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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913건

장윤주, 가인-이하나와 웨딩화보 "언제든지 달려갈게" 의외 친분
  • 장윤주, 가인-이하나와 웨딩화보 "언제든지 달려갈게" 의외 친분
  • 가인 장윤주 이하나. 모델 장윤주가 가수 가인, 배우 이하나와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델 장윤주가 가수 가인, 배우 이하나와 우정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이와는 스모키아이의 본능이. 하나와는 음악적 감성이. 그렇게 우린 서로 통한다. 가인아 우리의 고향은, 하나야 어서 음반 내자. 너희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윤주는 가인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인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페도라 모자를 써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장윤주는 이하나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 겸 산업 디자이너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경찰 "서정희 목 상처 심각" 증언.. 서세원 "자해한 것"☞ 서세원 "서정희 ''배 가르고 죽겠다'' 칼로 위협" 주장☞ 서세원 "서정희 성폭행한 파렴치한 됐다" 검찰 ''1년6개월 구형''☞ 김연지 "마지막 연애? 작년 여름" 솔직 고백☞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英 다이애나비 추모 한정판'' 돈벼락
2015.04.22 I 정시내 기자
김연지 "마지막 연애? 작년 여름" 솔직 고백
  • 김연지 "마지막 연애? 작년 여름" 솔직 고백
  • 김연지.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지난해 마지막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지난해 마지막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김연지가 출연해 예선 라운드에 도전했다. MC 문희준은 김연지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김연지는 “작년 여름”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당황한 문희준은 “얼마 안됐네요?”라고 반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문희준에게 “언제가 마지막 이별이었느냐”고 질문했고, 문희준은 말을 잇지 못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특히 그는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문희준은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지는 최근 신곡 ‘잊었니’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 경찰 "서정희 목 상처 심각" 증언.. 서세원 "자해한 것"☞ 서세원 "서정희 '배 가르고 죽겠다' 칼로 위협" 주장☞ 서세원 "서정희 성폭행한 파렴치한 됐다" 검찰 '1년6개월 구형'☞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英 다이애나비 추모 한정판' 돈벼락☞ '유리 오승환 열애' SM 주가 하락 '시총 175억 뚝↓'
2015.04.22 I 정시내 기자
현영, 뇌성마비 환우 위해 재능기부..'6년째 훈훈 행보'
  • 현영, 뇌성마비 환우 위해 재능기부..'6년째 훈훈 행보'
  • 현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MC로 6년 연속 재능 기부에 나섰다. 현영은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주최하는 제 21회 오뚜기축제에 메인 MC로 나섰다. 지난 25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영 외에도 개그맨 추대엽이 사회로 나섰으며, 평소 현영과 친분이 돈독한 가수 김연지(씨야), 한경일, 이승광(구피) 등도 축제에 참여해 재능을 기부했다. 3시간 남짓 이어진 축제마당에 진행자로 나선 현영과 추대엽은 전국에서 찾아온 1,500여명의 뇌성마비장애인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 각지를 돌며 6년 째 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현영은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뇌성마비 장애인들과 재회의 인사를 나누며 남다른 친밀감을 표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뇌성마비 복지회 관계자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 현영씨는 봉사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 가족 같은 존재다. 봉사활동이나 행사가 있으면 모두가 당연하게 현영씨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현영의 선행을 칭찬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연예인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저 주도하는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의 기부 및 기부약정을 한 개인 고액기부자모임)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맺어 6년 넘게 뇌성마비장애인 사회적 기업 ‘꿈을 일구는 마을’과 서울 시립뇌성마비복지관 등에서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다.
