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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낙마 없다’ ‘철회 하라’… 여야 강대강 대치
  • 강경화 ‘낙마 없다’ ‘철회 하라’… 여야 강대강 대치
  •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여야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강대강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서 도덕성 관련 의혹이 해명되고 자질 또한 검증됐다며 청문보고서 채택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부격적 인사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거나 부적격 의견을 담아 청문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맞서 있다. 여야는 9일에도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도 없이 상대방이 전향적인 자세를 갖춰달라며 여론전을 벌였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광주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결론을 내린 점은 못내 아쉬운 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한시바삐 외교 공백을 메워야 할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가 적어도 일을 시작할 수 있게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간절한 민심을 다시 한 번 전하겠”다며 국민의당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靑 한미정상회담 코 앞, 외교부 장관 없이 힘들어 여소야대 국회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은 야당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대통령이 결단하라고 압박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스스로 세운 인사원칙에 벗어난 부적격 후보를 추천한 대통령과 여당의 책임이 크다. 강경화 후보자 내정을 철회하고 역량이 준비된 인사를 조속히 발탁해 주시길 바란다. 국회의 판단을 존중해 통 크게 잘못을 바로 잡는 것이 협치요, 국익이다. 대통령이 인사원칙 공약파기에 이어 협치마저 파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인사청문회법상 오는 14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해야 하지만, 여야의 강대강 대치로 볼 때 청문보고서가 채택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청와대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처럼 국회가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치지 못하면, 1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지난 7일까지 인사청문을 마치지 못한 김 후보자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정상회담이 코앞이고 곧 바로 독일 G20 회담도 있는데, 외교부 장관도 없이 어떻게 외교 이벤트를 하겠느냐. 14일까지 청문보고서 채택이 안 되면 날짜를 정해 (보고서 송부를) 국회에 요청할 생각이다. 최대한 야당을 설득하고 임명여부는 그때 가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말로 거론되고 있는 한미정상회담이 빠르면 6월 중순에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강경화, 굳은 표정으로 출근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야당 부적격 당론과 달리 의원들은 다 달라, 설득에 총력 문제는 야권이 부적격 입장을 바꿀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청와대가 14일이 지난 후 기일을 정해 다시 보고서를 송부해달라고 요청해도, 강 후보자에 대한 태도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은 야당 의원들에 대한 개별 접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야당의 부적격 방침에 수정을 가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에 대한 설득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한 의원은 “국민의당이 당론으로 그렇게 정했는데, 개별적으로는 다 다르다. 마지막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계속 만나서 설득하면 변화될 수도 있다. 바른정당 의원들도 개인적으로는 조금씩 틀리다. 자유한국당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최종 결정을 (당 지도부가) 어떻게 내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끝까지 가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정무라인도 야당 의원들 설득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 지도부가 정략적으로 부적격 당론을 정해서 그렇지, 일부 의원들은 강 후보자 임명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이 청와대 관계자는 “(국민의당도 그렇지만) 바른정당도 변화 가능성이 있다. 이혜훈 의원 등이 강 후보자를 해줘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런 분들이 활발하게 얘기해서 당내 분위기를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 밖에 안됐다. 처음에는 출발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일부에서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전제로 야권을 설득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이종걸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나와 “앞으로는 인사청문회를 장관이나 다른 중요 부처의 경우에도 (국회의) 임명 의결을 전제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이런 주장이 있는데요. 그런 것들을 논의하면서 이번에는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의당과 논의의 틀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인준 투표는 총리나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에 한정해 이뤄지는데, 이것을 일부 장관 후보자까지 확대하자는 얘기이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과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맞바꾸자는 것으로, 이같은 방안이 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06.09 I 선상원 기자
#해시태그·반려견 인증샷…투표 독려 온라인서도 후끈
  • [선택 2017]#해시태그·반려견 인증샷…투표 독려 온라인서도 후끈
  • 메가박스·롯데시네마 대선 행사 포스터. (사진=각 사 홈페이지)[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본 투표일인 9일 온라인에서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네티즌과 유명 인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고 극장가는 ‘투표 독려 이벤트’를 여는 등 SNS를 중심으로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움직임들이 종일 이어졌다. 올해 선거부터 특정 후보 지지를 표명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들은 ‘투표완료’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특정 후보를 상징하는 포즈로 투표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등 이색적인 인증샷으로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현재 투표완료나 투표인증 등 해시태그가 걸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각각 6만 7000여개, 18만 3000여개에 달한다. 18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 중인 페이스북 스타 강아지 ‘달리’를 키우는 이지은씨는 이날 오후 인천 신석초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달리와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씨는 “오늘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날”이라며 “강아지 달리에게 투표권은 없지만 달리를 좋아해주시는 팔로워분들이 이 사진을 보고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사진을 올렸다”고 썼다.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 투표 인증샷. (출처: 김윤아씨 트위터)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참여한 시민도 있었다. 트위터 아이디 @opration****을 사용 중인 한 시민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암 치료 중이지만 투표를 완료했다”며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앞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밴드 자우림과 엑소, 웹툰 작가 강풀 등 유명 인사들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남기는 등 투표 열기에 동참했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는 이날 오후 “중대 임무 완료”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다. 페이스북 스타 강아지 ‘달리’.대학가도 마지막 날까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홍익대 총학생회는 교내 페이스북에 ‘투표에 참여한 홍익인 인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홍익대 학생들은 캠페인에 따라 페이스북에 ‘우리를_위한_투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문화·요식업 등 업계들도 투표일 맞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투표 참여를 권장했다. 메가박스는 대선 투표에 참여한 뒤 인증을 하면 선거 당일 일반석에 한해 3000원 할인한 6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쇼미 더 보트(Show me the Vote)’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시네마도 오는 14일까지 투표 참여 인증을 할 경우 스위트콤보(팝콘 1개·탄산음료 2잔)를 절반 값인 5000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서점인 ‘예스24’도 투표 인증샷이나 선거도장을 보여주면 당일 상품 구매시 19%를 할인해주고 있다. 투표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으로 최대 500만원의 성금을 주는 ‘국민투표로또’ 참여 열기도 뜨겁다. 국민투표로또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45만명을 돌파했다. 응모는 개표 시작 시간인 오후 8시에 마감되며 당첨자 추첨은 오후 9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17.05.09 I 김보영 기자
③ 소녀에서 숙녀로…"더 놀라운 건 지금부터"
  • [아이유 天下]③ 소녀에서 숙녀로…"더 놀라운 건 지금부터"
  • 아이유(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피용익 기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라고 수줍게 말하던 소녀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커다란 분홍색 리본이 달린 빨간색 원피스 차림부터 어른스럽다. 직접 쓴 가사를 읽노라면 사랑의 설렘보다 이별의 아픔이 떠오른다. 노래에선 힘이나 기교보다 목소리 자체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그렇게 ‘아이’는 ‘어른’이 됐다. 아이유가 최근 내놓은 정규 4집 앨범 ‘팔레트’ 얘기다.웅장한 발라드곡 ‘미아’로 데뷔한 지 햇수로 꼭 10년째다. 관객의 야유까지 받아가며 노래하던 가수는 이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신보는 그간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다.팬들은 눈치챘겠지만, 앨범 첫 곡 ‘이 지금’은 아이유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사용하는 이름과 같다. 아이유는 직접 쓴 가사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이 하루 이 지금 우리/눈부셔 아름다워/이 불꽃놀이는 끝나지 않을 거야.” 지난 10년 동안 함께한 팬들에게 앞으로의 10년을 약속하는 것처럼 들린다.타이틀곡 ‘팔레트’는 스물다섯이 된 아이유의 자전적 노래다. ‘I like it. I’m twenty five’와 ‘I got this. I’m truly fine’, 그리고 ‘날 좋아하는 거 알아’와 ‘날 미워하는 거 알아’를 반복하면서 그간 인기인으로서 받아온 사랑과 미움에 대한 감정을 담담하게 툭툭 뱉어낸다.아이유는 이 곡 발표 전부터 자신의 성장 과정을 틈틈이 노래해 왔다. ‘졸업하는 날’(2009)에선 “중학생이었던 이지은(아이유의 본명)이 벌써 고등학생”이라고 하더니, 성인이 돼선 ‘스무 살의 봄’(2012)이라는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스물세살 때는 아예 ‘스물셋’(2015) 노래 가사를 직접 쓰면서 “한 떨기 스물셋 좀/아가씨 태가 나네”라고 했다. 그 연장선 상에 있는 곡이 ‘팔레트’인 셈이다.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유난히 슬프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의 이별 경험이 어느정도 작용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아이유가 직접 가사를 붙인 ’사랑이 잘’ ‘이런 엔딩’ ‘마침표’, 그리고 이병우 작사·작곡의 ‘그렇게 사랑은’은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곡들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잼잼’이나 ‘BLACK OUT’처럼 발랄한 재치가 느껴지는 곡들이 균형을 이룬다.마지막 곡이자 공동 타이틀곡인 ‘이름에게’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곡이란 얘기가 돈다. 하지만 꼭 특정 이벤트로 한정해 해석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듣기에 따라선 아이유 스스로에게 부르는 노래 같기도 하고,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기도 하다. 웅장한 스케일과 소름돋는 가창력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스물다섯 아이유는 앞으로 어떤 음악 세계를 보여줄까. 어쩌면 ‘좋은 날’(2010) ‘너랑 나’(2011) ‘분홍신’(2013) 같이 고음을 뽐내는 댄스곡을 더이상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사실 아이유 본연의 색깔은 ‘싫은 날’(2013) ‘무릎’(2015) ‘푸르던’(2015) 등 자작곡에서 잘 드러난다. 신보에선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밤편지’가 그 계보를 잇는다. 아이유가 2015년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러한 음악 스타일의 변화는 이미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다. 아이유 스스로도 가사를 통해 “이상하게도 요즘엔/그냥 쉬운 게 좋아”라고 했다. 쉬운 게 좋다는 것은 자신의 색깔대로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이번 앨범에선 10곡 중 9곡의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하며 그 색깔을 잘 녹여냈다. 음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고 나면 앨범 제목이 왜 ‘팔레트’인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에게는 이제 ‘아이돌’보다는 ‘아티스트’란 호칭이 더 잘 어울린다. 아이유는 말한다. “더 놀라운 건 지금부터야”라고.
