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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회 ◇승진 <사무처 부이사관>△의사국 의안과장 구현우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장 나아정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류승우 △법제실 산업경제해양법제과장 민경국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성소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윤국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주성훈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장 최은규 △의사국 의정기록2과장 안기철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 최오호 △국회사무처 김정규 △국회사무처 박성철 △국회사무처 이진구 <사무처 서기관>△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실 김민주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 법제관 김양혜 △국제국 국제회의과 김현숙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식 △법제실 법제연구과 법제관 김혜리 △법제실 법제연구과 법제관 박양숙 △의정연수원 고성분원 백장운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송환엽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상우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윤여문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경우 △국회민원지원센터장실 이계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성곤 △의사국 의안과 이준화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서연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최남근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성민 △경호기획관 의회경호담당관실 정종운 △관리국 관리과 원종인 △방송국 방송제작과 김기환 △국회사무처 이상홍 <국회예산정책처 서기관>△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2과 예산분석관 성선애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윤동한 △사업평가국 경제사업평가과 사업평가관 윤희호 △사업평가국 공공기관평가과 사업평가관 이동엽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경제산업조사실 국토해양팀 팀장 유인규 <국회입법조사처 서기관>△정치행정조사실 외교안보팀 입법조사관 김성봉 △정치행정조사실 안전행정팀 입법조사관 손주연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최병근 △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담당관실 황현희 △정치행정조사실 정치의회팀 입법조사관 이강혁 △정치행정조사실 안전행정팀 입법조사관 노성준 ◇전보 <사무처 부이사관>△인사과장 곽현준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김경호 △법제실 행정법제과장 김원모 △윤리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준규 △국제국 의전과장 문성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종우 △국제국 국제회의과장 서기영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송수환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제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정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허문규 △법제실 사법법제과장 한석현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승기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이선주 △국회사무처 김사우 △국회사무처 김세현 △국회사무처 김영일 △국회사무처 원종욱 △국회사무처 윤성민 △국회사무처 임춘환 △국회사무처 이수기 △국회사무처 김대안 <사무처 서기관>△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이동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세용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재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제성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서호진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준희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권순영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진 △기획조정실 입법정보화담당관 김소정 △감사관 감사담당관 김애선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화중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장 류동하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박재문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유재근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준승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유재민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전광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강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미정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완희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조국제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유순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정연수 △관리국 시설과장 이대열 △관리국 설비과장 유인산 △방송국 기획편성과장 이용호 △감사관 감사담당관실 고용석 △국제국 의전과 구병성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영수 △의사국 의사과 김형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나채식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재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순기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전태희 △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조형근 △의정연수원 고성분원장 이홍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남희 △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 민병찬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양창석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수진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최지현 △안전행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채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정미야 △국회사무처 이상묵 △국회사무처 김준형 △국회사무처 손을춘 △국회사무처 박용학 <국회예산정책처 전보>△예산분석실 법안비용추계2과장 신종숙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 김성완 △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과장 이강근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장 임명현 <국회예산정책처 서기관>△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강건희 △기획관리관 기획협력담당관실 이종민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강세욱 <국회입법조사처 서기관>△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담당관 황선호○국민안전처 ◇신규 임용 <과장급>△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도기범○교육부 △전라남도 부교육감 서병재 △경상북도 부교육감 전우홍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이계영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진수 ○미래창조과학부 ◇전보 <국장급>△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이태희 ○관세청 ◇전보 <과장급>△창조기획재정담당관 서재용 △자유무역헙정협력담당관 이광우 △국제조사팀장 이승규 △정보기획과장 