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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블루아이 파죽지세 3연승..장르·구성·조합 불문 '勝'
  • '댄싱9', 블루아이 파죽지세 3연승..장르·구성·조합 불문 '勝'
  • ‘댄싱9’ 블루아이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불꽃튀는 파이널 라운드의 막이 올랐다.케이블채널 ‘댄싱9 시즌2’의 마지막 관문. 춤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할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팀의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됐다. 1일 오후 11시 시작된 파이널 라운드의 첫 결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됐다. 이날 블루아이 팀은 3점을 먼저 챙길 수 있는 사전 미션에서 이겨 분위기를 뺏어왔다. 물이 찬 무대에서 남자 팀과 단체 팀으로 경연을 펼쳤고 전체적인 구성과 물을 활용한 센스가 돋보였다는 블루아이 팀이 승점을 가져갔다.기선제압에 성공한 블루아이 팀은 파죽지세로 승기를 가져왔다. 세 번째 무대에 선 블루아이 팀과 레드윙즈 팀은 스트릿 댄스로 배틀을 펼쳤다. 레드윙즈 팀은 최고점 94점, 최저점 85점을 받아 평점 91.0점을 받았다. 블루아이 팀은 더 높았다. 최고점 96점과 최저점 87점을 제외하고 평점 92.6점을 얻었다.첫 번째 승리도 가져왔다. 첫 무대에 오른 안남근과 이지은은 “두 사람의 춤이 릴레이를 보는 듯 끊기지 않는 스킬이 좋았다. 조화가 정말 훌륭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평점 89.4점을 받은 안해상과 손병현의 레드윙즈 팀을 3점 앞선 92.4점으로 이겼다.이어진 블루아이 팀의 임샛별과 윤전일도 선전했다. 가수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이라는 발라드 곡을 배경으로 실루엣으로 비춰진 윤전일과 실체로 움직인 임샛별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남녀간의 사랑 갈등을 보여준 조화가 아름다웠다”는 호평을 들었다. 움직임의 구성, 짜임새 모두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마무리에서 깨끗하게 처리되지 못했다”,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는 레드윙즈 팀의 평가보다 낙관적인 반응이었다. 점수 역시 92.6점을 받은 레드윙즈 팀보다 높은 93.6점이었다.이번 ‘댄싱9 시즌2’는 지난 시즌과 달리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관련기사 ◀☞ 장근석, 그이기에 가능한 스페셜 생일 이벤트..팬들 위한 라디오+사진전☞ 진세연, 팬들과 꽃받침 놀이..팬들과 다정한 한때☞ 김구라, 박원순 시장에게 "감투 욕심 있으시네" 돌직구☞ '댄싱9', 막오른 파이널..블루아이 기선제압, 안남근+이지은 '勝'☞ '댄싱9' 파이널 1R, 블루아이 2연승..이대로 승기 잡나
2014.08.02 I 강민정 기자
'댄싱9', 1R부터 전투력↑..'환희' 블루아이 vs '낙담' 레드윙즈
  • '댄싱9', 1R부터 전투력↑..'환희' 블루아이 vs '낙담' 레드윙즈
  • 레드윙즈 VS 블루아이[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의 첫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도는 무대를 선보였다. ‘댄싱9 시즌2’의 마지막 관문. 춤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할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팀의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됐다. 1일 오후 11시 시작된 파이널 라운드의 첫 결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됐다. 이날 블루아이 팀은 3점을 먼저 챙길 수 있는 사전 미션에서 이겨 분위기를 뺏어왔다. 물이 찬 무대에서 남자 팀과 단체 팀으로 경연을 펼쳤고 전체적인 구성과 물을 활용한 센스가 돋보였다는 블루아이 팀이 승점을 가져갔다.기선제압에 성공한 블루아이 팀은 첫 번째 승리도 가져왔다. 첫 무대에 오른 안남근과 이지은은 “두 사람의 춤이 릴레이를 보는 듯 끊기지 않는 스킬이 좋았다. 조화가 정말 훌륭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평점 89.4점을 받은 안해상과 손병현의 레드윙즈 팀을 3점 앞선 92.4점으로 이겼다.이어진 블루아이 팀의 임샛별과 윤전일도 선전했다. 가수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이라는 발라드 곡을 배경으로 실루엣으로 비춰진 윤전일과 실체로 움직인 임샛별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남녀간의 사랑 갈등을 보여준 조화가 아름다웠다”는 호평을 들었다. 움직임의 구성, 짜임새 모두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마무리에서 깨끗하게 처리되지 못했다”,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는 레드윙즈 팀의 평가보다 낙관적인 반응이었다. 점수 역시 92.6점을 받은 레드윙즈 팀보다 높은 93.6점이었다.이러한 분위기에 레드윙즈 팀은 첫 작전타임을 가졌다. 라커룸을 방문한 레드윙즈 심사위원들은 사기를 잃는 멤버들을 북돋았다.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안해상과 최수진 등 여성 댄서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반면 블루아이 팀의 라커룸은 이미 축제 분위기였다. 승리를 확신한듯 멤버 모두 환희에 찬 모습을 보여주고 심사위원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고무적으로 추켜세우는 듯 응원에 열을 올렸다.이번 ‘댄싱9 시즌2’는 지난 시즌과 달리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관련기사 ◀☞ 장근석, 그이기에 가능한 스페셜 생일 이벤트..팬들 위한 라디오+사진전☞ 진세연, 팬들과 꽃받침 놀이..팬들과 다정한 한때☞ 김구라, 박원순 시장에게 "감투 욕심 있으시네" 돌직구☞ '댄싱9' 블루아이, 4:1로 '勝'..감동·열정·긴장감, 다 잡았다☞ '옥동자' 정종철, 영어 전도사 변신..팟캐스트 '끝장영어' 개설
2014.08.02 I 강민정 기자
'댄싱9' 파이널 1R, 블루아이 2연승..이대로 승기 잡나
  • '댄싱9' 파이널 1R, 블루아이 2연승..이대로 승기 잡나
  • 윤전일 임샛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불꽃튀는 파이널 라운드의 막이 올랐다.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의 마지막 관문. 춤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할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팀의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됐다. 1일 오후 11시 시작된 파이널 라운드의 첫 결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됐다.이날 블루아이 팀은 3점을 먼저 챙길 수 있는 사전 미션에서 이겨 분위기를 뺏어왔다. 물이 찬 무대에서 남자 팀과 단체 팀으로 경연을 펼쳤고 전체적인 구성과 물을 활용한 센스가 돋보였다는 블루아이 팀이 승점을 가져갔다.기선제압에 성공한 블루아이 팀은 첫 번째 승리도 가져왔다. 첫 무대에 오른 안남근과 이지은은 “두 사람의 춤이 릴레이를 보는 듯 끊기지 않는 스킬이 좋았다. 조화가 정말 훌륭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평점 89.4점을 받은 안해상과 손병현의 레드윙즈 팀을 3점 앞선 92.4점으로 이겼다.이어진 블루아이 팀의 임샛별과 윤전일도 선전했다. 가수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이라는 발라드 곡을 배경으로 실루엣으로 비춰진 윤전일과 실체로 움직인 임샛별의 하모니를 보여줬다. “남녀간의 사랑 갈등을 보여준 조화가 아름다웠다”는 호평을 들었다. 움직임의 구성, 짜임새 모두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마무리에서 깨끗하게 처리되지 못했다”,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는 레드윙즈 팀의 평가보다 낙관적인 반응이었다. 점수 역시 92.6점을 받은 레드윙즈 팀보다 높은 93.6점이었다.이번 ‘댄싱9 시즌2’는 지난 시즌과 달리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관련기사 ◀☞ 김구라, 박원순 시장에게 "감투 욕심 있으시네" 돌직구☞ 장근석, 그이기에 가능한 스페셜 생일 이벤트..팬들 위한 라디오+사진전☞ 진세연, 팬들과 꽃받침 놀이..팬들과 다정한 한때☞ '댄싱9' 블루아이, 4:1로 '勝'..감동·열정·긴장감, 다 잡았다☞ '옥동자' 정종철, 영어 전도사 변신..팟캐스트 '끝장영어' 개설
2014.08.02 I 강민정 기자
'댄싱9', 막오른 파이널..블루아이 기선제압, 안남근+이지은 '勝'
  • '댄싱9', 막오른 파이널..블루아이 기선제압, 안남근+이지은 '勝'