2017.04.29 I 피용익 기자
  • 연극인 512명, 오늘 '블랙타파' 발족…역대 범연극인단체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08개 연극단체와 512명의 연극인이 참여하는 ‘블랙리스트 타파와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이하 블랙타파)를 18일 발족한다. 블랙타파는 이날 오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장 연극인들이 모여 만든 역대 최대 규모의 ‘범연극인단체’로 참여와 연대를 제안한다.‘블랙타파’는 블랙리스트 조사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만 머물러 있다고 비판하며 블랙리스트·검열 사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과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블랙리스트와 검열 사태에서 드러난 문화예술 분야 제도와 이를 관장하는 기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들 제도와 기구의 공공성 확립을 논의할 예정이다.연극계는 그동안 2014년 서울연극제 대관탈락사태를 계기로 ‘대학로X포럼’을 통해 공공성 훼손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왔다. 2013년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 부녀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연극 ‘개구리’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박근형 연출을 비롯한 희곡 작가들에 대한 정부의 검열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 동시에 검찰 고발, 광장극장 블랙텐트 운영, 검열백서 제작 등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해왔다. 블랙타파는 연극인 268명과 단체 96곳이 공동 발의해 지난 3월23일 대학로 오르다 소극장에서 연 ‘연극인연석회의’의 합의 내용에 따라 조직됐다.블랙타파 측은 “블랙리스트의 집행자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등 블랙리스트 사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블랙타파는 현재 상황과 공공성 훼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연극인들의 의지 표명”이라고 말했다. 블랙타파는 연극인들의 추천을 받아 채승훈, 박상현, 이해성 등 총 35명의 대표단이 집단을 이끌며 △검열과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 △훼손된 공공성 복원 △특정 협회가 연극인의 목소리를 독점하는 가부장적 구조 대신 평등한 연극 공동체 추구 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발족식에서는 채승훈(연출가)과 전윤환(연출가, 극단 앤드씨어터 대표)이 공동 대표 발언을 한다. 이해성(작가 겸 연출가, 극단 고래 대표·전 광장극장 블랙텐트 극장장)이 경과 보고한다. 임인자(기획자, 전 변방연극제 예술감독)가 블랙리스트 재판 방청에 대한 경과보고를 진행하며 권병길(배우), 김명화(작가 겸 평론가), 김보경(배우)이 선언문을 낭독한다.다음은 ‘블랙타파’에 참여한 전체 연극단체와 연극인 명단이다.◇연극단체가극단 미래, 공동연구소 탐구생활, 공상집단 뚱딴지, 공연예술창작터 수다, 극단 907, 극단 고래, 극단 고릴라 Go-LeeLa, 극단 골목길, 극단 공존, 극단 구십구도, 극단 그린피그, 극단 그룹 동.시대, 극단 김장하는 날, 극단 꿈의동지, 극단 놀땅, 극단 늑대, 극단 단잠, 극단 달과아이, 극단 달나라동백꽃, 극단 돌파구, 극단 동, 극단 라나앤레오, 극단 래빗홀 씨어터, 극단 루트21, 극단 물 속에서 책읽기, 극단 미인, 극단 바바서커스, 극단 백수광부, 극단 북새통, 극단 불의전차, 극단 비천, 극단 사니너머, 극단 산, 극단 산수유, 극단 새녁, 극단 서울괴담, 극단 송곳, 극단 수, 극단 수수파보리, 극단 신세계, 극단 신화극장, 극단 완자무늬, 극단 연극집단 반, 극단 유목민, 극단 이와삼, 극단 인어, 극단 자유공간, 극단 작은신화, 극단 애인, 극단 적, 극단 전화벨이 울린다, 극단 주변인들, 극단 주변인들, 극단 진일보, 극단 창세, 극단 창파, 극단 청년단, 극단 크리에이티브 VaQi, 극단 큰새프로젝트, 극단 파수꾼, 극단 풍경, 극단 하땅세, 극단 현장, 극단 해인, 극단 MIR 레퍼토리, 극발전소 301, 낭만유랑단, 노래극단 희망새, 드림플레이 테제21, 디렉터그42, 무브먼트 당당, 상상만발극장, 소년의 서, 앙상블, 앤드씨어터, ‘여기는 당연히, 극장’, 연극연구소 명랑거울, 연극집단 공외, 연희단거리패, 씨어터 백, 잘한다 프로젝트, 제12언어스튜디오, 창작그룹 노니, 창작스튜디오 자전거날다, 창작집단 곰, 창작집단 독, 창작집단 몽상공장, 창작집단 B.로소, 창작집단 LAS, 페테라이팅, 프로젝트 내친김에, 프로젝트 퍼스널 카시, 프로젝트 통, 플레이팩토리 우주공장, 2인극 페스티벌위원회, 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 공연예술인노동조합, 광장극장블랙텐트운영위원회, 극장나무협동조합, 대학로포럼, 서울변방연극제, 서울연극협회 정책분과, 여성연출가전위원회, 인권연극제, 한국극작가협회, 한국연극교육위원회,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현대극페스티벌위원회, 혜화동1번지 6기동인. (이상 108개 단체)◇연극인강경호, 강기둥, 강량원, 강명주, 강민백, 강선영, 강애심, 강운, 강제권, 강지연, 강진휘, 강현우, 강훈구, 공하성, 구재숙, 구태환, 고광민, 고동업, 고선웅, 고재귀, 고연옥, 고홍진, 공재민, 공하성, 구본진, 구은혜, 구자혜, 권경희, 권기대, 권민영, 권병길, 권석린, 권세미, 권윤애, 권주연, 권진란, 권진천, 김가은, 김경락, 김경익, 김경환, 김경희, 김관, 김근환, 김남진, 김다정, 김도균, 김도균(극단 고래), 김동빈, 김동완, 김동해, 김두진, 김명화, 김명환, 김문희, 김미나, 김미도, 김미수, 김민섭, 김민성, 김민정, 김민준, 김민중, 김범석, 김범중, 김병철, 김보경, 김본이, 김사빈, 김석만, 김석이, 김석주, 김선기, 김성진, 김성진, 김성하, 김세환, 김소희, 김수미, 김수정, 김수희, 김숙현, 김슬기, 김승기, 김승주, 김신록, 김신영, 김아로미, 김여래, 김영민, 김영훈1, 김영훈2, 김우성, 김우성(드림플레이), 김원식, 김원익, 김원정, 김유미, 김유정, 김윤하, 김윤희, 김윤홍, 김은정, 김재엽, 김정민, 김정용, 김정화, 김종태, 김주영, 김중기, 김지연, 김지영, 김지은, 김지한, 김지현, 김지훈, 김진성, 김창배, 김크도, 김태성, 김태수(극단 완자무늬), 김태양, 김태연, 김태윤, 김태형, 김태희, 김필, 김하라, 김학수, 김한아, 김향, 김혁종1, 김혁종2, 김현, 김현우, 김현진, 김혜리, 김혜진, 김희경, 김희정, 나수아, 나희경, 남긍호, 남기헌, 남동훈, 남명렬, 남수현, 남인우, 남지수, 노기용, 노명준, 노석채, 노오란, 노이정, 라숙경, 류주연, 마두영, 맹봉학, 목소, 문삼화, 문종철, 문형주, 민새롬, 박경구, 박경찬, 박근형, 박기원, 박미르, 박상봉, 박상현, 박새라, 박성민, 박성찬, 박세련, 박아름, 박영, 박우희, 박윤석, 박윤선, 