2014.09.29 I 강민정 기자
Style War, 미녀와 함께 응원하는 월드컵 이벤트 실시
  • Style War, 미녀와 함께 응원하는 월드컵 이벤트 실시
  • [e-비즈니스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4년 전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이때, 온라인 패션 매거진 스타일 워(Style War)가 응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줄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스타일워가 준비한 '미녀와 함께 응원을' 이벤트는 당첨자가 응원하는 곳에 미녀 아티스트들이 깜짝 방문한다는 콘셉트의 이색 행사다.이벤트 참여 멤버는 '오송미', ‘유아', '김연지', '양주아', '한수민', '김두리'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라인업됐다.미녀 아티스트들과 밤샘응원을 함께하고 싶은 이들은 스타일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월드컵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세내용 확인 후 어디서 누구와 경기를 볼 예정인지 정보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23일 알제리, 27일 벨기에전에 직접 선물을 들고 나타난 미녀 아티스트와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스타일워 관계자는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많은 이들과 즐기기 위해 '미녀와 함께 응원을' 이벤트를 떠올리게 됐다”며, 많은 이들의 참가와 관심을 부탁했다.한편, 스타일워(www.stylewar.co.kr)는 신개념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갖춘 패션&엔터테인먼트 매거진으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와 재미요소, 쇼핑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오픈 2주 만에 높은 회원수를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워에서는 매 시즌마다 재능 있는 아티스트(모델, 연기자 등)를 선발해 스폰서와 함께 화보를 제작한다.  특히 엄선한 아티스트들을 매주 1:1로 매칭해 매력 대결을 벌이는 '아티스트워'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스타일워만의 핵심 카테고리다. 현재 2014 S/S 시즌 첫 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S/S시즌 최후의 1인은 오는 8월에 탄생될 예정이다.
'씨야 전 멤버' 김연지, 근황 공개 '미모 업그레이드'
  • '씨야 전 멤버' 김연지, 근황 공개 '미모 업그레이드'
  • 김연지. 가수 김연지의 셀카가 공개됐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김연지의 셀카가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사진 속 김연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김연지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세련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김연지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의 OST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를 발표했다.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는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을 사랑해 준 상대의 마음을 미처 알지 못하고, 그 사랑이 어긋한 후에야 알게 된 애달픈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곡이다. 한편 보컬그룹 씨야의 전 리드 보컬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알린 김연지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참여한 ‘빅맨’ OST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OST 제작사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생방송 전면 취소 "출연진 사정으로.."☞ 최희 "엉덩이살 노출.. 이건 섹시한 것도 아냐"☞ 오승환-김규리,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일본 찾아 응원''☞ ''택시'' 최희 "별명이 연대 김태희" 청순미 눈길☞ ''신의 퀴즈4'' 이동해-김재경, 첫 촬영 공개 ''완벽 비주얼 커플’☞ [포토] 주원 "김수현-김우빈, 좋은 자극 받지만 불안하기도.."☞ 주원 "연기 안 했으면 백수 되지 않았을까.."
2014.05.16 I 정시내 기자
'1대100' 홍진영, "걸그룹 스완 출신" 과거 풋풋한 모습 '눈길'
  • '1대100' 홍진영, "걸그룹 스완 출신" 과거 풋풋한 모습 '눈길'
  • ‘1대100’ 홍진영 걸그룹 스완 출신. 가수 홍진영이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스완’ 시절 모습이 화제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홍진영이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스완’ 시절 모습이 화제다. 홍진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과거 스완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었다. 그런데 스완의 뜻대로 두 달 만에 진짜 백조가 됐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무실 대표님이 오디션을 보셨다. 다섯 곡을 주셨는데 마지막 곡이 장윤정 선배의 ‘꽃’이었다”며 “그 곡을 들으시더니 트로트를 하라고 하시더라”고 밝혔다.‘1대100’ 홍진영 걸그룹 스완 출신. 가수 홍진영이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스완’ 시절 모습이 화제다.걸그룹 스완은 홍진영을 포함해 한지나, 허윤미, 김연지 등 4인조로 구성됐다. 지난 2007년 7월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S’로 데뷔한 스완은 ‘이 노래를 들으면 전화해’, ‘고양이’, ‘몽’ 등으로 활동했지만, 곧 해체됐다. 당시 스완 멤버로 활동했던 홍진영의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속 홍진영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10단계를 모두 통과하며 놀라운 퀴즈 실력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11단계에서 탈락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가수 홍진영,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홍진영 "홍진호와 열애? 절대 아냐.. 친한 사이"☞ 구하라, 선글라스 화보 ''섹시+시크''☞ [포토] 구하라, 선글라스 화보 ''감출 수 없는 미모''☞ [포토] 구하라, 선글라스 화보 ''고혹적인 매력''☞ [포토] 구하라, 선글라스 화보 ''때로는 도도하게''