  • ‘댄싱9’ 안남근과 이지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불꽃튀는 파이널 라운드의 막이 올랐다.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의 마지막 관문. 춤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할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팀의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됐다. 1일 오후 11시 시작된 파이널 라운드의 첫 결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됐다.이날 블루아이 팀은 3점을 먼저 챙길 수 있는 사전 미션에서 이겨 분위기를 뺏어왔다. 물이 찬 무대에서 남자 팀과 단체 팀으로 경연을 펼쳤고 전체적인 구성과 물을 활용한 센스가 돋보였다는 블루아이 팀이 승점을 가져갔다.기선제압에 성공한 블루아이 팀은 첫 번째 승리도 가져왔다. 첫 무대에 오른 안남근과 이지은은 “두 사람의 춤이 릴레이를 보는 듯 끊기지 않는 스킬이 좋았다. 조화가 정말 훌륭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평점 89.4점을 받은 안해상과 손병현의 레드윙즈 팀을 3점 앞선 92.4점으로 이겼다.이번 ‘댄싱9 시즌2’는 지난 시즌과 달리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관련기사 ◀☞ 김구라, 박원순 시장에게 "감투 욕심 있으시네" 돌직구☞ 장근석, 그이기에 가능한 스페셜 생일 이벤트..팬들 위한 라디오+사진전☞ 진세연, 팬들과 꽃받침 놀이..팬들과 다정한 한때☞ '댄싱9' 블루아이, 4:1로 '勝'..감동·열정·긴장감, 다 잡았다☞ '옥동자' 정종철, 영어 전도사 변신..팟캐스트 '끝장영어' 개설
2014.08.02 I 강민정 기자
'댄싱9', 춤꾼 VS 춤꾼의 꽃이 핀다..1R 대진표 공개 '막상막하'
  • '댄싱9', 춤꾼 VS 춤꾼의 꽃이 핀다..1R 대진표 공개 '막상막하'
  • 댄싱9 시즌2[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춤꾼 VS 춤꾼의 1차전이 공개됐다.케이블채널 Mnet ‘댄싱 9’ 시즌2가 1차전 대진표를 공개했다. 8월 1일 오후 11시 방송부터 시작되는 파이널리그야 말로 ‘댄싱 9’의 꽃.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쳐 확정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팀 ‘나인멤버’ 총 18명은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파이널리그에서 펼치는 지상 최대의 춤의 전쟁을 펼친다. 30일 공개된 ‘댄싱 9’ 시즌 2 그 첫 번째 파이널리그의 대진은 초반부터 진검 승부를 선언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서로의 약점을 파고들기보다 가장 자신 있는 카드를 꺼내 들며 강력한 힘 싸움을 예고했다.레드윙즈와 블루아이 첫 대결은 댄스스포츠 여신들과 매력적인 남성 댄서의 조합이다. 레드윙즈는 투혼의 스트리트 댄서 손병현과 강렬한 눈빛의 소유자인 안혜상이 커플로 나서고, 블루아이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는 현대무용수 안남근과 이국적인 매력의 라틴여신 이지은이 호흡을 맞춘다. 댄스스포츠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여자 도전자가 어떤 관능미와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일지 기대된다.2라운드는 클래식 장르의 대결이다. 레드윙즈는 선이 아름다운 감성무용수 이윤희와 현대무용수 김경일이, 블루아이는 몽환적인 매력의 현대무용수 임샛별과 블루아이의 발레왕자 윤전일이 무대에 선다. 남녀 파트너의 호흡이 얼마나 잘 이루어질지, 양팀이 어떤 주제와 표현방식을 선택할지 주목된다.3라운드는 스튜디오를 뒤흔들 흥겨운 스트리트 트리오들의 무대다. 레드윙즈는 상남자 비보이 신규상, 신나는 락킹의 이유민,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천재소녀 박정은이 손을 잡았다. 블루아이는 웃음이 매력적인 비보이 박인수와 남성미 넘치는 크럼핑의 김태현, 섹시한 팔 동작이 인상적인 왁킹의 최남미의 조합을 꺼내 들었다. 양팀 모두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와 락킹, 크럼핑 댄서들이 포진한 가운데 홍일점 여성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을 모은다.4라운드 대결은 명실상부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에이스의 격돌이다. 세계적 무용수로 활약하다 ‘댄싱 9’을 통해 시청자에게 춤의 참 맛을 느끼게 해 준 최수진과 김설진이 맞붙는 것. 레드윙즈는 황금비율 현대무용수 윤나라가 최수진과 호흡을 맞추고, 블루아이는 비보이 김기수가 김설진과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4라운드까지의 유닛 대결을 마치면 마지막 5라운드는 스트리트 댄스 팀 대결이다. 시즌 1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레드윙즈의 ‘미치고’, 블루아이의 ‘친구여’를 뛰어넘는 명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파이널리그에서는 댄서들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열정의 움직임이 공개방송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되고, 그 에너지가 다시 고스란히 시청자에게로 이어지고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정상급 댄서들의 몸짓과 표정 하나까지 포착해 내는 카메라는 마치 공연장을 TV에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흥분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07.30 I 강민정 기자
'댄싱9', 꿈을 잊은 그대를 위한 '열정백서'..간절함은 늘 옳았다
  • '댄싱9', 꿈을 잊은 그대를 위한 '열정백서'..간절함은 늘 옳았다
  • ‘댄싱9’ 최종 멤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막강한 실력, 밀리지 않는 자존심, 여기에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간절함까지. 춤판의 ‘어벤져스’를 추리는 과정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보여줄 수 있는 긴장감과 환희, 감동을 오랜만에 되살려낸 시간이었다.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가 25일 방송에서 블루아이 팀, 레드윙즈 팀을 대표할 9명의 선수들을 추려냈다. 그 동안 김설진, 최수진, 이윤지 등 유명세를 탔던 춤꾼들은 물론 최소 18명 이상의 선수들이 시청자에게 얼굴과 이름, 춤이 각인된 실력파들로 누가 탈락하고 합격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해 ‘댄싱9’은 참가자들의 면면에서 확연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고, 1년 사이 보다 대중화된 프로그램의 브랜드가 시너지를 더했다.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댄싱9’의 진짜 무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윤지 탈락각각 팀에서 9명을 선별하는 과정은 아름다워 보였다. 탈락을 예상하지 못한 ‘짱구 소녀’ 이윤지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앞으로 이 길로 딸을 밀어줘야겠다는 확신”을 부모님에게 심어준 계기였고 스스로도 대학을 이 분야로 진학하는 데 있어 확고함을 다지게 된 선물이라 우리는 더 큰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 누구도 ‘댄싱9’의 생방송 티켓을 손에 쉬고 싶어했지만 그 누구도 합격의 기쁨을 나누지 않고 탈락의 아쉬움을 달래지 않은 이가 없었다. 몸으로 서로를 기억하고 춤으로 대화하며 정을 쌓은 이들의 세계에서 ‘댄싱9’은 마지막 기회이기도 했지만 훗날을 기약하는 시작이 되기도 했다.‘블루아이’ 팀 멤버.이 과정을 지켜보는 이들은 훈훈함을 넘어 부러움을 느꼈을지 모른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 방황하는 20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실되게 바라볼 시간이 없는 10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잊은 30대. 요즘 사회 기계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댄싱9’는 하나의 열정백서와도 같은 존재다. 단 하나의 꿈, 단 하나의 절실함을 안고 무대에서 죽기 살기를 다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다. ‘나도 저런 꿈을 찾고 싶다’는 로망이든 ‘나도 저런 꿈이 있었지’라는 아련함이든, ‘댄싱9’이 매회 보여줬던 간절함과 절실함은 늘 옳았다.이날 심사에 나선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 머라이어 캐리와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팝 가수의 안무가로 활약해 온 테리 라이트 등 춤 전문가들 조차 이들의 모습에 “잊고 있던 열정”이 자극된다 말했다. ‘댄싱9’ 참가자들 스스로도 “여기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춤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입을 모으지 않나.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감성의 가치는 한 가지 표현에 제한시킬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이 애청자들의 반응이다.레드윙즈 팀 멤버‘댄싱9’은 보다 화끈한 열정, 프로다운 실력, 완벽한 무대,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향후 생방송 여정을 기약했다. 블루아이 멤버는 윤전일 안남근 김태현 박인수 김기수 이지은 김설진 임샛별 최남미, 레드윙즈 멤버로는 최수진 김경일 이유민 이윤희 신규상 안혜상 윤나라 손병현 박정은이 최종 확정됐다.