박윤선(극단 고래), 박윤희, 박장렬, 박재완(연출), 박정민, 박정민(극단 백수광부) 박정의, 박정호, 박정희, 박종태, 박주영, 박주희, 박지연, 박지일, 박지혜, 박지호, 박진, 박진아, 박찬빈, 박창순, 박하늘, 박현민, 박혜선, 박효진, 박희정, 반무섭, 반인환, 방지영, 방혜영, 배선희, 배유리, 백석현, 백순원, 백순원(씨어터백), 백승무, 백운철, 백은경, 백익남, 백하룡, 백혜경, 백효진, 변신영, 변영진, 변우균, 변정주, 부새롬, 사현명, 서민균, 서민성, 서성종, 서지영, 서유덕, 서원진, 서정식, 서정완, 서지원, 서진, 서현민, 서현정, 선종남, 성기웅, 성노진, 성대복, 성수연, 성수정, 성지수, 소희정, 손명순, 손상희, 손인구, 손정우, 손진호, 손진환, 손호성, 송경화, 송정안, 신승렬, 신은경, 신현실, 신현종, 심은용, 심재욱(극단 송곳), 심재욱(극단 바바서커스), 안경모, 안영주, 양동탁, 양수근, 양은주, 양정현, 양지모, 엄예빈, 엄태준, 엄현희, 염미정, 염상애, 염선화, 오민애, 오민정, 오세곤, 오대성, 오수현, 오유경, 오종우, 오주석, 오준혁, 오찬혁, 오태진, 오태훈, 오한나, 오호진, 우미화, 우수진, 우정국, 우태식, 유동근, 유성진, 유수미, 유영봉, 유종연, 유희경, 윤가현, 윤미경, 윤빛나리, 윤시중, 윤인자, 윤정환, 윤조병, 윤한솔, 윤혜숙, 윤희병, 이가을, 이강호, 이강호(극단 신세계), 이건영, 이경렬, 이경미, 이경성, 이곤, 이규보, 이길원, 이다혜, 이단비, 이대희, 이동욱, 이동준, 이동학, 이래은, 이리, 이명신, 이명행, 이미라, 이병욱, 이사랑, 이상우, 이상우(평론), 이상혁, 이새롬, 이서이, 이성곤, 이성열, 이세영, 이소영, 이송이, 이슬기, 이승구, 이승진, 이승훈, 이시온, 이시은, 이애경, 이양구, 이여진(작가), 이여진(배우), 이연주, 이영석, 이영숙, 이영은, 이영주, 이예은, 이오진, 이요셉, 이우혁, 이유성, 이은서, 이은정, 이은주, 이은준, 이은진, 이장훈, 이재상, 이정근, 이정아, 이정은, 이종무, 이종민, 이종승, 이종호, 이주영, 이지수, 이지연, 이지은, 이지해, 이지혜(극단 달나라동백꽃), 이지혜(극단 산수유), 이지혜(극단 고래), 이진아, 이진호, 이창수, 이창훈, 이학선, 이해성, 이현호, 이화진, 이훈호, 이희순, 이희영, 임기현, 임다은, 임미나, 임상미, 임소은, 임승태, 임인자, 임은정, 임정희, 임주현, 임한창, 임형섭, 임형진, 장명식, 장봉태, 장성희, 장용철, 장우재, 장원경, 장원영, 장은수(평론), 장재권, 장찬호, 장태준, 장한새, 장희재, 전강희, 전국향, 전기송, 전민호, 전석찬, 전세훈, 전윤환, 전인철, 전정옥, 전호현, 정다솔, 정대용, 정범철, 정성호, 정숙희, 정안나, 정양아, 정유미, 정윤희, 정정현, 정지수, 정진새, 정진영, 정혜수, 제희찬, 조광화, 조성현1, 조성현2, 조용구, 조유라, 조윤정, 조인숙, 조정근, 조정일, 조재영, 조재현, 조하나, 조혜랑, 지우, 지춘성, 차준호, 채승훈, 천정완, 최경훈, 최나래, 최문경, 최보윤, 최서은, 최수정, 최승연(평론), 최승은, 최승일, 최여림, 최용훈, 최원, 최원석, 최윤우, 최일화, 최주현, 최지은, 최지숙, 최진아, 최창근, 최해리, 최현정, 최희진, 탁성준, 피정훈(작곡), 하경화1, 하경화2, 하재성, 하지숙, 한상완, 한상욱, 한상웅, 한소희(의상), 한아름, 한재권, 한현주, 한형민1, 한형민2, 허소연, 허지행, 현림, 홍기원, 홍민진, 홍승오, 홍승현, 홍예성, 홍예원, 홍재범, 홍정혜, 홍철희, 홍혜진, 황교성, 황금연, 황미영, 황유택, 황은후, 황이선, 황현주, 황훈성(평론), (이상 개인 512명).
2017.04.18 I 김미경 기자
'고등래퍼', 최하민·양홍원·마트·MC그리, 다음 라운드 진출
  • '고등래퍼', 최하민·양홍원·마트·MC그리, 다음 라운드 진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지역 대표 간의 치열한 접전이 시작됐다.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4회에서는 각 지역과 멘토 매칭을 마친 후 ‘최종 대표 선발전’에 임한 고등래퍼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지난 주 싸이퍼 미션으로 ‘멘토 결정전’을 통해 지역 1위를 차지한 경인동부 지역은 스윙스, 2위 경인서부 지역은 제시, 3위 서울강서 지역은 기리보이&서출구, 4위 서울강동 지역은 매드클라운, 5위 부산경상 지역은 딥플로우, 6위 광주전라 지역은 양동근(YDG)이 각각 멘토를 결정 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각 지역의 최강 멤버 9인 중 3명이 팀이 돼 단 한 명만 살아남는 ‘1:1:1 배틀’을 통해 각 지역의 최종 대표를 선발하는 무대에서는 각 지역의 멘토들의 자존심을 건 멘토링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되고 완성도 높은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서울강동 지역의 1위를 차지했던 김선재는 2위였던 조민욱과 개성 강한 캐릭터 조니를 팀 대결 상대로 지목해 사실상 데스매치에 해당하는 무대를 만들어 심장이 쫄깃해지는 재미를 안기면서도 여유 있게 최종 대표로 선발됐으며, 방재민은 눈에 띄는 외모와 랩실력으로 주목 받은 여학생 참가자이지은을 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펼쳐 최종 대표로 선발됐다. 서울강서 지역에서는 마크(NCT 마크)가 실력을 제대로 입증하며 최종 대표로 선발됐다. 멘토인 기리보이와 서출구의 오랜 고민이 따랐을 만큼 신상호와 격돌을 펼쳤으나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대표로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경인서부 김동현(MC그리)은 컨디션 난조로 연습에 불참했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해 대표 선발의 기회를 잡았다. 무대를 즐기며 소름 끼치는 실력을 선보였지만 가사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오담률은 김동현에 대해 “그의 랩도 들어보지 않고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충분히 잘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해 훈훈함을 남겼다.가장 격전을 펼쳤던 지역은 역시 ‘힙합의 성지’ 경인동부 지역이었다. 딕키즈 멤버 윤병호(불리다다바스타드)와 이수린(루다)은 ‘집안 싸움’이라는 운명적 대결을 통해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줬다. 독보적 개성의 소유자 이수린과 열정 넘치는 윤병호와의 대결에서 멘토 스윙스는 윤병호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싸이퍼 미션에서 가사 실수를 하며 5위의 굴욕을 맛봤던 양홍원은 절치부심해 차원이 다른 랩실력으로 설욕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표로 선발됐다.‘1위 of 1위’ 최하민은 “서바이벌이지만 떨어져도 삶은 계속 되고 음악도 계속 할 것이라는 평화의 의미를 담았다”며,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펼쳤다. 그의 무대를 본 멘토들은 “하나의 곡을 완결해내는 프로듀싱 능력이 탁월하다”, “후렴을 정말 잘 만들었다” 등극찬했으며, 최하민은 최종 대표로 안착했다.
