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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들 "하일지 교수 성폭력 문제 해결하라" 교내 집회
  • 동덕여대 학생들 "하일지 교수 성폭력 문제 해결하라" 교내 집회
  •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H교수 성폭력 비상대책위가 ‘권력형 성폭력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동덕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손의연기자)[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동덕여대 H교수 성폭력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19일 오후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일지 교수 성폭력 사건에 대한 학교의 우유부단한 태도가 피해자뿐만 아니라 학우들까지 좌절시키고 있다”며 “학내 구성원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학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비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동덕여대 학생 676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평소 학내에서 교·강사로부터 인권침해적 발언을 들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답변이 31.1%, ‘간접적으로 목격했다’는 답변이 46.3%로 나타났다. 또 교내에서 인권이 얼마나 존중되는지 묻는 말에 답변자의 78.3%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유를 묻는 설문에는 답변자의 81.9%가 ‘학내 인권 제도 부실 및 관련 규정 부재’를 꼽았다.이들은 교내 인권 문제에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 학교가 하 교수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종화 동덕여대 총학생회장은 “사건 발생 후 5개월 동안 학교는 국가기관에 수사권이 넘어가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하일지 교수 문제에 손을 놓고 있다”며 “학교가 실질적으로 하 교수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정윤 문예창작과 회장은 “아직 학교 홈페이지에는 하 교수의 사진이 있고 연구실에는 그의 명패가 있다”며 “학교는 우리에게 그를 잊으라 하지만 그는 아직도 재직교수로 남아 있는 기울어진 권력구도로 방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들은 결의문에서 “학내에서 하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퍼지고 있지만 학교는 섣부른 판단이 어렵다며 책임을 회피한다”며 “하 교수 사건에 대한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와 학내 구성원을 지킬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 교수는 지난 3월 교내 ‘소설이란 무엇인가’ 수업에서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김지은(33)씨에 대한 2차 가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재학생 A씨가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커졌다.A씨는 올해 4월 20일 하 교수의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인권위법 34조’에 따라 하 교수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서울북부지검 조사과는 지난 7월 22일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박기종)의 지휘를 받아 하 교수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하 교수는 “사법질서를 무시한 채 뒤에 숨어 한 개인을 인격 살해하는 인민재판이 용납돼서는 안 된다는 선례를 남기고 싶다”며 지난 4월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하 교수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학생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H교수 성폭력 비상대책위가 ‘권력형 성폭력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동덕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손의연기자)
2018.09.19 I 손의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제주도교육청 ◇ 부이사관 승진 △행정국장 고수형 ◇ 서기관 승진 △공보관 김경희 △교육예산과장 고용민 △교육재정과장 한관수 △제주도의회 교육전문위원 강문식 ◇ 사무관 승진 △교육예산과 김정익 △〃 임경희 △〃 김동철◇ 서기관 전보 △교육행정과장 김희운 △제주교육박물관장 이승룡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강영훈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 강형인◇ 사무관 전보 △체육복지과 강미선 △총무과 양진규 △교육재정과 고연희 △제주시교육지원청 고남근 △〃 변숙희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김순정 △〃 이정윤 △제주제일고 강애선 △제주영지학교 강상훈○PwC컨설팅 ◇대표 선임 △이기학 ◇ 신임파트너 영입 △김진섭 △김진유 △서효환 △성윤호 △정우영 △정우철 △허신욱 △황정목○삼일회계법인 ◇ 신임파트너 영입 △금창훈 △김가율 △김기록 △김도형 △김성호 △김승환 △김운규 △김종산 △김태훈 △김효건 △류제욱 △박수연 △박승정 △박인대 △박종우 △서용태 △서희원 △양윤정 △양인병 △오혜정 △이경민 △이남선 △이용희 △이홍석 △장혜윤 △전성만 △전종성 △정승원 △정지원 △조한준 △진병국 △최성우 △한규영 △한재상 △한정탁 △홍성표 △홍승환 △홍창기○한국씨티은행 ◇ 지점장 이동 △목동오목교지점장 윤천호 △서교동지점장 신동구 △안산지점장 김광진 △제주지점장 정홍 ○신영증권 ◇ 상무승진 △크레딧마켓부 신혁진 △리스크관리팀 이승환 ○신아일보 △선임기자(국토부 출입) 주중석 △객원 논설위원 명기환
