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952건

  • 오늘의 인사 종합-2
  • [이데일리 편집부] ▲새마을운동중앙회▷기획조정국장 오성재 ▷경영관리실장 이종욱 ▷조직사업국장 김정수 ▷행정지원부장 이희영▷경영지도부장 박노열 ▷홍보부장 이갑수 ▷중앙연수원전임교수 박상선 장기명 ▷연수부장 정형택 ▷서울시지부사무처장 전원흠 ▷부산시사무처장 배영만▷광주시사무처장 오관록▷경기도사무처장 한상배▷세종시사무처장 이상태▲서울노원구◇승진<2급>▷부구청장 김영호 ▲서울마포구◇승진<2급>▷부구청장 김경한▲서울우유◇승진<상무직>▷최철수 영업상무 ▷정재호 낙농지원상무 ▷정동준 경영지원상무<본부장급>▷이상재 마케팅본부장 ▷김종배 낙농사업분사장 ▷이병학 경영지원본부장▲아시아투데이▷편집국IT모바일부장 박영주 ▷편집국 산업2부장 이승우▲에프앤자산평가▷부사장 백수동▲우리은행◇승진<부장대우>▷스마트금융부 노양환 ▷중기업심사부 김달명 ▷대기업심사부 김경오 ▷기업개선부 박기훈 ▷인재개발부 김수철 ▷인재개발부 우병권 ▷인재개발부 정회영 ▷인재개발부 홍국표 ▷인재개발부 차용산 ▷인재개발부 김대석 ▷인재개발부 이윤경 ▷인재개발부 신균배 ▷인재개발부 권혁태 ▷인재개발부 신영재 ▷인재개발부 이복남 ▷인재개발부 김수정 ▷인재개발부 김범록 ▷인재개발부 권경희 ▷인재개발부 이진우 ▷인재개발부 박공재 ▷인재개발부 유재련 ▷인재개발부 문윤석 ▷인재개발부 유종갑 ▷인재개발부 이우철▲우석대▷학생처장 이기성 ▷평생교육원장 서동석 ▷교육연수원장 안승철 ▷수소연료전지부품및응용기술지역혁신센터장 이홍기 ▷체육부장 신상민 ▲울산시북구◇전보<4급>▷총무국장 장영대▲유진투자증권◇신임<지점장>▷옥동지점장 박향로▲인터넷한국일보▷마케팅부마케팅팀부국장 이영창 ▷개발부개발팀부국장 황상선▲자산관리공사◇전보▷성과관리실장 남희진 ▷국유정책실장 정재훈 ▷채권인수부장 권남주 ▷신용회복기획부장 이종국 ▷PF채권관리부장대우 문영기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백서룡 ▷충북지역본부장 황종환▲제주지방경찰청◇승진<총경대우>▷경무계장 박혁진▲조선대▷LINC사업단행정지원팀장 박복만 ▷언어교육원 언어교육지원팀장 이재규▲충주시◇승진<4급>▷환경수자원본부장 이우영 ▷농업정책국장 한경식 ▷2013충주세계조정 조직위파견 박해열▲코스닥협회◇승진<본부장>▷정진교 연구정책본부장<부장>▷김준만 회원서비스본부 회원팀장<과장>▷김동혁 회원서비스본부 연수팀장 ▷김구 연구정책본부 법제팀장◇전보▷노수찬 경영지원본부 경영관리팀장 ▷진성훈 경영지원본부 기획팀장 ▷정의송 경영지원본부 홍보IR팀장 ▷양선우 연구정책본부 경제팀장▲한국교원대<4급>▷교수지원과장 오석선 ▷학사관리과장 신한섭 ▷입학관리과장 김영형▲한국자연공원협회▷사무총장 박기환▲한국해양대▷기획평가과장 이일고 ▷총무과장 이재철 ▷재정과장 박재홍 ▷교무과장 정태원 ▷학생복지과장 김창열 ▷입학장학과장 이상돈 ▷공과대학 행정실장 문병춘▲한미약품▷의원영업담당부사장 주외한 ▷이사 정웅제 신오근 손판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전보▷공공건축추진단 공공청사기획과 배준석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사무처 전성수◇전입▷대변인실 공보담당사무관 박춘수 ▷대변인실 공보담당주무 박재현 ▲AT커니코리아◇승진▷부사장 하상우 이오성▷파트너 이병서 봉찬식▲BAT코리아▷사장 가이 멜드럼▲HDC자산운용▷마케팅본부장 이준▲IBK투자증권 ◇신규선임<본부장>▷ WM제1지역본부장 兼 영업부장 유정섭 ▷ WM제2지역본부장 임일성<지점장>▷목동지점장 전영석 ▷삼성동지점장 김경식◇보임<담당>▷ WM지원담당 兼 WM영업지원팀장 김한수<팀장 ▷경영인프라본부 경영기획팀장 박창근<지점장>▷역삼지점장 홍은식 ▷평촌지점장 강현우 ▷잠실지점장 장보경 ▷IBK본점 지점장 이창섭▲KBS미디어▷콘텐츠기획본부지식사업부장 김혜선 ▷콘텐츠사업본부E-비즈니스부장 박수형 ▷콘텐츠서비스본부웹서비스2부장 김상유 ▷콘텐츠서비스본부제작기술서비스부장 이재길▲MBC▷예능1국예능1부장 이흥우▲NH농협증권◇보임▷투자관리팀장 이상원 ▷마케팅팀장 오승철 ▷법인자산영업팀장 이경우 ▷부천지점장 황석연 ▷기업분석2팀장 김홍식▲PCA생명◇승진▷김은섭 재무총괄 상무
2012.07.03 I 편집부 기자
  • 가뭄피해 농민들, 이제는 '폭우 걱정'
  • [노컷뉴스 제공]충남 서산시 판교면에 사는 농민 김 모(53) 씨. 속절없이 말라가는 어린모들을 보며 속만 앓은 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하지만 이번 주말 그토록 바라던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도 김 씨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았다. “이렇게 메마른 상태에서 한꺼번에 비가 오면 다 떠내려가요. 가끔 비가 와서 땅이 다져지고 해야 되는데 땅이 마른 상태에서 한 번에 와버리면 많이 무너지죠.” 지난해에도 계속된 게릴라성 폭우에 농작물 피해를 입었던 김 씨에게는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 이번 주말 장마가 예고되면서 가뭄에 시름하던 충남지역 해갈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폭우 피해에 대한 우려 역시 만만치 않은 상태다. 오랜 가뭄으로 건조해진 땅의 지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 산사태 등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다음달 1일까지 대전·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전·충남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북부 서해안이 사흘 동안 20~70㎜, 그 밖의 지방은 10~40㎜ 안팎으로 지역별 편차가 심한 상태다.특히 30일 오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게릴라성 폭우가 예상되면서, 기상청은 농지 배수로와 하수구 정비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가뜩이나 최근 몇 년 동안 장마철마다 국지성 호우 피해가 반복됐던 농민들에게 다가오는 장마 소식이 마냥 반가울 수만은 없는 이유다. 극심한 가뭄 직후에 찾아온 비 소식이니만큼 산사태 예방 등 지자체의 더욱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농민 조 모(60) 씨는 “가뭄으로 어린모와 밭작물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 유실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가뭄에 집중하다보니 정작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해서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고 지자체에서도 별다른 얘기가 없어 불안감이 더 크다”고 호소했다.이에 대해 충남도 치수방재과 관계자는 “용수원 확보를 위해 저수지 준설과 하상굴착이 실시된 곳을 비롯해 재해위험시설과 사업장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였으며 결과를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민 내 위치는 `중하층`..고단한 서울 삶
  • 서울시민 내 위치는 `중하층`..고단한 서울 삶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시민 절반 이상은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가 중하층에 속하며 소득과 교육 수준에 의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이 차지하는&nbsp;비중은 변함이 없었지만 월평균 소득 중간값에 못 미치는 한계중산층은 증가했다. 행복지수는 자치구별로 차이가 커졌다. 서울시는 15세 이상 서울시민과 거주외국인, 사업체 등 4만56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 우리 사회에서 차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요인 (출처: 서울시)시민 2명 중 1명은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 위치가 ‘중하’층에 속한다고 생각했다. 이같은 응답은 2008년(49%) 이후 매년 증가해 작년 51.7%를 기록했다.&nbsp;&nbsp;중상층이라는 응답은 23%를 기록했다. 하상 18.3%, 하하 4.4%, 상하 2.5%, 상상 0.1%로 나타났다.우리 사회에서 차별받을 가능성이 있는 요인(중복응답)에 대해서는 58.2%가 소득수준을 꼽았다. 교육수준에 따라 차별받게 될 것이라는 응답도 50.1%로 절반을 차지했다. 그 뒤를 직업(41.2%), 외모(13.2%), 나이(10.8%), 성별(9.8%) 등이 이었다. 전체 중산층 비율은 변함없었다. 가구의 월평균소득 중간값의 50~150% 범위를 기준으로 한 중산층비율은 2011년 65.2%로 2008년과 동일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부유한 전형적 중산층(소득 중간값의 100~150%)보다 가구 월평균소득 중간값에 못미치는 한계 중산층(소득 중간값의 50~100%)이 많아졌다. 2008년 각각 32.7%와 32.5%로 균형을 이룬 반면 작년에는 27.4%와 37.8%로 변했다.&nbsp;▲ 서울의 계층구조 (출처: 서울시)행복지수는 2005년 6.35점에서 2011년 6.65점으로 0.3점 상승했다. 건강상태, 재정상태, 친구와의 관계, 사회생활, 가정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평균한 지수다. 자치구별로 서초구가 7.24점으로 가장 높았다. 용산구(7.15점), 동작구(7.06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구는 강서구(6.03점)다. 강북구(6.10점)와 마포구(6.21점)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구별 표준편차가 평균에 비해 얼마나 큰가를 나타내는 변동계수는 2005년 0.029에서 2011년 0.046으로 상승했다. 자치구별 행복지수 차이가 커졌다고 느끼는 시민이 많아졌다는 의미다. 서울시는 이번 결과를 도시정책지표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2011 서울서베이’ 보고서로 발간한다.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서울시민들의 생활상과 가치관을 반영해 서울시의 복지, 일자리 등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원자료(Raw data)는 공개해 학술 및 정책연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울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5605명), 거주외국인 2500명, 사업체 5500개를 대상으로 작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방문면접 방식(사업체는 우편·전화 등 활용)으로 이뤄졌다. 여론조사기관인 월드리서치와 미디어리서치에서 조사했으며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설계 및 분석을 맡았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가구주 ±0.69%p, 가구원 ±0.46%p, 외국인조사 ±1.96%p, 사업체 ±1.39%p다.