2017.03.04 I 박미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 △공직감찰본부장 이익형 △기획조정실장 손창동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 △감사교육원장 심호○국방부 ◇과장급 전보 △전력자원관리관실 군수품수명주기관리장 서기관 문희영 △감사관실 국방민원상담센터장 서기관 정현호○통일부 ◇과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김창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장 배윤수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 김종우 △교류협력국 개발지원협력과장 김훈아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소봉석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배충남 △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여상기 △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장 이혜옥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관리후생과장 김명상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팀장 신재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팀장 이종희 △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장 이경 △남북출입사무소 동해선운영과장 우계근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유재윤○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박신철 ◇국장급 전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방태진 ◇과장급 전보 △어업정책과장 윤분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태석○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반상권 ◇과장급 △행정법무담당관 장대호 △개인정보침해조사과장 천지현 △미디어다양성정책과장 김성욱○국민안전처 ◇서기관 승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실 △서기관 오장석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박상래 △재난관리실 재난경감과 성기선 △비상대비정책국 민방위과 김춘식 △기술서기관 승진 △안전정책실 안전사업조정과 박용욱 △재난관리실 재난관리총괄과 배상원 △비상대비정책국 비상대비자원과 최기영○인사혁신처 ◇국장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장 이정민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창조법무감사담당관 오영렬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장 신병대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장 김성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신규자교육과장 이광열 ◇과장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수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장선정○중소기업청 ◇서기관 승진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 김길상 △경영판로국 해외시장과 진수웅 ○통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용 △통계교육원장 임병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송성헌 △통계정책과장 서운주 △통계조정과장 서경숙 △통계서비스기획과장 류제정 △경제총조사과장 이명호 △소득통계개발과장 김대유 △농어업통계과장 홍병석 △농어업동향과장 김진 △조사기획과장 김대호 △지역통계총괄과장 박진우 △교육기획과장 최정수 △경인청 사회조사과장 조경호 △경인청 서울사무소장 하봉채 △동북청 조사지원과장 유상종 △동북청 지역통계과장 유영호 △동북청 경제조사과장 윤종호 △동북청 사회조사과장 원정연 △동북청 농어업조사과장 최인범 △동북청 춘천사무소장 김응하 △동북청 안동사무소장 유상길 △호남청 조사지원과장 임철규 △호남청 지역통계과장 송금영 △호남청 농어업조사과장 박순찬 △호남청 전주사무소장 김원태 △호남청 제주사무소장 홍성희 △동남청 조사지원과장 유호준○문화재청 ◇3급 승진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박한규 △경복궁관리소장 부이사관 우경준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장 부이사관 조운연 ◇4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장철호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 서기관 김동대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 서기관 김한옥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서기관 여성희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 기술서기관 이정연 ◇과장급 전보 △대변인 서기관 박희웅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 서기관 김동하 △문화재정책국 발굴제도과장 기술서기관 곽수철 △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서기관 김종승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상걸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서기관 안형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이정훈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이선준 △창덕궁관리소장 기관 이문갑 △덕수궁관리소장 기술서기관 오성환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서기관 김병기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장 학예연구관 이상준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학예연구관 임승경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 학예연구관 박대남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학예연구관 임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이종훈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학예연구관 이규훈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학예연구관 이동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서기관 김용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 학예연구관 문동수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장 서기관 유건상○산림청 ◇과장급 △정보통계담당관 신재희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이광호 ○국립암센터 ◇연구소 △이행성연구부장 김용연 △융합기술연구부장 이상진 △임상의학연구부장 김호진 △암생물학연구부장 이창헌 △암역학예방연구부장 최일주 △암중개연구과장 및 유세포분석실장 공선영 △생체표지자연구과장 직무대리 서호경 △비교생명의학연구과장 직무대리 윤경실 △분자영상연구과장 및 동물분자영상실장 김석기 △면역치료연구과장 및 현미경영상실장 박은정 △혁신의료기술연구과장 손대경 △입자치료연구과장 김상수 △정밀의료연구과장 장희진 △신표적탐색연구과장 직무대리 김선신 △호발암연구과장 류근원 △희귀난치암연구과장 직무대리 최성원 △암발생전이연구과장 직무대리 김경태 △암미세환경연구과장 직무대리 배영기 △암역학연구과장 김미경 △바이오메트릭스연구과장 직무대리 및 의학통계분석실장 주정남 △암환자헬스케어연구과장 직무대리 정소연 △임상유전체분석실장 홍동완○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장 책임관리원 최종상○한국해양수산개발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정명생·홍현표·옥영수 △연구위원 박광서·박수진·장원근·장홍석·김태일·하태영 △부연구위원 김경신·김봉태·이호춘 △전문연구원 김세원·신수환·이지은·박성화·윤재웅·안영균 △책임행정원 임영균 △선임행정원 유주영 ◇보직임명·전보 △옥영수 수산업관측센터 