2014.07.26 I 강민정 기자
할리스커피, 고급커피 전문점 커피클럽 1호점 오픈
  • 할리스커피, 고급커피 전문점 커피클럽 1호점 오픈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할리스커피는 17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핸드드립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커피클럽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커피클럽은 할리스커피가 원산지나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커피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다. 이 매장은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고객의 커피취향을 고려해 우수한 품질의 제철 스페셜티 원두를 전문 바리스타의 다양한 추출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였다. 할리스 커피클럽의 대표 메뉴인 시즈널 블렌드 핸드드립커피는 4500원이며, 최상급 COE(Cup of Excellence) 커피는 7000원이다. 또 기계가 아닌 중력에 의해 커피를 내리는 푸어오버(Pour-Over)방식의 핸드드립으로 추출, 한 잔을 추출하는데 2분을 넘지 않도록 했다. 이지은 할리스 커피클럽 이사는 “단순히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할리스커피의 커피전문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고급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5개의 할리스 커피클럽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2014.06.17 I 천승현 기자
커피전문점, 지역 명소의 랜드마크되다
  • 커피전문점, 지역 명소의 랜드마크되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지방 중소도시에 테마 매장을 열면서 여행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그동안 도심을 중심으로 획일된 공간을 만들었던 커피 전문점들이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할리스커피 부산달맞이점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부산달맞이점은 산장형태의 목조건물로 꾸며져있다. 달맞이고개에 있는 커피거리 매장 중에서도 외관이 독특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건물 외부 뿐 아니라 내부에도 통나무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천장이 높은점이 특징이다. 특히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저녁에는 테라스에서 부산 시내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또 다른 매장과 달리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할리스커피 키친’ 콘셉트의 테마 매장으로 매장 내에서 직접 요리한 브런치 메뉴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스타벅스 경주보문로점지난 1월 문을 연 스타벅스 경주보문로점은 한국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으로는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주문과 수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점포를 말한다. 보문관광단지 순환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경주를 지나 포항이나 부산으로 가는 여행객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이곳은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의 정서에 맞게 설계됐다. 매장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차량이 접근하면 모니터에 영상을 띄워 고객과 마주보며 대화하는 느낌이 들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드롭탑 제주공항점드롭탑 제주공항점은 시내 제주 국제청사 4층에 위치해있어 제주도를 찾은 여행각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여행객들이 교차되는 장소다.또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의 성향에 맞춰 제주의 색을 매장에 담은 점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제주 현무암을 내부 마감재로 사용했고 지역의 상징인 한라산과 돌하르방 등 제주도의 자연 이미지를 전시했다.이지은 할리스커피 본부장은 “지역 테마 매장은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는 익숙한 브랜드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평소와 다른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2014.06.08 I 조진영 기자
손석희 앵커, JTBC 선거 개표방송 책임..공정성+신뢰도 높일까
  • 손석희 앵커, JTBC 선거 개표방송 책임..공정성+신뢰도 높일까
  • 손석희 앵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손석희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국 사장이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책임진다.JTBC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4일 지방선거 개표방송 ‘2014 우리의 선택’을 손석희 사장과 함께 선보인다. 2012년 총선과 대선 당시 차별화된 콘텐트로 주목받은 JTBC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고 밝혔다.개표방송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는다. 지난 4월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보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인 주역으로 평가되는 손석희 앵커가 이번 선거 개표 방송까지 맡아 시청자들과 유권자들의 힘을 끌어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손 앵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2014 우리의 선택’ 1부 진행을 맡아 두 시간 동안 전국의 개표 현황과 선거 판세 등을 전할 예정이다. 냉철한 분석과 공정한 시선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개표방송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어지는 ‘JTBC 뉴스9’도 평소보다 한 시간 확대 편성된다.‘2014 우리의 선택’은 모두 3부로 구성돼 밤 1시까지 진행된다. 성문규, 박성태, 이지은, 김소현 등 JTBC 간판 앵커가 총출동한다. 보도국 기자들은 전국 개표소와 선거캠프에서 현장 상황을 발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투표가 종료되는 오후 6시에는 ‘JTBC 예측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의 선거 결과를 개표 전에 예측, 분석함으로써 유권자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선거 여론조사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조사 방식을 함께 사용했다.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기존 전화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40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문을 진행했다.JTBC 보도국은 이날 비상 특보체제로 전환해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개표방송에 앞서 ‘JTBC NEWS 아침&’, ‘정관용 라이브’, ‘4시 정치부 회의’ 등 시사보도 프로그램에서 지방선거 주요 변수와 판세 분석, 향후 정국 전망 등을 다룬다. 오병상 보도총괄은 “후보 당락이나 승패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거 결과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시청자의 관점에서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2014.05.28 I 강민정 기자
'여성 로스쿨생 15인 'ICT 시대, 법률 미래 이야기하다' 출간
  • '여성 로스쿨생 15인 'ICT 시대, 법률 미래 이야기하다' 출간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 3D프린팅.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은 끊임없이 나오면서 우리 사회를 바꾸고 있다. 하지만 이런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하고 법률적 쟁점을 진지하게 얘기한 시도는 많지 않다.미래의 여성 법률전문가 15명이 머리를 맞댔다. 경제학, 공학, 약학, 교육학, 심리학, 법학 등 다양한 전공지식을 갖춘 이화여대 로스쿨생 15명이 ‘ICT시대, 법률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전자책을 지난 14일 출간했다.이들은 지난 2013년 여름부터 우리사회를 바꿀 ICT 15가지를 선정했다. 각 기술들을 4개의 주제별로 분류하고 기술이 바꿀 우리의 모습과 충돌될 수 있는 법학적인 논점을 찾아내 정리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기술 변화뿐만 아니라 기술을 수용할 사회의 인식이 함께 발전해야한다는 게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다.1장에서는 “다가오는 정보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모든 정보통신기술의 기반이 되는 빅 데이터에 대해 기술했다. 2장 “기술, 문화를 바꾸다”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 크라우드소싱, 컨슈머라이제이션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거시적 측면에서의 사회 전반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 3장 “클릭 하나로 연결되는 세상”에서는 세부 주제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모바일 로봇, 미디어 태블릿, NFC, 모바일 지급결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점들에 대해 서술했다. 4장 “사라지는 공간의 제약”에서는 3D프린팅, 제스처컨트롤, 홈헬스모니터링, 생체인식기술, BYOD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보호, 정보보호 문제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IT법 전문가 김상순 (이화여대 로스쿨 겸임교수)변호사는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는 ICT환경 속에서 신기술과 법률의 융합을 시도한 예비 법조인들의 노력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자책은 출판사사이트인 인터넷법률신문 (http://lawtimes.co.kr) 에서 베너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5기생이지은, 이지원, 이혜인, 류현주, 김하림, 정혜림, 장정아, 김유정, 윤소린, 안은선, 현정민, 하현진, 최서현, 홍수진, 김정현(왼쪽부터)