2012.05.16 I 성문재 기자
"목소리로 사랑을"..LG, 시각장애인 전용폰 기증
  • "목소리로 사랑을"..LG, 시각장애인 전용폰 기증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29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20명을 초청, 피처폰 `아이스크림폰3`에 음성 안내서비스를 첨가한 `책 읽어주는 폰`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를 비롯해 LG유플러스(032640), LG상남도서관은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국의 시각장애인 2000명에게 책 읽어주는 폰을&nbsp;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2006년부터 네 번에 걸쳐 매번 2000대씩&nbsp;기증해왔으며, 올해가 5회째다.특히 올해 제품에는 시각장애인의 선호도를 반영, 지상파 DMB와 MP3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최신 지하철노선도, 카메라, 외장메모리, 서비스센터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 LG상남도서관이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접속해 음성도서도 내려받아 들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를 통한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모두 무료다. 이영하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은 "책 읽어주는 폰 기증은 시각장애인의 마음을 읽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nbsp;▲LG전자가&nbsp;29일&nbsp;오후&nbsp;서울&nbsp;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nbsp;시각장애인&nbsp;20명을&nbsp;초청,&nbsp;`책&nbsp;읽어주는&nbsp;폰`을&nbsp;전달했다.&nbsp;최이원 LG전자&nbsp;MC연구소&nbsp;책임연구원이&nbsp;시각장애인들에게&nbsp;사용법을&nbsp;설명하고&nbsp;있다. ▶ 관련기사 ◀☞LG전자, 상반기 TV·하반기 휴대폰 `견인`..매수-한국☞LG전자, 협력사 교육 지원 늘린다☞LG전자, 제품 경쟁력 개선..주가 재상승 할 것-신한
2012.03.30 I 김정남 기자
  • 백제보 등 3개보서 세굴 현상 추가 발견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최근 창녕함안보에서 세굴 현상(토사가 씻겨 강바닥이 파이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4대강 보 안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백제보 등 3개 보에서 추가로 세굴현상이 발견됐다. 국토해양부는 창녕함안보 하상세굴과 관련해 나머지 15개 보를 점검한 결과, 백제보, 칠곡보, 구미보 바닥보호공 하류 측에서 세굴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제보는 최대 6.7m가량 강바닥이 패인 세굴현상이 발견됐다. 정부는 추가세굴 방지를 위해 다음 달 말까지 보강할 예정이다. 세굴이 발견된 나머지 2개 보는 세굴 깊이가 3~4m로 얕고, 암반까지의 토사층도 5m 정도에 불과해 전문가 자문 결과 추가 보강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검토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편 작년 여름 홍수 기간 바닥보호공 하단에서 세굴이 발견된 합천창녕보 역시 다음 달 말까지 추가 보강을 마칠 계획이다. 같은 시기에 세굴이 발생한 달성보와 강정고령보는 이번 점검 결과 추가로 세굴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은 “보 완공 후에도 하천이 안정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해 구간에 따라 세굴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만 시간이 지나면 세굴의 심도는 훨씬 줄어든다”고 말했다.
2012.02.27 I 김동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 이데일리 ] ▲미디어본부장 겸 논설위원실장 이상일 ▲논설위원 조용만 [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국장급>▲기획조정관 장덕진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타이어 ◇전보 <사장>▲김창규 ◎금호리조트 ◇전보 <부사장>▲박상배 ◎그룹 전략경영실 ◇전보 <부사장>▲서재환 ◎아시아나IDT ◇승진 <상무보>▲이송호&nbsp;◇승진·전보 <사장>▲황선복 <전무>▲류성택&nbsp;[기상청] ◇전보 <과장급>▲기후변화감시센터장 임병숙 ▲기상레이더센터장 양진관 ▲총괄예보관 김남욱 ▲총괄예보관 신동현 ▲전주기상대장 최경철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종호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전준모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장 윤태식 [농촌진흥청] ◇승진 <고위공무원>▲국립식량과학원장 임상종 ▲연구정책국장 허건양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장 박기훈 <과장급>▲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 이규성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농촌환경자원과장 안옥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곤충산업과장 강필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수확후처리품질과장 이강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생물안전성과장 조현석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벼육종재배과장 김보경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잡곡과장 오인석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소장 정진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화훼과장 신학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소장 최인명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시험장장 최영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물이용과장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영양생리팀장 김재환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가금과장 최희철 ▲국립축산과학원축산자원개발부 초지사료과장 최기준 ◇전보·파견 <고위 공무원>▲농촌현장지원단장 안진곤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전혜경 <과장급>▲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이금옥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화학과장 김두호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한식과장 한귀정 ▲국립농업과학원 발효이용과장 김재현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장 김행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소장 김연규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장 김정곤 ▲국립식량과학원 작물환경과장 강항원 ▲국립식량과학원 신소재개발과장 남민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곽창길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박정승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강희설 [대전발전연구원] ▲녹색생태관광사업단장 김용동 ▲대전도시안전디자인센터장 이형복 ▲도시기반연구실 염인섭(신규) 이은재(신규) [동부증권] ◇전보 ▲재경2지역본부장 김희동(상무) ▲충청호남지역본부장 박원태 ▲재경1지역본부장 이병성 ▲준법감시인 전태웅 ▲영업부장 이병진 [머니투데이] ▲편집국 부국장 겸 증권부장 정희경 ▲산업1부장 김준형 ▲산업2부장 강호병 ▲편집국 선임기자(부장대우) 박창욱 ▲미래연구소M 연구소장 강상규 [부산대] ▲입학관리본부장 김충락 ▲입학관리부본부장 이준규 ▲국제전문대학원장 이철호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승진 ▲발매전산과장(3급) 설원출 ◇전보 ▲시설관리과장 직무대리 하상철 ▲경주운영과장 김성규 ▲공원관리과장 박찬헌 ▲광복점장 박영계 [숭실대학교] ▲특임부총장(해외교육사업·Cyber) 김광용 ▲특임부총장(정주영창업캠퍼스) 정대용 [이디야커피] ▲이사 박민정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장 김영수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양혜순 ▲입학처장 김정선 ▲이화교수학습센터소장·교수학습개발원장 조일현 ▲연구처부처장산학협력단부단장·창업보육센터소장·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박혜숙 ▲이화학술원장 한영우 ▲국제하계대학 교학부장 이옥주 ▲교육연수원 연구개발부장 이종원 ▲국제회의센터소장 백지연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원형중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사회복지연구소장 정익중 ▲법학연구소장 오종근 ▲중국문화연구소장 정재서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장 유의선 ▲공학융합연구소장 이병욱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지연▲간호과학연구소장·간호과학부장 강윤희 ▲대학원뇌인지과학과장 한평림 ▲대학원북한학협동과정주임교수·북한학연계전공주임교수 조동호 ▲대학원동아시아학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송영빈 ▲대학원영재교육협동과정주임교수 김민경 ▲의학전문대학원기획부장·의과대학기획부장 문혜성 ▲의학전문대학원입학관리부장 양현종 ▲의학전문대학원의학교육부장 