이근후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장 김태영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과장 김영환 △부산세관 조사국장 김종호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기획처장 임채록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장 김양운 △기술안전품질원 설계진단실장 김현수 ○서울주택도시공사 △마케팅처장 박인 △공공용지처장 이재익 △공유재산관리단장 황성덕 △기획부장 강인구 △예산자금부장 손명호 △고객지원부장 정세윤 △주거복지기획부장 김선직 △맞춤임대부장 차승민 △주거복지사업부장 김주민 △송파센터장 이태곤 △양천센터장 박태홍 △마포센터장 남순섭 △노원센터장 정영석 △보상총괄부장 이성남 △판매부장 심범준 △행정감사부장 전수현 △개발기획부장 나용환 △산업경제사업부장 정낙현 △재난안전부장 나재하 △시설지원부장 손오성 △주거재생사업부장 문명렬 △세운사업부장 안병기 △건축사업부장 조진래 △건축설계부장 정성호 △건설사업부장 오석렬 △건축공사부장 김용섭 △하자관리부장 한일현 △은평센터장 김혁재 △기전사업부장 장병문 △기계공사부장 윤형국 △동대문센터장 정기철 △서울식물원사업부장 박진옥 △연구실장 김형근 △경영관리부장 심우섭 △계약부장 이숭종 △매입주택부장 남상호 △수탁보상부장 신동국 △공유재산개발부장 문광만 △택지설계부장 김주완 △기반시설사업부장 노병철 △마곡사업부장 강성민 △공동체주택사업부장 정병석 △시설활용부장 백만석 △조경사업부장 한인철○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부사장>△구영기 △정영철 <전무>△김원진 △김윤구 △박형주 △양희원 △이상흔 △이영철 △조미진 △허승현 <상무>△권상태 △권영만 △김두홍 △김상현 △김원태 △김일원 △박준식 △배정국 △서문석 △서상원 △설호지 △송광수 △신문상 △오광식 △오영춘 △오익균 △우창완 △이광주 △이동석 △이용탁 △이청휴 △이항수 △이혁준 △임정환 △정명채 △정준철 △주성백 <이사>△강남기 △강동림 △구준모 △김낙환 △김병기 △김병준 △김세훈 △김언수 △김영빈 △김익태 △김종수 △김종진 △김종태 △김한진 △김효린 △류지성 △민동철 △민영수 △민종철 △박상현 △박수동 △백승언 △송복구 △오웅식 △이광열 △이기수 △이대우 △이동우 △이보성 △이선우 △이정욱 △임기빈 △임세빈 △임재웅 △정방선 △조규택 △조성운 △차동호 △최윤석 △최진안 △최환일 △홍창화 <이사대우>△구태헌 △김기효 △김남영 △김이현 △김재권 △김현 △박병훈 △박세국 △박양우 △박정환 △박진호 △박찬영 △송기학 △신성원 △신영기 △신익수 △안광현 △안동수 △양민구 △오재욱 △유병각 △윤성훈 △윤일노 △윤주호 △윤태정 △이동원 △이성식 △이양기 △이윤규 △이종헌 △임만규 △장웅준 △전호열 △정양시 △제해동 △조동환 △조영도 △조현우 △차건일 △채성수 △최우석 △최희복 △한승국 △허재호 △현근우 <연구위원>△공병석 △이홍욱 △홍보기 ◇기아자동차 <부사장>△박수남 <전무>△김대식 △서경석 △유영종 △이병윤 △이인구 △이종근 △이화원 <상무>△김경한 △김남규 △김재윤 △김춘성 △김헌종 △박래석 △우양훈 △이중열 △천상우 <이사>△국중필 △김경현 △김봉호 △김상수 △김영욱 △김진환 △문정빈 △박상덕 △박준범 △박태진 △양태철 △엄원용 △오성환 △이기택 △이용민 △장기봉 △정원정 △정태화 <이사대우>△강세원 △김갑수 △김경곤 △김성안 △김진성 △김현수 △김홍우 △박병찬 △박상무 △박종섭 △박준영 △정상권 △정의철 △조상운 ◇현대모비스 <부사장>△양승욱 △전용덕 △한용빈 <전무>△강윤식 △김만홍 △오세곤 △정수경 <상무>△김원혁 △백경국 △서정범 △이상호 △정도희 △정연호 △정정환 △최장돈 <이사>△배한 △오흥섭 △이상화 △이현동 △홍성운 <이사대우>△김상형 △옥진길 △이승민 △이재성 △이현우 △이형동 △조영선 ◇현대위아 <전무>△홍진영 <상무>△성기영 △한영관 <이사>△오교상 △장정규 <이사대우>△박창원 △안민수 △윤창배 △조우성 ◇현대파워텍 <전무>△백성호 <이사>△공진오 △문홍기 △서원우 △장유석 <이사대우>△이승준 ◇현대다이모스 <전무>△김종호 <이사>△마석화 △박진목 △홍상원 <이사대우>△김영균 △여인욱 △최병일 ◇현대케피코 <이사>△박승호 △박찬정 ◇현대아이에이치엘 <상무>△이인복 ◇현대오트론 <전무>△박찬호 ◇현대파텍스 <이사>△심중석 ◇현대제철 <부사장>△정호인 <전무>△박종성 △변상진 △성상식 △함영철<상무>△김도섭 △김진섭 <이사>△김현수 △서원석 △이성수 △정광하 <이사대우>△김기백 △김도현 △이강호 △이철재 △정유동 △정해열 △조경희 △채봉석 △최상건 △추대엽 △태종섭 ◇현대비앤지스틸 <이사대우>△곽길호 △김성문 ◇현대종합특수강 <이사>△이연호 ◇현대캐피탈 <상무>△폴스키아다스 <이사>△이소영 △이준근 <이사대우>△문환철 △심장수 △이진성 △이형석 △전보성 △홍준화 ◇현대카드 <전무>△김건우 <이사>△문삼욱 △채병서 <이사대우>△강은영 ◇현대커머셜 <부사장>△김병희 <이사대우>△전시우 ◇HMC투자증권 <이사>△임희진 ◇현대건설 <부사장>△서상훈 <전무>△김용식 △윤영준 △이석홍 △최원호 <상무>△김원식 △박병동 △한성호 <상무보A>△김광평 △김기범 △김병일 △류성안 △민준기 △박종필 △이우호 △전재호 △조근훈 △차문호 △최원석 △최재범 △홍성계 <상무보B>△강명찬 △김광재 △김종원 △김항열 △박성민 △변경현 △이종수 △이종찬 △이한우 △조상열 △조영철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성상록 <부사장>△김창학 <전무>△하종현 <상무>△임승재 △정대진 △최진엽 △허수진 <상무보A>△고유석 △한대희 △홍현성 <상무보B>△김석호 △김영철 △김정배 △이용상 △한명수 △한창구 ◇현대종합설계 <상무보A>△한철욱 ◇현대글로비스 <전무>△성승용 △정진우 <상무>△이성철 △임금종 <이사>△김진곤 <이사대우>△김수철 △김희준 △유흥목 △조삼현 △한광희 ◇현대로템 <전무>△김형욱 △유종현 <상무>△최주복 <이사>△김용욱 △박재홍 <이사대우>△김정훈 △김종년 △박종화 △염규철 △이정엽 △정보근 ◇현대오토에버 <상무>△강한수 <이사대우>△김석주 ◇이노션 <전무>△전일수 <이사>△김재필 ◇현대엠엔소프트 <부사장>△홍지수 <이사대우>△황경원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상무>△백승권○KB증권 ◇승진 <이사대우>△ECM1부 신정목 △SF1부 문성철 △구미지점 정동규 △기업금융2부 주태영 △대구지점 박성준 △도곡스타PB센터 정대영 △사당지점 김은정 △서초지점 박옥심 △압구정지점 정태민 △업무개발부 김경중 △연금컨설팅부 박주철 △인사부 최원찬 △주식영업1부 이주성 △투자금융부 윤법렬 △패시브영업부 장승호 <부장>△IT기획부 정유동 △IT기획부 조정현 △WM리서치부 한동욱 △감사부 유대희 △강남지점 이승우 △강동지점 배상덕 △경주지점 정정욱 △구로지점 김효봉 △구리지점 여인길 △구미지점 남영호 △금융소비자보호부 강성진 △대구서지점 김원구 △독산지점 이경우 △동울산지점 박봉근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송상현 △리스크심사부 이석기 △마산지점 김홍윤 △방어진지점 정용수 △사당지점 이영숙 △상주지점 한용수 △서초지점 신문교 △서초지점 정경원 △수원지점 이강수 △시화지점 오진영 △안양지점 김성환 △영업부 홍충희 △용인지점 송상은 △잠실지점 김동현 △재무관리부 이성일 △진주지점 이원자 △천안지점 김민옥 △화곡지점 도상률 △화정지점 김용기 △PB지원부 김영현 △울산중앙지점 안은경 △일산PB센터 한창호 △잠실중앙지점 정민창 △투자금융부 장봉길 △평촌지점 박상용 △AI구조화부 김경식 △IT기획부 김창식 △PB지원부 김주형 △PB추진부 박홍준 △가락지점 박맹상 △감사부 구영삼 △감사부 신병석 △감사부 이철호 △강남지점 최일현 △결제업무부 이상욱 △광산지점 김광동 △광화문지점 박영기 △광화문지점 송진욱 △구리지점 이금정 △군산지점 고오순 △남울산지점 장현남 △남울산지점 허창훈 △노동조합 김동민 △논산지점 박병효 △대구지점 이창길 △대전지점 안인호 △대치지점 심상락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형준 △디지털전략부 박영민 △리스크관리부 이규창 △방배지점 김규식 △방배지점 이애숙 △방어진지점 손우익 △법무부 박재서 △부평지점 정기봉 △부평지점 조선영 △분당PB센터 박향숙 △비즈니스시스템부 박상범 △사당지점 신길수 △삼성동지점 이규산 △상계지점 정현옥 △상품기획부 석우영 △상품기획부 한수길 △상품기획부 이윤구 △서초지점 김태인 △수원지점 김만숙 △수유지점 김영미 △수유지점 김정아 △스마트시스템부 김민주 △시스템운영부 김명환 △시스템운영부 황영식 △신림지점 김은정 △신사업추진부 양창호 △신탄진지점 고내인 △압구정지점 고영륜 △연금컨설팅부 김덕근 △연수지점 박영태 △연수지점 황영주 △영업부 남정득 △영업부 오준석 △용산지점 정지혁 △울산지점 최준혁 △원주지점 황영택 △익산지점 정현 △인재개발부 최두희 △일산지점 최선일 △전하동지점 노동걸 △정보보호부 이희천 △주식영업1부 정원호 △주식영업2부 김형진 △창원지점 서명애 △총무부 양세종 △투자관리부 이건길 △투자솔루션부 송정환 △홍보부 장기수 △화곡지점 박철현 △화봉지점 박철완 △화정지점 강병철 △IB솔루션부 김민정 △SF1부 정낙창 △고객CRM센터 장지수 △글로벌사업본부 전상훈 △도곡스타PB센터 유영미 △스마트시스템부 홍성동 △업무개발부 김자경 △울산중앙지점 윤만수 △채권상품부 권영욱 △투자솔루션부 김진영○풀무원 △정보기술실장 송기정 ◇풀무원식품 △SCM기획실장 오승훈 ◇푸드머스 △영업본부 Kids영업부장 박성후 ◇풀무원건강생활 △DF사업부장 이동환 △DS사업본부 LK신사업부장 정지욱○전남대 △ 비서실장 이종원 △ 기획조정과장 최광수 ○신아일보 △중기벤처부장 겸 부국장 김민구○미디어펜 △건설부동산부 본부장 김영배
2017.02.06 I 이지현 기자