2014.05.25 I 김상윤 기자
'개도 외로움 느낀다'..견권(犬權) 보호TV 시대
  • '개도 외로움 느낀다'..견권(犬權) 보호TV 시대
  • 개도 외로움을 느낀다. 주인이 없을 때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개 전용 채널(Dog TV)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독TV에서는 개들의 시각과 청각에 맞춰 특화된 방송이 24시간 흘러나온다. 티브로드 제공.[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직장인 최혜숙(32세) 씨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뽀미’를 키운다. 뽀미와 함께 있는 시간은 별로 없다. 출근전 1시간, 퇴근 후 3시간이 전부다. 짧은 시간이지만 혼자 사는 외로움을 뽀미 덕분에 달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문제는 회사를 다녀오면 집이 항상 엉망이라는 점이다. 쓰레기통은 항상 엎어져 있고, 배변도 여기저기 흩어져있기 일쑤다. 때로는 늑대처럼 우는 ‘하울링’ 소리 때문에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발톱도 물어 뜯은 흔적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 그는 “뽀미가 주인과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불안 행동학적 장애를 겪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개도 외로움을 느낀다. 마냥 움직이는 봉제인형이 아니다. 동물행동학에 따르면 개도 사람처럼 슬픔과 두려움을 느끼고 무리와 함께 있고 싶어한다. 주인이 없을 때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심하게 짖거나 심지어 자해하는 것은 전형적인 불안한 개의 모습이다.최근 개를 위한 전용 TV가 주목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은 ‘도그(DOG)TV’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싱글족,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집에 홀로 남겨지는 반려견들이 많아졌다. 미국내 4300만마리(전체 중 57%)의 개가 하루 5시간 이상 집에 홀로 남겨진다. 이들의 정신적 불안과 외로움·스트레스를 해결해주고, 적절한 자극과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방송이 도그TV다.도그TV는 이스라엘의 미디어 그룹 ‘자스민’의 계열사인 PTV 미디어가 2010년 개발했다. 동물학자와 조련사, 동물심리학자와 TV 전문가들이 수십년간 동물연구결과를 활용해 3년에 걸쳐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영상은 100% 개들에게 맞춰 제작됐다. 개는 기본적으로 색깔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고 가까운 것보다 먼 곳을 잘 보지 못하는 근시로 알려졌다. 개 시각에 맞게 명암과 밝기, 색상을 보정했고, 개들의 민감한 청각에 맞춰 음악 및 주파수를 조정했다. 이를테면 영상의 색상을 단순화하고, 물체를 좀 더 크게 찍었다. 들판을 마음껏 뛰어놀거나 주인과 함께 바닷가를 뛰는 강아지를 보여주며 자극하기도 한다. 개가 정적인 이미지보다 움직이는 이미지에 더 흥미를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반영한 것. 저녁 시간에는 정적이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주로 배치했다.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피아노 소리는 50~70bpm 속도로 맞췄다. 이 속도에서 개의 불안행동의 70%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사람 눈과 귀로 시청하면 이상할 수 있지만 개에게는 최적화된 화면이다.개와 사람의 시각 비교.실제 효과는 어떨까. 사람처럼 개도 종류에 따라 반응은 가지각색이다. 다만 대체로 스트레스가 평소와 달리 줄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서구 등촌동에서 도그TV를 신청한 이지은(34) 씨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방송에 집중하지 않지만 점차 방송을 즐기는 것 같다”면서 “사람처럼 졸다가 깨면서 TV를 보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또 “정지 배경 위에 돛단배가 지나가거나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움직임이 많은 화면에 집중한다”면서 “바람 소리, 산책할 때 헥헥하는 소리, 아이들이 부르는 소리 나오면 좋아하는 것 같아 혼자 남겨둘 때 부담이 줄었다”고 설명했다.도그TV는 한달에 월8000원(부가세 별도)의 정액제 상품이다. 케이블방송 전체를 시청해도 월 1만원 미만의 요금인데 방송채널 1개가 맞먹는 금액이다. 그럼에도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는 매일 100~200명의 가입자가 늘고 있다. 씨앤앰은 국내 개들에 특화한 ‘해피독TV’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티브로드 관계자는 “국내 애견산업 규모는 지난해 2조 원 규모에서 2020년 6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1인 가구가 늘고 저출산 현상에 맞물리면서 도그TV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도그TV 창업자 "개를 위한 베이비시터 되겠다"
2014.05.14 I 김상윤 기자
  • 맘스맘, 가정의 달 맞아 '예비맘 산모교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출산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맘스맘 예비맘 산모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모교실은 경북 안동(15일)과 서울 영등포(21일)에서 각각 한차례씩 열리며 참석은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가능한다. 맘스맘에서 주최하고 아벤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예비맘 산모교실은 출산 예정이거나 임신 계획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예비맘들은 1부에서 업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2부에서 수유용품의 올바른 구입법을 배울 수 있다. 우선 15일 경북 안동 경북유교문화센터에서는 우리여성병원의 이지은 원장이 ‘정상진통과 분만’을 주제로 강의하며, 참석을 원하는 산모들은 13일까지 맘스맘 안동점을 통해 신청(선착순 100명)하면 된다. 또한 21일에는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 내 문화센터에서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인 주경이 강사가 ‘우리아이 평생건강을 위한 완모프로젝트’를 강연한다. 오는 19일까지 맘스맘 영등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맘스맘에서 제공하는 유아용품 샘플백을 증정한다.
2014.05.10 I 장영은 기자
3년째 개선되는 소득분배?.."체감과는 멀다"
  • 3년째 개선되는 소득분배?.."체감과는 멀다"
  • [이데일리 최정희 방성훈 기자] 중소기업에 다니는 황 모씨(36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어렵게 직장을 구했다. 당시 초봉은 4000만원 가량. 6년이 지난 지금은 직급이 올라가긴 했지만 연봉은 고작 700만원 더 오른 것에 불과했다. 그동안 회사는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서면서 몸집이 1.5배 가량 커졌지만 그에 비해 임금은 찔끔 오른 것이다. 그것도 한 번은 임금인상율이 1%에 불과했고, 두 번은 아예 동결됐다. 황 모씨는 “최근 몇 년간 산업계 전반에 구조조정 여파가 몰아친데다 나이가 많아 이직하기도 힘들다”며 “그나마 연봉이 깎이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전체 국민소득에서 근로자에게 돌아가는 노동소득의 비율, 즉 노동소득분배율이 3년 연속 개선되고 있지만, 실제 근로자들이 느끼는 체감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노동소득분배율은 노사 간 임금협상이나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주로 사용된다. 노동소득분배율이 떨어지면 노동자 입장에선 임금을 더 올려달라는 명분이 생기게 되지만, 반대로 올라가면 그럴 명분이 약해진다. 노동소득분배율이 체감과 괴리가 생기는 이유는 자영업자에 있다. 자영업자의 소득을 기업의 영업잉여가 아니라 근로자의 소득으로 분류하면 노동소득분배율은 외환위기 이후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자료: 한국은행, 한국노동연구원>한국은행의 노동소득분배율(피용자보수/영업잉여+피용자보수)은 분자인 피용자보수에 자영업자 소득이 포함되지 않으나,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소득분배율에는 자영업자 소득의 3분의 2가 피용자보수로 포함된다는 점이 다르다. 