최희정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법학과장 김상일 ▲디자인대학원교학부장 김연정 ▲공연예술대학원교학부장 정윤보 ▲자연과학대학교학부장·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윤주영 ▲수리물리과학부장 김찬주 ▲수학전공주임교수 고응일 ▲생명과학전공주임교수·바이오인포매틱스연계전공주임교수 이수영 ▲환경·식품공학부장 조경숙 ▲식품공학전공주임교수 김영석 ▲교육공학과장·멀티미디어학연계전공주임교수 강명희 ▲영어교육과장 신상근 ▲경영대학교학부장·경영학부장·경영학전공주임교수·전자상거래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은갑 ▲건강과학대학교학부장 조미숙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유경하 ▲영상의학교실주임교수 차은숙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원주 (前 외교통상부)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김순권 [통계청] ◇승진 <국장급>▲기획조정관 이상율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백만기 ◇전보 <국장급>▲통계정책국장 김회정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승진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장비인력팀장 김정 ▲대구센터 행정전담팀장 김주홍 [한국환경공단] ◇전보 <부서장>▲기획조정처장 김준호 ▲전북지사장 이진수 ▲제주지사장 김정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보 <3급>▲기반시설국 녹색도시환경과장 권상대 <4급>▲세종연구소 파견 심재홍 ▲통일교육원 파견 박광호 [헌법재판소] ◇신규 ▲정유진 헌법연구관 ▲승이도 헌법연구관보 ▲정치언 헌법연구관보 ◇승진 ▲오훤 헌법연구관 ▲남상규 헌법연구관 ▲박세영 헌법연구관 [현대증권] ◇전보 ▲퇴직연금운영부장 정용주 [LIG투자증권] ◇선임 ▲경영기획팀장 양용인 ◇전보 ▲인사총무팀장 박종인 ▲WM지원팀장 김진호 ▲온라인사업팀장 문호상
2012.01.31 I 편집부 기자
美 하천 전문가 "4대강 사업, 홍수 예방 효과 없다"
  • 美 하천 전문가 "4대강 사업, 홍수 예방 효과 없다"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미국의 하천 전문가가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에 대해 홍수 예방 효과가 없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된다. 13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맷 콘돌프 미국 버클리대 교수(조경 및 환경 계획학)는 최근 `녹색뉴딜, 준설과 댐 건설:대한민국의 4대강 `복원` 사업`이란 제목의 논문을 내놨다. 환경운동연합이 번역한 논문을 보면 콘돌프 교수는 "홍수 예방을 위한 표준적인 방법은 상류에 댐을 만드는 것"이라며 "하류에 댐(보)을 만드는 사업이 어떻게 홍수를 제어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저수시설로 인해 강의 수위가 4m 가량 더 올라가게 되는데, 높은 수위로 저장된 물은 제방이 붕괴할 경우 인근 범람원에 큰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다. 콘돌프 교수는 또 "이상하게도 이 사업에서 댐을 건설하기로 한 장소의 하류 또는 근처 범람원 지역은 홍수 피해 지역과 일치하지 않는다"면서 "미국과 EU의 표준 기준에 비춰봤을 때, 댐이 건설되는 장소, 구성, 계획한 작동 방식을 보면 홍수 예방 목적과는 맞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물 확보와 수질 개선이라는 목표와도 거리가 있다는 견해다. 콘돌프 교수는 "4대강 사업에서 준설의 목적은 계속 퇴적돼가는 하상(하천 바닥)을 거둬내서 물 저장량을 늘리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면서 "그러나 낙동강에서는 지난 몇십년간 하상이 오히려 낮아지는 침식이 진행됐고, 여러 개의 댐 건설로 토사가 퇴적돼 장기적으로 하상이 더 높아지리라는 문제 역시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선진국에서 준설에 대한 연구가 최근 몇십년간 거의 없는 이유는 준설이 환경적으로 얼마나 파괴적인지에 대한 인식이 이미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맑은 물` 법과 EU의 물 관리 기본 지침에서는 준설이 강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준설은 직접적 규제를 받는다고 한다. 수질과 관련해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내세우는 논리는 물의 양이 많아지면 수질이 좋아진다는 것인데, 댐으로 막힌 강은 흐르지 않으리라는 점을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콘돌프 교수는 "흐르는 물을 정체된 물로 전환하는 것이 용존산소를 줄이고, 저수지에 가둔 물에 유기물과 영양 물질을 퇴적해 수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이미 많은 문헌에 기록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4대강 사업이야말로 본질적 목적이 정치적인 것인지, 하천 복원인지 조사해봐야 할 사례"라고 주장했다. ▲ 한강 이포보
2011.10.13 I 박철응 기자
모래 파냈더니 다시 쌓여…4대강 공사 `우째 이런일이`
  • 모래 파냈더니 다시 쌓여…4대강 공사 `우째 이런일이`
  • [노컷뉴스 제공] 4대강 일부 공사 공정률이 80%를 넘긴 가운데 일부 준설 현장에 다시 모래가 쌓이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천과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서는 예외 없이 제방이 붕괴돼 올 여름 홍수를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천 전문가들과 함께 남한강살리기 공사 현장을 둘러본 지난 13일 오전. 남한강 지류인 간매천이 본류와 만나는 여주군 강천면의 합류지점의 바닥이 흉측했다. 하천 밑에 묻혀 있어야 할 고압가스관이 위험천만하게 드러나 있었다. 대규모 준설로 유속이 빨라진 본류가 지류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결과 지천 바닥 곳곳이 깎인 것. 비만 오면 반복되는 문제라 복구해 봤자 소용이 없어 보였다. 여주군 북내면 금당천이 본류와 합류하는 곳에 위치한 금당교 교각 밑 부분도 지난주 내린 비로 떨어져 나가 위태롭게 다리를 지탱하고 있다. 지류와 본류와의 수위 차이를 해소하고 합류지점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깔아놓은 돌덩이들도 물 흐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쓸려내려 갔다. 여주보 인근 한천과 본류 합류지점인 여주군 대신면에선 10미터 높이의 제방 30~40미터 구간이 무너져 내렸다.(사진) 옆에서는 아예 제방을 콘크리트로 덮는 공사도 한창이었다. 이번엔 남한강살리기 공사 최남단으로 이동해 봤다. 여주군 점동면 청미천이 한강 본류에 합류하는 지점 역시 지류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제방 곳곳이 붕괴돼 있었다. 본류 쪽 상황은 더 기가 막혔다. 준설 공사로 사라졌던 축구장 1개 넓이의 모래톱이 다시 생겨났다. 남한강 수심을 깊게 하기 위해 야산 2개 크기의 모래를 파냈지만 그 영향으로 지천의 물살이 빨라지면서 모래가 다시 퇴적된 것이다. 현장을 함께 둘러본 관동대 박창근 교수는 "하천을 설계할 때는 보통 안정하상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들어오는 모래 양과 나가는 모래 양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한강살리기 구간의 지류와 본류가 합류하는 지점에서는 대부분 평행하상에 대한 개념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류와 지류의 하상이 평행하게 만들어 질 때까지는 세굴현상(洗掘現象, 강이나 바다에서 흐르는 물로 바닥이 씻겨 깎이는 현상)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무너뜨리고 파헤치고 처음으로 다시 되돌려 놓는 대자연의 힘, 이 ‘4대강의 역습’을 과연 견뎌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 [와글와글 클릭] 서울시민 2명 중 1명 "나는 `중하층`입니다"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서울시민 2명 중의 1명은 자신이 `중하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10월 시내 2만 가구 4만 7천10명(15세 이상)을 상대로 계층 구조와 의식을 조사, 분석한 결과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인 위치를 묻는 말에 전체의 51.3%가 `중하층`이라고 답했다. 이어 중상층 23.2%, 하상층 19.0%, 하하층 4.5%, 상하층 1.9% 순서로 나타났고, 상상층이라는 응답은 1천 명 중 1명꼴인 0.1%에 불과했다. 자신을 중하층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008년 49.0%에서 2009년 50.6%로 오른 데 이어 작년 또다시 늘어난 수치다. 2008년 조사 때와 비교해 중상과 중하를 합친 중간층 귀속의식은 4.5% 포인트 늘어난 반면 하상·하하층은 5.3% 포인트 줄었다. 상상·상하층은 0.5%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가구 중 월 평균 소득 210만∼450만 원의 중산층 비율은 50.3%로 집계됐다. 계층별 행복지수(100점 만점)는 고소득층 70점, 중산층 67점으로 두 계층 간 큰 차이가 없으나 저소득층은 59점으로 행복지수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소유 여부는 고소득층의 81.5%가 주택을 가지고 있으나 중산층과 저소득층은 각 48.1%, 36.5%만이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누리꾼들은 "나도 중하층" "한국은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던데.. 난 살기 힘드네 ㅠ.ㅠ" "못사는 사람만 자꾸 늘어나네요" "부익부 빈익빈" "씁쓸한 결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中, 한자녀 위반 땐..`아이 몰수·국외 입양`☞[와글와글 클릭]아이돌 `슈퍼카만 4대` 합이 40억원? 누구야?☞[와글와글 클릭]빈 라덴의 `미녀 조카` 가수·모델·로스쿨까지..