2018.06.25 I 김보영 기자
동덕여대 학생들, '인권장례식' 열고 성추행 의혹 교수·학교 규탄
  • 동덕여대 학생들, '인권장례식' 열고 성추행 의혹 교수·학교 규탄
  • 7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임종주(63·필명 하일지)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와 학교 측의 2차 가해를 규탄하며 ‘학생 인권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황현규 기자)[이데일리 이슬기 황현규 기자] “학생 인권 무시하는 동덕여대 규탄한다! 학생인권 살려내라!”동덕여대 학생들이 7일 제자 성희롱·성추행 의혹을 받는 임종주(63·필명 하일지)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와 학교 측의 ‘2차 가해’를 규탄하며 ‘학생 인권 장례식’을 진행했다.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 검은 옷과 검은 마스크를 낀 학생 12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영정사진 액자에 ‘동덕인 인권’ ‘한줌남은 여성인권’ 등의 문구를 끼워 들고 행진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인권 장례식’이라는 말에 걸맞게 하얀 리본을 머리에 꽂고 손에는 국화꽂을 들고 동덕여대 본관을 한 바퀴 돌았다. 행진 중간중간엔 “학생인권 어디갔냐 학생고소 웬 말이냐” 등의 구호도 외쳤다.이소정 인문대 부학생회장은 행진 도중 “학교는 조속히 처리해야 할 사안임에도 3개월 동안 아무런 진행소식도 없고 가해교수로부터 고소당한 피해학생에 대해서도 어떤 협력도 해주지 않고 있다”며 “동덕여대는 동덕인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협조는 커녕 도움 요청조차 못하게 해 실망만 커져간다”고 비판했다.이날 인권장례식에 참가한 사회복지학과 임모(20)씨는 “학교 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대하는 것 같아서 분노했다”며 “가해 교수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피해학생에 고소를 취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장례식에 참가했지만 이에 더해 동덕여대가 학생들의 인권을 책임지는 학교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근처에서 동덕여대 학생들이 제자 성추행 의혹을 받는 H교수와 H교수에 대해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하는 학교를 비판하며 ‘인권장레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황현규 기자)앞서 하씨는 지난 3월 4일 ‘소설이란 무엇인가’ 수업에서 안 전 지사 성폭력 피해자 김지은씨에 관해 2차 가해에 해당하는 발언을 해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학생 A씨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 지난 3월 강단에서 물러나 학교 측 조사를 받고 있다.그러나 하씨는 지난 4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동덕여대 H교수 성폭력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종암경찰서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은 상태다. 이에 학생들은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피해자가 2차가해에 몰렸다고 주장하고 있다.학생들은 인권장례식을 마친 뒤 하씨와 학교 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도 열었다.박종화 총학생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보호에 힘써야 할 학교는 가해 교수의 학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가해교수가 피해학생을 고소하는 일이 벌어지는 동안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학생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학교는 빠르고 공정한 해결에 힘 써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문예창작과 회장 이정윤씨도 “학교는 가해 교수에 대한 성추행 폭로가 나왔음에도 조사를 중단했다”며 “피해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진상조사에 학생을 참여시켜 달라”고 주장했다.
2018.06.07 I 이슬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조익문○신협 ◇부서장 승진 △기획조정실장 오윤록 △홍보실장 박규희 △정보보호본부장 박상선 △감사실장 최갑식 △비서실장 이병곤 △금융지원부장 고광득 △IT기획관리부장 정인철 △IT개발부장 우영선 △연수원장 박종휘 △감독부장 우욱현 △검사부장 김성주 △신용사업부장 김남식 △자금운용부장 최길용 △여신부장 윤성근 △공제지원서비스부장 이향우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최교식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홍원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상윤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노준상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송순용 △충북지부장 최동철 △전북지부장 이문규 △강원지부장 박승명 △제주지부장 김도원 △신탁업무추진단장 조준배 △4차산업대응업무추진단장 이경익 △조합원스탑업무지원단장 김남철 ◇팀장 승진 △기획조정팀장 이경범 △총무팀장 김종수 △인력개발팀장 박영현 △법규제도팀장 박영재 △대외협력팀장 윤의수 △수행팀장 손현대 △경영전략팀장 조영동 △조합원관리팀장 하현욱 △전자금융지원팀장 이정수 △사회공헌팀장 최운용 △금융전략팀장 강형민 △여신지원팀장 김영하 △수신지원팀장 정관석 △채권지원팀장 박유현 △정보계개발팀장 허동욱 △계정계개발팀장 유영일 △교육지원팀장 손재완 △감독기획팀장 정경철 △재제심의팀장 이병무 △검사기획팀장 이경탁 △검사팀장 최상문 △상시감시팀장 이선호 △결제사업팀장 이성영 △투자전략팀장 김준석 △채권운용팀장 