연구감리위원 △홍현표 수산연구본부 연구감리위원 △감사실장 정흥교 △수산업관측센터장 김대영 △수산정책연구실장 장홍석 △인재개발실장 이제영 △재무회계실장 임영균 △행정지원실장 오성휘○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장 윤재영○한국과학창의재단 ◇승진 △종합·원격교육연수원장 연경남 △창조경제문화확산실장 허정회 ◇전보 △창조경제문화기획실장 박성균 △소프트웨어교육실 황태주△과학문화기획실장 김형진 △창의융합기획실장 허경호 △기획예산실장 박세만○한국광해관리공단 ◇1급 승진 △지역진흥실장 최재익 △영남지사 광해사업팀장 임영철 ◇2급 승진 △정보관리팀장 김정아 △총무팀장 강대문 △사업기획팀장 정영국 △지반광미사업팀장 심재천 ◇전보 △기획조정처장 현정석 △경영지원처장 김봉섭 △사업기획처장 이상창 △석연탄지원처장 홍인기 △광해기술원장 조정구 △기술연구센터장 이상환 △글로벌협력센터장 김태혁 △분석센터장 심연식 △기술협력기획팀장 이진수 △경인지사 사업관리팀장 안소영 △호남지사 사업관리팀장 김성수○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 정채용 △정보이사 김진성 △경영기획본부장 엄재성 △정보기술본부장 최재항 △기획총괄부장 김유석 △포털운영부장직무대리 김시용 △시스템품질부장직무대리 심혜숙 △복지정보개발부장 한승원 △사회서비스사업부장 정희정○메트라이프생명 ◇승진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 송영록 △법무 및 대외협력 담당(전무) 백채은○동부증권 ◇보임 △SP팀장 조규태 △FAS2팀장 김대용 △캐피털(Capital)금융팀장 안종철 ◇전보 △프로덕트 센터(Product Center)장 이명기○동국대 ◇법인파견 △의료원 일산행정처장 김재선 ◇전보 △남산학사 겸 고양학사 관장 허광도 △미래캠퍼스개발추진본부 중·후문일대개발추진단장 신기훈○부산대 △생활환경대학장 김희화 △예술대학장 박은화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준우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조봉혜○한성대 △기획처장 윤경준 △총무처장 조자연 △상상력인재학부 학장 서은경 △국방과학대학원장 구형회 △행정대학원장 전주상 △IPP사업단장 및 교육혁신원장(교무처장 겸임) 조세홍 △벤처창업지원센터장 및 산학협력단 부단장 김상현 △미래경영연구원장 홍용식 △창업지원단장 홍정완 △국제교류원장 및 언어교육센터장 김승천 △IPP사업단 부단장 장명희 ○군산대 △예술대학장 오임춘 △사회과학대학장 겸 경영행정대학원장 최강득 △자연과학대학장 이철상 △산학융합공과대학장 겸 새만금캠퍼스 본부장 윤준원 △정보전산원장 양현호 △학생생활관장 이민아 △언론사주간 오원환○대구대 △교육대학원장 및 특수교육대학원장 이해균 △경상대학장 이원돈 △자연과학대학장 김종태 △조형예술대학장 및 디자인대학원장 정준현 △사범대학장 및 교원양성지원센터소장 정철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및 IPP형일학습병행제사업단장 전은영 △중앙박물관장 윤재운 △언론출판문화원장 이가연 △교육대학원 부원장 및 특수교육대학원 부원장 박용찬 △산학융합부단장 박세현 △창업전담부단장 및 창업보육센터소장 권순재 △듀얼공동훈련센터소장 박경수 △HACCP교육원장 김성호 △LINC성과 확산추진단장 최병재 △LINC성과 확산추진단 사업관리실장 장중혁 △LINC성과 확산추진단 교육지원실장 안성훈 △창업지원센터소장 정인준 △창업교육센터소장 이재현 △고령사회연구소장 김미령 △소프트웨어교육센터소장 강신재 △부속농장장 조익환 △부속연습림장 안세희○스포츠조선 △편집국 모바일팀장 김성원 △편집국 편집팀장 양명우 △사업팀장 최재성○뉴스토마토 ◇편집국 전보 △프라임부장 손정협 △증권금융부장 고재인 △중기부장 정헌철○북한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 양무진
2017.02.28 I 박철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재송)
  • ○국방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파견 오성식 △국제정책관실 국제정책과장 양성태○외교부 <국장급> △개발협력국장 정진규 △문화외교국장 이은용 <심의관(급)> △재외동포영사국심의관 이재완○환경부 ◇전보 <과장급> △생활환경과장 박봉균 △환경보건관리과장 최민지 △화학물질정책과장 류연기 △화학안전과장 정환진 △기후대기정책과장 홍동곤 △교통환경과장 김영우 △자연정책과장 박연재 △국토환경정책과장 유명수 △폐자원관리과장 홍정섭 ○법무부 ◇전보 △법무심의관실 검사 김준선 △법무과 검사 신재홍 △국제법무과 검사 신동환 △국제법무과 검사 김상현 △통일법무과 검사 김정훈 △상사법무과 검사 조재철 △법조인력과 검사 김성원 △검찰과 검사 김수홍 △형사기획과 검사 김진혁 △공안기획과 검사 송봉준 △국제형사과 검사 김형원 △범죄예방기획과 검사 강성기 △보호법제과 검사 손정숙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검사 임길섭<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우남준 김윤섭 전현민 김한조 최두천 조홍용 조지은 최재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오정돈(특별감찰단장) 이명신(특별감찰단 팀장) 이일규 김연실 오종렬 조용후 김도연 서현욱 정유선 유민종 <서울고검> △검사 이승영(인천광역시 파견) 최인호(UNODC 방콕 파견복귀) 전성원(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김현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상록 추혜윤 신종곤 손진욱 이용균 김해경 임유경 문지선 김 중 임선화 김영주 김재혁 박경섭 채희만 노선균 공준혁 김태훈 김승걸 최태은 박진석 김지용 국 원 박경택 박 철 배철성 박지나 박지훈 정우석 배상윤 김영빈 남철우 조정호 조성윤 허윤희 이정호 고영하 서정화 이주용 이대헌 홍지예 이승현 양재영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허인석 △검사 정성현 신태훈 박명희 김기훈 강선주 김태형 이재연 김주현 최용락 반 지 장송이 이지은 양진선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정연헌 △형사5부장 이준엽 △형사6부장 박승대 △공안부장 강정석 △부부장 김성동 △검사 이방현 김일권 김동희 박기환 임세진 남계식 김윤정 강정영 조영성 김진호 용태호 박선민 구민기 김효진 단정려 이정현 이상미 박신영 현동길 서성광 전혜현 이정아 <서울북부지검> △검사 최현철 김지완 장혜영 한상훈 김희주 황정임 유정현 윤원일 김상문 강은선 이대성 김동율 임지연 문정신 민수영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장 배창대 △부부장 김석담 △검사 김창수 김제성 정영수 구미옥 이승혜 방지형 이준희 김진용 김현우 최우혁 김지혜 김석순 박지원○국민안전처 △특수재난실 원자력협업담당관 강청원○중소기업청 ◇승진 <국장급> △국방대 교육훈련 파견 오기웅 ◇전보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김성섭○기상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신도식○통계청 △통계정책국장 홍두선 ○관세청 △감사담당관 안문철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유영한○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장 이길원 △다우미디어센터소장 김대중 △스포츠단장 권유찬○경남대 △사무처장 이기수 △한마생활관장 백인력 △인재개발부장 겸 취창업지원팀장 오외석 △산학협력단 부장 겸 산학기획·협력팀장 이성일 △정보전산원 부장 김우석 △중앙도서관 학술운영팀장 정경란 △교육대학원 교학행정실장 김미자 △법정대학 교학행정실장 박순흠 △언론출판원 행정지원팀장 서정호 △사범대학 교학행정실장 옥도훈 △건강과학대학 교학행정실장 이삼재 △대학원 교학행정실장 김혜진 △평생교육원 행정지원팀장 박선영 △학생처 학생지원팀장 조현성 △과학영재교육원 행정지원팀장 박선재 △공과대학 교학행정실장 안종수 △사무처 재무회계팀장 박동렬 △사무처 시설관리팀장 이경진 △기획조정처 평가감사팀장 정성윤 △홍보실장 대우 김정훈 △입학처 입학관리팀장 고민철 △학생처 장학복지팀장 한재준
2017.02.13 I 이승현 기자
  • [인사]부장검사 등 검사 634명