  • [SRE][Ownership]④39년의 여유를 즐기는 오너들
  • 마켓 인 | 이 기사는 11월 03일 08시 0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일반조명 및 디스플레이조명 생산업체 금호전기(001210)를 핵심 계열사로 둔 중견 금호전기그룹은 대표적인 형제 경영 그룹이다. 상장사 금호전기, 루미마이크로를 비롯해 비상장 금호씨엔씨, 동경정밀, 금성산업 등 13개 계열사(해외현지법인6개)를 두고 있다. 창업주는 고(故) 박동복 회장으로 고 박인천 금호아시아나 그룹 창업주와 친형제지간이다. 창업주 4남 박영구씨가 회장, 막내아들 박명구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금호전기의 최대주주 지분 55.34%(382만주) 중 박영구 회장이 11.16%(77만주), 박명구 부회장이 12.13%(83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금호전기 오너 형제 워런트 각각 132억 수익가치 두 대주주의 소유지분에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의 흔적이 묻어 있다. 금호전기의 비분리형 29회차 BW는 권면총액 100억원으로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은 당초 2000년 5월 이후 4년간이었으나 2004년 3월에 이르러 기간을 추가로 10년 연장했다. 뒤이어 박영구 회장과 박명구 부회장은 소유중이던 각각 30억원어치의 워런트를 2006년 7월부터 이듬해 말에 걸쳐 전액 행사, 각각 36만6184주의 신주를 인수했다. 현재 소유주식의 47.5%, 43.7%가 11년전 발행한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가 가져다 준 혜택인 셈이다. 게다가 금호전기 주가(10월22일 종가 4만4400원) 대비 행사가(평균 8193원) 기준으로 각각 132억원에 달하는 평가차익까지 얻고있다. 만기 40년 할인식 사모BW는 2세 승계를 위한 수단으로도 손색이 없다. 백판지 제조업체 세하(027970)는 무림그룹 이동욱회장의 동생 이동윤 회장이 독자경영하고 있다. 세하가 1999년 발행한 제30회 BW의 권면총액은 60억원. 사채 원금은 6개월 뒤 전액 상환된 반면 워런트는 9억원만 행사되고 현재 51억원은 남아있는 상태다. 앞으로 2039년 6월까지 언제든 행사 가능하다. 행사가는 발행 당시 1만8500원에서 주식배당, 액면분할(2006년 4월 5000원→1000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현재 2453원으로 낮아져있다. 세하 10회차 BW의 잔여 워런트를 전액 소유하고 있는 이가 바로 이동윤 회장과 아들 이준석 전략기획실장이다. 이동윤 회장은 현재 세하 지분 13.24%를 보유중이다. 이준석 실장은 9.19%다. 하지만 워런트 15억원 어치가 이동윤 회장, 36억원이 이준석 실장 소유다. 세하 오너 父子 워런트 51억 어치 소유 각각 세하 신주 61만주, 146만여주 가량을 인수할 수 있다. 현재 세하 발행주식(3354만주)의 각각 1.8%, 4.4% 등 총 6.2%에 이른다. 세하의 30회차 BW 워런트는 이동윤 회장이 세하 계열에 대한 경영권을 행사하는 데 있어 견고한 기반이자 후계 승계를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이동윤 회장 부자가 지금 당장 행사해도 상당한 평가차익을 내며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세하의 현 주가가 3110원 대비 13억원에 이른다. 이준석 실장은 한솔그룹 이인희 고문의 차남 조동만 한솔아이글로브 회장의 장녀 은정씨와 2008년 10월말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반면 이수화학(005950)의 (주)이수나 대한펄프(004540) 오너 최병민 회장 등에게 만기40년 할인식 사모 BW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낮다. 이수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이수는 2009년 8월 하상건, 이영환씨로부터 이수화학의 27회차 BW(권면총액 200억원)의 190억원 어치를 인수했다. 전체 워런트의 95%에 달한다. 이를 통해 이수는 이수화학 발행주식(1350만주)의 7%에 달하는 잠재 지분을 확보했다. 반면 주가는 2만3050원으로 행사가(2만500원)를 갓 울돌고 있다. 대한펄프 59회차 BW(권면총액 50억원) 워런트 중 45억원은 대한펄프 오너인 최병민 회장 소유다. 워런트 행사시대한펄프 보통주 22만6131주를 인수할 수 있다. 현 발행주식의 0.9% 가량이다. 대한펄프 주가는 4730원으로 행사가(1만9900원)을 밑돈다. 하지만 행사가능기간이 2039년으로 이 기간 시장상황이 언제든 변할 수 있는 만큼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는 지금의 활용가치를 떠나 변치않는 시장의 관심 대상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는 대체로 자금조달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면서도 워런트의 활용가치는 지금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발행 당시 대주주들의 경영권 강화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BW 유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SRE][Ownership]④39년의 여유를 즐기는 오너들
2010.11.04 I 신성우 기자
  • [SRE][Ownership]④39년의 여유를 즐기는 오너들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일반조명 및 디스플레이조명 생산업체 금호전기(001210)를 핵심 계열사로 둔 중견 금호전기그룹은 대표적인 형제 경영 그룹이다. 상장사 금호전기, 루미마이크로를 비롯해 비상장 금호씨엔씨, 동경정밀, 금성산업 등 13개 계열사(해외현지법인6개)를 두고 있다. &nbsp;창업주는 고(故) 박동복 회장으로 고 박인천 금호아시아나 그룹 창업주와 친형제지간이다. 창업주 4남 박영구씨가 회장, 막내아들 박명구씨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금호전기의 최대주주 지분 55.34%(382만주) 중 박영구 회장이 11.16%(77만주), 박명구 부회장이 12.13%(83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금호전기 오너 형제 워런트 각각 132억 수익가치 두 대주주의 소유지분에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의 흔적이 묻어 있다. 금호전기의 비분리형 29회차 BW는 권면총액 100억원으로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은 당초 2000년 5월 이후 4년간이었으나 2004년 3월에 이르러 기간을 추가로 10년 연장했다. &nbsp;뒤이어 박영구 회장과 박명구 부회장은 소유중이던 각각 30억원어치의 워런트를 2006년 7월부터 이듬해 말에 걸쳐 전액 행사, 각각 36만6184주의 신주를 인수했다. 현재 소유주식의 47.5%, 43.7%가 11년전 발행한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가 가져다 준 혜택인 셈이다. 게다가 금호전기 주가(10월22일 종가 4만4400원) 대비 행사가(평균 8193원) 기준으로 각각 132억원에 달하는 평가차익까지 얻고있다. 만기 40년 할인식 사모BW는 2세 승계를 위한 수단으로도 손색이 없다. 백판지 제조업체 세하(027970)는 무림그룹 이동욱회장의 동생 이동윤 회장이 독자경영하고 있다. 세하가 1999년 발행한 제30회 BW의 권면총액은 60억원. 사채 원금은 6개월 뒤 전액 상환된 반면 워런트는 9억원만 행사되고 현재 51억원은 남아있는 상태다. &nbsp;앞으로 2039년 6월까지 언제든 행사 가능하다. 행사가는 발행 당시 1만8500원에서 주식배당, 액면분할(2006년 4월 5000원→1000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현재 2453원으로 낮아져있다. 세하 10회차 BW의 잔여 워런트를 전액 소유하고 있는 이가 바로 이동윤 회장과 아들 이준석 전략기획실장이다. 이동윤 회장은 현재 세하 지분 13.24%를 보유중이다. 이준석 실장은 9.19%다. 하지만 워런트 15억원 어치가 이동윤 회장, 36억원이 이준석 실장 소유다.&nbsp;세하 오너 父子 워런트 51억 어치 소유 각각 세하 신주 61만주, 146만여주 가량을 인수할 수 있다. 현재 세하 발행주식(3354만주)의 각각 1.8%, 4.4% 등 총 6.2%에 이른다. 세하의 30회차 BW 워런트는 이동윤 회장이 세하 계열에 대한 경영권을 행사하는 데 있어 견고한 기반이자 후계 승계를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이동윤 회장 부자가 지금 당장 행사해도 상당한 평가차익을 내며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세하의 현 주가가 3110원 대비 13억원에 이른다. 