  • [인사]2017년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인사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6일 발표했다. 승진자는 총 26개사 348명이다.◇현대자동차(005380)(127명) △부사장 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전무 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 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상무 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 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裵正國) 서문석(徐文錫) 서상원(徐祥源) 설호지(薛浩智) 송광수(宋光洙) 신문상(申汶相) 오광식(吳廣植) 오영춘(吳永春) 오익균(吳益均) 우창완(禹昌玩) 이광주(李光周) 이동석(李東錫) 이용탁(李勇卓) 이청휴(李淸休) 이항수(李恒洙) 이혁준(李赫埈) 임정환(林正煥) 정명채(鄭明采) 정준철(鄭俊喆) 주성백(周性伯) △이사 강남기(姜南基) 강동림(康東林) 구준모(具俊模) 김낙환(金洛煥) 김병기(金炳琪) 김병준(金秉準) 김세훈(金世勳) 김언수(金彦秀) 김영빈(金榮彬) 김익태(金益台) 김종수(金鍾洙) 김종진(金鍾辰) 김종태(金鐘泰) 김한진(金漢珍) 김효린(金孝潾) 류지성(柳知成) 민동철(閔東喆) 민영수(閔榮洙) 민종철(閔宗哲) 박상현(朴相炫) 박수동(朴守東) 백승언(白承彦) 송복구(宋福求) 오웅식(吳雄植) 이광열(李光烈) 이기수(李基秀) 이대우(李大雨) 이동우(李東祐) 이보성(李普聖) 이선우(李宣雨) 이정욱(李正旭) 임기빈(林箕彬) 임세빈(任世彬) 임재웅(林在雄) 정방선(丁芳善) 조규택(趙圭澤) 조성운(趙星雲) 차동호(車東昊) 최윤석(崔倫碩) 최진안(崔鎭安) 최환일(崔煥日) 홍창화(洪昌和) △이사대우 구태헌(具兌憲) 김기효(金基孝) 김남영(金南榮) 김이현(金二鉉) 김재권(金載權) 김현(金顯) 박병훈(朴炳勳) 박세국(朴世國) 박양우(朴良祐) 박정환(朴貞奐) 박진호(朴珍鎬) 박찬영(朴燦?) 송기학(宋基學) 신성원(申聖源) 신영기(辛永基) 신익수(申翌洙) 안광현(安廣鉉) 안동수(安東洙) 양민구(楊敏龜) 오재욱(吳宰旭) 유병각(柳秉珏) 윤성훈(尹聖勳) 윤일노(尹逸老) 윤주호(尹柱鎬) 윤태정(尹泰錠) 이동원(李東沅) 이성식(李聖植) 이양기(李良紀) 이윤규(李倫圭) 이종헌(李鍾憲) 임만규(林萬奎) 장웅준(張雄畯) 전호열(田鎬列) 정양시(鄭陽時) 제해동(諸海東) 조동환(趙東煥) 조영도(趙泳度) 조현우(趙顯宇) 차건일(車建一) 채성수(蔡成洙) 최우석(崔祐碩) 최희복(崔熺馥) 한승국(韓勝國) 허재호(許宰豪) 현근우(玄根雨) △연구위원 공병석(孔炳碩) 이홍욱(李洪旭) 홍보기(洪普基)◇기아자동차(000270)(49명) △부사장 박수남(朴秀男) △전무 김대식(金大植) 서경석(徐慶錫) 유영종(劉永鐘) 이병윤(李炳潤) 이인구(李仁九) 이종근(李鍾根) 이화원(李華源) △상무 김경한(金庚漢) 김남규(金南奎) 김재윤(金載潤) 김춘성(金春成) 김헌종(金憲鍾) 박래석(朴來錫) 우양훈(禹良勳) 이중열(李仲烈) 천상우(千相佑) △이사 국중필(鞠重弼) 김경현(金京鉉) 김봉호(金奉鎬) 김상수(金相秀) 김영욱(金永旭) 김진환(金辰煥) 문정빈(文正彬) 박상덕(朴相德) 박준범(朴峻範) 박태진(朴泰鎭) 양태철(梁泰哲) 엄원용(嚴元溶) 오성환(吳盛煥) 이기택(李奇澤) 이용민(李容敏) 장기봉(張基奉) 정원정(鄭原政) 정태화(鄭太和) △이사대우 강세원(姜世遠) 김갑수(金甲洙) 김경곤(金京坤) 김성안(金城安) 김진성(金鎭聖) 김현수(金顯洙) 김홍우(金洪宇) 박병찬(朴炳燦) 박상무(朴相武) 박종섭(朴鍾燮) 박준영(朴峻瑩) 정상권(鄭相權) 정의철(鄭義哲) 조상운(趙祥雲) ◇현대모비스(012330) (27명) △부사장 양승욱(梁勝旭) 전용덕(全容德) 한용빈(韓鏞斌) △전무 강윤식(姜潤植) 김만홍(金晩洪) 오세곤(吳世坤) 정수경(鄭洙京) △상무 김원혁(金元赫) 백경국(白慶國) 서정범(徐正範) 이상호(李尙昊) 정도희(鄭道喜) 정연호(鄭然鎬) 정정환(鄭正桓) 최장돈(崔章惇) △이사 배한(裵漢) 오흥섭(吳興燮) 이상화(李尙和) 이현동(李炫東) 홍성운(洪性運) △이사대우 김상형(金相亨) 옥진길(玉辰吉) 이승민(李承民) 이재성(李在成) 이현우(李玄雨) 이형동(李亨東) 조영선(曺永善) ◇현대위아(011210) (9명) △전무 홍진영(洪振榮) △상무 성기영(成基永) 한영관(韓怜官) △이사 오교상(吳敎相) 장정규(張正奎) △이사대우 박창원(朴昶垣) 안민수(安敏洙) 윤창배(尹彰培) 조우성(趙又成)◇현대파워텍 (6명)△전무 백성호(白成鎬) △이사 공진오(孔珍五) 문홍기(文洪基) 서원우(徐源祐) 장유석(張有奭) △이사대우 이승준(李承俊)◇현대다이모스 (7명) △전무 김종호(金鍾昊) △이사 마석화(馬碩和) 박진목(朴陳穆) 홍상원(洪祥源) △이사대우 김영균(金映均) 여인욱(呂寅旭) 최병일(崔炳日)◇현대케피코 (2명) △이사 박승호(朴承皓) 박찬정(朴贊定) ◇현대아이에이치엘 (1명) △상무 이인복(李仁馥)◇현대오트론 (1명) △전무 박찬호(朴燦鎬)◇현대파텍스 (1명) △이사 심중석(沈重錫)◇현대제철 (22명) △부사장 정호인(鄭虎仁) △전무 박종성(朴鍾成) 변상진(卞相鎭) 성상식(成相植) 함영철(咸泳澈) △상무 김도섭(金道燮) 김진섭(金晋燮) △이사 김현수(金賢洙) 서원석(徐元錫) 이성수(李誠洙) 정광하(鄭光夏) △이사대우 김기백(金基白) 김도현(金度鉉) 이강호(李康浩) 이철재(李喆在) 정유동(鄭裕東) 정해열(鄭海悅) 조경희(趙景熙) 채봉석(蔡奉錫) 최상건(崔相鍵) 추대엽(秋大葉) 태종섭(太鍾燮) ◇현대비앤지스틸 (2명) △이사대우 곽길호(郭吉鎬) 김성문(金成文)◇현대종합특수강 (1명) △이사 이연호(李連浩)◇현대캐피탈 (9명) △상무 스키아다스(Paul Skiadas) △이사 이소영(李素瑛) 이준근(李俊根) △이사대우 문환철(文桓喆) 심장수(沈長守) 이진성(李鎭成) 이형석(李炯錫) 전보성(全普成)홍준화(洪儁和) ◇현대카드 (4명) △전무 김건우(金健佑) △이사 문삼욱(文森煜) 채병서(蔡秉序) △이사대우 강은영(姜恩影)◇현대커머셜 (2명) △부사장 김병희(金秉熙) △이사대우 전시우(田始雨)◇HMC투자증권 (1명) △이사 임희진(林熙鎭)◇현대건설(000720) (32명) △부사장 서상훈(徐常熏) △전무 김용식(金龍植) 윤영준(尹泳俊) 이석홍(李錫泓) 최원호(崔源鎬) △상무 김원식(金元植) 박병동(朴秉東) 한성호(韓盛皓) △상무보A 김광평(金光平) 김기범(金起範) 김병일(金炳一) 류성안(柳星安) 민준기(閔俊基) 박종필(朴鍾弼) 이우호(李禹鎬) 전재호(全載顥) 조근훈(趙根勳) 차문호(車文?) 최원석(崔原碩) 최재범(崔在範) 홍성계(洪性桂) △상무보B 강명찬(姜明瓚) 김광재(金光在) 김종원(金鍾元) 김항열(金恒烈) 박성민(朴星珉) 변경현(卞璟炫) 이종수(李鍾洙) 이종찬(李鍾贊) 이한우(李漢雨) 조상열(趙相烈) 조영철(趙映喆)◇현대엔지니어링 (16명) △사장 성상록(成相錄) △부사장 김창학(金昌鶴) △전무 하종현(河鍾鉉)△상무 임승재(任升在) 정대진(鄭大鎭) 최진엽(崔臻燁) 허수진(許秀鎭)△상무보A 고유석(高有錫) 한대희(韓大熙) 홍현성(洪鉉盛) △상무보B 김석호(金碩鎬) 김영철(金英哲) 김정배(金正培) 이용상(李庸相) 한명수(韓明洙) 한창구(韓昌九)◇현대종합설계 (1명) △상무보A (1명) 한철욱(韓喆旭)◇현대글로비스(086280) (10명) △전무성승용(成承鏞) 정진우(鄭眞祐) △상무 이성철(李成哲) 임금종(任金鍾) △이사 김진곤(金鎭坤) △이사대우 김수철(金守澈) 김희준(金熙俊) 유흥목(兪興睦) 조삼현(曺三鉉) 한광희(韓光熙) ◇현대로템(064350) (11명) △전무 김형욱(金炯旭) 유종현(柳鍾炫) △상무 최주복(崔周福) △이사 김용욱(金龍旭) 박재홍(朴宰弘) △이사대우 김정훈(金正勳) 김종년(金宗年) 박종화(朴鍾和) 염규철(廉圭喆) 이정엽(李政曄) 정보근(鄭輔根) ◇현대오토에버 (2명) △상무 강한수(姜漢修)△이사대우 김석주(金錫珠)◇이노션 (2명) △전무 전일수(全逸秀) △이사 김재필(金載弼)◇현대엠엔소프트 (2명) 부사장 홍지수(洪智樹) △이사대우 황경원(黃景園)◇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1명)△상무 백승권(白承權)
2017.02.06 I 신정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이데일리 <부국장>△편집보도국 편집위원 김문권○대법원 ◇전보 <고등법원장>△사법연수원장 최재형 △서울고법원장 최완주 △대구고법원장 사공영진 △부산고법원장 황한식 <지방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성백현 △서울행정법원장 황병하 △서울동부지법원장 이승영 △서울남부지법원장 이균용 △서울북부지법원장 노태악 △의정부지법원장 정종관 △인천지방법원장김인욱 △대구지법원장 김찬돈 △부산지법원장 이광만 △창원지법원장 박효관 △제주지법원장 최인석 △대구가정법원장 박민수 △서울회생법원장 이경춘 <고등부장>△서울고법 부장판사 여상훈 김문석 민중기 윤성근 문용선 조영철 김동오 이강원 △법원도서관장 강민구 <원로법관>△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용구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 심상철 <고등부장>△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김현석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마용주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유상재 △서울고법 유해용 강승준 이범균 김종호 박영재 이영진 노정희 함상훈 홍동기 김용대 김대웅 배준현 △대전고법 전지원 차문호 △대구고법 진성철 정용달 박준용 임상기 △부산고법 강경구 심담 윤강열 엄상필 호제훈 조용현 김연우 △광주고법 최인규 남성민 이재권 황진구 △서울중앙지법 김정만(민사1수석) 김형두(민사2수석) 정준영(파산수석) △인천지법 이창형 △수원지법 한창훈 △대전지법 최창영 △대구지법 강동명 <원로법관>△서울중앙지법 강영호 성기문 △수원지법 안산지원 조병현 <겸임>△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강영수 △부산지법 구남수 △서울중앙지법 김기정 <직무대리>△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 이은애 ◇퇴직 <법원장>△대구고법원장 우성만 △부산고법원장 윤인태 △대구가정법원장 김상국 <지방부장>△박창렬 △조건주 △은택 △정호건 △손진홍 △유지원 △김성엽 △문준섭 최영남 △방이엽 △김진욱 △문상배 △박찬호 △송동진 △정재민 △정하원 △정영태○국무조정실 ◇전보 <국장급>△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조홍남○교육부 ◇승진 △한국교통대학교 시설과장 기술서기관 조남석 ◇전보 △충청북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류정섭 △전북대학교 사무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황호진 △국방대학교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준희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훈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영숙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진수 △통일교육원 파견 부이사관 오성배 △부이사관 강병구 △세종연구소 파견 서기관 김도완 △서기관 최수진 △대학장학과 지원근무 행정사무관 안성미 △대학정책실 행정주사보 서연주 △전북대학교 운전서기보 김종민○고용노동부 ◇ 승진 <실장급>△노동정책실장 임서정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안경덕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박화진 ◇ 교육파견 <고위공무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로 △국립외교원 강현철 △국방대학교 박종필 ◇전보 <과장급>△노동시장정책과장 정경훈 ◇교육파견 및 고용휴직 <과장급>△통일교육원 송병춘 △미주개발은행(IDB) 김도형○국방부 <국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장 한현수 <과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협력과장 박봉형 △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성기욱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전보 <국장급>△서울지방우정청장 박종석 <4급>△서울도봉우체국장 백형국 △서울은평우체국장 윤선혁 △고양일산우체국장 임인식 △고양우편집중국장 최태경 △논산우체국장 오문석 △군산우체국장 이기찬 ◇승진 <부이사관>△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이진영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병균○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대변인 곽형석 △권익개선정책국장 임윤주 △부패방지국장 안준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태응 <과장급>△심사기획과장 김안태 △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김응태 △행동강령과장 정재창 △공익심사정책과장 양동훈 △주택건축민원과장 박범서 △재정경제심판과장 김세신 △보호보상과장 윤남기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박형준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황인선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창원 △법제처 인사교류 파견 박혜경○원자력안전위원회 ◇전보 <국장급>△기획조정관 유국희 △안전정책국장 백민 △방사선방재국장 엄재식 <과장급>△통일교육원 교육 파견 서기관 임영남○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고위공무원>△바이오생약국장 이동희 <과장급>△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명호 ○국세청 ◇승진 <고위공무원>△국세청(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이준오 △〃(국방대) 박석현 △〃(국립외교원) 남판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태호 ◇전보 <부이사관>△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윤영석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최상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순박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송바우 <과장급>△국세청(세종연구소) 최회선○기상청 ◇승진 <3급>△운영지원과장 김영동 △기상레이더센터장 권오웅 <4급>△기획재정담당관실 선지홍 △운영지원과 임하권 △관측정책과 조남산 △정보통신기술과 남영만 △국가기후데이터센터 김동진 ◇전보 <3급>△기획재정담당관 나득균 <4급>△대변인 정해정 △창조행정담당관 정현숙 △총괄예보관 함동주 △총괄예보관 고정석 △예보기술과장 인희진 △기후예측과장 김동준 △기후변화감시과장 오미림 △이상기후팀장 박종서 △기상융합서비스과장 신동현 △수치모델개발과장 김윤재 △미래수치기술팀장 김진철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김희수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재영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정광모 △춘천기상대장 홍성대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영원 △레이더분석과장 이선기 △항공기상청 정보기술과장 이명희 ○산림청 ◇승진 <고위공무원>△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수천 ◇전보 <고위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 <과장급>△목재산업과장 김원수 △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 △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 △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 △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특허청 ◇전보 △정보고객지원국장 김민희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우 △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김재문 △주거생활심사과장 김용정 △주거기반심사과장 조성철 △정밀부품심사과장 박시영 △고분자섬유심사과장 고태욱 △금속심사팀장 김수성 △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장 김종찬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동엽 △〃 〃 안선엽 △〃 〃 황은택 △〃 〃 백영란 △서울사무소장 판현기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승진>△행정처장 김철수 △공원환경〃 김승희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진광 △보전정책부장 이전웅 △탐방해설〃 이천규 △탐방정책〃 강동익 △안전대책〃 강재구 △환경기술〃 윤대원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윤명수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남태한 △홍보실장 최승운 △탐방복지처장 김영래 △시설〃 이수식 △감사실장 박기연 △성과관리〃 김종식 △상생협력〃 김종희 <전보>△경영기획부장 서영교 △재정운용〃 손영임 △인재개발〃 김대현 △공원계획〃 오민석 △공원시설〃 신창호 △해양자원〃 김철도 △방재관리〃 서인교 △미래전략팀장 박승기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신용석 △지리산국립공원남부〃 안시영 △경주국립공원〃 용석원 △계룡산국립공원〃 임영재 △가야산국립공원〃 김임규 △월악산국립공원〃 이임희 △북한산국립공원도봉〃 이영석 △소백산국립공원〃 신종두 △소백산국립공원북부〃 이수형 △무등산국립공원〃 정장훈 △지리산국립공원북부〃 조승익 △속리산국립공원〃 홍대의 △내장산국립공원백암〃 최병기 △덕유산국립공원〃 허영범 △오대산국립공원〃 정정권 △주왕산국립공원〃 안유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이규성 △치악산국립공원〃 박춘택 △국립공원연구원장 나공주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장 이민숙 △지리산생태탐방〃 윤용환 △설악산생태탐방〃 박진우 △소백산생태탐방〃 권철환 <교육·파견> △국방대학교 정용상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이용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두한 △통일교육원 김태○한국자산관리공사 ◇승진 <1급>△비서실장 김기덕 △종합기획부장 이종국 △성과관리부장 윤윤국 △해양금융부장 장성수 △금융투자관리부장 신흥식 △국유재산개발부장 문영기 △부산지역본부장 문종철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재완 △교육파견 황원섭 <2급>△인사부 노사협력관 손갑천 △인재개발원관리실장 김상현 △전북지역본부장 강희종 △서울동부지역본부 부본부장 전한석 △서울서부지역본부 부본부장 나병진 △대구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황성식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최낙송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부장 김도형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 박종록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부장 류왕호 △전북지역본부 군산지부장 이경주 △경남지역본부 진주지부장 박찬진 △경남지역본부 통영지부장 박용규 △성과관리부 최정훈 △성과관리부 박창범 △채권인수부 김태룡 △수도권공공개발부 이부성 ◇보임 △홍보실장 양근영 △경영전략개발실장 김장래 △자금운용실장 오용환 △정보시스템부장 오민우 △기업개선부장 윤효중 △채권인수부장 김장권 △신용지원총괄부장 천성민 △신용회복지원부장 강남석 △서민자활지원부장 이진일 △공공자산총괄부장 이치호 △수도권공공개발부장 임년묵 △조세정리부장 홍영 △국유재산총괄부장 남희진 △국유재산지원부장 양기영 △국유재산건축부장 허철 △국유증권관리부장 정필상 △서울동부지역본부장 남정현 △서울서부지역본부장 류재천 △경기지역본부장 김구영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신덕호 △인천지역본부장 김동현 △경남지역본부장 문병삼 △강원지역본부장 이동은 △충북지역본부장 김용훈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조철형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정희 △광주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창의 △대전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송종의 △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 임병수 △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임인규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장명광 △부산지역본부 울산지부장 백경열 △경기지역본부 평택지부장 류봉혁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부장 박정환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부장 강방은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부장 우종철 △강원지역본부 춘천지부장 조성각 △충북지역본부 충주지부장 이헌우 ○한국감정원 ◇승진 <1급>△서울강남지사장 조주현 △시장관리처장 권우상 △서울중부지사장 박철형 △홍보실장 정진락 △도시주택사업처장 이재우 <2급>△전남순천지사장 백승규 △K-apt관리단장 박광석 △대구지사 윤관성 △예산정책지원부장 박창일 △대전지사 김원덕 △서울동부지사 김능진 △재무관리부장 박보인 △창조혁신평가부장 김준기△전남순천지사 장덕자 ○한국무역협회 ◇승진 <상무>△국제사업본부장 김극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과대학장 이세엽 △간호대학장 박경민○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이상범 △사무국장 이경수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김종연 △병원장 윤성수 △부원장 송시연 ○한국기술교육대 △입학홍보처장 윤정식 △평생교육처장 이문수 △상담진로개발센터장 이제경 △능력개발교육원 신기술교육개발센터장 한연희 △경력개발 IPP실장 이상곤 △행정처장 곽철원 △감사실장 신영길 △평생교육본부장 이재기 △온라인평생교육원 교육운영본부장 엄익기○경상대 △의과대학장 함종렬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박기종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박정제 △의과대학 기획·연구부학장 서지현 △도서관 의학도서관 분관장 최원준 △학생생활관 칠암분관장 강다원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학교육연구센터장 박찬일○동의대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장 신병철 △ICT공과대학 부학장 한창욱 △예술·체육대학 행정지원실장 송은호 △IPP현장실습센터 과장 김강태○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처장급>△교학처장 노환진 △대외협력처장 박갑동 △경영기획처장 송병윤 <실장급>△감사실장 김유활 △전략개발실장 이성국 △교수실장 김정흠 <팀장급>△교학정책팀장 김대환 △교무팀장 노현서 △학생팀장 나지영 △홍보팀장 여준호 △대외협력팀장 김정수 △국제학생팀장 정윤 △기획예산팀장 김익수 △경영지원팀장 이판구 △인프라운영팀장 조지용○대구대 ◇보직임명 △입학처장 이정호 △취업처장 전은영 △비호생활관장 김영복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박소영 △교육3.0효과성센터소장 오정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소장 노정희 △학생생활상담센터소장 김근향 △외국어교육센터소장 류혜경 △평생교육원부원장 최은영 ◇전보 △사범대학 행정실장 정충원 △수업학적팀장 곽성희 △연구지원팀장 박배호 △생활체육교육센터 소장 김종태 △입학사정관팀장 김종구 △법과대학 및 행정대학 행정실장 이선우 △입학팀장 금용주 △생명환경대학 행정실장 배영배 △특별사업추진팀장 이경락 △취업역량개발센터 소장 김문한 ◇승진 △입학팀장 금용주 △기획팀장 김지홍 △학생지원팀장 장성대 △장학복지팀장 최문덕 △예산재정팀 윤석진 △총무팀 이승희 △구매팀 안태휘 △생명안전캠퍼스특별팀 강진구 △교무팀 이종준 △ 획팀 조규석 △총무팀 김성곤 △정보전산팀 이근태○대전과학기술대 △교무처장 이종엽 △건설본부장 나경천 △학술정보원장 이찬섭 △국방안보연구소장 고광수 △신문방송국주간 박붕준 △LINC사업단장 정천영 △식품조리계열부장 박인수 △호텔외식관광계열부장 백용창 △학과장 컴퓨터정보&스마트폰과 학과장 남석우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 송영호 △실내건축디자인과 학과장 김현석 △물리치료과 학과장 양경한 △샵마스터·마케팅과 학과장 임대혁 △아동보육과 학과장 황현주 △군사과 학과장 고광수 △교양·교직과 학과장 이종엽 △간호학과 취업실습과장 김금숙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송성훈 △학생상담센터·장애학생지원센터장 정은미 ○연암공과대 <보직교수(학과장)>△스마트전기전자공학과 학과장 박상규 △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 학과장 이덕기 ◇신규 임명 △사무처장 최진호 △산학협력단 팀장 심성보○한국외국어대 △부총장(서울) 김종덕 △대외부총장 김현택 △교육대학원장 김해동 △통번역대학원장 김한식 △국제지역대학원장 박상미 △TESOL대학원장 서경희 △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직) 김중화 △중국어대학장 오승렬 △일본어대학장 박용구 △상경대학장 노택선 △미네르바 교양대학장(서울) 홍원표 △인문대학장 반병률 △도서관장(서울) 송정남 △교무처장(서울) 조국현 △국제교류처장 오종진 △홍보실장 임대근○한양대 △산학협력단장 성태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무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김수욱 △경영대학 학생부학장 강성춘○국민대 △관리처장 나창순 △대외협력처장 지준형 △경상대학장 예종홍 △성곡도서관장 이호선○숭실대 <교무위원>△학사부총장 정진강 △연구산학부총장 최형민 △일반대학원장 서철헌 △교목실장 김회권 △대외협력실장 조해자 △기획조정실장 임태진 △교무처장 김상수 △학생처장 김대권 △총무처장 한철희 △관리처장 김기영 △지식정보처장 김동호 △연구·산학협력처장 문용 △국제처장 조승호 △입학처장 오웅락 △인문대학장 김명숙 △자연과학대학장 김성철 △법과대학장 서철원 △사회과학대학장 오철호 △경제통상대학장 이병문 △경영대학장 안태호 △공과대학장 김병직 △IT대학장 김석윤 △베어드학부대학장 이제우 <특수대학원장>△중소기업대학원장 김문겸 △정보과학대학원장 최형일 △사회복지대학원장 노혜련 △교육대학원장 이기성 △기독교학대학원장 이철 △경영대학원장 안태호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장 신용태 <기관장 및 기타 부서장>△대학교육혁신원장 김상수 △전략사업추진단장 정영진 △벤처중소기업센터장 최자영 △기술이전센터장 문용 △산학융합R&D지원센터장 김석윤 △공동장비지원센터장 문용 △글로벌교육센터장 조승호 △글로벌교육센터 부센터장 임채훈 △입학사정센터장 이윤상 △교수사정관 이윤상 △한국기독교박물관장 황민호 △신문·방송국주간 이승복 △경력개발센터장 박창수 △봉사센터장 김대권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대권 △숭실융합연구원장 문용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부원장 이정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장 곽신환 △평생교육원장 김남효 △아동청소년교육센터장 이경화 △음악교육센터장 김남효 △사이버교육사업단 단장 겸 숭실사이버대학교 총무처장 파견 김종훈 △숭실120주년기념사업회 단장 이철우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겸 숭실원격평생교육원장 파견 김비호 △생활관장 이민근 ◇전보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겸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법인사무국 법인사무팀장 파견 정진수 △대외협력실 비서팀장 겸 교목실 학원선교팀장 김문권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김미숙 △총무처 총무·인사팀장 김성준 △대외협력실 대외협력팀장 겸 숭실120주년기념사업회 숭실120주년사업팀장 윤형흔 △관리처 관리팀장 김남수 △연구·산학협력처 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 창업교육·지원팀장 및 산학협력단 파견 이성택○스포츠동아 △편집국 경제부장 겸 뉴미디어전략팀장 양형모 △스포츠1부 차장 주영로 △경제부 차장 정용운 △경제부 차장 원성열 △경제부 선임기자 부국장급 김종건 △경제부 선임기자 부국장급 김재범 △경영기획실장 윤용섭○KBS △이사회 사무국장 김서호
2017.01.31 I 이지현 기자
젊은 무용수의 춤으로 재탄생한 '인어공주'
  • 젊은 무용수의 춤으로 재탄생한 '인어공주'
