에 그쳐 남자 대표선수 8명 명단에 들지 못했다.세계랭킹 1위 구본찬은 지난해 리우올림픽 양국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남자부 1위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남자양궁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던 오진혁(66.5점·청주시청)이 차지했다.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58.5점으로 2위에 올랐고, 김종호(57.0점·국군체육부대)가 3위에 자리했다. 임동현(56.5점·청주시청), 김우진(49.5점·청주시청), 정태영(40.5점·두산중공업), 이승윤(39.0점·코오롱엑스텐보이즈), 진재왕(36.0점·두산중공업)이 4~8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여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 최미선(광주여대)이 68.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리우 2관왕’ 장혜진(53.0점·LH)이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아깝게 리우행 티켓을 따지 못했던 강채영(51.5점·경희대)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8위는 홍수남(49.5점·청주시청), 기보배(45.0점·광주시청), 최민선(43.5점·광주시청), 이은경(41.5점·순천시청), 박미경(39.0점·대전시체육회) 순이다.국가대표로 선발된 남녀 각 8명은 26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한다.
2017.03.23 I 김인오 기자
'언프리티3' 전소연·애쉬비, 세미파이널 진출 '반전 속출'
  • '언프리티3' 전소연·애쉬비, 세미파이널 진출 '반전 속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여성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 본선공연에서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 ‘언프리티3’ 최연소 래퍼 전소연이 17년차 베테랑 래퍼 미료를 누르고, 트랙이 하나도 없는 애쉬비가 ‘언프리티’ 사상 최다 트랙 보유자로 등극한 나다를 꺾고 세미파이널행을 확정 지은 것.16일 방송된 8회에서는 ‘언프리티3’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세 가지 미션인 본선공연, 세미파이널, 파이널 중 첫 관문 ‘본선공연 미션’이 치러졌다. 그에 앞서 지난주 ‘2대 2 팀 디스 배틀’의 패자 그레이스, 애쉬비, 육지담, 유나킴이 본선공연 진출을 놓고 솔로배틀을 펼쳤다. 트루디, 베이식, 예지, 타이미, 샵건, 산체스, 지투, 한해 등 핫한 래퍼 18인이 데스매치에 오른 4인의 랩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그 결과 색다른 두 모습을 보여준 애쉬비와 중독성 있는 훅을 선보인 육지담이 본선공연에 합류하고, 그레이스, 유나킴은 아쉽게 이별을 고했다.파이널 트랙을 향한 첫 관문인 본선공연은 ‘Myself’를 주제로, 래퍼들이 직접 비트와 가사, 퍼포먼스까지 스스로 프로듀싱해 관객 앞에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라운드에서는 미료와 전소연이 맞붙었다. 미료는 세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여린 모습을 고백한 ‘I.M.’을 실력파 보컬 아티스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소연은 ‘어린이의 하루’라는 곡으로 악동래퍼 슈퍼비와 딱 그 나이 대에 어울리는 당찬 무대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는 나다와 애쉬비가 대결했다. 나다는 본인이 속한 힙합걸그룹 ‘와썹’ 멤버들에 더해 레전드 가수 박미경과 ‘Nasty’ 무대를 꾸몄다. 애쉬비는 괴물 보컬 손승연과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그녀’라는 곡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미료와 전소연, 나다와 애쉬비가 각각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승부를 보여준 가운데, 관객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1라운드에서는 ‘언프리티3’ 최연소 래퍼 전소연이 17년차 베테랑 래퍼 미료를 누르고, 2라운드에서는 트랙이 하나도 없는 애쉬비가 ‘언프리티’ 사상 최다인 4개 트랙을 보유한 나다를 꺾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서바이벌 프로그램만이 가질 수 있는 진정한 반전 드라마를 썼다는 평이다.이날 방송된 ‘언프리티3’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 최고 1.5%를 기록했다.
2016.09.17 I 박미애 기자
중기중앙회, 2016년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 중기중앙회, 2016년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 에서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흥빈 서울지방중기청장, 최상운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을 포함 100여명이 넘는 내·외빈들이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온 모범 중소기업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대통령 표창은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생산하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9개 업체가 수상했고 국무총리 표창 7곳,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3곳,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3곳 등 총 115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지난 5월 이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이업종 간 융·복합 협업을 위한 서울 비즈업(BIZ-UP) CEO 포럼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우수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협업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는데 지역본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린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 서인호 대윤계기산업 대표이사, 이인명 솔루텍시스템 대표이사,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이사, 최규종 남도종합기술 대표이사와 김흥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16.05.27 I 박철근 기자
주영섭 청장 “우수 중소·중견기업 광고에 엑소·소녀시대 활용 고려”
  • 주영섭 청장 “우수 중소·중견기업 광고에 엑소·소녀시대 활용 고려”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우수 중소· 중견 기업 광고에 SM엔터(041510)테인먼트(이하 SM엔터) 연예인들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고민 중입니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7일 서울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성 벤처업계의 홍보·마케팅 애로사항에 대해 “최근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SM엔터 소속 연예인들이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을 PPL(간접광고) 형태로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중기청은 지난 19일 SM엔터와 ‘한류 활용 중소·중견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주 청장의 말대로라면 엑소나 소녀시대와 같은 한류스타들이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적극 알리는 첨병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주 청장은 여성벤처업계도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일반 창업보다 벤처가 더 생존율이 높고 그 중 특히 여성 벤처 생존율이 더 높다”며 “여성 중소·중견 기업도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영 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기업 제품 공공조달 5% 규정’에 대해 “조달 품목이 주로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나 청소용역 같은 단순 제품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일부 기업의 경우 여성 바지사장을 내세워 여성 할당 조달시장에 참여한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주 청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도 고부가가치를 지닌 여성기업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위장여성기업의 경우 대표이사와 최대주주 모두 여성인 기업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답했다.