이준석 실장은 한솔그룹 이인희 고문의 차남 조동만 한솔아이글로브 회장의 장녀 은정씨와 2008년 10월말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반면 이수화학(005950)의 (주)이수나 대한펄프(004540) 오너 최병민 회장 등에게 만기40년 할인식 사모 BW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낮다. &nbsp;이수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이수는 2009년 8월 하상건, 이영환씨로부터 이수화학의 27회차 BW(권면총액 200억원)의 190억원 어치를 인수했다. 전체 워런트의 95%에 달한다. 이를 통해 이수는 이수화학 발행주식(1350만주)의 7%에 달하는 잠재 지분을 확보했다. 반면 주가는 2만3050원으로 행사가(2만500원)를 갓 울돌고 있다. 대한펄프 59회차 BW(권면총액 50억원) 워런트 중 45억원은 대한펄프 오너인 최병민 회장 소유다. 워런트 행사시대한펄프 보통주 22만6131주를 인수할 수 있다. 현 발행주식의 0.9% 가량이다. 대한펄프 주가는 4730원으로 행사가(1만9900원)을 밑돈다. 하지만 행사가능기간이 2039년으로 이 기간 시장상황이 언제든 변할 수 있는 만큼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는 지금의 활용가치를 떠나 변치않는 시장의 관심 대상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만기40년 할인식 사모BW는 대체로 자금조달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면서도 워런트의 활용가치는 지금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발행 당시 대주주들의 경영권 강화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BW 유형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10.11.03 I 신성우 기자
경찰, 타블로 스탠포드대 학력 확인(전문)
  • 경찰, 타블로 스탠포드대 학력 확인(전문)
  • ▲ 타블로[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경찰이 가수 타블로(30.본명 이선웅)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오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가수 타블로 관련 명예췌손 고소 및 학력위조 고발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전문 서초경찰서(서장 총경 하상구)는 ○ 2010.5.11 경부터 불상의 네티즌이 인터넷사이트 네이버에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 만 30세가 스탠포드 대학 학석사 학력을 위조하여 가수로 활동 중이고 이중국적 소유자로 가족들도 사기꾼이라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하여. 타블로와 가족들이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카페 운영자 왓비00(Whatb00)등 회원 22명 고소 및 네이버 카페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에서 타블로가 스탠포드대 학력을 위조했다고 사문서위조죄로 고발한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 발표. ○ 2010.08.06 타블로 측에서 타진요 운영자 왓비00 등 회원22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정 고소, 같은 달 8.27.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이첩하므로 수사 착수 타블로측이 고소한 피고소인(ID왓비00)등 22명에 대한 수사 ○ 명예훼손으로 고소된 타진요 카페 운영자 왓비00 등 ID22개에 대해 통신사에 신원확인 의뢰하여 피고소인 20명의 신원을 확인함. ○ 타진요 카페 운영자 왓비00에 대한 수사 -서울서부지검으로부터 지난 4월 타블로가 동일 건으로 고소하여 해외 IP로 확인되어 기소중지한 사건내용을 회신 받아 우리서에서 분석 중, 그 당시 사용한 다음 사이트 ID는 badba0000를 사용하는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K모씨(57세,남,가명)로 미국 이민 출국자로 확인됨 -네이버 카페 타진요 운영자 ID Whatbe00에 대해 가입자 인적사항 확인하 바 박00(57세,남,가명)로 확인되며 Whatbe00외에도 badba00001, badba00002 등 3개 ID를 개설하여 사용하고 있고 현재 00구치소에 수감됐으며 동 ID를 개설하거나 사용한 사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이되었다. 다만 K모씨와는 어렸을 적 친구사이로 이민 출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진술 확보. -K모씨의 또 다른 친구 정00(57세,남 가명)을 참고인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친구 정00에게 보낸 이메일 IP와 네이버에 왓비00가 접속하는 IP가 동일하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왓비00는 00구치소 수감중인 친구 박00명의롤 도용하여 타진요를 운영한 자로 K모씨를 피의자 특정. -서초서 사이버수사팀에서는 피의자 특정 후 K모씨에게 전화를 하여 범죄사실 고지 및 출석요구 하였으나 정당하게 글을 게시하였다며 출석을 거부하였고 또한 친구 정00에게 자신은 미국시민권자로 주민번호가 없어 정00이 보내준 공소장에 있는 친구 박00의 주민번호로 네이버 ID를 생성 후 타진요를 운영하였다고 시인한 점 등으로 보아 범죄사실이 명백하나, -해외에 거주하고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로 수사팀의 출석욕에 지속적으로 불응하고 있어 체포영장을 신청하여 국제 인터폴에 수사협조 의뢰하고 국제형사사법 공조법 및 범죄인 인도조약에 의거 국제공조수사를 진행할 예정임&nbsp;&nbsp;○ 네이버 카페 타진요 운영자 왓비00 외 나머지 피고소인들 가운데 중복 접수된 피고소인을 제외한 19명에&nbsp;대해서도 인적사항을 모두 확인하였으며 출석요구서 발송 계속 수사 중에 있음 소위 상진세 측이 타블로의 학력위조 고발에 대한 수사 ○ 2010.9.7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상진세·(상식이 진리인 세상)측에서 타블로가 스탠포드대학 학위 증명서를 위조하였다고 고발,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 수사한 바 -1980.07월 서울 종로 출생, 88년 8월 캐나다 이민 (92.11.13 캐나다 국적 취득, 국적법 15조 한국 국적 자동 상실) -1994.08.22 서울국제학교 입학, 98.05.30 졸업 -1998.09.19 스탠포드대학 입학, 2001.03.23 졸업 -2001.04.04 동대학 석사입학, 2002.03.24이수, 6.16 졸업한 것으로 확인. ○ 서초경찰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에서 스탠포드대학에 다니엘 선웅리 학석사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발급요청 공문 우편발송 한 바 -2010.09.20 스탠포드대학에서 발송한 타블로 성적증명서를 우편으로 접수 -2010.09.21스탠포드대학에서 서초경찰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 담당 수사관 이메일로 발송한 전자 성적증명서 출력하여 확인. ○ 스탠포드대학 한국동문회 총무 W모씨(남,43세) 및 동대학에서 타블로와 기숙사 생활을 같이 한 미국인 S모씨(남,31세) 등의 참고인 진술 정취 ○ 서울국제학교에 타블로의 졸업여부 확인한 바, 다니엘 선웅리(한국명 이선웅)는 서울국제학교 졸업 후 98년 08월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였다는 확인서를 통보받음 ○ 대검찰청 과학 수사과 문서 감정실에 타블로가 제출한 성적증명서와 수사기관에서 회신 받은 성적증명서의 진본여부 의뢰 확인 결과, 각 문서의 문양 및 형식 등에서 일치하는 진본으로 확인됨 ○ 출입국 기록확인 수사 스탠포드대학 학 석사기간중(1998.9.19-2002.6.16) 다니엘 선웅 리 국내 출입국 사실에 대해 출입국조회서로 확인한 바 총 9회 방학기간을 이용, 입출국한 사실이 확인됐고 강남소재 외국어 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한 기간과 학석사 각 학기와 중복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타블로가 학력 위조한 혐의점을 발견치 못함.◇ 향후 수사 계획 왓비00 체포영장 신청 인터폴 공조수사 협조의뢰 피고소인 19명 입건수사 후 혐의 인정되면 기소의견 송치예정. ▶ 관련기사 ◀☞경찰, 왓비컴즈는 미국교포 57세 K모씨☞경찰 "타블로 졸업확인..왓비컴즈 체포영장 신청"☞`상진세`, 타블로 학력의혹 FBI 수사의뢰 논의☞'왓진요' "타블로 인권침해 심각"…'왓비컴즈' 정면비판☞`MBC스페셜-타블로`2부, 왓비컴즈의 목적은?