  • (왼쪽부터) 창작발레 ‘인어공주’에 출연하는 이수빈, 이상민(사진=김선희발레단).[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안데르센 동화 ‘인어공주’가 발레 유망주 50여명이 함께하는 창작발레로 무대에 오른다. 김선희발레단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인어공주’를 공연한다.2001년 ‘인어의 노래’란 제목으로 초연한 작품이다.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안무가 김선희의 열정으로 전막 창작발레로 재탄생해 여러 차례 공연을 했다. 러시아 작곡가 드미트리 파블로프, 무대 디자이너 안규철이 참여했다.김선희는 국제 발레콩쿠르에서 입상한 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출신 발레무용수를 가르친 ‘스타제조기’로 유명하다. 최영규·한서혜·이은원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발레무용수들을 키워왔다. 이들은 ‘인어공주’의 지난 공연에도 출연해 가능성을 보여줬다.이번 공연에도 발레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가 대거 출연한다. 지난해 10년 만에 다시 열린 바가노바 국제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빈과 이상민 콤비, 2013년 그라스 국제콩쿠르 대상을 받은 국립발레단의 기대주 심현희, 2015년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파드되 1등에 빛나는 이선우 등 50여명의 젊은 무용수가 오른다.원작은 바다 속 세계를 무대로 한다. 발레는 동화책 속 등장인물과 배경그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소품으로 꾸몄 환상적인 느낌을 더했다. ‘판타지 발레’란 이름에 걸맞게 기존 발레에선 보기 힘든 의상·소품·분장·춤 등을 선보인다.1막의 대미는 바다 속 축제 장면이다. 48명의 무용수가 한꺼번에 무대 위로 달려나와 멋진 경연을 선보인다. 파드되(2인무)와 파드투르아(3인무)에선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무용수의 고난도 테크닉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마친 뒤엔 해외 수출도 모색한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왼쪽부터) 창작발레 ‘인어공주’에 출연하는 심현희, 이선우(사진=김선희발레단).
2017.01.19 I 장병호 기자
`3차 청문회` 김경진 "윤전추·이영선 불출석, 누군가 조종 의심"
  • `3차 청문회` 김경진 "윤전추·이영선 불출석, 누군가 조종 의심"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 ‘진짜 질의’로 ‘썰전’ 유시민 작가를 감탄케 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3차 청문회를 앞두고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불출석 사유서에 의혹을 제기했다.14일 제3차 청문회는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규명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총 16명의 증인 가운데 청와대 의료진 7명을 포함한 11명이 의료 종사자로,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미용 시술 의혹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집중적인 추궁이 예상된다.이번 증인 명단에는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 2명과 전 대통령 주치의 2명, 전 대통령 자문의 2명, 전 경호실 의무실장과 성형외과 원장 등이 포함됐다.하지만 이번 사태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는 “미국 연수 중”이어서,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은 “검찰 및 특검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특히 윤·이 행정관은 최순실 씨와 박 대통령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했으며,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한 언론사에 제공한 이른바 ‘비밀의상실’ CCTV에서 최순실씨의 수발을 드는 모습이 잡혀 최 씨의 전담 개인비서로 수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이 행정관의 불출석사유서는 똑같은 형식과 내용이고, 사인마저 동일인인지 의심이 갈 정도”라며 누군가가 두 사람의 출석 문제를 조종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는 의혹을 내놓았다.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인 김경진 의원은 지난 2차 청문회에서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과 이영석 경호차장에게 평소 대통령 관저를 따로 찾은 이른바 ‘보안 손님’들이 있지 않았냐고 집중 추궁한 바 있다. 또 보안손님이 ‘의료가방’을 들고 대통령 관저로 들어갔다는 의혹을 확인했다.김 의원의 질의 태도와 내용은 유시민 작가가 JTBC ‘썰전’에서 언급하며 화제가 됐다. 유시민은 “(김 의원이) 소리도 안 지르고, 화도 안 내고 진짜 질의를 했다”며, “의문을 가진 사건에 접근할 수 있는 정보, 가능성을 알려주는 정보를 뽑아내는 훌륭한 질의를 했다”고 평가했다.한편, ‘제3차’ 청문회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상황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또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 씨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정윤회 문건’을 처음 보도했던 언론사 관계자들과 함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의혹을 조사했던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도 증인 혹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2016.12.14 I 박지혜 기자
최순실 게이트부터 朴대통령 탄핵까지 탄핵일지
  • [탄핵가결]최순실 게이트부터 朴대통령 탄핵까지 탄핵일지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탄핵촉구 집회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9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까지 몰아넣은 최순실 게이트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미르재단이 발단이 됐다. 이듬해 1월 설립된 K스포츠재단과 함께 두 재단은 최순실씨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었던 ‘꼬리’였다. 지난 7월 청와대가 재단 모금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6개월 동안 대한민국 정치계는 박 대통령과 최씨의 국정농단 파헤치기에 몰두했다.7월 미르재단에 대한 보도 이후 9월에는 최씨의 존재를 적시한 후속 보도가 이어졌다. 이 때 K스포츠재단에 대한 의혹도 함께 터졌다. 청와대는 관련 보도에 대해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여서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부인했다. 박 대통령은 한 달여 만에 해당 입장을 번복, 최씨의 존재를 인정했다.최씨 존재에 대한 물꼬가 트이자 주변에 대한 의혹이 잇따랐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은 이번 사건을 눈덩이처럼 키운 도화선이 됐다. 정씨가 이대에 부정입학을 했고 재학 중에도 갖가지 특혜를 받았다는 보도가 쏟아지면서 정재계를 넘어 교육계까지도 불똥이 튀었다.미르재단이나 K스포츠재단 모두 문체부 관할의 사업을 해왔다는 점에서 문체부에 대한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다. 특히 정씨가 승마 특기생이었다는 점에서도 연관이 컸다. 10월에는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던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다. 갖가지 사업에 특혜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검찰은 10월5일 두 재단의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늑장 수사에 대한 꼬리표가 붙었다. 수사 의지마저도 의심받았다. 이후 정씨가 계절학기 때 특혜를 받았다는 증언과 정씨의 리포트가 공개되면서 결국 이달 19일 최경희 이대 총장이 사임하기에 이르렀다.같은날 최순실 게이트를 걷잡을 수 없게 만든 최씨의 측근 고영태씨의 증언이 보도됐다. 고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친다는 주장이었다. 이원종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은 “봉건시대에나 가능한 일”이라고 강력하게 부정했지만 5일뒤 최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PC에서 대통령 연설문이 발견되면서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박 대통령은 결국 이튿날인 25일 연설문과 홍보물 등에서 최씨의 도움을 인정하는 대국민사과에 나섰다. 의혹에 머물던 박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씨의 사이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독일 등지에서 체류 중이던 최씨는 결국 이달 30일 영국을 통해 귀국, 이튿날 검찰에 출석했고 11월3일 구속되기에 이르렀다. 뒤를 이어 차은택씨와 최씨의 조카인 장시호씨도 체포됐다.11월초에는 차움병원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대통령에 대한 불법 의료시술이 행해졌다는 의혹이 떠올랐고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국정조사 과정에서 태반주사 처방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연관된 세월호 당일 행적에도 의심을 받고 있다.대통령은 이 기간 동안 10월 25일과 11월4일, 11월 20일에 각각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태 진정을 노렸지만 촛불민심은 10월29일부터 매주 뜨겁게 불타올랐다.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발의가 미뤄진 주말인 지난 12월3일에는 230만의 국민이 광장에 모여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외쳤다.