2014.04.30 I 정시내 기자
'한국계 미국인' 토비 도슨 "안현수의 성공, 만감이 교차"
  • '한국계 미국인' 토비 도슨 "안현수의 성공, 만감이 교차"
  • △ 안현수가 러시아 국기를 들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한국계 미국인 토비 도슨(35·한국명 김봉석)이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김연아(23)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토비 도슨 코치는 최근 미국의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의 성공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러시아 입장에서는 최고의 스틸이 됐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안현수가 자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올림픽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기쁠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한국대표팀 선수로서 이뤄낸 영광이 아니어서 조금 당혹스럽긴 하다”고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토비 도슨 코치에게 국적은 민감한 문제다. 그는 지난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나 1981년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시장에서 길을 잃어 보호소로 옮겨졌다. 끝내 어머니를 찾지 못한 그는 홀트 아동복지회의 결정으로 해외로 입양됐다.프리스타일 모굴 선수가 된 토비 도슨은 1998년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미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그의 남다른 사연은 국내 소개됐다. 친부모를 찾고자 한 그의 노력은 국내에 반향을 일으켰다. 결국 가족을 만난 토비 도슨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나서며 자신이 태어난 한국에 기여했다. 지난해 9월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김연지(33) 씨와 결혼하며 한국에 정착했다. 토비 도슨 코치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의 성공에 만감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마음 속 조국인 한국을 두고 외국인으로 선수생활을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한편 토비 도슨 코치는 소치 동계올림픽 판정 논란의 희생양이 된 김연아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감정을 나타냈다. 그는 N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피겨스케이팅 판정 시비와 관련, 비통해하는 국민의 감정을 언급하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러시아가 홈 어드밴티지로 가져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우리가 홈 어드밴티지를 갖게 되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연아에 대해선 “주위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며 영리하고 재치 넘치는 선수다. 은퇴한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하고 싶어한다. 결코 이번 판정 논란이 자신의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소트니코바 "金 자격 충분, 김연아는 프로그램 약했다"☞ '청춘학당', 유로 서비스 시작...배슬기 vs 성은 노출신 '주목'☞ '라디오스타' 린 "남자친구 이수와 사귀면서 조인성과 멀어져"☞ '한국계 미국인' 토비 도슨 "안현수의 성공, 만감이 교차"☞ '세계선수권 불참' 소트니코바 근황, 연예인 전향?☞ 김연아, 美 선정 '가장 매력적인 스포츠스타 100인'☞ [소치올림픽] 美 CNN "안현수 다운 놀라운 질주 선보였다"☞ [소치올림픽] 안현수가 쓰는 올림픽 기록 행진은 어디까지?☞ [소치올림픽] 美 기자 "안현수는 소치서 가장 주목할 만한 용병"☞ 르몽드紙 "김연아-아사다 경쟁 속엔 韓日 외교관계 내재"☞ ‘소트니코바 불참’ 세계선수권대회 시기도 ‘도마 위’☞ IOC, 특별 영상서 김연아 빼고 소트니코바 ‘미화’ 논란
2014.04.03 I 박종민 기자
다음 쏠메일, 포르투칼어 등 언어 6종 추가
  • 다음 쏠메일, 포르투칼어 등 언어 6종 추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의 글로벌 유틸리티 앱 브랜드 ‘쏠(Sol)’ 첫 번째 시리즈인 쏠메일이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다음은 해외 이용자들이 직접 번역한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를 포함, 중국어와 일본어를 쏠메일에 추가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지난달 11일 출시된 쏠메일은 수많은 메일 계정들을 한 데 모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다계정 메일앱. 한국어와 영어로 출시돼 국내외 이용자들을 동시 공략했다. 다음은 10월 첫째 주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브라질 포르투갈어를 비롯한 6개 언어를 쏠메일에 추가한다. 이 중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의 공통점은 모두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의 쏠메일 이용자가 영어 버전을 직접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 제공했다는 데 있다.