2010.10.08 I 박은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체제로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9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체제로 -도시농업이 삶의질 높인다 -중소기업영역 사업양도땐 세감면 ▲종합 -5部 요인 모두 법조인 출신 -LG전자, 오너경영으로 위기 넘고 `전자왕국` 명성 되찾기 -조직개편·대규모 후속인사 예고 -종편 절대평가로 특혜시비 없앤다 -안전·위험통화 동반강세 이변 -王차관-CEO 첫 회동에 쏠린 눈 ▲경제·금융 -한가위 안녕 못한 금융권 -이란과 거래 내달부터 원화로 결제 ▲정치·외교안보 -김황식 청문회 29~30일 개최 -北 `김정은 체제구축` 문제생겼나 -최첨단 `스나이퍼 총`으로 테러범 제압 ▲국제 -간 日총리 "엔低 위해 강력히 행동" -美日 시장개입, 어디까지 용인 -中 일본국채 대량매입 의도는..단기간에 엔화 절상 유도한듯 -美 양극화 속 1년새 부자 41만가구 늘어 ▲기업과증권 -이건희 회장 "반도체·LCD 걱정" -포스코 "철강가격 동결하겠다" -삼성 갤럭시탭 美시장 진출 -몽골서 아반떼 택시 달린다 -추석때 내고향 알짜기업 둘러볼까 -코스피 또 연중 최고치 경신 -아시아 내수株 편식하는 외국인 -3년짜리 국채선물 거래량 사상최대 -韓 美 거래소 몽골서 한판 -금값 또 사상최고..금펀드 투자 어떻게 -삼성전자, 삼성광주전자 합병 -중앙오션 등 10곳 무더기 중징계 ▲부동산 -렉스아파트 재건축방정식 공정한가 -수도권 아파트 낙폭 줄어 -토지거래량 2006년말 대비 40%로 뚝 ◇서울경제 ▲1면 -LG전자 새 사령탑에 구본준 -이건희 회장 "삼성, 내년엔 어려워질수도" -`중기형 업종 푸목` 지정한다 -"서울 G20서 위안화 절상 지지세 규합" -내달부터 對이란 거래 원화결제 가능 ▲종합 -후임감사원장..MB측근 경제통 법조인 `저울질` -`흔들리는` 한은 총재 리더십 -"원자바오, 김정은 北 권력 승계설 부인" -백화점 마트 고객 몰려 `북적`..재래시장도 작년보다는 활기 -美 위안화 압박 전략 힘빠지나 -광역지자체 지방채 발행 급증.."정부가 통제 관리 나서야" -전국 땅값 17개월만에 하락 -강남 3구도 1억이하 주택대출 소득증빙 면제 ▲국제 -美기업인들 이공계 육성 이끈다 -美 빈곤층 부쩍 늘어 양극화 심화 -`엔고 베팅` 헤지펀드들..日 시장개입으로 곤혹 -`임금담합 덜미`..美 IT업계 정부에 화해 손짓 -간 日총리, 친정체제 구축 가속화 ▲산업 -위기 타개 위해 `오너경영체제` 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美시장 출시 -아주산업, 캄보디아 건자재 시장 `출사표` ▲증권 -다가오는 어닝시즌 "실적주 주목을" -"CEO교체 긍정적"..LG전자 10만원 회복 -"하락 과도" CJ 6거래일만에 상승 반전 -알파칩스. 포메탈 '새내기주 열풍' 동참 -엘앤에프, 대기업 납품 중간설에 하한가 -성과급 지급 등 비용 증가' 여행주 미끄럼 ◇한국경제 ▲1면 -LG전자 사령탑 교체..구본준 "할 일이 많다" -美 日 환율 전쟁, 통상전쟁으로 치닫나 ▲종합 -이대통령 "4대강 사업 예정대로 추진" -카터 "김정일, 3남 후계설 부인" -北 "내달 21~27일 이산상봉 갖자" -정부 "北, 군량미 100만t 이상 비축은 사실" -美 "위안화 절상, G20 통해 압박"..中 "달러나 안정시켜라" -`환율 조작국`지정 美 `전가의 보도`인가 -구본준의 강력한 오너십 배수진..`스마트 워` 대반격 나섰다 ▲경제 금융 -"패배자도 인정하는 `공정한 룰` 만들어야"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한국 전기차에 관심많다" -김중수 "바젤3 합의로 불확실성 없어져 다행" ▲국제 -中의 배짱.."전기차 팔려면 핵심기술 내놔라" -日 내각 재편 `脫오자와` 굳히기 -금값 이틀만에 또 최고價 경신 -오바마 개혁법안 3연승..`300억弗 중기지원법` 통과 ▲산업 -설비증설 수입價 급락..후판 `서바이벌 게임` -이건희 회장 "내년 반도체 LCD 경기 걱정" -삼성 `갤럭시탭` 美출시..아이패드와 정면승부 -가발산업의 부활..첨단기술 만나 수출 `쑥쑥` -편의점, 무선인터넷 마케팅 확산 -대형마트,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부동산 -8.29 대책, 분양시장에도 약발없네 -바뀐 집주인 "전세금 올려달라" 요구는 부당 -전국 땅값 17개월 만에 하락세 -문배동 아파트 1억500만원에 공매 ▲증권 -`하상상상상하하`…우선株 폭탄 돌리기 위험수위 -지수선물, 하룻만에 상승…장중 연고점 경신 - 外人 이달만 3兆 '주식쇼핑'…강세장 주도 -"연휴 이전 차익실현 자제해야"…IT·금융株 주목 -해외펀드에도 `스마트투자`바람 -IT주식 언제쯤 매수하면 될까 -미국계 바우포스트, 제약株서 손 뗀다 -소외됐던 제지株 4분기엔 `햇살`
2010.09.17 I 유환구 기자
LG유플러스, 장애인에 `책 읽어주는 폰` 기증
  • LG유플러스, 장애인에 `책 읽어주는 폰` 기증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nbsp;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000대를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에 기증된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 기능을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기기다. &nbsp;특히 기존 시각장애인용 휴대폰 기능에&nbsp;지하철노선도 음성안내, 카메라 메뉴 음성지원, 일정 메모와 계산기 음성지원 기능을 추가했다.또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voice.lg.or.kr)`에 무선으로 접속해 인문, 교양, 과학, 학습, 예술분야 등 5000여권의 디지털도서를 휴대폰에 내려받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는 무료로 제공한다.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원하는&nbsp;사람은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오는 10월3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nbsp;신청해야 한다. 정보 보조기기 지원 신청서 및 활용계획서, 신분증, 장애인증명서 등 서류를 첨부해야 하며,&nbsp;신청결과는 11월8일 하상디지털음성도서관 홈페이지(www.onsori.or.kr)에서 발표된다.▶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온국민은yo` 상담고객에 사은품 증정☞LG유플러스, 유무선 요금 통합이메일 청구☞LG유플러스, 10대 맞춤 요금제 출시
2010.09.06 I 정병묵 기자
"생생한 모습 가르쳐야죠" 산업현장 찾은 기술교사들
  • "생생한 모습 가르쳐야죠" 산업현장 찾은 기술교사들
  • ▲ CT&T 당진공장을 찾은 기술교사들. 김공식 공장장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nbsp;[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전기차의 배터리 성능은 얼마나 되나요? 내구성이나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나요?" 국내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 당진공장을 둘러본 기술교사들이 연방 질문을 쏟아냈다. 기술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첨단 산업현장을 견학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 `코리아 테크로드 투어`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이 주관했다. 올해는 전국 20명의 기술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술교사들은 첫날 CT&T 당진공장을 방문해 전기자동차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시승했다. 레드로버의 3D 콘텐츠 `볼츠 앤 블립`을 관람하면서 3D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고, 대림산업 건축환경연구센터에서 친환경 건축 기술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무선데이터 송신 등도 체험했다.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 하상우 팀장은 "코리아 테크로드 투어는 실제 기업을 방문, 체험위주 학습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기술강국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은 하반기 산업기술 체험학교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에 관심 있는 전국의 다양한 학생들에게 산업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0.08.31 I 안승찬 기자
2010 괴산고추축제, 나도 임꺽정 되어볼까?
  • 2010 괴산고추축제, 나도 임꺽정 되어볼까?
  • &nbsp;[이데일리 편집부] `2010 괴산고추축제`는 "청정자연·향토문화 샘솟는 선(仙)고추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충청북도 괴산에서 열린다. 괴산군은 `전통문화와 친환경 농·특산물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체험과 전시, 공연행사 84개 종목과 제1회 전국 임꺽정 선발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임꺽정 선발대회`는 소설의 주인공인 임꺽정을 고추축제 콘텐츠에 승화시켜 괴산 청결고추와 고추축제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예선전을 위한 인터넷 접수(http://festival.goesan.go.kr)를 받고 있다. 26일에는 풍년 기원제, 문화 및 고추행사, 올갱이 줍기 체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제1회 전국 임꺽정 고추왕 선발대회 예선전이 치러지고 저녁에는 전야제 행사가 있다. 2일차인 27일에는 가자! 고추 속으로, 수중달리기대회, CJB 삼색콘서트가 진행된다. 3일차 28일에는 향토 음식경연대회, 괴산명품 대학찰옥수수 시식행사, 전통혼례식, 국악인 오정해의 공연이 있다. `제1회 임꺽정 고추왕 선발대회`는 본선 진출자 10명을 대상으로 괴산과 임꺽정에 대한 지식, 임꺽정과 외모 및 체형 닮음 여부, 장기자랑, 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대상(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과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등을 발표한다. 마지막 날 29일에는 청결고추 홍보단 축구대회, 괴산사랑 골든벨 대회, 물고기 잡기 대회, 상여놀이와 괴강 가요제를 폐막으로 축제를 마친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축제 기간 내내 동진천 하상에서는 괴산의 자랑 친환경 농업군인 괴산 청결고추 직판장 및 괴산 농·특산물 종합 홍보관이 개설되어 괴산의 청결고추, 대학찰옥수수, 절임 배추, 감자, 한우, 과수 등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2010 괴산고추축제`는 지자체 축제 전문 `더 카니발`이 꼽은 볼거리가 있는 축제 3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중국여행 어디까지 할인받아 봤니?☞한강공원은 지금 `메밀꽃 필 무렵`☞싱가포르, 머라이언 파크와 화려한 야경속으로..