  • ○대검찰청◇전보<법무부>△김준선 △신재홍 △신동환 △김상현 △김정훈 △조재철 △김성원 △김수홍 △김진혁 △송봉준 △김형원 △강성기 △손정숙 △임길섭<법무연수원 용인분원>△우남준 △김윤섭 △전현민 △김한조 △최두천 △조홍용 △조지은 △최재아<대검>△오정돈 △이명신 △이일규 △김연실 △오종렬 △조용후 △김도연 △서현욱 △정유선 △유민종 <서울고검>△이승영 △최인호 △전성원 △김현진<서울중앙지검>△이상록 △추혜윤 △신종곤 △손진욱 △이용균 김해경 △임유경 △문지선 △김중 △임선화 △김영주 △김재혁 △박경섭 △채희만 △노선균 △공준혁 △김태훈 △김승걸 △최태은 △박진석 △김지용 △국원 △박경택 △박철 △배철성 △박지나 △박지훈 △정우석 △배상윤 △김영빈 △남철우 △조정호 △조성윤 △허윤희 △이정호 △고영하 △서정화 △이주용 △이대헌 △홍지예 △이승현 △양재영<서울동부지검>△허인석 △정성현 △신태훈 △박명희 △김기훈 △강선주 △김태형 △이재연 △김주현 △최용락 △반지 △장송이 △이지은 △양진선<서울남부지검>△정연헌 △이준엽 △박승대 △강정석 △김성동 △이방현 △김일권 △김동희 △박기환 △임세진 △남계식 △김윤정 △강정영 △조영성 △김진호 △용태호 △박선민 △구민기 △김효진 △단정려 △이정현 △이상미 △박신영 △현동길 △서성광 △전혜현 △이정아<서울북부지검>△최현철 △김지완 △장혜영 △한상훈 △김희주 △황정임 △유정현 △윤원일 △김상문 △강은선 △이대성 △김동율 △임지연 △문정신 △민수영<서울서부지검>△배창대 △김석담 △김창수 △김제성 △정영수 △구미옥 △이승혜 △방지형 △이준희 △김진용 △김현우 △최우혁 △김지혜 △김석순 △박지원<의정부지검>△김완규 △이광우 △안창주 △서원익 △권재호 △박수 △송찬우 △강진욱 △박상선 △이율희 △서동민 △설수현<고양지청>△김정훈 △정은혜 △김기윤 △최재준 △최선경 △장혜영 △박순애 △박상범 △류경환 △김형섭 △최종경<인천지검>△정진용 △양건수 △이선혁 △김희경 △한태화 △민경호 △유지연 △이승훈 △정일권 △박수민 △김병철 △임풍성 △손수진 △김은형 △이현주 △박형수 △이건웅 △김성현 △김지연 △김나리 △이정환 △김수겸 △심재신 정혁 △박지영 △이홍열 △강형윤<부천지청>△전윤경 △양성필 △신병재 △고은실 △최진혁 △나민영 △신은정 △이홍석<수원지검>△양재혁 △박성민 △이희동 △김정진 △김승언 △유옥근 △장진성 △손명지 △한지혁 △박기태 △이은윤 △유종건 △신승호 △김치훈 △김건 △진경섭 △정성헌 △김방글 △박성욱 △송민하 △이재연 △박한나 △연제혁 △서강원 △박찬영 △윤신명 △남소정 △정덕채 △구세희<성남지청>△권기대 △권방문 △윤동환 △장윤영 △조용우 △윤나라 △여경진 △홍석기 △신정수 △강현 △오승은 장진<여주지청>△김훈 △조현웅 △김서현 △정종헌 △신주희<평택지청>△강현욱 △차동호 △장영롱 △구재연 △김자은 △김수현<안산지청>△전미화 △윤재슬 △김진남 △홍승현 △박종선 △박인우 △권영주 △송수연 △문지연 △정선희 △한승훈 △박선영 △이소연 △최지예<안양지청>△윤중현 △조상원 △박순배 △김윤정 △변진환 △김희연<춘천지검>△김명운 △이정배 △최희정 △안재욱 △장유나<강릉지청>△진세언 △하지수<원주지청>△정종원 △양재헌 △나혜윤 △정일두<속초지청>△황해철<영월지청>△김영민 △최준환 △안인수<대전지검>△예세민 △이계한 △천기홍 △문현철 △박주성 △권현유 △이준호 △손상희 △송준구 △임연진 △이주희 △호승진 △김정화 △최정민 △고아라 △임은정 △신기용 △김태희 △윤효정<홍성지청>△문종배 △안화연 △김민희<공주지청>△윤기선 △김연수<논산지청>△김우중 △조재익 △길선미<서산지청>△이주형 △정성두 △박민경 △전우진 △김희진<천안지청>△최인상 △정용환 △이곤형 △하신욱 △허수진 △강호준 △정재신 △김연주 △최지은<청주지검>△공봉숙 △황우진 △마수열 △이승형 △김해중 △최혜경 △곽계령 △홍상철 △최하연 △강화연 △이도희 △박동주<충주지청>△오승환 △김연희 △김필수<제천지청>△김주혜 △임정빈<영동지청>△오흥식<대구지검>△김성훈 △김창진 △안동완 △안동건 △송영인 △황진아 △김석훈 △허정은 △김동진 △이진희 △황수희 △홍민유 △남경우 △유재근 △이종민 △금명원 △장영준 △장준혁 △김영석 △나상돈 △손정현<대구서부지청>△정일균 △조만래 △김준호 △서소희 △남지민 △홍해숙 △임수민<안동지청>△손태원 △신현덕 △김하영 △여재영<경주지청>△이종원 △고려진 △박지연<포항지청>△한승진 △송현탁 △김승미 △김지수<김천지청>△김도형 △탁동완 △김아연 △문동기 △김준성 △윤지현 △이안나<상주지청>△김한울<의성지청>△전형준<영덕지청>△서동인<부산지검>△박기종 △주민철 △백수진 △김용식 △주혜진 △서민석 △장세진 △박성진 △이윤환 △김정연 △김희동 △임상규 △홍현준<부산동부지청>△신지선 △이동현<부산서부지청>△김재구 △윤재필 △위성국 △김정호 △이승호 △김원호 △강석철 △최명규 △이영화 △정지은 △류남경 △서영배 △장형수 △정원석 △성두경 △정우성 △추형운 △김민정 △최은미 △권가희<울산지검>△이병석 △박홍규 △변수량 △최원석 △장재완 △김소현 △박상용 △문승태 △이선화 △이승우 △송정범 △문재웅 △변준석 △김대근 △송민주 △김보경<창원지검>△김경근 △최행관 △신승우 △손은영 △홍정연 △임홍주 △황보영 △이호재 △이종광 △김경완 △김은오 △이소현<마산지청>△임기웅 △박진덕 △정다은<진주지청>△허성규 △윤경 △안상현 △고건영 △주영선 △김예은<통영지청>△김태엽 △이한종 △김승연 △류수헌 △권민정 △조영주<밀양지청>△조범진 △김정선<거창지청>△조대호 △송보형<광주지검>△안병수 △김지연 △배성훈 △오재현 △정광수 △박민철 △신상우 △황선옥 △조재철 △김동규 △최은영 △김대철 △임찬미 △김혜경 △곽중욱<목포지청>△양준석 △김지훈 △원세정 △원선아 △김상이 △도용민 △전유경<장흥지청>△이동우<순천지청>△양동우 △조영찬 △차상우 △최미화 △김지연 △안지영<해남지청>△장지철<전주지검>△송지용 △박정의 △윤소현 △정지영 △최재현 △김현지<군산지청>△윤철민 △문성근 △양찬규 △김준엽 △박민희 △박정선 △성인욱 △김현경<정읍지청>△신병우 △박진아<남원지청>△황두평<제주지검>△최성국 △서정식 △송인호 △성대웅 △정광병 △류승진 △이지륜◇로스쿨 신임검사<서울중앙지검>△전성환 △양효승 △김진영<서울동부지검>△김범준 △최혜진<서울남부지검>△류정인 △김규완 △이혜원<서울북부지검>△임재웅 △최지윤 △이혜진<서울서부지검>△전화정 △김도희<의정부지검>△최자윤 △허성호<고양지청>△박혜진<인천지검>△김동현 △하나 △김소영<부천지청>△김정윤<수원지검>△이성직 △오슬기 △정수희<성남지청>△이웅희 △박형철<안산지청>△나상현 △박혜진<안양지청>△정혜라<춘천지검>△이한별<대전지검>△김종민 △이지은<천안지청>△김창환<청주지검>△박원영<대구지검>△박선하 △차민형<대구서부지청>△장우혁<부산지검>△김나영 △정인혜<부산동부지청>△정지희<부산서부지청>△정거장<울산지검>△김정현<창원지검>△김다현<광주지검>△고병무 △정지원<순처지청>△함덕훈<전주지검>△오정은<제주지검>△이상후◇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최재훈 △곽병수 △신지원<서울동부지검>△서하나<서울남부지검>△최완영<서울북부지검>△김정원<서울서부지검>△김도엽 △김기왕<의정부지검>△이동형<고양지청>△김윤식<인천지검>△조윤영<부천지청>△강민욱<수원지검>△김남용<성남지청>△윤지윤<안산지청>△김미선<안양지청>△강재하<대전지검>△김종현 △임명환<천안지청>△고재린<청주지청>△김청아<대구지검>△유태석 △한두현<대구서부지청>△김민주<부산지검>△김형욱 △김준영<부산동부지청>△주진우 △양세동<울산지검>△이재원<창원지검>△임성환<광주지검>△박성현<순천지청>△김신혜 △최인성<전주지검>△박원석<제주지검>△조한이◇의원면직△이봉창 △안종오 △홍용준 △박미영 △박종호 △이수천 △이임표 △이선화 △우성영 △박종엽 △김숙정 △박도민
2017.02.13 I 전재욱 기자
  • [인사]한국은행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주요 부서 이동<1·2급> △기획협력국장 박성준 △지역협력실장 김현정 △박물관장 김태석 △경제교육실장 황성 △인재개발원장 성병희 △금융검사실장 하천수 △금융결제국장 차현진 △발권국장 박운섭 △뉴욕사무소장 정상돈 △동경사무소장 김남영 △홍콩주재원 최요철 △국제협력국장 유상대 △광주전남본부장 박양수 △경기본부장 성상경 △경남본부장 서영만 △강남본부장 이명종 △조사국 물가분석부장 김종욱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최낙균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훈 △국제국 국제금융부장 최철호 △국제국 외환업무부장 오영주 △강원본부 기획조사부장 서신구◇승진<1급>△지역협력실장 김현정 △통화정책국 부국장 이상형 △발권국 부국장 채홍국 △국제국 부국장 이정욱 △광주전남본부장 박양수 △한국금융연구원파견 강종구 △인사경영국 류상철 박찬호<2급>△기획협력국 김기환 △인사경영국 오경섭 정성호 △조사국 김웅 한경수 △금융안정국 신현열 △금융시장국 정일동 한승철 △금융결제국 정권 △국제국 김원태 이은간 △경제연구원 송승주 △감사실 민성기 △목포본부 유병훈 △인사경영국 김규수 박준서<3급>△기획협력국 허현 △전산정보국 고영수 △인사경영국 김문식 박종남 △인재개발원 강준구 △조사국 이동진 이정익 △경제통계국 강창구 이인규 △금융안정국 정복용 △통화정책국 임건태 △국제국 김경민 김신영 안상준 임진수 정선영 △경제연구원 임현준 △감사실 유경훈 △강릉본부 이용민 임형준 △인사경영국 성인모<4급>△기획협력국 고양중 전은희 △경제통계국 오용연 △금융안정국 김민지 △금융결제국 박경호 △외자운용원 권태진 안시온 표상원 △대구경북본부 권영순 나혜정 한채수 △전북본부 양재운 △대전충남본부 백승진 △충북본부 김진만 △강원본부 박지순 △인천본부 김민선 박지수 △제주본부 고경환 민효식 △경기본부 이승우◇이동<1급>△국제협력국 원종석 △외자운용원 이정 △인사경영국 김준한<2급>△커뮤니케이션국 박승환 신창식 천병철 △전산정보국 박민호 △인재개발원 조홍균 △조사국 박세령 배성종 △경제통계국 김영헌 김창호 △금융안정국 박철원 정유성 △금융결제국 배용주 정홍백 △발권국 김성주 △국제협력국 이승희 전귀환 △경제연구원 안병권 △부산본부 이성호 △충북본부 장욱정 △인천본부 나승근 △인사경영국 박형근 서원석 윤상규 조군현<3급>△금융통화위원회실 이동원 △커뮤니케이션국 박향수 △인사경영국 김민우 박용규 송대근 신현길 △인재개발원 박정규 △금융안정국 김영환 서영기 윤경수 이종한 정연수 △통화정책국 최석기 △금융시장국 마남진 △금융결제국 김원익 △발권국 최경진 △국제국 이용주 △워싱턴주재 김명철 △런던사무소 최완호 △북경사무소 김화용 △국제협력국 이재모 △외자운용원 도용호 주재현 △경제연구원 김기호 김영주 △감사실 백경훈 서태석 유성욱 이병학 최장오 △부산본부 김광호 박영대 △대구경북본부 신용우 조태진 △광주전남본부 김정수 △전북본부 황희진 △충북본부 김영환 △제주본부 김철우 △경기본부 김성욱 이혁희 △강남본부 정준노<4급>△공보관 김용환 류창훈 △기획협력국 김아름 김용현 김정성 박성경 최병재 △금융통화위원회실 민준기 최지아 △커뮤니케이션국 김정남 박영희 △전산정보국 김부강 유희준 이혜림 △인사경영국 고경철 박상운 이상호 장순복 최창훈 한희수 △인재개발원 김혜림 유명순 △조사국 김윤겸 박동준 이지은 정성엽 △경제통계국 문혜정 박지원 송일환 윤소영 이윤복 최정은 △금융안정국 김선필 이혜진 △통화정책국 조성민 △금융시장국 강경아 나영인 한재찬 황영웅 △금융결제국 강정미 김혜연 노재광 도경탁 염기주 오석은 하경희 △발권국 문종환 임수영 조성욱 △국제국 김낙현 유희준 이아랑 조남현 △북경사무소 노원종 △국제협력국 강지연 김성원 김주연 김현종 윤수훈 최석현 △외자운용원 박성준 윤창준 △감사실 박종복 △목포본부 이준범 △제주본부 강민구 △경기본부 엄주영 △경남본부 정영철 △울산본부 임영주 △강남본부 전영실 △인사경영국 김경섭 김동휘 김승주 신영석