2016.12.09 I 김영환 기자
`썰전` 유시민, 청문회서 정보 뽑아내는 김경진 의원에 감탄
  • `썰전` 유시민, 청문회서 정보 뽑아내는 김경진 의원에 감탄
  • JTBC ‘썰전’ 유시민,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사진=‘썰전’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썰전’ 유시민 전 장관이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 당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감탄했다.8일 JTBC ‘썰전’에서는 청문회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이날 유시민은 청문회에서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과 이영석 경호차장에게 질의한 부장검사 출신 김경진 의원을 추켜세웠다.유시민은 “소리도 안 지르고, 화도 안 내고 진짜 질의를 했다”며, “의문을 가진 사건에 접근할 수 있는 정보, 가능성을 알려주는 정보를 뽑아내는 훌륭한 질의를 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청문회를 보는 사람이 세월호 사건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진료행위가 없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고 덧붙였다.김경진 의원은 지난 5일 청문회에서 평소 대통령 관저를 따로 찾은 이른바 ‘보안 손님’들이 있지 않았냐고 집중 추궁했다. 또 보안손님이 ‘의료가방’을 들고 대통령 관저로 들어갔다는 의혹을 확인했다.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경진 의원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거쳐 2008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5월 제20대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에 당선됐다.▶ 관련기사 ◀☞ 노무현 탄핵에 찬성표 던지며 미소짓던 박근혜.. 뒤바뀐 운명☞ 노무현과 박근혜 탄핵, `촉발 이유` 달라.."檢, 피의자 신분 지목"
2016.12.09 I 박지혜 기자
  • 靑의무실장 "朴, 태반주사인지 몰라..맞는 동안 서류 챙겨봐"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감초·백옥주사를 처방받은 것과 관련,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6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밝혔듯이 미용 목적으로 결단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 실장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청와대 의무실 참고자료’를 통해 “의사는 환자의 증상 치유를 위해 다양한 치료 방법 중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치료를 결정하여 환자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 이런 의료적 판단에 따라 주사제를 사용하였을 뿐”이라며 이처럼 밝혔다.이 실장은 “설령 치료 방법이 적절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비난받아야 할 대상은 무슨 주사인지도 몰랐던 환자가 아니라 환자가 신뢰하여 믿고 맡겼던 의사에게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시다시피 대통령께서는 갱년기를 넘긴 여성”이라며 “청와대 의료진은 대통령님의 건강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휴식을 취해야만 한다고 제안하였으나 이를 실현하기는 매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심지어 수액을 맞는 동안에도 서류를 챙겨서 보실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며 “어떤 의료인이라도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실장은 “국조특위에서 발언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의료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서 갈등하였지만 결국 환자의 의료비밀을 보호하지 못하고 일부를 누설했다”며 “의료비밀을 누설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질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2016.12.06 I 이준기 기자
"태반주사·백옥주사 처방" 靑의무실장 추궁한 장제원 "슬픈 하루"
  • "태반주사·백옥주사 처방" 靑의무실장 추궁한 장제원 "슬픈 하루"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에서 청와대 의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등을 처방한 사실을 처음으로 시인했다.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5일 열린 최순실 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와대 기관보고에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추궁에 주사제 등의 처방 사실을 인정했다.이날 이선우 실장은 장제원 의원이 “태반주사, 대통령 처방했죠? 사용된 것 맞습니다. 백옥주사 대통령에 처방됐죠?”라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특히 태반주사는 청와대 내에서 박 대통령만 맞았으나 미용 목적으로 처방된 것은 아니라고 거듭 반박했다.이 실장은 “대통령 건강에 관련된 사항이라 정확히 말씀을 드릴 수는 없으나 미용 목적의 사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서 질의에 답하기 위해 생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또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미용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청와대는 “그날은 분명히 진료가 없었다”고 강조했다.한편, 장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결국, 청와대 의무실장이 대통령께 태반주사, 감초주사, 백옥주사를 처방한 것을 실토했습니다. 왜 이렇게 거짓을 얘기하는지… 정말 안타깝고 슬픈 하룹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관련기사 ◀☞ 신주평 "정유라와는 아기생겨 獨서 동거, 4월 결별..곧 입대"
2016.12.06 I 박지혜 기자
  • 장제원 추궁에 靑 의무실장 “朴 대통령, 미용주사 처방”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주사’로 알려진 태반주사와 감초주사, 백옥주사 등을 처방받은 사실이 드러났다.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5일 열린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와대 기관보고에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거듭된 추궁 끝에 주사제 등의 처방 사실을 인정했다. 이 실장은 태반주사와 백옥주사, 감초주사가 대통령에게 처방된 게 맞느냐는 장 의원의 질문에 “사용된 것 맞다”고 답했다.국정조사 내내 박 대통령에 대한 주사제 처방 여부를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버텨오던 이 실장은 국정조사 막바지인 오후 11시께 해당 사실을 실토했다. 이어진 “대통령 말고 몇 명에게 태반주사가 사용됐느냐”는 질문에 이 실장은 “태반주사를 맞은 사람은 청와대에서 대통령 외에는 없다”고 확인했다. 이 실장은 아울러 감초주사와 백옥주사는 “대통령 외 청와대 직원에도 일부 처방이 됐다”고 밝혔다.다만 주사제의 처방에 대해 “미용 목적은 아니다”며 “면역력 증가와 건강 관리 등을 위해 주사가 사용됐다”고 주장했다.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태반주사 등을 실제 처방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른바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박 대통령 행적에 대한 의혹도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16일 박 대통령이 안티에이징 등 시술을 받은 것 아니냐는 질의에 “박 대통령에 대한 진료는 없었다. 제가 아는 한 분명히 진료가 없었다”고 부인했다.
2016.12.06 I 김영환 기자
 靑의무실장 "박대통령에 태반주사 처방", 신주평 "4월 정유라와 결별&quo...
  • [맥모닝 뉴스] 靑의무실장 "박대통령에 태반주사 처방", 신주평 "4월 정유라와 결별&quo...