김연지 드림 프로젝트매니저는 “브라질 이용자들로부터 포르투갈어 버전을 희망한다는 메일을 받고, 혹시 직접 번역을 해줄 수 있을지 문의했더니 바로 번역해 전해왔다”며 “독일어와 이탈리아어, 러시아어도 마찬가지로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번역해서 제작을 제안한 사례”라고 밝혔다.현재 쏠메일 전체 사용량은 한국 다음으로 브라질에서 가장 높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7000만 명을 웃도는 브라질에서의 상승세는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가장 큰 폭이다. 브라질 포르투갈어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브라질 및 남미에서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연지 매니저는 “비 영어권 국가 중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스위스, 벨기에, 중국, 일본 등에서 특히 눈에 띄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유럽과 남미 시장을 위해 스페인어 추가도 예정돼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언어와 기능을 추가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다음, '함께 만드는 테마지도' 서비스 시작☞다음, 네이버 대비 현저한 저평가..매수↑-메리츠☞'다음에서 YG 신인 男그룹 직접 뽑으세요'
2013.10.02 I 김현아 기자
홍진영, 과거 걸그룹 ‘스완’ 시절 공개… ‘청순미 돋보여’
  • 홍진영, 과거 걸그룹 ‘스완’ 시절 공개… ‘청순미 돋보여’
  • 가수 홍진영이 과거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활동했던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홍진영이 과거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활동했던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희, 공서영, 정인영, 솔비, 홍진영이 출연해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공서영은 홍진영에게 “예전에 걸그룹 하시지 않았느냐”면서 “걸그룹 이름이 스완 아니었느냐”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스완이라고 걸그룹을 했었다. 그 전에는 핑크 스파이시라는 이름의 걸그룹 준비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가수 홍진영이 과거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활동했던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홍진영은 또 “‘핑크 스파이시’를 준비할 당시 녹음까지 다 했지만 회사가 망해서 데뷔를 못 했다. 이후 지금 만난 회사에서 나에게 ‘성인가요에 도전해보자’고 해서 트로트에 입문하게 됐다”라고 전향 이유를 전했다.이후 홍진영의 스완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진영은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지금과 달리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완은 홍진영을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의 전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았던 한지나, 허윤미, 김연지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S!’의 타이틀곡 ‘고양이’로 데뷔했으나 곧 해체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홍진영, 신곡 `부기맨` 컴백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엘 열애설, 화성인 김도연과 커플 신발-팔찌? ‘목격담도…’☞ 최자 설리 열애설, 3년 전 예언글 화제 “두 사람 사귈 기세”☞ 홍진영 부기브레드, “빵과 파의 조합이 기가 막혀” 레시피는?☞ 공서영 아나, 과거사진 공개 “클레오 5집에 참여했다”☞ 김희철 아육대 언급, “섭외 불응… 불이익 당할 우려 있다”☞ [포토]슈퍼주니어 김희철, “나보다 예쁜 여자와 연애하고파”☞ 설리 최자 열애설, 올해 연애운 “과도한 애정표현… 조심하라”☞ 설리 최자 열애설, 전 여친 한지나 눈길 ‘설리 도플갱어?’
2013.09.27 I 정시내 기자
  • 스키코치 토비 도슨-태권도 김연지, 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인 스키대표팀 코치 토비 도슨(34·한국명 김봉석)과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김연지(32)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두 사람은 내달 14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화촉을 밝히 예정이다. 주례는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맡는다.도슨은 한국계 미국 입양아 출신으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퇴 이후에는 한국 스키대표팀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김연지는 2001년과 200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이루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선수생활을 마친 뒤에는 대한체육회에 입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두 사람의 인연이 맺어진 것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였다. 도슨은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해 IOC 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두 사람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친구처럼 만나다가 도슨이 먼저 고백하면서 지난해 겨울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도슨이 국가대표 훈련 일정 관계로 자주 외국을 나가곤 하지만 이메일과 화상채팅을 통해 서로 애정을 계속 확인해왔다.