조용식 △구조화증권팀장 정초경 △실무투자팀장 김수철 △계리팀장 이순관 △상품개발팀장 강범수 △신채널사업팀장 강규선 △영업지원팀장 김택형 △생명공제인수팀장 고영환 △계약유지서비스팀장 김준엽 △보상서비스팀장 박정희 △서울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최종필·감독팀장 손양락 △부산경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이동엽·감독팀장 배원호 △인천경기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이성만·감독팀장 김영도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김양우·감독팀장 서근철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민경대·감독팀장 박병춘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박용남·감독팀장 강연수 △신탁업무추진단 팀장 김명주 △4차산업대응업무추진단 팀장 남진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배분사업본부장 정회영 △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최은숙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 박흥철 △중앙회 나눔연구소장 김누리 △중앙회 준법감시실장 강주현 △서울지회 사무처장 황후영 △부산지회 사무처장 장보임 △대구지회 사무처장 이희정 △인천지회 사무처장 이정윤 △광주지회 사무처장 이성도 △대전지회 사무처장 박용훈 △울산지회 사무처장 박은덕 △충북지회 사무처장 이상익 △전남지회 사무처장 김상균 ○SBS ◇임원인사(승진) △드라마본부장 상무 김영섭 △전략기획실장 이사 최상재 △경영본부장 이사 이동희 ○매일일보 △산업부장(부국장) 연성주
2018.03.26 I 이슬기 기자
  • [인사]BNK금융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BNK금융그룹◇부서장 전보△전략기획부장 김용관 △재무기획부장 김동우 △여신감리부장 윤석준◇3급 승진△전략기획부 주상환 △전략기획부 윤성재 △전략기획부 윤혁 △IT기획부 장철기◇4급 승진△사회공헌홍보부 신용태◇ 6급 승진△임원부속실 임혜진△임원부속실 박혜원○BNK부산은행◇부점장 전보△구서동지점장 문경호◇ 3급 승진△부전동지점 이홍선 △중부지점 장현진 △수정동지점 박숙경 △해운대지점 최미경 △대연동지점 전진희 △금사공단지점 김일규 △대저동지점 조봉남 △구서동지점 이명준 △감전동지점 문재국 △울산영업부 심영일 △양산영업부 이창균 △양산영업부 유현정△정관지점 이훈영 △초읍동지점 유진형 △연안지점 백종일 △안동공단지점 이영숙 △시화공단지점 윤영후 △전략기획부 이창현 △전략기획부 김성현 △인사부 윤종수 △인사부 안형모 △마케팅전략부 정상진 △마케팅전략부 임대희 △카드사업부 전근호 △고객상담부 박봉오 △WM사업부 차동환 △여신심사부 이상성 △여신심사부 오명석 △여신심사부 이종협 △신용평가부 김학곤 △검사부 김규태 △외환사업부 이용규 △IT개발부 김민형 △IT개발부 이창용◇4급 승진△중앙동지점 강지민 △영업부 성호영 △영업부 윤선미 △온천동지점 임형섭 △영도지점 조은정 △거제동지점 안재령 △광안동지점 김성수 △가야동지점 구우정 △사상지점 정유진 △사상지점 이상권 △연산동지점 전민규△연산동지점 이승언 △사직동지점 임진택 △당감동지점 김희연 △장전동지점 이제미 △전포역지점 지희숙 △금사공단지점 이현주 △사직운동장지점 김만희 △대저동지점 유선미 △감천동지점 박종민 △서면지점 정경상 △감전동지점 김태용 △신평동지점 황성혜 △기장지점 손희수 △사상공단지점 이수목 △녹산중앙지점 박중한 △정관지점 박규학 △야음동지점 권현준 △명장동지점 김희정 △금곡동지점 김동환 △광일로지점 김미연 △몰운대지점 김문주 △감천중앙지점 이현주△괘법동지점 박건남 △메트로자이지점 서민경 △팔용동지점 방재규 △동방오거리지점 김현경 △인사부 노영우 △마케팅전략부 유현미 △마케팅전략부 강민정 △신탁사업단 박우진△신탁사업단 김천종 △총무부 권지영 △스마트영업부 전성환 △여신기획부 배미숙 △여신기획부 최현준 △외환사업부 임은희 △외환사업부 조중희 △IT개발부 조진섭 △IT개발부 정훈희 △IT기획부 손병화◇ 5급 승진△연산동지점 우진경△반여동지점 정경윤 △양산영업부 박경아 △인천남동공단지점 김이경 △부천지점 조은정◇ 6급 승진△영업부 박예지△부전동지점 박혜진△대신동지점 신지현△범내골지점 박슬기△동래지점 오경민△대연동지점 박혜민△연지동지점 장인희△모라동지점 우소라△당감동지점 오지은△부곡동지점 최아름△서면롯데1번가지점 김재중△금사공단지점 이현정△사직운동장지점 김민찬△용호동지점 김지수△부암동지점 김제중△하단동지점 박보경△만덕동지점 이승연△엄궁동지점 김은아△화명동지점 소현정△두실지점 이희영△양산영업부 김사랑△김해영업부 백혜진△다대2동지점 정연경△다대2동지점 이정윤△사상역지점 구미영△사상역지점 김지현△녹산공단지점 이은희△법조타운지점 최지우△사상공단지점 김윤남△녹산중앙지점 최성미△용원지점 이용주△구서롯데캐슬지점 손지은△김해어방지점 배연선△신덕포지점 문하니△장산지점 서지연△장산지점 조현철△괘법동지점 신서경△명지지점 김아빈△양산석산지점 하지형△강서산단지점 최유지△물금신도시지점 김현정△물금신도시지점 우지민△경영혁신실 황은정△마케팅전략부 송혜민△검사부 류혜진△IT개발부 유승한○BNK캐피탈◇부서장 전보△전략기획부장 신동철△자금부장 조휘진△소비자보호실장 김종철△오토금융부장 이규철△여신관리부장 하차영△부산지점장 이상화△대구지점장 박주현△글로벌사업부장 류희석△글로벌사업부 라오스법인장 하정수△디지털사업부장 최종근△소매금융부장 유동진◇3급 승진△오토금융부 신차팀 서영완△글로벌사업지원팀 이석엽△IT개발2팀 윤용일△글로벌사업지원팀 김규순△소매금융영업팀 유덕형△부산리스지점 김갑수△자금부 이재열△서울지점 중고차팀 신대환△렌터카영업지원팀 한광선△글로벌사업지원팀 강근호◇4급 승진△창원지점 박준기△포항출장소 정성윤△IT개발2팀 한문성△감사실 천주영△리스영업지원팀 박상정△창원리스지점 김정록△부산지점 중고차팀 이정원△CS기획팀 이은정△부산론센터 성동진△CS기획팀 김태균△재무팀 김현섭△디지털금융부 고영권○BNK저축은행◇1급 승진△심사부장 최기영△서울시청점장 장진영◇2급 승진△리스크관리부장 김승주◇4급 승진△서울영업부 박현민△해운대점 조나영△창원점 박호영◇5급 승진△서울영업부 한예지△해운대점 이지은◇부서장 승진△서울영업부 본부장 대우 곽경화△종합금융1부 부장 정성호△올림픽점장 송남용△창원점 장 방호명◇대리 승진△서울영업부 김종건△소비자금융부 노용운△해운대점 송정규
2017.12.27 I 전상희 기자
진행성 난소암 환자 생존율 높이는 항암치료 시점 찾았다
  • 진행성 난소암 환자 생존율 높이는 항암치료 시점 찾았다