박미경 포시에스(189690) 대표는 “여성벤처펀드를 지원받으려면 회사의 여성 임직원 비율이 35%가 넘어야 하는 데 이는 현실과 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 청장은 이에 대해 “그 부분은 이미 검토 중이라며 불필요한 조건들을 빼려고 한다”고 답했다.척추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이명숙 임팩코리아 대표는 “창업과 개발단계 이후 시장진입단계에 돌입해야 하는데 의료기기라는 특성상 관련 부처 규제와 이익단체의 반대가 심하다”며 “이런 식이면 우리 중소 업체가 기술만 개발하고 정작 그 기술을 중국업체에 넘기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토로했다. 주 청장은 “규제와 갈등, 기득권자들의 시장보호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는 질문”이라며 “관련 대책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선 여성 벤처 정책에만 국한되지 않고 청년벤처창업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장미지 아날로그엔진 대표는 “청년창업특례대출을 받았는데 실제로 제품을 개발하고 수익이 조금씩 늘 무렵이면 대출금 상환 시기가 와 위험에 빠진다”며 “현재 2년 거치에 3년 상환조건인 운전자금 대출 조건을 3년 거치에 3년 상환 등 6년으로 늘리면 청년창업의 더 좋은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주 청장은 “창업 이후 3~5년 사이 투자와 성장에 한계를 맞이하는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막아야 한다는 제안에 공감한다며 “운전자금 상환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6년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국여성벤처협회는 2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여성벤처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사진= 한국여성벤처협회
2016.04.27 I 박경훈 기자
4.13 총선 비례후보, 21개 정당 참여…총 158명 등록
  • [총선 D-18]4.13 총선 비례후보, 21개 정당 참여…총 158명 등록
  • 4.13 총선 정당별 비례대표 등록 현황(자료=중앙선관위)[이데일리 김성곤·유태환 기자]4.13 총선에 참여한 정당 수는 총 24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2016년 3월 25일 기준으로 등록 정당은 27개라면서 이 중 24개 정당이 이번 총선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참여 정당 현황을 보면 지역구 선거에 참여한 정당은 무려 20개다. 또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 정당도 21개였다. 지역구 후보자는 총 944명이 등록했고 비례대표 후보자도 158명이 등록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참여한 정당은 17개였다. 또 지역구만 참여한 정당은 대한민국당, 진리대한당, 친반국민대통합 등 3개 정당이었다. 아울러 비례대표만 참여한 정당은 총 4개로 개혁국민신당, 그린불교연합당, 기독민주당, 일제·위안부·인권정당 등이었다. ▶ 관련기사 ◀☞ [표] 새누리당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국민의당 “김종인 몽니 부리자, 비례대표 공천권 보장으로 달래”☞ 與비례후보 김순례 “세월호 유가족과 아픔 함께했다”☞ 與 여성위 “비례 20번 이내 여성 14명 배치해야”☞ 더민주 비례대표 1·2번에 박미경·김종인(상보)☞ [국민의당 비례1번]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누구?
2016.03.26 I 김성곤 기자
  • 김종인 “책임감 느껴서 고민 끝에 당에 남기로”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거취문제에 대해 여지를 뒀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잔류를 선언했다.전날 당무에 복귀한 뒤에도 수그러들지 않았던 사퇴설을 접은 것으로, 비례대표 후보 공천 파동을 거치며 생채기 났던 명예가 회복되고 총선 일정상 대표직을 비워둘 수 없는 현실적 여건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가 2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을 떠난다고 할 것 같으면 어떻게 상황이 정리될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서 고민 고민 끝에 일단 이 당에 남아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22일까지만 해도 김 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자신이 영입해온 진영 의원에게 ‘사퇴해야 할 것 같다. 마음을 정리했다’며 사퇴 결심을 굳혔다고 전하기도 했다.김 대표의 대표직 유지 결정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급거 상경해 설득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이 ‘자신들의 책임’이라며 일괄 사의 의사를 전달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비대위원들은 김 대표의 기자회견에 앞서 거듭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온 것은 상황을 변화시키지 않았다. 내 스스로가 다시 한번 노력을 해보자. 어떻게든 (당의) 변화를 시켜봐야겠다는 노력을 다시 해보자는 생각 때문에 남기로 했다”며 선을 그었다. 이번 파동을 거치면서 김 대표는 셀프공천 논란으로 리더십에 일부 상처를 입기는 했지만 당내 지도력은 오히려 더 공고해졌다는 게 정치권의 평가다. 김 대표 말고는 당을 맡아 이끌고 갈수 있는 대안이없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내 주류인 친노 운동권 세력의 도전도 잠재웠고 자신의 의도대로 비례대표에 입성해 향후 대선까지 내다보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더민주 관계자는 “당장 김 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헝클어진 당내 기강을 잡고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일부 비대위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할 것 같다”며 “이는 김 대표가 강조하고 있는 수권정당으로 당을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한 수순”이라고 했다.김 대표는 이날도 거듭 국민의 정체성에 당이 접근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꼬집었다. 김 대표는 “중앙위에서 상당수 발언자들이 당의 정체성 이런 말을 많이 했는데 표결결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면 말과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았다”며 “총선 끝나고 대선국면에서 그런 당의 문제를 해 결하지 못하면 수권정당은 요원하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돌아온 김종인 “대선까지 당 정체성 바꿔놓겠다”☞ 더민주 비례대표 1·2번에 박미경·김종인(상보)
2016.03.23 I 선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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