2013.08.20 I 이석무 기자
토비 도슨, 태권도 여제 김연지와 화촉..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 토비 도슨, 태권도 여제 김연지와 화촉..스포츠스타 커플 탄생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스키대표팀 코치인 토비 도슨(34·본명 김봉석)과 ‘태권도 여제’ 김연지(32)가 화촉을 밝힌다.토비 도슨과 김연지는 오는 9월14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한국계 미국 입양아인 토비 도슨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건 스포츠스타다.김연지는 2001년과 200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태권도의 간판으로 활약했다.오는 9월 14일 결혼하는 태권도 스타 김연지와 스키 스타 토비 도슨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두 사람은 2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선수 생활을 끝내고 대한체육회에 입사한 김연지는 유치위원회에서 활동했고 도슨 역시 남아공 더반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등장해 평창이 3수 끝에 유치를 성공하는데 힘을 실었다.둘은 친구처럼 지내다가 애정을 느낀 토비 도슨이 먼저 고백했고 이를 김연지가 받아들이면서 지난해 겨울부터 본격 교제가 시작됐다고 연합뉴스는 밝혔다.도슨과 김연지는 함께 외로움을 이겨내면서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게 됐다.도슨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스키 강사인 미국인 아버지에게 입양됐고 김연지는 독일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하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16년 전 한국으로 태권도 유학을 왔다.▶ 관련기사 ◀☞ 케이헌터, '결혼하자' 뮤비서 에이핑크 윤보미에 입맞춤 시도☞ ‘루비반지’ 김가연 공약 “시청률 35% 돌파… 임요환과 결혼”☞ '장타자' 더스틴 존슨, 前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렌츠키 딸과 결혼 예정☞ 케이헌터 신곡, 조정치-정인 결혼축하곡? '런닝맨'서 선공개☞ ‘도전 천곡’ 양준혁, “장윤정 결혼 소식 슬펐다”☞ 조진웅 결혼, 사제지간서 연인사이로...여자친구와 11월 '화촉'☞ [포토]토니안 '결혼은 천천히 할게요'
2013.08.20 I 정재호 기자
''너목들'' 세번재 OST 발매..시청률에 차트까지 돌풍
  • ''너목들'' 세번재 OST 발매..시청률에 차트까지 돌풍
  •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세 번째 OST를 발매한다.1일 공개되는 ‘두 눈에 두 볼에 가슴에’는 극중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영(이보영 분)과 동료 차관우(윤상현 분)의 관계를 위해 떠나는 박수하(이종석 분)의 모습에서 전파를 탔던 곡이다. 방송 직후 “노래 부른 사람이 누구냐, 노래 듣는데 눈물 났다”, “기대이상, 너무 좋다.”, “ost 이렇게 좋아도 되는 거냐.” , “당장 음원을 풀어라.”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졌다. ‘두 눈에 두 볼에 가슴에’는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부른 노래.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적인 목소리에 한층 차분하고, 섬세한 가창력으로 드라마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또 다른 OST인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실력파 작곡가 김범주가 작사,작곡,편곡한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곡 전체를 감싸는 리얼스트링으로 드라마가 갖고 따뜻함을 살리고, 감성이 충만한 곡으로 탄생시켰다.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실력을 알린 그룹 아이투아티의 나래가 불러 눈길을 끈다.OST 제작사인 DRM미디어 관계자는 “들을수록 빠져드는 곡이다. 곡과 가창자의 조화가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드라마 속 인물들의 감정을 노래를 통해 고스란히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7.01 I 강민정 기자
  • 오늘의 인사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대한체육회 ◇전보 ▷체육진흥본부장 박명규 ▷감사실장 김성철 ▷홍보마케팅실장 임석천 ▷클린스포츠TF팀장 김 용 ▷인사팀장 송상우 ▷학교생활체육팀장 한선규 ▷선수촌관리팀장 이옥규 ▷총무팀(체육회관) 김태형 ▷선수촌관리팀(태백분촌) 김철수 ▷감사실 원승재 ▷홍보마케팅실 김두일 ◇파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조흥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김진환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오지윤 김연지▲경북도 ◇3급 승진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사무처장 박의식 ◇4급 승진 ▷해양개발과장 직무대리 김일수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직무대리 서문환 ▷민생경제교통과장 직무대리 장성학 ▷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윤택균 ◇5급 승진 ▷신성장산업과 강호완 ▷의회사무처 김동배 ▷투자유치단 김영철 ▷과학기술과 이병철 ▷녹색환경과 이성구 ▷공무원교육원 장인기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정병영 ▷도로철도과 김상태 ▷회계계약심사과 배성수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이광선 ▷도시계획과 서성교 ▷치수방재과 송영출 ▷농업기술원 권오흔▲충남 공주시 ◇4급 승진 ▷성장전략사업단장 오형근 ◇5급 전보 ▷인사담당관 박갑철(시정담당관 겸임) ▷정보감사담당관 오성식 ▷공공개발사업과장 황교수 ▷성장전략사업단 5도2촌과장 홍기석 ▲대전상공회의소 ◇과장급 ▷비서실장 겸 조사홍보팀 전용필 ▷총무회원팀 김종호