이러한 방식은 1954년 미국에서 처음 사용됐으며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게 노동연구원의 설명이다.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노동소득분배율(피용자보수/영업잉여+피용자보수)이 지난해 61.4%를 기록해 최근 3년연속 개선흐름이다. 2010년엔 59.4%로 신용카드 대란이 있었던 2004년(59.1%) 이후 가장 낮았었다.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공공기관 신입직원 연봉 삭감 등으로 노동소득분배율이 떨어졌다가 이를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높아지고 있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노동소득분배율 개선은 분자항목인 근로자의 임금이 증가해서가 아니라 분모항목인 기업의 영업잉여가 줄면서 나타난 현상이란 지적도 나온다. 실제 한은이 약 46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매출액영업이익률을 보면 2009년 4.61%에 불과하던 것이 2010년 5.30%로 증가했다. 2011년과 2012년엔 각각 4.49%와 4.11%로 감소 추세다. 노동소득분배율이 기업의 영업잉여가 개선된 2010년 가장 악화됐고, 영업잉여가 나빠지기 시작하자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이다.2008년, 2009년 금융위기 당시 노동소득분배율이 61.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이런 현상을 뒷받침한다. 이지은 한은 국민소득총괄팀 과장은 “기업의 영업잉여는 변동이 심한데 금융위기때 줄어들면서 노동소득분배율이 개선됐다.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노동자총연맹 관계자는 “노동소득분배율이 금융위기 때 높아진 것은 기업의 이익이 줄어든 영향도 있지만, 자영업자가 몰락한 게 더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전했다.하지만 여전히 한은이 발표하는 노동소득분배율은 체감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자영업자의 소득이 기업의 영업잉여(분모)로 분류되면서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가 벌어들인 소득 중 일부를 근로자 소득으로 보고 노동소득분배율을 계산하기도 한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자영업자 소득 중 3분의 2를 근로자의 노동소득으로 산정해 노동소득분배율을 계산할 경우 1998년 77.0%에서 2010년 67.4%로 추세적으로 하락한다. 특히 자영업자 소득이 크게 감소하면서 노동소득분배율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자영업자 수도 폐업 등으로 크게 줄었다. 자영업자는 2007년까지만 해도 600만명을 넘었으나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급격히 감소해 2010년 550만명 정도를 기록중이다. <출처> 한국은행고용유발계수가 낮은 제조업 위주의 성장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산업별 성장률을 취업자 수 비중으로 가중평균한 고용가중성장률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보다 수 년째 낮다. 한은이 2005년 이후부터 공개한 고용가중성장률과 실제 GDP를 비교해 보면 지난해(각각 3.0%로 동일)를 제외하고 예외없이 고용가중성장률이 낮았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4.0%로 전망하면서도 고용가중성장률을 3.6%로 예상했다.노동연구원은 지난해말 ‘경제적 불평등과 노동시장 연구’ 보고서에서 “자영업자 쇠퇴는 자본주의 발전의 일반적 경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제조업의 고용 없는 성장 현상과 맞물려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며 “이런 점이 노동소득분배율 하락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노동소득분배율이 2010년 이후부터는 더 나빠지고 있지 않다는 게 노동연구원의 분석이다. 홍민기 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 고환율 정책이 시행되면서 기업 영업잉여가 대폭 확대되다 이런 정책 효과가 진정되면서(환율이 내려가면서) 최근엔 노동소득분배율이 더 떨어지진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4.22 I 최정희 기자
BBB등급 회사채, 금융위기후 시장유동성에 ‘더 민감’
  • BBB등급 회사채, 금융위기후 시장유동성에 ‘더 민감’
  •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후 회사채시장에 신용등급간 금리 격차가 확대되는 양극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저신용 BBB등급 회사채의 경우 시장유동성에 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개별회사 부도시에도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이론적으로 신용위험이 회사채 금리스프레드의 대부분을 설명한다는 기존 실증분석도 달라지는 소위 신용스프레드퍼즐이 발생했다. 정보비대칭성 축소와 거래비용 절감을 통해 시장유동성의 저하를 방지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출처> 한국은행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이슈노트 ‘회사채금리스프레드의 양극화와 시장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와 대기업 부도사태등 시장 불안기를 거치면서 BBB등급 회사채를 중심으로 유동성이 크게 떨어졌다(비유동성 상승).또 2008년 9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금융위기를 겪은 후 BBB등급 회사채 금리스프레드 주요 결정요인으로 시장유동성이 꼽혔다. 회귀분석 결과 1%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0.49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전월의 금리스프레드(1% 유의수준, 0.44)가 영향을 미쳤다.금융위기전(2005년 1월~2008년 8월)에는 각각 0.09(10% 유의수준), 0.78(1% 유의수준)를 보였었다. 결국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BBB등급 회사채 금리스프레드 결정이 전월 금리스프레드 수준에서 시장유동성으로 이동한 셈이다.반면 금융위기를 전후해 시장유동성이 AAA등급 회사채 금리스프레드에 미치는 영향력은 각각 0.05(5% 유의수준)에서 0.12(1% 유의수준) 상승에 그쳤다.회귀분석상 결과값이 양의 값으로 높다는 것은 설명변수가 높아질수록 영향력도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유의수준이 낮을수록 설명력이 더 높다. 또 이번 분석에 이용한 시장유동성이란 가격충격 측면의 유동성개념으로 거래량 대비 가격변화를 의미한다. 즉 이 지표수준이 높다는 것은 유동성이 낮다는 것(비유동성)을 의미한다.<출처> 한국은행이같은 현상은 LIG나 STX(011810), 웅진, 동양(001520)등 개별회사 부도사태시에도 나타났다. 개별회사 부도시 시장유동성이 회사채 스프레드에 미치는 영향력은 BBB등급의 경우 0.33(5% 유의수준), AAA등급의 경우 0.13(1% 유의수준)이었다.김준한 한은 금융통화연구실장과 이지은 전문연구원은 “시장 불안기 이후 신용위험외에 시장유동성이 회사채 금리스프레드를 설명하는 신용스프레드퍼즐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시장유동성이 BBB등급 회사채에 더 영향을 미치며 금리스프레드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들은 이어 “정보비대칭성을 줄이고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시장유동성 저하를 방지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STX, 신동혁 감사위원 중도퇴임☞'하도급법 위반' 포스텍, 과징금 2억7000만원
2014.04.04 I 김남현 기자
황사·미세먼지에 실내운동族 증가
  • 황사·미세먼지에 실내운동族 증가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따뜻한 봄이 왔지만 바깥보단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봄의 불청객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실외 활동을 꺼리고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6일까지 스텝박스, 헬스사이클 등 실내 운동 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반면, 자전거와 줄넘기 등 야외 운동 기구 판매량은 같은 기간 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의 동작을 반복하는 ‘타바타 운동’이 화제를 모으면서 요가 매트와 요가복, 실내 운동화 등도 인기다. 인터파크의 3월 요가매트와 요가복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 15% 증가했다.G마켓에서도 같은기간 실내 운동 기구 판매량이 증가했다. 대표적인 실내 운동 기구인 헬스사이클 판매량은 67% 증가했으며 스텝퍼는 24%, 요가매트는 19% 늘어났다. 옥션 역시 실내 헬스 기구 매출이 15% 증가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거꾸리’ 판매는 50% 늘었고, 유산소 운동에 도움이 되는 ‘스탭퍼-바디슬랜더’와 ‘헬스싸이클’은 각각 55%, 85% 증가했다. 이에따라 오픈마켓과 온라인몰은 실내 운동기구 관련 할인·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지은 인터파크 쇼핑 스포츠레저팀 MD는 “실내 운동 기구는 야외 활동이 어려운 겨울 판매량이 가장 높은데 비해 올해는 미세먼지와 황사 영향으로 봄까지도 판매량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타바타 운동이 이슈가 되면서 대형 제품보다는 저가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4.03.18 I 장영은 기자