2017.01.17 I 경계영 기자
  • 겨울 낙상 줄이려면 주변의 위험 요인부터 줄여줘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낙상이란 중풍이나 기절, 강한 외부적 힘에 의해 넘어지는 것을 제외하고 현재의 어떤 위치보다 낮은 위치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넘어지는 것을 말한다. 낙상과 이로 인한 골절은 특히 노인에서 많은 후유증을 남기고 의료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6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국내에서는 1년간 낙상을 경험한 사람이 13~26%로 보고됐고, 미국에서는 3분의 1이낙상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이러한 낙상의 결과로 10~15%에서 골절이 발생하며 특히 11월~1월에 가장 빈도가 이 시기에는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위험요인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는 근력 저하, 인지기능 저하, 기립성 저혈압, 시력 저하, 어두운 환경, 미끄러운 환경 등이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이전에 낙상을 경험한 사람은 다시 낙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약물 주의나이가 들수록 먹는 약의 갯수가 많아진다. 그러나 약물 중에는 어지러움, 졸림을 일으켜 낙상을 더 쉽게 일어나게 하는 약들이 있다. 이에는 고혈압 약물, 수면제, 항불안제, 항우울제 등이 있으며 감기약, 전립선 비대증약 역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약물을 처방 받을 때는 꼭 필요한 약물인지 의사와 잘 상의하시고, 약물을 복용하신 후 어지러움, 졸림이 생기지 않는지 주의해야 한다.△천천히 일어나야낙상은 일어서거나 보행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는 가능한 천천히 일어나도록 한다. 특히 평소 혈압이 낮거나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일어서기 전에 팔, 다리를 잠시 움직여주면 도움이 된다. △적절한 시력 유지시력이 나쁘면 더 쉽게 넘어진다. 안경, 렌즈 등의 도움을 얻어 적절한 시력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았는지 확한다. △어둡고 미끄러운 환경 피해야어두운 환경, 미끄러운 환경은 낙상을 더 잘 일으킨다. 낙상은 대부분 집에서 발생하므로 실내 환경을 적절히 조절해 너무 어둡거나 미끄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 바닥에는 매트를 깔고 욕조 옆에는 손잡이를 설치해 잡을 수 있게 한다. 바퀴가 달린 의자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실내는 밝게 유지한다. 외출 시에는 미끄럽지 않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해야낙상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야 한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뼈 밀도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적절한 약물을 처방 받는다. 하루 15분 이상 햇빛을 쬐어 뼈 밀도에 중요한 비타민 D가 합성되도록 한다. 칼슘이 많은 우유, 멸치, 푸른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근력 운동 필요운동은 근력을 강화시키고, 유연성, 균형 감각을 향상시켜 낙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하지 근력 운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추천되는 동작은 누워서 한 다리 들기, 엎드려 한 다리 들기, 누워서 수건 양손에 쥐고 발 밀기 등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는 “이러한 동작을 10초가량 유지하며 5회 반복하고이같은 하지근력운동을 주 2~3회 이상 실시하는 것을 추천하며, 그 외에도 태극권 등도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017.01.13 I 이순용 기자
한석규, '낭만닥터'로 5년 만에 연기대상
  • [SBS 연기대상]한석규, '낭만닥터'로 5년 만에 연기대상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한석규가 ‘2016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한석규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한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 중이다. ‘뿌리 깊은 나무’ 이후 5년 만에 대상이다.한석규는 “신인 시절 선배들로부터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하얀 도화지가 되라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에는 검은 도화지는 어떨까 생각해 본다”며 “밤하늘의 별이 빛나려면 밤이 어두워야 한다. 암흑이 있어야 스타가 있다. 어둠과 빛은 한몸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것은 강은경 작가의 집필 의도 때문이다”며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라며’라고 쓴 고은 선생님의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아래는 2016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대상=한석규(낭만닥터 김사부)△남녀 최우수연기상(로맨틱)=남궁민(미녀 공심이) 조정석(질투의 화신) 공효진(질투의 화신)△남녀 최우수연기상(장르&판타지)=김래원(닥터스) 이민호(푸른 바다의 전설) 박신혜(닥터스)△남녀 최우수연기상(장편)=장근석(대박) 김해숙(그래, 그런거야)△남녀 우수연기상(판타지)=강하늘(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오연서(돌아와요 아저씨)△남녀 우수연기상(로맨틱)=강민혁(딴따라) 민아(미녀 공심이)△남녀 우수연기상(장르)=유승호(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연석(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낭만닥터 김사부)△남녀 우수연기상(장편)=여진구(대박) 김지영(사랑이 오네요)△남녀 특별연기상(판타지)=성동일(푸른 바다의 전설) 서현(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남녀 특별연기상(로맨틱)=온주완(미녀 공심이) 서지혜(질투의 화신)△남녀 특별연기상(장르)=박성웅(리멤버-아들의 전쟁) 전효성(원티드)△남녀 특별연기상(장편)=송재림(우리 갑순이) 김소은(우리 갑순이)△뉴스타상=고경표(질투의 화신) 걸스데이 혜리(딴따라) 김민석(닥터스) 양진성(내 사위의 여자) 김민재(낭만닥터 김사부) 문지인(닥터스) 곽시양(끝에서 두번째 사랑) 정해인(그래, 그런거야) 걸스데이 민아(미녀 공심이) 백현(달의 연인-보보경심 려)△10대 스타상=김성령(미세스캅2) 남궁민(리멤버-아들의 전쟁 미녀 공심이) 박신혜(닥터스) 서현진(낭만닥터 김사부) 이민호(푸른 바다의 전설) 이준기(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장근석(대박) 전지현(푸른 바다의 전설) 조정석(질투의 화신) 한석규(낭만닥터 김사부)△베스트커플상=유연석 서현진(낭만닥터 김사부) 이준기 이지은(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민호 전지현(푸른 바다의 전설)△공로상=장용(우리 갑순이)△한류스타상=이준기(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2017.01.01 I 이정현 기자