2012.10.28 I 류수근 기자
⑪최고의 멘토? `김태원` 압도적 1위
  • [오디션 열풍!]⑪최고의 멘토? `김태원` 압도적 1위
  • ▲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한 김태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대한민국은 지금 `오디션 열풍`에 휩싸였다. 가수 오디션인 Mnet `슈퍼스타K 2`와 MBC `위대한 탄생`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나운서, 연기자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이데일리는 SPN 창간 4주년을 맞아 `스타in`으로 제호를 변경하며 특별기획으로 `오디션 열풍`을 집중 조명해 본다.[편집자] `국민 할매`에서 `국민 멘토`로 부상한 김태원이 `위대한 탄생` 최고의 멘토로 선정됐다. 이데일리 스타in이 지난 5월9일부터 5월28일까지 20일간 방송 PD 및 작가, 대중문화평론가, 기자 등 총 100명의 방송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복수응답허용)를 실시해 최근 시즌1을 마친 MBC `위대한 탄생` 최고의 멘토를 뽑았다. 그 결과 김윤아 김태원 방시혁 신승훈 이은미 가운데 김태원이 60.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멘토` 2위에는 신승훈 이은미 등 가수 출신을 제치고 방송 내내 날카로운 `독설`로 악역을 전담했던 작곡가 겸 제작자 방시혁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 뒤를 이어서는 신승훈(9.8%), 이은미(6.8%), 김윤아(5.8%) 순으로 조사됐다. 무응답자도 일부(1.9%)는 있었다.  김태원은 한국 록밴드의 살아있는 전설, 부활을 25년간 이끌어온 리더다. 국내 3대 기타리스트로 명성을 떨쳤으며 `비와 당신의 이야기`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 `사랑할수록` 등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기도 하다. 김태원을 선택한 전문가들이 그를 최고의 멘토로 꼽으며 이유로 든 것은 `따뜻한 조언`(62.9%)이었다. 뒤를 이어 `프로듀싱 및 멘토링`(22.5%), `안목`(11.2%), `정확한 평가`(1.6%)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1.6%)도 있었다.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에서 늘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세 제자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특히 수차례 탈락 위기에 처했던 손진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독려하고 지지하며 톱 4까지 올려놓은 일화는 유명하다. 김태원이 제자들에게 한 이야기들은 어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진영씨는 인생이 후렴만 있어요. 1, 2절이 없어요. 앞으로 살면서는 1, 2절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후렴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습니다" "인생에서 한 번에 무엇이 된다는 것이 불행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을 도약으로 삼으십시오" "3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됩니다" 등이 대표적이다. 백청강과 이태권 역시 자신들이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멘토의 가르침을 꼽으며 김태원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제자였던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 권석 권재영 고원석 김서호 김성근 김용재 김재혁 김준현 나기석 나영석 남승용 명재욱 박상혁 박성호 박영수 박정규 박중민 박현우 배성우 배태섭 부성철 서수민 신정수 오광석 유신혜 유찬익 윤성현 이대영 이동훈 이상호 이세희 이소연 이준석 이지영 이창태 정성후 정종선 제갈민 조남국 조효진 주동민(이상 PD), 박민주 박현정 송윤정 이상덕 이영서 천안희 최미연(이상 작가), 나주희(캐스팅디렉터), 강민정 강서정 강선애 강은영 강혜란 고재완 권수빈 권지영 김민정 김수진 김양수 김연지 김은주 김재윤 김지은 김표향 김현록 남지은 문완식 박우진 박정민 박준범 박현민 박효실 배선영 백영미 봉준영 이다정 이동훈 이미영 이미혜 이상준 이언혁 이연정 이윤주 이은주 이정아 이진호 장진리 정해욱 조은별 최두선 최보란 최은화 한지윤 황미현 황수현(이상 기자), 정덕현(대중문화평론가), 이선의 한경진 이일환(방송사 홍보담당)▶ 관련기사 ◀☞[오디션 열풍!]⑫"100% 리얼 맞나요?" 궁금해요 `오디션`☞[오디션 열풍!]⑩`위탄` 보단 `슈스케`..허각·김성주 `최고`☞[오디션 열풍!]⑨전문가 설문..TV 오디션, `2년` 못 넘긴다☞[오디션 열풍!]⑧예능 맞아?…더욱 치열했던 2차 예심☞[오디션 열풍!]⑦"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오 마이 갓~!`☞[오디션 열풍!]⑥박상철 사례로 본 `오디션★ 희로애락`☞[오디션 열풍!]⑤백청강·허각·신주연 `오디션은 OO다`☞[오디션 열풍!]④`나는 이렇게 생존했다`..1위 비결☞[오디션 열풍!]③지역축제~스타 등용문..30년 오디션史☞[오디션 열풍!]②활인검vs살인도..양날의 칼 `오디션`☞[오디션 열풍!]①우리시대 왜 `오디션`인가