  • 새정치연합, 강봉균·류근찬·홍근명 등 창당발기인 374명 공개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가칭)’이 17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374명의 창당 발기인 명단을 공개했다.새정치연합의 주요 창단 발기인을 보면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류근찬·조배숙·이용경·김창수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등이 포함됐다.다음은 374명 창당 발기인 명단이다.△강경식(광주재능기부센터 운영위원장), △강동호(계간 신진보리포트 편집주간), △강민구((사)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이사), △강봉균(전 재정경제부 장관), △강승규((사)택시친절센터 대표), △강승규(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강연재(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강의철(청년위원), △강인철(변호사), △강재희((사)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 이사), △강정희(여수 성폭력 상담소 소장), △강호영(인천요양병원 이사장 대행), △강희윤(전 대한약사회 사회참여이사), △고덕천(항공우주정책연구원장), △곽제훈((재)한국사회투자 기획조정실장), △곽태원(전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권기식(북방경제교류협회 회장), △권만학(한국정치학회 부회장), △권오만(전 민주노총 조직강화 위원장), △금태섭(변호사), △길호성(㈜제주항공 기장), △김경록(전 국회 정책전문위원), △김경순(정책네트워크내일 선임연구원), △김관수(전 국무총리 비서관), △김근(전 연합뉴스사장), △김기봉(전 강원민예총사무처장), △김기중(민변 언론위원장), △김길현(청년위원), △김대성(한국장애인연맹 회장), △김대현(독립영화 감독), △김도식(동국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김동석(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김문숙(서비스 판매), △김미경(서비스 판매), △김미경(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미애(어린이집 원장), △김미정(전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김병국((주)교동식품 대표이사), △김병도(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광주지부 상임고문), △김병로(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 교수), △김복산(예비역 육군 소장), △김상돈((사)한국 공공행정연구원 운영이사), △김석규(택시기사), △김성규((주)한국스마트방송드림컵 대표), △김성대(전 청와대 행정관), △김성식(전 국회의원), △김성연(동아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성찬(청년위원), △김소선(전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 △김송은(청년위원), △김수진(KBS1 라디오 작가), △김신일(미술교습소), △김연아(전 미래에셋 브랜드무브 대표이사), △김영(영화 프로듀서), △김영재(실리콘밸리 통신 전문가), △김용문(세계 막사발 축제 조직위원장), △김용민(전 조달청장), △김우곤(청년위원), △김윤(북촌학당 학장), △김윤태(우석대 사범대 교수), △김일중(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김장우(시니어 KPGA 프로 골퍼), △김장현(수산경제신문 대표), △김재근(청년위원), △김재식(전 전라남도 도지사), △김종원(전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 △김종현(동아대 교수), △김주희(청년위원), △김준범(전 국방홍보원장), △김준성(전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기획실장), △김중로(전 육군 소장), △김지석(환경전문가), △김지희(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진태(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외래교수), △김진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위원장), △김찬균(전 공무원노총연맹 위원장), △김창수(전 국회의원), △김창호((재)녹색미래 지도위원), △김철호(전 한국소프트웨어 벤쳐협의회 기획사무국장), △김철환(국방대 명예교수), △김태일(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 △김태철(국민노총 정치위원장), △김학천(전 EBS사장), △김헌중(생명공학 연구원), △김현아(유네스코 파리본부 컨설턴트), △김현옥(부산진구의사회장), △김현일(군산발전포럼 상임의장), △김현준(변호사, 강원), △김형철(희망행정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형태(변호사, 대전경실련 상임대표), △김혜민(와세다대학 학생), △김혜원(청년위원), △김혜준(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김호산(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호상(부산 장애인인권포럼 대표), △김호성(전 서울교육대 총장), △김호영(충청북도 ROTC 동문협의회 회장), △김효석(전 국회의원), △나의갑(전 전남일보 편집국장), △남궁현(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남상균(전 국회의원 비서관), △남일삼(전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장), △남태우(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현우(변호사), △노동곤(전 천안시 의원), △노재덕(전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 △노진웅(청년위원), △류근찬(전 국회의원), △문유심(프리랜서 PD), △문정수(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전수자), △문한성(변호사), △민경옥(건설기업노조 부위원장), △민경일(㈜로얄물류 소장), △민인기(전 해남군의회 의원), △민향선(건강심사평가원), △바수무쿨(Basumukul Cultural Center 대표), △박건도(청년위원), △박귀자(미용사), △박금순(충북여성정치세력 연대 운영위원), △박길용(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 회장), △박말순(간호장교 예비역 중령), △박미경(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영복(전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박완수(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박왕규(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 △박유리(마라도 짜장면집 운영), △박인복(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재용(건설업 종사), △박재현(뉴욕시립대 Baruch College 교수), △박재홍(전 대우전자부품 비서실장), △박종수(전 러시아 공사), △박종훈(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박지영(청년위원), △박호군(전 과학기술부 장관), △박홍귀(제조업 노동자), △박홍원(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흥식(전 한국노총 정보통신연맹 사무처장), △박희문(변호사), △배억호(청년위원), △배종호(전 KBS 뉴욕특파원), △배현숙(한국치위생과학회 부회장), △백기영(영동대학교 교수), △백찬홍(한국소셜네트워크포럼 대표), △범희승(전남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 △변영철(변호사), △복창규(세종교육연구소 정책실장), △브렌다마미테스(필리핀, 다문화센터 도우미), △사공정규(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상려아(토마스양문화관광디자인컨설팅연구원 팀장), △서명희((사)국악단 소리개 이사장), △서삼석(전 무안군수), △서양원(전 해군 참모차장), △서정성(광주시의회 의원), △서정의(전 한국농업경영인회 회장), △서정호(변호사), △서종화(사회적기업 (주)하우징케어 경영고문), △선병렬(전 국회의원), △선학태(전남대 윤리교육과 교수), △성원용(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 △손꼽힌(청년위원), △손미화(청년위원), △손재선(환경미화원), △송강(청년위원), △송교석(전 노리타운스튜디오 대표이사), △송규근(청년위원), △송노섭(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송미림((사)아름다운 숲 이사장), △송백석(도서출판 미래와 지식 대표), △송병억(現 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송병태(보험 에이전시), △송용호(전 충남대학교 총장), △송호창(국회의원), △신명식(대전 YMCA 이사), △신민석(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신언관(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정책실장), △신용진(MBC보도본부장), △신중철(자동차판매노동자), △심민희(전 내일신문리포터), △심영숙(주부), △심종기(서비스 품질경영 전문가), △안경모(건설현장 노동자), △안철수(국회의원), △안형기(한국행정학회 부회장), △안효득(사회적기업 인사이트영 대표), △안희철(서울대 로스쿨생), △양관수(오사카경제법과대 교수), △양길현(제주대 윤리교육과 교수), △양원태(한국장애인 인권포럼 대표), △양준호(인천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센터장), △양채열(전남대 금융경영학과 교수), △엄용훈((주)삼거리픽쳐스 대표), △여동호(청년위원), △염정욱(변호사), △오광석(해양대 교수), △오세중(변리사), △오수용(제주대 로스쿨 교수), △오영훈(전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오창훈(변호사), △오충용(민주노총 공공연맹 경제사회복지분과 위원장), △오현애(교육나눔협동조합 이사장), △오형민(우석대 교수), △오홍근(전 국정홍보처장), △왕주현((주)타인능해 대표), △우성석(충북 NGO지방자치아카데미 원우회장), △우창윤(서울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우필호(전 참여연대 간사), △원범연(변호사), △원종일(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웬티레화(광주국제교류센터 간사), △유자효(전 SBS 보도본부장), △유진수(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윤상철(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윤석규(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윤여미(청년위원), △윤여준(전 