2010.08.13 I 편집부 기자
  • 하이닉스, 협력社와 같이 탄소정보 공개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하이닉스반도체(000660)가 세계 반도체 기업 최초로 주요 협력회사의 탄소정보 공개에 나섰다.하이닉스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가 진행하는 `CDP Supply Chain 2010`에 참여해 주요 협력회사의 탄소정보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하이닉스의 탄소정보공개 대상 업체는 동진쎄미켐, 케이씨텍 등 주요 협력회사다. 이들 기업은 오는 7월 말까지 탄소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하이닉스는 앞으로 탄소정보공개 참여 기업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CDP는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한 금융투자기관 주도의 비영리단체다. CDP Supply Chain은 CDP가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 방지 프로젝트 중 하나다.정윤영 하이닉스 환경안전그룹 상무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협력회사의 인식과 대응 의지, 실천은 모든 기업에 기회이자 경쟁력"이라고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하이닉스는 CDP한국위원회로부터 지난 2008년 탄소감축활동에서 실적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빙하상을 수상했다.또 지난해에는 배출량 검증 및 거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탄소정보공개리더십지수(CDLI: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 최우수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관련기사 ◀☞(VOD)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 하이닉스 · 호텔신라 관심☞하이닉스, 협력사 위한 '특허지원 프로그램' 운영☞노무라 "하이닉스, 우호적인 메모리 수급 수혜..목표가↑"
2010.05.02 I 조태현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이준기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0일자로 업무개선 본부장에 설영오씨를 승진시키는 등 본부장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승진>◇본부장▲업무개선 본부장 설영오 ▲경영기획그룹 본부장 이상호 ▲여신심사그룹 본부장 김상현 ▲ 자금시장 본부장 이동환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이종성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상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희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박숭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승욱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원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영석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영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최영수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반재호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이중철◇부서장(SM)▲개인금융부장 이익성 ▲종합금융시장부장 배기범 ▲IB사업부장 김성수 ▲자금부장 손무일 ▲전략지원부장 임보혁 ▲홍보부장 왕태욱 ▲인사지원부장 신연식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박명환 ▲개인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도은수 ▲리스크총괄부장 조재희 ▲IT금융개발부장 이원조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윤채현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이재학 ▲강남역지점장 최태로 ▲거제지점장 문재길 ▲계산동지점장 이영근 ▲과천지점장 신범수 ▲광화문지점장 한소순 ▲국민연금강남지점장 윤현호 ▲김포공항지점장 김성우 ▲부전동지점장 윤상규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최성조 ▲삼성서울병원지점장 김태완 ▲서산지점장 이명훈 ▲성포동지점장 정충용 ▲수송동지점장 최종성 ▲수지상현지점장 이병일 ▲압구정중앙지점장 이하영 ▲여의도중앙지점장 문경태▲연신내지점장 이영국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이기원 ▲인천논현지점장 윤상돈 ▲인천법원지점장 김재돈 ▲일산강촌마을지점장 김정수 ▲종로6가지점장 정찬일 ▲천안지점장 정병현 ▲평택지점장 정건화 ▲홍제동지점장 김호곤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PRM 문만호 ▲강남 금융센터장겸 PRM 조영준 ▲김해 금융센터장겸 PRM 한순금 ▲남산 금융센터장겸 PRM 김창성 ▲대전역 금융센터장겸 PRM 윤봉선 ▲동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혁 ▲방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김홍욱 ▲부천 금융센터장겸 PRM 주현중 ▲서전주 금융센터장겸 PRM 박인우 ▲성서 금융센터장겸 PRM 최기한 ▲수원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준섭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PRM 이윤재 ▲압구정역 금융센터장겸 PRM 조영근 ▲영동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훈 ▲온양 금융센터장겸 PRM 정모 ▲의정부 금융센터장겸 PRM 조상열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PRM 이영기 ▲코엑스 금융센터장겸 PRM 황효남 ▲시화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순종 ▲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권순섭 ▲대기업영업부장겸 PRM 한창우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최병화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수근 ▲신한 Private Bank 분당센터 지점장 신동은 ▲SBJ은행 오사카지점장 진옥동 ▲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이숙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김성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장 성국제◇부서장▲영업추진부 팀장 안효열 ▲프로세스개선부 팀장 이명훈 ▲퇴직연금사업본부 팀장 여민호 ▲투자금융부 팀장 이승수 ▲자금부 팀장 채병윤 ▲외환사업부 팀장 이재규 ▲금융공학센터 팀장 오하중 ▲전략지원부 팀장 서명국 ▲재무지원부 팀장 고헌주 ▲인사지원부 팀장 정용욱 ▲인사지원부소속 조사역 신성호 ▲총무부 팀장 박광균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나승필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조영식 ▲신용리스크부 팀장 김근배 ▲IT정보개발부 팀장 신희정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신현일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박상철 ▲ 가경동지점장 오우연 ▲간석동지점장 윤석주 ▲갈현동지점장 이동수 ▲개금동지점장 윤시영▲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고준석 ▲건건동지점장 김태중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양정욱 ▲ 고읍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고상준 ▲고잔지점장 반종훈 ▲과천원문동지점장 이승렬 ▲관저동지점장 유한승 ▲광명푸름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정철 ▲금정이마트지점장 박재범 ▲김포고촌지점장 유상우 ▲남동구청지점장 유 경우 ▲남산타운지점장 조길환 ▲답십리지점장 홍석기 ▲당리동지점장 위만량 ▲대구용산동지점장 장재수 ▲동대신동지점장 김정구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이규현 ▲동해지점장 임선택 ▲둔촌동지점장겸 둔촌주공아파트지점장 이건희 ▲디지털3단지지점장 한용근 ▲마산창동지점장 김신태 ▲마천동지점장 최승권 ▲망우동지점장 왕재성 ▲법동지점장 차인규 ▲봉천서지점장 한연길 ▲ 부천상동지점장 육근록 ▲ 부평구청지점장 구승모 ▲ 상암동지점장 이범미 ▲ 성남은행동지점장 소병수 ▲ 시티세븐지점장 전남수 ▲ 시흥능곡지점장 김진영 ▲ 신영통지점장 김정수 ▲ 신정동지점장 김진현 ▲ 아산배방지점장 백남주 ▲ 압구정로데오지점장 박정범▲ 여수지점장 김선규▲ 여천지점장 정호준▲ 역삼2동지점장 박춘호▲ 연수중앙지점장 승인환▲ 영도지점장 김영훈▲ 용전동지점장 송인욱▲ 울산남지점장 강현철▲ 울산법원지점장 손경익▲ 울산성남동지점장 이종수▲ 울산현대지점장 김성곤▲ 워커힐지점장 조혜영▲ 월산동지점장 김종균▲ 은평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영재▲ 의정부서지점장 박계주▲ 익산지점장 이인근▲ 인덕원지점장 김종수▲ 인천남구청지점장 윤한국▲ 인천논현역지점장 최두연▲ 장지동지점장 최현지 ▲ 전민동지점장 박상훈▲ 증평지점장 정도영▲ 지산동지점장 김한진▲ 철산동지점장 오인식▲ 청주법원지점장 이희수▲ 파주운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경환▲ 판교신도시금융센터 지점장 임광혁▲ 포남동지점장 남봉태▲ 해운대동백지점장 이보석▲ 호성동지점장 임귀관▲ 홍천지점장 박세진▲ 후곡마을지점장 박현주▲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 김진형▲ 군장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이내훈▲ 남산 금융센터 지점장 임경래▲ 동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박동선▲ 목포 금융센터 지점장 문영배▲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 길군섭▲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 권미경▲ 방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경옥▲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 박종식▲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김무호▲ 서교동 금융센터 지점장 조성자▲ 서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손충순▲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 위계진▲ 성서 금융센터 지점장 강철▲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정훈남▲ 소공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봉기▲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 신동일▲ 수원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홍형표▲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 이규주▲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 이기현▲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윤성일▲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성훈▲ 충무로극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재성▲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 홍석영▲ 코엑스 금융센터 지점장 김성완▲ 통영 금융센터장겸 PRM 곽희남▲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 김도형▲ 신한 Private Bank 서초센터 지점장 이상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설표명▲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유중식▲ 천안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이호권▲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선우대롱▲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홍정기▲ 