  • 美 금리인상기, 주목할 글로벌 자금은 '미국과 기관투자가'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미국이 정책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했을 때 주식시장에서 미국계 자금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기관투자가와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passive) 자금 역시 미국의 금리 변화와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미국의 통화정책이 자본 유출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200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미국이 정책금리를 변동했을 때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글로벌 자금 유출입 추이를 분석한 결과, 미국의 정책금리 변동과 우리나라 주식시장 내 미국계 자금의 상관관계는 -0.916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정책금리를 인상했을 때 미국계 자금이 빠져나갈 개연성이 그만큼 높았다는 의미다. 다른 국적 자금의 경우 룩셈부르크계 자금 0.457, 아일랜드 -0.068에 비해 음(-)의 상관관계가 명확했다. 투자자별로 봤을 땐 개인투자자보다 기관투자가 쪽이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빠르게 반응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투자가 자금과의 상관관계는 -0.813인 반면, 개인투자자 자금과의 상관관계는 0.395에 그쳤다. 투자 방식 가운데 종목을 직접 선정하는 액티브(active) 자금과의 상관관계는 -0.023이었지만 지수를 따라가는 패시브 자금과의 상관관계는 -0.721를 기록했다. 패시브 자금 유출입은 미국 통화정책과의 연관성이 더 높았던 것이다. 채권시장은 주식시장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개인투자자 자금 유출입과 미국 정책금리 변동의 상관관계는 -0.339로 다른 변수 대비 가장 상관계수가 높았다. 이지은 한국은행 미시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은 “미국의 정책금리 변동에 따라 이들 자금의 유출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모니터링 대상을 세분화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6.12.29 I 경계영 기자
김영근·이지은, “‘슈스케’ 계속 이어져야”
  • 김영근·이지은, “‘슈스케’ 계속 이어져야”
  • Mnet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슈퍼스타K 2016’ TOP2인 김영근과 이지은이 프로그램 존속 이유에 대해 말했다. 김영근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TOP2 공동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는 한국 최초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운을 뗐다.그는 “우리 같은 일반인이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주변에서도 많이 떨어졌다. 빛을 못본 사람들이 아직 많다. 그런 분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슈스케’에 참여하면서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예전엔 혼자 노래를 하니까 집중이 되지 않으면 쉬었다. ‘슈스케’에선 1주일 내내 계속 해야 하니까 쉴 수가 없었다. 안되도 계속하면 되는 구나라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이지은 역시 “저도 많이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많이 떨어졌다. 실력이 좋아서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운이 좋아서다. 예전에 저처럼 운이 좋지 않은 일반인 참가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분들이 계속 멈추지 않게 도전을 하려면 이 프로그램이 유지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영근과 이지은은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슈퍼스타K 2016’ 결승전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12.09 I 김윤지 기자
‘슈스케2016’ 김영근 우승, 지리산 소년의 드라마
  • ‘슈스케2016’ 김영근 우승, 지리산 소년의 드라마
  • 사진=Mnet[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지리산 소년의 꿈이 이뤄졌다. 8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펼쳐진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김영근이 최종 우승했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서는 TOP2 김영근과 이지은이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TOP2와 기성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였다. 김영근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함께 크러쉬의 ‘Hug Me’를 선곡했고, 이지은은 가수 유성은과 함께 들국화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열창했다.이어진 두 번째 미션은 TOP2가 각자 가장 자신 있는 곡을 선정하는 ‘자유곡 미션’이었다. 김영근은 포지션의 ‘이 사랑’을 선곡,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심사위원 길은 “자유곡 미션에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소리를 내서 놀라웠다. 다재다능한 보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범수는 “김영근 군은 음을 끝맺음 할 때가 압권이다”라며, “‘슈퍼스타K’에 계속 출근 도장을 찍었는데, 이제 퇴근 도장을 찍을 때가 온 것 같다. 선후배로 가요계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평했다.다음으로 이지은은 박효신의 ‘숨’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선보였다. 심사위원 거미는 “이지은 양이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 같다. 무대에서 하는 노래들이 모두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호평했다. 김연우는 “오늘 무대가 완성도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이지은의 공연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감탄했다.김영근과 이지은은 심사위원 평균 95점, 94점으로 김영근이 1점 앞선 가운데, MC 김성주의 입에서 호명된 이름은 바로 김영근이었다. 김영근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께서 믿어주시고 계속 응원해주셨는데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지은은 “정말 꿈만 같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음악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련기사 ◀☞ [단독]벤·포티, 6개월째 열애중…뮤지션 커플 탄생☞ [촛불 40일간의 기록]"끝내 이기리라" 130만의 떼창…촛불에 힘 실은 공연☞ 내우외환 'SNL'… 부담 느낀 S.E.S, 결국 출연 고사☞ [판타지 드라마]②도깨비·저승사자·삼신할미, 민간 설화의 재발견☞ [JTBC 5년을 말한다]⑤사령탑 바꾼 '냉부해', 재도약 분수령
2016.12.09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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