환경부 장관), △윤영관(전 외교통상부 장관), △윤영철((주)아이디시스 대표), △윤장현(전 한국 YMCA 전국연맹 이사장), △윤재갑(전 해군 군수사령부 사령관), △윤종술((사)진주장애인부모연대 대표), △은경민(대한 신장복지회 대신의원 이사장), △이계안(전 국회의원), △이관우(참사랑요양원 대표), △이광재(치과원장), △이근식(전 행자부장관), △이기준(현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이남재(위드아시아 이사 겸 사무총장), △이내훈(만화가), △이달엽(한국재활정보연구소), △이돈희(전 전문건설 공제조합 감사), △이동엽(공공운수노조 연맹 서울공무직지부 지부장), △이래경(김근태재단 부이사장), △이미향(연아정공 대표이사), △이봉원(전 육군사관학교장), △이봉조(전 통일부 차관), △이상갑(변호사), △이상길(전 공군 군수사령관), △이상민(비트앤비트필름 대표), △이상현(민주노동당 전 대변인), △이상호(GESTRA 엔지니어), △이상희(청년위원), △이석형(전 함평군수), △이선동(대한예방한의학회 회장), △이성균(전 한국노총 사무차장), △이성우(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이성은(평등정책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신혜(청년위원), △이영광(국악단 소리개 대표), △이영란(전 뱁티스트 스튜던트 재단 비즈니스 매니저), △이영상(청년위원), △이영하(사회공헌 다사랑윈드 이사장), △이영희(전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이예송(청년위원), △이옥(덕성여대 명예교수), △이옥희(부여군 의원), △이용경(전 창조한국당 대표), △이용범(전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용빈(광주전남직접민주연구원 공동대표), △이용식(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윤선(한국 비교민속학회 이사), △이은아(고이노 대표), △이은우((사)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사장), △이정옥((유)행복한고구마 이사), △이지은(방송작가), △이지혁(국민뉴스 칼럼니스트), △이진태(HNTB 엔지니어), △이춘호((주)신흥카월드대표), △이태규(전 KT 경제경영연구소 전무), △이태우(청년위원), △이한기((주)위드위시 대표이사), △이현철((주)더프라임개발 대표이사), △이형남(국민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이희경(작은봉사 큰기쁨 사랑의 봉사단 회장), △임근상(전 (주)코셋 부사장), △임득선(전 전국장애인단체 통합추진위원장), △임미영(전 이화여대 특임교수), △임윤영(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 △임재식(전 전북경찰청장), △임종남(전 인천정보통신협회 회장), △임형택(청년위원), △장신규(전 경실련 기획실장), △장종대(전 민주평통 보령시 사무국장), △장지윤(청년위원), △장진호(변호사), △장하성(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 △장현자(전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 △장화식(투기자본 감시센터 공동대표), △전광일(인천대 후기산업사회 연구소장), △전민용(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표), △전상민(청년위원), △전상하(전 전국축협노조 위원장), △전석원(전 국회부의장 비서관), △전수지(청년위원), △전현숙(진해 여성의 전화 회장), △정경영(국방대 교수), △정경진(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정기남(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 △정길락(미디어유 이사), △정석균(울릉도 어부), △정문숙(FT여성기업인협회 총무이사), △정성의((주)뽕삼슈가 대표), △정연호(변호사), △정용식(좋은광주시민연대 상임대표), △정용해(희망행정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정인환(현 협성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정재숙(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회장), △정정원(공동육아 협동조합 이사), △정중규(대구대 한국재활정보연구소 부소장), △정진욱(전 한국경제신문기자), △정채호(한국범선협회 회장), △정표수(예비역 공군소장), △조경준(퀵서비스 기사), △조광희(변호사), △조동식(전 전북일보 기자), △조배숙(전 국회의원), △조병선(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조성미(행복중심풀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조성용(전 전라북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조순구(전북대 초대 부총장), △조영탁(한밭대 교수), △조용주(변호사), △조용찬(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조우현(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조웅((사)전국아파트연대 공동대표), △조정관(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정진(대한가정의학회 여성건강연구회 회장), △지재식(전 KT 노조위원장), △진성영(청년위원), △차동욱(동의대 행정학과 교수), △차재원(전 국제신문 정치부장), △차현지(청년위원), △채수창(전 강북경찰서장), △천근아(연세 세브란스 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최민(전 서울장애인연맹 회장), △최범순(국악 연출가), △최부암((사)한국장애인문화 서울시협회장), △최상용(국회의원 안철수 후원회장), △최영철(서울오라토리오 감독), △최운용(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최유진(독립영화감독 및 공공미술설치 작가 ), △최은희(주부), △최인규(한일문화교류센터 이사장), △최정욱(청년위원), △최주순(단국대 간호부장), △최혁용(함소아과한의원네트워크 대표), △최형주(전 목포시의회 의원), △최환석(청년위원), △추창영(영상의학과 방사선사), △표철수(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하현숙(울산광역시 시의원), △한동수(전 대전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한동식(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대표), △한상표(홍재한의원 원장), △한소희(청년위원), △한승일((주)동양이지텍 이사), △한승주(청년위원), △함경희(청소용역), △함왕희(행복나눔건설협동조합 이사장), △허민숙(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 △허성일(작가), △허택기(기관사), △허활석(전 열린사회시민연합 사무처장), △홍근명(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홍다예(청년위원), △홍명옥(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홍석빈(전 LG 경제연구원), △홍선기(세계생태학연합회 상임위원), △홍성민(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홍순재(드림비즈포럼 대표이사), △홍훈희(전 청주지방법원 판사), △황수철((사)농정연구센터 소장), △황이수(전 청와대 비서관), △황지은(청년위원),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2014.02.17 I 정다슬 기자
  • 대성학원, 2014 서울대 의예과 정시 10명 최종합격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디지털대성(068930)은 2014학년도 서울대 의예과 정시 모집에 자사 오프라인사업부인 대성학원 출신 수험생 1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2014학년도 서울대 의예과 정시 정원은 35명으로, 이 중 29%에 해당하는 10명이 재수전문 대성학원에서 배출됐다. 앞서 대성학원은 2014학년도 수능에서 인문계 8명의 만점자를 배출한 바 있다.서울대 의예과 합격자는 권예라(한국과학영재고), 김다희(영동일고), 김병호(중산고), 김성현(현대청운고), 문하늘(세화고), 이남호(신서고), 이중인(단대사대부고), 이지은(경기여고), 장수진(동국사대부속여고), 한상윤(상산고) 학생이다. 대성학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5년 연속 전국 수석을 배출하고,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는 등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대성학원은 노량진대성학원, 강남대성학원, 강남대성학원(송파), 강남대성학원(양재), 마이맥강남대성학원, 강남대성기숙학원, 부산대성학원 등 7개 본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대성학원의 2014학년도 입시결과 및 재수종합반 모집 등의 상세정보는 홈페이지(www.dsh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 한국사 50장면 특강