  • 이정윤 교수[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 교수·이용재 강사 연구팀이 진행성 난소암 환자 치료 시 선행화학요법 종료 후 6주 이내에 수술 후 항암치료를 시행하면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진행성 난소암 환자 치료에서 선행화학요법 종료 시점부터 수술 후 항암치료 시작까지 효과적인 치료 간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처음 제시해 특히 의미가 크다. 최근 진행성 난소암에서 선행항암요법 후 종양감축술을 시행한 뒤 항암치료를 하는 방법이 각광받아 왔지만 치료 간 시간 간격이 예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연구팀은 연세암병원에서 2006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진행성 난소암 3기 혹은 4기를 진단 받고 선행항암요법을 1회 이상 받은 상피성 난소암 환자 220명의 예후를 추적해 분석했다. 연구팀은 선행항암요법의 종료 시점과 수술 후 항암보조요법의 시작 시점까지의 시간 간격에 따른 생존율, 무진행 생존율, 재발률 등을 연구했다. 대상 환자군에서, 선행항암요법 종료 시점부터 수술 후 항암치료 시작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인 42일을 기준으로 두 치료 사이 시간 간격이 42일 이하인 환자군과 42일보다 긴 환자군의 생존율과 무진행 생존율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는 5년 생존율이 59%였지만 후자는 36%였다. 무진행 생존율의 경우에도 5년 생존율이 22%와 9%로 차이가 있었다. 종합적으로 55개월 생존율을 추적 조사해 분석한 결과 두 대조군에서 후자는 전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2.0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발률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선행항암요법 후 42일이 넘게 지나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재발할 위험이 1.41배인 것으로 분석됐다. 두 치료 간 시간 간격을 37일 이하, 38일 이상 42일 이하, 43일 이상 50일 이하, 50일 초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치료 간 간격이 길어질수록 재발하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진행성 난소암 환자들에 대한 항암치료 시기를 재정립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윤 교수는 “그간 불명확했던 선행항암요법과 종양감축술 후 항암치료 사이 효과적인 치료 기간이 규명돼 진행성 난소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진 차원에서 효과적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술 합병증을 줄여 최적의 시기에 항암치료를 시행하려는 노력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부인암 학술지 ‘Gynecologic Oncology’에 실렸다.
2017.12.20 I 이순용 기자
P2P금융 기업 6개사, 업계 최초 동산담보상품 공동 출시
  • P2P금융 기업 6개사, 업계 최초 동산담보상품 공동 출시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미드레이트, 시소펀딩, 올리펀딩, 칵테일펀딩, 펀디드, 헬로펀딩 등 6개 P2P금융업체가 총 6억원 규모의 동산 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P2P금융 컨소시엄 중 동산 담보 상품으로는 업계 최초다. 이번 컨소시엄은 6개사의 심사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품은 ‘슈퍼푸드 원물 구매자금 펀딩’으로 건갈랑가, 코코캐슈, 동부콩 전분 등 약 51톤, 8억6000만원을 담보로 하며 펀딩금액은 담보가 대비 70%인 6억 원, 투자기간 4개월, 연 수익률 15%로 진행된다. 투자 금액에 따른 리워드도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6개사는 각 사의 심사시스템 다중 적용으로 리스크를 낮추는 한편, 부실 발생 시 1·2차 매입보증 확약사를 마련해 영업일 기준 30일 이내에 전체 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컨소시움 주간사인 시소펀딩이 이정윤 대표는 “올해 상반기부터 P2P투자 규제 가이드라인이 시행된 상황에서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상생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산 담보 컨소시엄 상품을 출시하여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컨소시움 상품은 14일부터 투자 모집이 진행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2.14 I 전상희 기자
P2P금융 기업 6개사, 업계 최초 동산 담보 상품 출시..공동담보 상품
  • P2P금융 기업 6개사, 업계 최초 동산 담보 상품 출시..공동담보 상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P2P금융기업 미드레이트, 시소펀딩, 올리펀딩, 칵테일펀딩, 펀디드 헬로펀딩이 총 6억 규모의 동산 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지난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시소펀딩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컨소시엄은 6개社의 심사시스템을 거쳐 안전성을 강화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P2P금융 컨소시엄 중 동산 담보 상품 최초 출시이자, 최다 기업이 참여했다.이번 상품은 ‘슈퍼푸드 원물 구매자금 펀딩’으로 건갈랑가, 코코캐슈, 동부콩 전분 등 약 51톤, 8.6억 원을 담보로 하며 펀딩금액은 담보가 대비 70%인 6억 원, 투자기간 4개월, 연 수익률 15%로 진행되며, 투자 금액에 따른 리워드도 제공 될 예정이다. 컨소시움6개社는 차입 회사와 다수의 미팅을 진행하고 담보물 창고를 직접 방문하는 등 이번 공동 담보 상품에 만전을 기했다. 부실 발생 시 1차, 2차 매입보증 확약사를 두어, 영업일 기준 30일 이내에 전체 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해, 자체적으로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컨소시엄 상품의 경우, 하나의 상품에 대해 P2P기업 각 사의 심사시스템이 다각도로 적용되어 단독 펀딩 상품보다 리스크가 분산되는 장점이 있다.컨소시움 주간사인 시소펀딩 이정윤 대표는 “올해 상반기부터 P2P투자 규제 가이드라인이 시행된 상황에서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상생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산 담보 컨소시엄 상품을 출시하여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라고 전했다.컨소시움 상품은 14일부터 투자 모집이 진행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2.14 I 김현아 기자