2011.06.02 I 박미애 기자
씨야, `이제 안녕`..고별 무대서 `눈물`
  • 씨야, `이제 안녕`..고별 무대서 `눈물`
  • ▲씨야(사진=방송 캡처)[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3인조 여성그룹 씨야가 마지막 고별 무대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지난해 12월 공식 해체를 선언한 씨야는 30일 오후 4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앨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의 마지막 무대를 갖고 팬들에 작별을 고했다. 이날 무대에서 씨야는 굿바이 앨범에 수록된 `더 라스트(The last)`와 `내겐 너무 멋진 그대` 두 곡을 잇따라 선보였다. 특히 `내겐 너무 멋진 그대`를 부를 때에는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 중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씨야는 지난 2005년 데뷔, 지난 5년간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여성 보컬그룹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씨야는 지난해 12월 팀의 공식해체를 선언했고 이달 27일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과 29일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이날 무대를 끝으로 팬들에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씨야의 이번 고별 무대에는 지난 2009년 팀을 떠난 남규리도 합류해 원년 멤버인 이보람 김연지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은 동방신기가 차지, 3주 연속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맛봤다. 이 밖에 쥬얼리가 컴백 무대를 펼쳐 이목을 끌었고 엠블랙, 시크릿, 박정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 관련기사 ◀☞동방신기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최고 그룹 입증`
2011.01.30 I 최은영 기자
김광수 대표가 해체 앞둔 씨야 존속 바라는 이유
  • 김광수 대표가 해체 앞둔 씨야 존속 바라는 이유
  • ▲ 이보람-김연지-수미 3인조 시절의 씨야[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SG워너비·티아라 등을 제작한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최근 해체를 선언한 여성 듀오 씨야의 존속을 바랐다. 2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씨야를 각별히 아꼈다. SG워너비 이후 김 대표가 처음으로 제작한 여성그룹이라서다. 무엇보다 김광수에게 씨야는 '맏딸' 같은 존재였다. 지난 2009년 SG워너비가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김광수의 둥지를 떠난 후 씨야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최고참 선배가 됐다. 그리고 소속사 후배인 다비치·티아라 등을 챙겼다. 이에 김 대표가 씨야에게 많은 애정을 가져왔다는 게 코어콘텐츠미디어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입장에서는 씨야가 버리기 아까운 카드일 수도 있다. 지난 2006년 남규리·김연지·이보람 3인조로 출발한 씨야는 남규리 탈퇴 등 부침을 겪으면서도 '여인의 향기'·'가슴이 뭉클'·'슬픈 발걸음' 등 의 히트곡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티아라 같은 여성 아이돌그룹 같이 화제의 중심에 서진 못했지만, 음원 성적은 좋았다. 문제는 씨야 멤버들의 생각이다. 씨야는 내년 3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완료된다. 이로 인해 멤버 중 김연지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새 출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씨야 마지막 음반 발표 계획을 전하며 이미 김 대표 곁을 떠나는 것으로 마음을 정한 상태라는 게 김연지 관계자의 말이다. 이로 인해 김 대표의 바람에도 불구, 씨야는 내년 3월 해체가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김 대표가 다시 김연지의 마음을 다독여 씨야의 존속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0.12.20 I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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