아메리카신한은행 지원본부장 이영종▲ 아메리카신한은행 지역본부장 왕호민▲ 신한비나은행 빈증지점장 곽우홍▲ 멕시코 대표사무소장 최재호▲ 신한비나은행 동나이지점장 허경회<전보>◇본부장▲기관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황구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덕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형정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박두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용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기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상복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성헌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조현태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한종헌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한응 ▲마케팅지원본부장 김승동 ▲CIB영업본부장 함상철 ▲퇴직연금사업본부장 노성우 ▲신한베트남은행장 홍만기◇부서장▲ 영업추진부장 우영웅▲ 멀티채널부장 이성열▲ WM사업부장 김인기▲ WM사업부 부동산전략사업팀장 이광일 ▲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장 안준식▲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 조사역 박현진▲ 프로세스개선부장 윤병인▲ CIB영업본부 팀장 이준권▲ CIB영업본부 팀장 조대희▲ CIB영업본부 팀장 허윤영▲ 기업고객부장 주철수▲ 투자금융부장 김갑수▲ 글로벌사업추진부장 김역동▲ 글로벌지원부장 김정실▲ 자금부 증권운용팀장 맹성준▲ 외환사업부장 배진수▲ 전략지원부 대외협력팀장 신동민▲ 인사지원부소속 조사역 김도기▲ 인재개발부장 최현섭▲ 인재개발부 신한문화팀장 지원구▲ 직원만족센터 부장 이익수▲ 총무부장 김태은▲ 여신기획부장 이기준▲ 개인여신관리부장 정효근▲ 여신감리부장겸 선임심사역 장춘근▲ 여신감리부 팀장겸 심사역 이영배▲ 신탁부장 이도형▲ 수탁업무부장 김호용▲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남상덕▲ 고객만족센터 부장 정상혁▲ 변화추진실장 변상모▲ 검사부장 이효식▲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이범섭▲ 경영감사부장 곽호영▲ 영업부장 박종연▲ 가양동지점장 강경호 ▲ 강남중앙지점장 이종철▲ 강동타운지점장 염기원▲ 강서지점장 이문상▲ 강화지점장 김형종▲ 개포남지점장 장병식▲ 경희궁지점장 김선홍▲ 공항동지점장 노진한▲ 관악지점장 박시호▲ 관양동지점장 고영준▲ 광장동지점장 이상룡▲ 교대역지점장 김희승▲ 교하지점장 김태용▲ 구로남지점장 신영신▲ 구리중앙지점장 정재환▲ 구미중앙지점장 문상한▲ 구산역지점장 한봉규▲ 구일역지점장 조규일▲ 군인공제회관지점장 전재원▲ 군포지점장 최길상▲ 길음동지점장 최춘호▲ 김천지점장 이상용▲ 김해공항지점장 이우남▲ 남가좌동지점장 배상덕▲ 남광주지점장 김정환▲ 남대문지점장 이춘환▲ 노량진지점장 이동호▲ 논현동지점장 이동일▲ 당산중앙지점장 이병곤▲ 당진지점장 정흥교▲ 대곡지점장 허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황대원 ▲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최성훈▲ 대림중앙지점장 나규찬▲ 대방역지점장 배한경▲ 대신동지점장 이창희▲ 대전법원지점장 신구주▲ 대치역지점장 임수▲ 덕소지점장 이승오▲ 덕수궁지점장 정억재▲ 도봉로지점장 노수현▲ 도촌동지점장 주시중▲ 동광양지점장 박광현▲ 동광주지점장 최병규▲ 동교동지점장 이을기▲ 동대문지점장 이영근▲ 동부법원지점장 김문광▲ 동부이촌동지점장 박찬주▲ 동소문지점장 김원봉▲ 동탄시범단지지점장 이원규▲ 동탄하늘빛지점장 안동섭▲ 등촌서지점장 김해동▲ 마들역지점장 이충근▲ 마포역지점장 양순철▲ 만수동지점장 김동욱▲ 명동역지점장 전정렬▲ 명일중앙지점장 이상철▲ 목동역지점장 최계동▲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조경선▲ 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김관억▲ 미금동지점장 김현규▲ 미아동지점장 손영화▲ 반포서래지점장 권혁철▲ 반포자이지점장 최영민▲ 반포지점장 한종헌▲ 반포터미널지점장 권봉창▲ 발산동지점장 이진영▲ 발산역지점장 정광균▲ 방배동지점장 김병민▲ 방산시장지점장 강정원▲ 방이동지점장 임충섭▲ 백궁지점장 하상봉▲ 범박동지점장 윤태국▲ 보문동지점장 김두원▲ 봉명동지점장 정해윤▲ 부산중앙지점장 강보순▲ 부평금호타운지점장 박세영▲ 부평중앙지점장 김주학▲ 북수원지점장 김천묵▲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용식▲ 불광동지점장 김익환▲ 사당남성지점장 박성근▲ 사당역지점장 최두열▲ 사당중앙지점장 김태형▲ 사천동지점장 배지수▲ 산곡동지점장 이종근▲삼양동지점장 안치완▲ 삼풍지점장 강신철▲ 상도동지점장 이순우▲ 상동중앙지점장 김호중▲ 상록수지점장 김기종▲ 서대전지점장 장기래▲ 서울광장지점장 이상준▲ 서잠실지점장 류성현▲ 서현동지점장 김연옥▲ 서현역지점장 이상화▲ 성남중앙지점장 이기준▲ 성북동지점장 김연경▲ 성산동지점장 김근창▲ 성수동지점장 고행관▲ 소공중앙지점장 이병철▲ 송도웰카운티지점장 한호성▲ 송파지점장 장영훈▲ 수내역지점장 윤원진▲ 수색지점장 박시진▲ 수완지점장 김종남▲ 수원대학교지점장 연채흠▲ 수원역지점장 박기준▲ 수지동천지점장 최원욱▲ 수지신봉지점장 오홍선▲ 순천법원지점장 이명휴▲ 신갈지점장 박존하▲ 신당동지점장 박한준▲ 신부동지점장 김정록▲ 신제주지점장 안재성▲ 신촌지점장 예정호▲ 안국동지점장 주이규▲ 안성지점장 이영호▲ 안양비산동지점장 박석희▲ 안중지점장 김영수▲ 암사역지점장 노봉선▲ 역삼동지점장 김성욱▲ 역촌동지점장 박용식▲ 연산동지점장 이병훈▲ 영주동지점장 김인태▲ 영화동지점장 윤영호▲ 옥련동지점장 박수용▲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김재혁▲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원교희▲ 용암지점장 연경환▲ 운암동지점장 한재도▲ 월계동지점장 민경규▲ 월평동지점장 신재준▲ 을지로지점장 신태웅▲ 이촌동지점장 이진천▲ 인천중앙지점장 서영일▲ 인천지점장 이문재▲ 일원역지점장 조경현▲ 자갈치역지점장 이기호▲ 자양동지점장 이용희▲ 잠실남지점장 장민석▲ 잠실타운지점장 차동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최종원▲ 장산역지점장 이종철▲ 장승배기역지점장 최태문▲ 장암지점장 장용운▲ 전하동지점장 최현용▲ 정릉지점장 박동옥▲ 정자역지점장 김혁중▲ 제주중앙지점장 김광조▲ 조치원지점장 서용규▲ 종로3가지점장 김광소▲ 천안법원지점장 윤형섭▲ 청담동지점장 한민희▲ 청주지점장 강구원▲ 춘천남지점장 손연환▲ 춘천중앙지점장 이흥수▲ 춘천지점장 정용욱▲ 칠곡지점장 안진한▲ 테크노마트지점장 안계원▲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광옥▲ 포항지점장 김완섭▲ 하계동지점장 유승종▲ 하남지점장 박창원▲ 학동지점장 이상운▲ 학익동지점장 박영식▲ 한양대학교지점장 정중종▲ 행신중앙지점장 임종택▲ 혜화로지점장 이신재▲ 호평지점장 박민호▲ 화성병점지점장 주승남▲ 효자동지점장 박내길▲ 후평동지점장 김영봉▲ 흥인동지점장 이평태▲ GS타워지점장 임영균▲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PRM 오정환▲ 경주 금융센터장겸 PRM 권정욱▲ 김포 금융센터장겸 PRM 정유석▲ 녹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백용현▲ 당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종열▲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고재윤▲ 디지털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수▲ 마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상문▲ 무교 금융센터 지점장 박진형▲ 반월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개▲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은환▲ 부산 금융센터장겸 PRM 송대흠▲ 부평 금융센터장겸 PRM 신선재▲ 사상 금융센터장겸 PRM 손수동▲ 삼성역 금융센터장겸 PRM 노상래▲ 소공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신섭▲ 순천 금융센터장겸 PRM 임경회▲ 안산 금융센터장겸 PRM 전용진▲ 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한상국▲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 임근일▲ 영등포 금융센터장겸 PRM겸 영등포중앙지점장 정기승 ▲ 오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명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겸 PRM 신영근▲ 울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조창국▲ 일산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주▲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남수▲ 진주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김민영▲ 창원 금융센터장겸 PRM 정돈영▲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순호▲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PRM 윤능균▲ 충주 금융센터장겸 PRM 이용희▲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규봉▲ 파주엘씨디 금융센터장겸 PRM 조성배▲ 평촌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혜용▲ 남동공단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조근수▲ 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석조▲ 디지털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근호▲ 마포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송영휘▲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석주▲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권오형▲ 시화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용호▲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효연▲ 울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장수▲ 잠실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강우구▲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인호▲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동하▲ 신한 Private Bank 방배센터 지점장 왕미화▲ 신한 Private Bank 서교센터 지점장 윤우영▲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 이정우▲ 신한 Private Bank 여의도센터 지점장 차기승▲ 싱가폴지점장 정종민▲ 뭄바이지점장 박계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지점 순의지행 개설준비위원장 우상태▲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개설준비위원장 이상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천진오성지행장 류국현▲ 신한베트남은행 Transaction Center 개설준비위원장 이태룡▲ 캐나다신한은행 박우혁▲ 간석역지점장 이상의▲ 개포2동지점장 신현배▲ 구성연원마을지점장 유경태▲ 국민연금공단지점장 안광운▲ 남악지점장 홍형곤▲ 내손동지점장 최희진▲ 대전롯데지점장 정원양▲ 도산대로지점장 성영식▲ 동국대학교지점장 성정환▲ 몰운대지점장 최석주▲ 반야월지점장 김창길▲ 봉담타운지점장 진영안▲ 분당구미동지점장 조영곤▲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최병학▲ 산남동지점장 김정호▲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장 진창하▲ 서부트럭터미널지점장 어태수▲ 서초3동지점장 곽정근▲ 센트럴시티지점장 유왕동준▲ 양양지점장 박남열▲ 연희동지점장 김동수▲ 온천동지점장 김도현▲ 월성동지점장 최기복▲ 율하지점장 류행주▲ 정관신도시지점장 최완주▲ 학여울역지점장 이부순▲ 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최병찬
2009.12.31 I 이준기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