지구의 움직임은 '춤'…전통×테크놀로지 '어스무빙'
  • 지구의 움직임은 '춤'…전통×테크놀로지 '어스무빙'
  • 서울남산국악당 ‘어스무빙’ 포스터(사진=서울남산국악당).[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춤과 음악, 아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공연 ‘어스무빙’(Earth Moving)이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 오른다.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의 2017년 기획공연 시리즈 ‘남산 컨템포러리_전통, 길을 묻다’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안무가 이정윤,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과의 김주섭 교수, 에스닉 일렉트로닉 그룹 마주(MAJU)의 협업으로 꾸민다.인류의 시작과 함께 시작된 움직임의 역사 안에서 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춤의 흔적은 어떻게 쌓여 가고, 그 흔적은 어떻게 전통이 되어 가는지를 질문하고 탐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류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지구를 한국 춤에 빗대어 본능적인 욕구와 삶의 표출, 인류의 의사전달 방식 등으로 춤을 돌아본다.이 안무가는 무용수로도 출연한다. 그는 “40대 무용수로서의 자기성찰을 통해 보편적 삶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라면서 “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도 각자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볼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라이프 오브 파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10여 편의 할리우드영화에서 특수효과 제작팀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에서 라이브 애니메이션 영상기법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마주는 한국음악을 전공한 작곡가 및 연주자로 구성된 음악그룹이다. 일렉트로닉 음악과 전통음악이 만난 색다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남산 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 시리즈는 ‘남산에 담는 이 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전통예술을 근간으로 한 실험적인 작업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마지막 무대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7.12.03 I 장병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환경부 ◇국장급 승진 △대기환경정책관 김종률 △상하수도정책관 박용규 △환경융합정책관 정종선 ◇국장급 전보 △자원순환국장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 이영기 △새만금지방환경청장 김상훈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동구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이우원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홍정섭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장 안세창 △환경보건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 차은철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제품관리과장 정환진 △기후미래정책국 기후미래전략과장 서흥원 △환경융합정책관실 환경경제통계과장 조현수 △환경융합정책관실 환경감시팀장 박봉균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노희경 △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유호 △자연보전국 생물다양성과장 이준희 △자연보전국 자연공원과장 이채은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한준욱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추진단 팀장 박은추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이가희○농림축산식품부 ◇ 국장급 승진 △창조농식품정책관 박수진○병무청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김종원 △입영동원국 최승후 △사회복무국 정홍식 △운영지원과 최구기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신영삼 △중앙신체검사소 소영만 ◇기술서기관 승진 △병역자원국 박신호○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임용 △차장 최흥진○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김재훈○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승진 △부원장 윤석진 △강릉분원장 하성도 △전북분원장 홍재민 △KIST스쿨 대표교수(본부장급) 김상경○전북도 ◇전보 △지역생활권팀장 이현서 △예술팀장 오세훈 ◇사무관 승진 △기획관실 한병국 △농업기술원 경리팀장 정미화 △도립미술관 기획운영팀장 이은주 ◇직위 승진 △식품클러스터팀장 직무대리 한정배 △연안환경팀장 직무대리 최종년 △SW산업팀장 직무대리 김형남○시흥시 △평생교육원장 김영진 △균형발전사업단장 김정석 △대야동장 안승철 △보건소장 박명희 △복지정책과장 정대화 △환경정책과장 황세진 △정왕보건지소장 직무대리 방효설 △군자동장 직무대리 장용호○ CJ주식회사 ◇총괄부사장 승진 △공동대표이사 겸 인사총괄 김홍기 ◇부사장 승진 △미래경영연구원 부원장 겸 기획실장 임경묵 ◇부사장대우 승진 △경영전략실장 하용수 △인사지원실장 김진국 △경영진단실장 문병선 ◇상무 승진 △M&A담당 윤상현 △기획2담당 이동현 △재경실 김준현 ◇상무대우 승진 △물류&BIO담당 오귀흥 △미래혁신담당 장지훈 △미래경영연구원 거시경제담당 이철희 △미래경영연구원 산업1담당 한경욱 △브랜드플래닝담당 임언석 △인사2담당 백종욱 ◇부사장 위촉변경 △경영전략총괄 최은석 △커뮤니케이션실 상근고문 김상영 △혁신지원TF 김현준 ◇ 부사장대우 위촉변경 △가치경영실장 겸 인재원부원장 김정호 △커뮤니케이션실장 정길근 ◇상무대우 위촉변경 △미래경영연구원 산업2담당 민영상○CJ제일제당 ◇사장 승진 △대표이사 겸 BIO사업부문 대표 신현재 ◇총괄부사장 승진 △식품사업부문 대표 강신호 ◇부사장대우 승진 △식품)영업본부장 김상익 △재경실장 정승욱 ◇상무 승진 △BIO)글로벌영업담당 장해영 △식품)미국 TMI법인장 정지원 ◇상무대우 승진 △BIO)북미사업담당 최해룡 △BIO)인니파수루안공장장 이준원 △식품)전략기획담당 오재석 △식품)구매담당 박태준 △식품)신선마케팅담당 최동재 △식품)냉동마케팅담당 최자은 △식품)FI마케팅담당 김수현 △식품)실수요SU장 김동 △식품)인천냉동식품공장장 조철민 △식품)진천공장장 하재천 △안전경영담당 김영호◇전문임원 상무대우 승진 △전략지원실 김채원 △경영진단실 이성은 ◇부회장 위촉변경 △CJ기술원장 김철하 ◇부사장 위촉변경 △경영지원총괄 이재호 △사회공헌추진단장대행 민희경 ◇부사장대우 위촉변경 △BIO)연구소장 겸 생물자원R&D담당 은종수 △식품)경영지원실장 박정훈 △식품)글로벌1본부장 신현수 △식품)생산본부장 겸 글로벌생산지원담당 김근영 △R&D기획실장 겸 미래기술센터장 노항덕 △전략지원실장 조영석 △경영진단실장 이성수 ◇상무 위촉변경 △BIO)경영지원실장 이형준 △BIO)전략기획담당 송수진 △BIO)인사지원실장 신영수 △BIO)Specialty사업담당 조광명 △BIO)사업본부장 하봉수 △BIO)생산담당 김정환 △BIO)남미사업담당 겸 Selecta법인장 윤석환 △BIO)생물자원사업본부장 이태기 △BIO)R&D담당 김소영 △식품)곡물사업담당 송정호 △식품)PMI담당 이상구 △식품)신사업담당 장재호 △식품)서울SU장 정원영 △식품)동남아사업담당 박찬주 △R&D기획담당 이동박 △엠디원 법인장 김태호 ◇상무대우 위촉변경 △BIO)구매담당 김수철 △BIO)사업관리담당 최임재 △BIO)말레이시아컬티공장장 김한수 △식품)인사담당 강진희 △식품)KAM SU장 송수용 △식품)E-biz SU장 김경연 △전략지원실 전문임원 권영광 △경영진단실 전문임원 전형배○CJ대한통운 ◇총괄부사장 승진 △공동대표이사 겸 SCM부문장 손관수 ◇부사장 승진 △택배부문장 차동호 ◇부사장대우 승진 △CJ Rokin 수석부총재 어재혁 ◇상무 승진 △미주담당 유승호 △택배)영업담당 정기호 △택배)서서울사업담당 김태승 △전략기획담당 안재호 △인사담당 정연석 ◇상무대우 승진 △P&D)경인사업담당 김봉호 △P&D)항만사업담당 안기배 △W&D)운영1담당 박경철 △택배)운영담당 문호경 △TES전략실 컨설팅담당 김영수 △상생협력담당 김치홍 ◇상무 위촉변경 △포워딩본부장 이은선 △택배사업본부장 최우석 ◇상무대우 위촉변경 △포워딩 사업1담당 이진욱 △ 해외사업담당 윤진 △Gemadept PMI TF장 김상국 △택배)서부사업담당 조영기○CJ오쇼핑 ◇총괄부사장 승진 △대표이사 허민회 ◇상무 승진 △영업본부장 오길영 △IT담당 양희영 ◇상무대우 승진 △멀티채널사업부장 신희권 △리빙사업부장 방철배 ◇상무 위촉변경 △글로벌사업본부장 엄주환 △IMC한국담당 신정수○CJ CGV◇부사장대우 승진 △신사업추진본부장 겸 4D Plex 대표 최병환 ◇상무 승진 △터키법인장 곽동원 ◇상무대우 승진 △전략기획담당 정승욱 ◇부사장대우 위촉변경 △글로벌사업본부장 윤승로 ◇상무대우 위촉변경 △4D Plex 경영지원담당 박준혁○K-Valley ◇부사장대우 승진 △경영지원실장 최도성 ◇상무 승진 △전략지원담당 이상준 ◇상무대우 승진 △경영관리담당 정영권○해외본사/지역본부 ◇부사장대우 승진 △중국본사 운영총괄 김장훈 ◇상무 승진 △미주)공동본부장 정종환 △미주)통합마케팅담당 이경후 △미주)LA사무소장 이상훈 △아태본사 인니지원담당 신희성 ◇부사장 위촉변경 △아태본사 대표 김진현 ◇상무대우 위촉변경 △중국본사 대외협력담당 고희석○CJ푸드빌 ◇상무 승진 △투썸본부장 이건일 ◇상무대우 승진 △인사담당 김유승 △전략기획담당 정윤규 ◇상무 위촉변경 △전략지원담당 김신일 ◇상무대우 위촉변경 △베이커리본부장 김찬호 △외식본부장 김준성○CJ E&M ◇상무 승진 △미디어솔루션)마케팅솔루션기획담당 최수경 △tvN본부장 이명한 △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 홍기성 ◇상무대우 승진 △베트남)미디어법인장 이상무 △미국사업운영담당 안젤라 킬로렌 △DIA TV본부장 황형준 △360솔루션사업본부장 이석용 ◇상무 신규영입△인사지원실장 조영기 ◇부사장대우 위촉변경 △경영지원실장 임상엽 ◇상무대우 위촉변경 △전략기획담당 이종민 △인사운영담당 노선국 ○CJ헬로 ◇상무 승진 △경영관리담당 남병수 △인사담당 서승훈 ◇상무대우 승진 △기술담당 김홍익 ◇부사장대우 위촉변경 △경영지원실장 성용준 ◇상무 위촉변경 △Home&Living사업본부장 김종열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 이영국 △사업협력1담당 탁용석 △사업개발2담당 이종한 ◇상무대우 위촉변경 △사업개발1담당 노성철 △경원SU장 우영상○CJ헬스케어 ◇상무대우 승진 △서울메디컬SU장 지대준 △기획관리담당 이정규 △전략지원담당 김기호○CJ프레시웨이 ◇상무대우 승진 △SCM담당 윤태혁○CJ건설 ◇상무대우 승진 △기술본부장 민영학 ◇상무 위촉변경 △부동산본부장 김현천○CJ프레시웨이 ◇상무 위촉변경 △경영지원실장 허훈○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 위촉변경 △올리브영)경영지원담당 배은 △IT)경영지원담당 이병록○코오롱그룹 ◇승진 <부회장> △안병덕 ○㈜코오롱 ◇승진 <부사장> △유석진 <상무> 이규호○코오롱인더스트리 ◇승진 <사장> △장희구 △이재혁 <부사장> △윤영민 <전무> △최영백 <상무> △홍성균 △이상민 △이혜리 △박준성 <상무보> △정대진△문병권○코오롱플라스틱 ◇승진 <부사장> △김영범 <전무> △방민수 <상무보> △박은하 ◇ 전보 △상무보 박규대○그린나래 ◇승진 <부사장> △이정윤○코오롱LSI·엠오디 ◇승진 <전무> △장재혁○코오롱글로벌 ◇승진 <전무> △조현철 △전철원 <상무> △노성훈 △송혁재 <상무보> △고재석 △김일호 ○코오롱글로텍 ◇승진 <상무보> △황남열○코오롱생명과학 ◇승진 <상무> △양윤철○코오롱패션머티리얼 ◇승진 <전무> △강신혁○코오롱에코원 ◇승진 <전무> △김민태○코오롱베니트 ◇승진 <상무> △이종찬 <상무보> △한현○코오롱제약 ◇승진 <상무> △이경춘 <상무보> △김원권○엠오디 ◇승진 <상무보> △이상준○코오롱아우토 ◇선임 <전무> △이철승○스위트밀 ◇선임 <상무> △최동욱○세방 ◇승진 △상무보 최종일 ○세방전지 ◇신임 △부사장 박찬구 ◇전보 △전무 원성연 △승진 전보 상무보 차주호 ◇승진 △상무 김대웅 △상무보 이대영 ○세방산업 ◇승진 △상무보 박정희 △상무보 김관억○이앤에스글로벌 ◇승진 △상무보 이원석○동양메탈 ◇승진 전보 △전무 김윤중 △상무보 안병흔○중앙미디어네트워크 ◇JTBC미디어컴 △영업본부장 우용석 △TMM본부장 이준무 △경영지원본부장 오영민 △영업국장 박찬식 △TMM센터장 김효원 △마케팅솔루션국장 성치열 △사업기획국장 하영진 △영업1팀장 서강욱 △영업2팀장 문성진 △영업3팀장 김종원 △영업4팀장 강철원 △영업기획팀장 강원석 △경영지원팀장 구본민 ◇미디어링크 △커넥팅본부장 이권재 △커넥팅1국장 곽도훈 △커넥팅2국장 안호엽 △커넥팅3국장 이용욱 △매거진1팀장 정명동 △매거진2팀장 박성일 △매거진3팀장 박현석 △매거진4팀장 원태정 △스크린1팀장 류효상 △스크린2팀장 김태완 △커넥팅기획팀장 김서희 △크리에이티브2팀장 김주은 △마케팅솔루션2팀장 정찬봉 △디지털영업팀장 김병무 △디지털기획팀장 이상민 △사업전략팀장 정효성 ○세계타임즈 △경북취재본부장 김승일 △광주·전남 취재본부장 양준호
2017.11.26 I 유현욱 기자
영웅 홍길동 탄생시킨 일곱 서자의 꿈과 절망
  • 영웅 홍길동 탄생시킨 일곱 서자의 꿈과 절망
  •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칠서’ 콘셉트 이미지(사진=서울예술단).[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고전 소설 ‘홍길동전’을 쓴 허균을 재조명하는 팩션 사극 ‘칠서’가 오는 1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서울예술단이 신작 창작가무극으로 선보이는 ‘칠서’는 조선 광해군 5년(1613년)에 일어난 ‘계축옥사’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다. 임진왜란의 후유증 속에서 신분질서가 흔들리며 새로운 사회를 향한 갈망이 고조되던 때 시대의 부조리 항거한 일곱 명의 서자들(칠서)이 일으킨 사건을 그린다.개혁을 꿈꿨지만 불안정한 왕권을 붙잡아야만 했던 광해, 광해를 도와 서자들과 함께 계급차별 없는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허균, 탈출구 없는 세상을 뚫고 나아가려 했던 서양갑과 칠서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투영해 보인다.신분차별 없는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젊은이들의 처절한 절망은 초인적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었던 홍길동 같은 영웅을 탄생시켰다. 역사 속 사건을 바탕으로 ‘헬조선’ ‘흙수저’ ‘N포세대’ 등으로 표현되는 지금 시대의 청춘이 공감할 이야기를 동시대 관객에게 전한다.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창작진인 작가 장성희와 작곡가 민찬홍이 이번 작품을 위해 다시 만난다. 장 작가는 새로운 세상을 그렸던 청춘들의 꿈과 좌절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를 비춰본다. 민 작곡가는 강렬한 음악으로 청춘들의 기상과 염원을 담아낸다.연출가 노우성이 연출하고 음악감독 김성수가 편곡을, 한국무용 간판스타 이정윤이 안무를 맡는다. 무대 디자이너 오필영·조수영이 무대를 담당한다.배우 박영수가 홍길동의 모델이 된 서양갑 역을 연기한다. 허균 역은 배우 정원영이 맡는다. 광해 역에는 최근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 박강현이 캐스팅됐다. 최정수, 정지만, 김용한 등 서울예술단 단원들도 함께한다.‘칠서’는 오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3만~8만원. 인터파크, 충무아트센터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7.11.07 I 장병호 기자
  • 與, ‘한국 원전 안전규제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 개최
  •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박재호)’과 민주당 신경민(과정방위 간사), 박홍근, 우원식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한국 원전 안전규제 이대로 괜찮은가? 독일, 일본 안전규제와 비교를 중심으로’ 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30분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기조강연을 맡은 독일 원자로안전위원회 위원이자 원자로 압력기기 및 재료 전문가인 토마스 리커트 박사(Dr. Thomas Riekert)는 독일 원전 안전규제의 관점과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가 어떻게 원전안전 규제를 이행하고 있는지 발표한다. 원자로안전위원회는 독일 원자력 규제를 총괄하는 연방환경부 산하 자문위원회로 원자력시설의 안전 및 이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조언하는 독립 자문기구다. 일본 마쓰야마대학 경제학부 장정욱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강화된 일본 원전안전 규제의 내용을 발표하고 원자력안전과미래 이정윤 대표는 ‘한국 원자력안전규제의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 참석하는 전용조 한수원 비정규직지회 사무국장은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원전 안전규제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처장,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김영희 대표(변호사)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손명선 안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재호 탈핵의원모임 대표, 신경민 과정방위 간사,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의 현장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다.