2014.02.06 I 김기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법무부◇전보 ▷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권성희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응철 △법무과 검사 최청호 ▷국제법무과 검사 노선균 최태은 ▷국가송무과 검사 최태원▷상사법무과 검사 강상묵▷검찰과 검사 임세진 ▷형사기획과 검사 이동균 ▷공안기획과 검사 김창수▷국제형사과 검사 이지형 ▷범죄예방기획과 검사 박진성 ▷인권구조과 검사 김보성◇타기관 파견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윤진용 ▷공정거래위원회 파견복귀 김종오 ▷국가정보원 파견 박진원 이헌주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임세호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정봉 ▷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신승희 ▷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황금천 ▷법제처 파견 황정현 ▷여성가족부 파견 정은혜 ▷여성가족부 파견복귀 오정희 ▷외교부 파견 이승우 ▷외교부 파견복귀 이재승 ▷한국거래소 파견 김영일 ▷한국거래소 파견복귀 김영기▷ 헌법재판소 파견 서인선 ▷UNCITRAL·송도 파견 임창국▷UNCITRAL·송도 파견복귀 김한조△대검찰청◇전보 <검찰연구관 검사> ▷이상진 한제희 박찬록 강정석 최재민 전준철 최지석 임승철 진현일 이만흠 민영현 김승호 이준범 강백신 김민아 이성범△서울중앙지검 ◇전보 ▷검사 우남준 최종무 조대호 손영은 고필형 김창진 강승희 안병수 이창원 김형석 송지용 최영아 황우진 정용환 김우 나욱진 이정배 김용식 김병문 임길섭 최재준 이승훈 김태견 차상우 장형수 추의정 임연진 장진영 박향철 심형석 정일권 최재순 장대규 정지영 장유강 권근환 채필규◇임용<검사>▷부부장 이진수 ▷ 조혜민 김상범 신지원△서울동부지검◇전보 ▷검사 이주영 권나원 박성민 김상균 박혜란 오미경 최지현 이상훈 김형걸 한강일 손아지 이준석 최갑진◇임용 ▷검사 오연택 김서영△서울남부지검◇전보 ▷검사 이병석 성상헌 이종민 추혜윤 손찬오 박현규 유옥근 장재완 박기완 최선경 조영희 안광현 김희영 신기련 김민구 박지나 박은진 천재인 이혜현 황성아 유주현 서아람 ◇임용▷검사 이신애 강수희△서울북부지검 ◇전보 ▷검사 장성훈 박혁수 김미라 하재무 김도연 임예진 신금재 신원용 이주희 김재성 문하경 이승희 정휘연 이자경 박현규 최하연 강현정 홍동기 정소영◇임용 ▷검사 김하영 이정규△서울서부지검◇전보 ▷검사 이종혁 박정의 조영찬 손정현 마훈 김재남 소창범 장욱환 한연규 최혜경 김민정 선현숙 황나영 심강현 김민아 ◇임용 ▷검사 최혜윤 문숙영△의정부지검◇전보▷검사 김명석 정광일 채수양 김호준 이동원 최우균 조용후 허지훈 김재화 이상목 임두환 우성영 김호경 김미지 김형아 장아량 이경한 양귀호 심기호◇임용 ▷검사 조지현△고양지청 ◇전보▷검사 윤대영 허수진 정보영 김태형 류주태 송민경 김은혜 염호영◇임용 ▷검사 문지원 박민지△인천지검◇전보▷검사 이진호 전미화 이태일 나창수 손진욱 김중 박성민 손상욱 손정숙 손상희 원종우 서재식 김상문 정선제 김창섭 진을종 이경석 김민정 이기홍 서동범 김성훈 정효민 최윤희 정가원 김지연 하일수 임아랑 김지은 이정아 김형철 손유빈 ◇임용 ▷검사 석동현 박성현△부천지청◇전보▷검사 박태호 허성환 박지용 황성민 신현만 박채원 조정복 신지나 이경아 ◇임용 ▷검사 최준환 박예주△수원지검◇전보▷검사 김지연 정효삼 홍보가 임대혁 박사의 김수환 민병권 윤원기 박석용 인훈 박순영 김가람 최용보 김수민 김희연 박배희 이지은 최상훈 오상연 이부용 최민준 김슬아◇임용 ▷검사 최영준 송성광△성남지청 ◇전보▷검사 박승환 원형문 박종민 채양희 채희만 정가진 강은선 장송이 고려진 ◇임용 ▷검사 문태권 김수민△여주지청◇전보▷검사 김한민 권슬기△평택지청◇전보▷검사 이한울 김경년△안산지청◇전보▷검사 강남수 박광현 박준영 이동현 정화준 이정민 이선기 임은정 최현주 김미선 전영경 ◇임용 ▷검사 성재호 김지혜△안양지청◇전보▷검사 박현주 마수열 유효제 임지수 조윤경 ◇임용 ▷검사 최주원△춘천지검◇전보▷검사 남상관 윤나라 정유선 유정현 엄상준 ◇임용 ▷검사 박영수△강릉지청◇전보▷검사 윤인식 황재동 김보미 서지원△원주지청◇전보▷검사 이건표 이희준 이나경△속초지청◇전보▷검사 신승호 정동현△영월지청◇전보▷검사 유종건 우재훈△대전지검◇전보▷검사 양재혁 김태은 이인걸 하담미 송정은 이치현 여경진 박경택 김미수 양익준 최수지 최지은◇임용 ▷검사 김진영 이평화△홍성지청◇전보▷검사 윤석환 김승우 이소연 이주연△공주지청◇전보▷검사 이세종△논산지청◇전보▷검사 허용준△서산지청◇전보▷검사 김태겸 이수정△천안지청◇전보▷검사 신준호 홍승현 차호동 박상용 정선희 이선화 김태호△청주지검◇전보▷검사 이영림 김현 이유선 임지연 권인표 ◇임용 ▷검사 성진영△충주지청◇전보▷검사 임영욱 안성민 김보현△제천지청◇전보▷검사 이윤구△영동지청◇전보▷검사 황윤재△대구지검◇전보▷검사 유동호 진정길 단성한 김용자 남수연 최수봉 호승진 송한섭 이창희 전영우 정우성 김지윤 정정욱 현승록 송윤상 ◇임용 ▷검사 박일규 정윤정△대구서부지청 ◇전보▷검사서창원 김기윤 최준호 황보현희 한상윤 전승철 곽금희 서재희 이수현 안미현 이도희 배석희 ◇임용 ▷검사 김수지△안동지청◇전보▷검사 허태훈△경주지청◇전보▷검사 소재환 이승필 권동욱 김수희△포항지청◇전보▷검사 이영규 권영필 김혜림 김정연 나소라△김천지청◇전보▷검사 최형규 김세희 조도준 오보미△상주지청◇전보▷검사 김정훈 이수환△의성지청◇전보▷검사 이승철△영덕지청◇전보▷검사 은종욱△부산지검◇전보▷검사 강수산나 김도형 조용한 류국량 엄희준 김영남 류남경 박성민 이장혁 서현욱 노정옥 박대환 천헌주 강성기 서성목 박수민 김희영 최현석 박영식 김치훈 이환우 유시동 박은혜 오창명 김세현 이용정 ◇임용 ▷검사 변재은 장영롱 허윤행△부산동부지청◇전보▷검사 윤철민 문영권 송규선 이정민 최종필 김경목 오대건 이은주 민은식 ◇임용 ▷검사 김광락△울산지검◇전보▷검사 이계한 김남순 김성주 신대경 김연실 하준호 김민정 김도형 박경세 ◇임용 ▷검사 차대영 김소정△창원지검 ◇전보▷검사 김보현 김공주 김상현 윤재슬 신혜진 박대범 윤동환 유민종 이승용 이기영 박수 송명진 서소희 정민희 ◇임용 ▷검사 최대호△마산지청◇전보▷검사 성병규 백상준△진주지청◇전보▷검사 박종호 한대웅 성두경 강윤진 김은정△통영지청 ◇전보▷검사 황수연 박성진 김나리 박한나△밀양지청◇전보▷검사 김재환△거창지청◇전보▷검사 박금빛△광주지검◇전보▷검사 김수현 김성훈 천관영 김해경 엄재상 김은경 김은형 구진미 박규남 김현웅 ◇임용 ▷검사 김녹원△목포지청◇전보▷검사 유관모 김은정(광주지검 검사 직무대리) 안준석 김희송 정희용 황호석 문선주△순천지청 ◇전보▷검사 장성철 안희준 박홍기 정몽구 이종혁(광주지검 검사 직무대리) 이재원(광주지검 검사 직무대리) 김병욱 최리지 이라영 김현곤 ◇임용 ▷검사 정경진△해남지청 ◇전보▷검사 안대희 김춘성△전주지검 ◇전보▷검사 김선규 김선문 김윤용 이윤희 구본승 허선주 박민희 ◇임용 ▷검사 이승훈△군산지청◇전보▷검사 김종필 조수영 전철호 이선영 윤효정△정읍지청◇전보▷검사 김정선 국양근△남원지청◇전보▷검사 김재우△제주지검◇전보▷검사 이현정 홍석기 송가형 ◇임용 ▷검사 박철량△감사원◇전보 ▷심의실장 최기정 ▷심사관리관 박찬석△농림축산부 ◇승진 <과장급> ▷농림축산식품부 김홍철 ▷국립종자원 김 철 ◇전보(파견) <국장급> ▷국방대학교 파견 임정빈 <과장급> ▷세종연구소 파견 이상혁△보건복지부◇임명 ▷장관 정책보좌관 이정숙 △국민권익위원회◇승진<부이사관>▷사무처 민성심 ▷국방보훈민원과장 정상석 ◇전보<국장급>▷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곽형석 ▷사무처(교육파견 복귀) 우경종<과장급>▷감사담당관 정가영 ▷국민신문고과장 임진홍 ▷국방보훈민원과장 정상석 ▷경찰민원과장 김윤수 ▷주택건축민원과장 정재창 ▷교통도로민원과장 백승수 ▷행동강령과장 나성운 ▷국토해양심판과장 손인순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민성심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정혜영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세신△산림청◇전보<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 이창재△중소기업청 ◇전보 <과장급>▷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오기웅△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전보 <본부장> ▷환경인증본부장 김만영 ▷환경생활본부장 조규수 ◇교육파견 ▷국방대학원 김용국 ▷국립외교원 문승식 △교통안전공단 <전보인사(처장, 지사장, 검사소장)> ▷도로안전본부 교통복지처장 장재필 ▷검사서비스본부 CNG검사처장 손수환▷서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최기호 ▷경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서승환 ▷경인지역본부 인천지사장 주영수 ▷경인지역본부 경기북부지사장 김성배 ▷중부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용헌 ▷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최상형 ▷부산경남지역본부 경남지사장 김동찬 ▷성동검사소장 김동연 ▷수원검사소장 신정재 ▷안양검사소장 김승국 ▷고양검사소장 유창재 ▷부천검사소장 김승일 ▷대전검사소장 진기영 ▷신탄진검사소장 박재순 ▷천안검사소장 김한욱 ▷이현검사소장 오태석 ▷동해태백책임검사소장 진두남 △대한주택보증 ◇전보 ▷김희곤 전략기획실장 ▷조원희 채권관리실장 ▷박종흥 감사실장 △한국거래소 ◇부서장 신임 ▷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장 오의석 ▷ 경영지원본부 IT관리부장 김성일 ▷경영지원본부 미래전략부장 송영훈 ▷경영지원본부 정보사업부장 라성채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노병수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지천삼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부장 하종원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 양태영 ▷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개발부장 김도연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 류승규 ▷ 파생상품시장본부 청산결제운영부장 서충열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권영일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 엄세용 ◇ 부서장 전보 ▷경영지원본부 기획관리부장 김병률 ▷ 경영지원본부 인사총무부장 조호현 ▷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장 류인욱 ▷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류제만 ▷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심사부장 박웅갑 ▷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장 김용상 ▷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임재준 ▷ 파생상품시장본부 청산결제제도부장 옥진호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장 정석호 ▷ 시장감시본부 예방감시부장 김창호 ▷ 시장감시본부 심리부장 홍순욱 ▷ 시장감시본부 특별심리부장 김현철 ▷감사위원회 감사실장 황의천△IBK 자산운용 <승진>◇부장 ▷강태욱 마케팅본부 법인영업2팀 부장 ▷박경화 마케팅본부 상품전략팀 부장△고려대▷ 미디어학부장 겸 언론대학원장 마동훈 (미디어학부) ▷디자인조형학부장 정종미 (디자인조형학부) ▷자유전공학부장 김기창 (법학전문대학원) ▷감사실 부장 김영규 ▷기획팀장 박정기 ▷평가팀장 현계환 ▷비서실장 최영진△경희대 ▷미래정책원장 겸 대학원장 남순건△건국대 ▷법인사무국 부장 김두한 ▷법인과장 이승창 ◇서울캠퍼스 ▷평가기획팀장 한길수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장 김영태 ▷정보통신대학원 〃 김명원 ▷이과대학 〃 권용석 ▷공과대학 〃 이윤상 ▷사범대학 〃 이필우 ▷학술정보봉사팀장 강순혜 ▷법학학술정보팀장 김동휘 ▷출판과장 이광림 ▷체육관리과장 정해승 ▷교수학습지원센터 팀장 김호섭
2014.02.02 I 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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