2017.09.13 I 유태환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책평가처’ 신설 토론회 개최
  • 국회 ‘과학기술정책평가처’ 신설 토론회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국회의원(성북갑/3선)이 22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과학기술정책평가처 신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유승희 의원국회 내 과학기술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며 입법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이 토론회는 정부의 과학기술활동에 대한 역량을 평가할 만한 국회 내 전문기관 양성이 필요하다는 각계각층의 공감대에 의해서 시작됐다. 아직 우리나라 의회는 정부의 과학기술활동에 대한 견제기능이 약하고 조력 능력이 미흡하여 전문적인 조언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평가다.그러나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 의회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특히 정부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조사·분석·평가하고 감독하는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물결 속에서 국가과학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국회 내 과학기술정책평가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유 의원은 특히, “4대강 사업은 사익추구가 효율성으로 포장되어 제대로 된 심의가 부재했고 천문학적인 세금을 낭비했으나 국회에서 적절하게 심의할 수 없었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원자력 정책”도 적절한 국회 심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현재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국회의 감시 기능을 제도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국회 내 전문기관을 만들어 역량 강화를 해야 한다”며“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책대안들을 모아 입법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토론회는 유승희 국회의원이 주최를 하였고 (전)경기과학기술원 곽재원 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관동대학교 이현정 교수, 원자력 안전과 미래 이정윤 대표, 영남대학교 노석균 교수, 한국과학기자협회 김진두 회장, 한국과학기술원 김소영 교수가 참석한다.
2017.08.21 I 김현아 기자
다이빙 우하람-김영남, 대만 U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
  • 다이빙 우하람-김영남, 대만 U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
  • 시상식 후 북한 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한국 다이빙팀. 김영남(왼쪽), 김수지(가운데), 우하람(오른쪽). 사진=대한체육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타이페이에서 첫 승전보를 울렸다.남자 수영 다이빙 김영남, 우하람 선수은 21일 열린 10m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자, 수영 다이빙 종목사상 47년만의 원정 국제대회 첫 메달을 따냈다.한국은 4라운드까지 5위를 기록하여 메달권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5라운드에서 높은 점수로 3위를 기록했다. 결국 우크라이나와 멕시코를 따돌리고, 러시아(411.99점), 북한(410.70점)에 이어 전체 순위 3위 391.26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1970년 방콕아시아경기대회 송재웅 선수의 금메달 이후로 국외에서 개최된 국제종합대회에서 첫 메달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한국 선수단 첫 메달의 주인공인 우하람, 김영남은 2012년에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 어린 나이로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돼 청소년 시절부터 전략적으로 육성된 선수들이다.두 선수는 6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10m 플랫폼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지난 7월 개최된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7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만 19세, 21세인 두 선수는 이번 대회 메달을 발판 삼아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대회 둘째 날 대한민국 선수단은 유도 여자 +78kg급 한미진, 태권도(품새) 오창현 이 금메달을 따냈고, 유도 남자 +100kg 주영서, 여자 -78kg 이정윤이 은메달 2개, 개인혼영 400m 김서영이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2017.08.21 I 이석무 기자
시소펀딩 주최, '2017 P2P투자 백일장' 시상식 열려
  • 시소펀딩 주최, '2017 P2P투자 백일장' 시상식 열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P2P금융기업 시소펀딩은 8일 여의도 시소펀딩 본사에서 ‘2017 P2P투자 백일장’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백일장은 P2P금융을 널리 알리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했다. 자유 주제로 진행한 이번 백일장에서는 사회초년생의 P2P투자 경험기부터 P2P금융이 나아가야 하는 방법 등 P2P금융 투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심사에는 한국P2P금융협회 이승행 협회장, 대한금융신문 문혜정 기자, 페이게이트 박소영대표, 시소플랫폼 자문인 홍승국 변호사, 시소플랫폼 이정윤 대표가 참여했다. 제출된 작품은 5명의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장원으로는 P2P금융의 현 상황을 정확히 짚어내고 논리적인 의견을 제시한 “P2P금융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제언”이 선정돼 100만 원의 장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심사위원을 맡은 대한금융신문 문혜정 기자는 “지난 2년간 P2P금융 업계 치열했던 도전의 결과가 이번 백일장 글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금융시장 변화에 온 몸으로 도전하는 P2P금융 업계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투자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홍승국 변호사는 ”다양한 주제가 있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다“라며 ”P2P플랫폼, 대출자, 투자자 등 모든 당사자들이 처음 했던 ’약속‘을 끝까지 지킨다면 P2P금융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전했다.이정윤 시소펀딩 대표는 “글 속에 담겨 있던 P2P금융에 대한 진정한 마음을 알 수 있었기에 더 책임감 있고 안정성 있는 펀딩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백일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08.10 I 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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