  • 밤 사이 쏟아진 수많은 뉴스 가운데 아침에 꼭 봐야할 뉴스, 맥(脈)이 있는 뉴스만 콕 집어 알려드리는 ‘이데일리 맥모닝 뉴스’ 12월 6일 소식입니다.-대기업 총수 9명 증인 출석…청문회 자리 배치 비밀오늘(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대기업 총수 9명이 증인으로 출석.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누가 어디에 앉느냐에 관심 쏠려.모두의 이목이 집중될 정중앙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앉게 돼.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국민연금 로비 의혹,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승마 지원 논란과 관련해 이 부회장에게 질문이 쏟아질 듯. 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이 부회장 오른편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앉아. 신동빈 회장이 1955년생이고 조양호 회장 49년생, 정몽구 회장 38년생으로 나이순으로 배치된 것.왼쪽 역시 최태원 SK그룹 회장 60년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52년생, 구본무 LG그룹 회장 45년생이고, 손경식 CJ 회장 39년생으로 나이 순서로 배치.대기업 총수님들, 여러분이 지금의 사회, 경제적 위치에 온 것은 국민들이 여러분 회사의 제품을 사주고 응원해 준 것이 큰 힘이었다는 것을 새기기 바랍니다. 국민을 위해 솔직하고 진심어린 답변 꼭 하십시오.-경기 불황…빈곤층부터 무너진다저소득층의 지갑이 얇아지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가파르다고 조선일보가 보도.5일 통계청에 따르면 월 소득 기준으로 하위 10%인 극빈층의 올해 3분기 가처분소득(수입에서 세금 등을 내고 실제 쓸 수 있는 돈)은 71만 7000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16% 감소.특히 감소폭이 올해 들어 1분기 -4.8%→2분기 -13.3%→3분기 -16%로 급격하게 커지고 있어 우려 확산.정책당국은 이에 대해 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으면서 소득이 ‘0원’으로 내려앉은 가계가 많아진 탓이라고 분석. 저소득층은 대체로 일용직·파견직 등의 일자리로 생계를 이어가는데, 경기가 나쁘다 보니 우선적으로 해고된다는 것.전문가들은 저소득층 가계 붕괴를 구조적인 위기의 초입(初入)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일용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건설 경기가 최근에 호조를 보였는데도 임시직·일용직이 줄어든 것은 건설보다 경기를 덜 타는 도소매업이나 요식업 종사자가 크게 줄었다는 뜻”이라며 “구조적으로 실물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징표로 봐야 한다”고 말해.게다가 생계가 막막해진 저소득층이 대출에 의존하게 되고, 수입이 부족하다 보니 원리금 상환 연체가 잦아지면서 결국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위협하게 되는 악순환도 우려. 최저시급 인상,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 금지, 주거비용 안정화, 자영업 공제비율 확대,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듯. 그런데 지금 이 정부는….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이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서 질의에 답하기 앞서 잠시 생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靑의무실장 “박대통령에 태반주사 처방”5일 열린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서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이 의원들의 거듭된 추궁 끝에 태반주사 등 처방 사실을 인정. 이선우 의무실장은 이날 국정조사 내내 박 대통령에 대한 태반주사 등 처방 여부를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통령 건강 관련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버티다가 국정조사 막바지인 밤 11시쯤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의 추궁에 결국 실토.장제원 의원이 “태반주사를 대통령께 처방했느냐”고 묻자 이선우 실장은 “사용된 것이 맞다”고 답해.이어 장 의원이 “대통령 말고 몇 명에게 태반주사가 사용됐냐”고 질의하자 “태반주사를 맞은 사람은 청와대에서 대통령 외에는 없다”고 말해.감초주사와 백옥주사 처방을 묻는 장 의원 질의에도 이 실장은 박 대통령에게 처방된 사실을 시인.그러나 이 실장은 태반주사 등 처방이 “미용 목적은 아니”라고 주장.그럼 비아그라와 팔팔정은요?-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잦은 다툼 끝에 4월에 헤어졌다”정유라의 전 남편 신주평 씨가 채널A와 인터뷰.신주평 씨는 인터뷰에서 “얼떨결에 아이를 가지게 돼 2014년 12월 동거를 시작했다”고 털어놓아.이후 독일에 간 두 사람은 잦은 다툼으로 헤어졌고 지난 4월 신 씨 혼자 귀국했다고.신씨는 “잦은 트러블로 인해서 쌓이다 쌓이다가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어요. 그게 4월 10일, 그리고 12일에 한국 도착했어요”라고 말해.“(신주평 씨를) 공익요원으로 해놓고서 독일로 정유라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도록 했다”는 안민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 신 씨는 현역입영 대상이며 한차례 입대를 연기한 것이라고 해명.-친박계 의원 곤혹스럽게 한 ‘18원 후원금’ 화제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쇄도하는 ‘18원’ 후원금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에 반대하는 친박계 의원들에게 항의하는 표시로 욕을 의미하는 ‘18원’을 후원회 계좌에 무더기 입금하고 있는 것.친박계 의원들은 후원금액에 담긴 항의의 뜻도 아픈 대목이지만, 사후처리 비용이 더 많은 들어가 더 부담스럽다고.정치자금법 17조에 따르면 1만원 이하의 후원금 기부에 대한 정치자금 영수증은 해당 연도 말일에 일괄 발행·교부할 수 있게 돼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후원자가 영수증 발급을 원할 경우 지체하지 않고 발행·교부할 수밖에 없어. 그런데 영수증 발급과 우편발행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약 300원 안팎에 달해 곤혹.이에 대한 한 누리꾼은 “다들 1원 입금하시고 영수증 꼭 받으세요, 우편으로 받는 법도 있었군요ㅋㅋ 18원도 아깝습니다”라고 말해.그러니까 국민의 뜻을 따라야지요.
2016.12.06 I 김일중 기자
“朴 대통령에 태반주사 처방했다”…청와대 의무실장 결국 실토
  • “朴 대통령에 태반주사 처방했다”…청와대 의무실장 결국 실토
  •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최근 ‘길라임 주사’로 화제를 모은 태반주사, 감초주사, 백옥주사. 청와대에 납품된 해당 약물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처방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5일 열린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서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은 “태반주사와 감초주사, 백옥주사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처방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이 실장은 이날 국정조사 내내 의원들의 추궁에 시달렸다. 끝까지 “대통령 건강 관련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버텼지만 의원들의 공격엔 역부족이었다.국정조사가 끝나갈 오후 11시쯤 결국 그는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의 추궁에 두 손을 들고 “태반주사는 오직 박근혜 대통령에게만 시술됐다”고 말했다.이어 “감초주사와 백옥주사도 박 대통령에게 시술했다”며 “다만 해당 주사들은 청와대 직원 일부에게도 처방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태반주사 등의 처방이 미용 목적은 아니었다”며 “면역력 증가 및 건강관리 등을 위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이에 장 의원은 “백옥주사는 명백하게 안티에이징을 위한 시술”이라고 반박했으나 이 실장은 끝까지 “미용 목적으로만 사용된다고 생각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우겼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태반주사 등을 실제 처방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이른바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의 의혹도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2016.12.06 I 유수정 기자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찾는다… 폴리텍 엑스포 '문전성시'
  • [르포]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찾는다… 폴리텍 엑스포 '문전성시'
  • 강릉캠퍼스 산업잠수과에서 수중용접 시연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 제공.[일산=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번 엑스포(EXPO)는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직업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포하고 국민들도 미래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진학과 취업을 앞둔 많은 분들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한국폴리텍 엑스포’가 2일 오전 시작됐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날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일자리’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3개 기업이 150여명을 채용한다. 반도체 생산업체 솔브레인에서는 생산 기술 분야 인력 50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학생들의 면접 열기도 뜨거웠다. ◇전국 35개 캠퍼스·145개 학과 참여 전국의 35개 캠퍼스, 145개 학과가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는 50여종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직업체험관, 졸업생들의 60개 우수 작품을 전시하는 졸업작품전시관, 20여 개의 우량기업이 실제 채용을 진행하는 채용관, 연령·직종·과정·지역별 상담이 이뤄지는 상담관 등 약 2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보고, 듣는 체험형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은 산업잠수사 체험과 수중용접 시연, 드론전문가나 바이오전문가 체험 등이다. 물 속에서 용접 불꽃을 튀기는 산업잠수과의 수중 용접 시연은 주변 관람객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나왔다. 관람객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시연을 본 후 바로 옆의 체험관에서 폴리텍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15㎏이나 되는 잠수 헬멧을 착용해 보기도 했다.한쪽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가르치는 빅데이터과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서울시내의 교통량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그래프화하는 작업이다. 이외에도 드론 조종을 해볼 수 있는 드론 전문가 체험과 미백크림을 만들어 보는 바이오 전문가 체험도 인기코스다. 폴리텍 엑스포에 학생들을 데려온 한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중·고등학생들은 기술 관련 직업에 대해 접해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엑스포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져 많은 학생들의 진로를 구체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바이오캠퍼스 바이오나노소재과에서 미백크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폴리텍 제공.강릉캠퍼스 산업잠수과에서 수중용접 시연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 제공.◇ 1인승 자동차·태양광 재활용 분리압축기 등 눈길 졸업작품 전시관에는 학생들이 설계하고 제작한 60개의 졸업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캠퍼스 자동차과의 자작자동차가 눈에 띄었다. 김진백 학생 등 9명이 만든 이 자동차는 125cc 엔진을 이용해 전진 5단, 최고 50km/h의 속력을 낼 수 있도록 1인 승용으로 제작됐다. 올해 열렸던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주캠퍼스 금형디자인과 김성민 학생의 태양광 재활용 분리압축기는 100% 태양광 전력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센서와 롤러압축방식을 이용해 PET와 캔을 93%까지 압축하고 분리, 축적해 쓰레기의 부피를 15~20%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춘천캠퍼스 전기과 이선우 등 4명은 스마트 터널 조명제어 장치를 개발했다. 차량 통행이 적은 지방의 터널 조명을 자동으로 제어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폴리텍 출신 졸업생, 재학생의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이 됐고 이제는 국회의원이 된 김규환 새누리당 의원이 기술과 땀의 가치에 대해 젊은 세대와 소통했다. 또 세계 4대 보석디자인 대회를 석권한 홍성민 주얼리 디자이너가 업계에서 드문 남성으로서 보석에 대해 배우며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XTM의 인기 프로그램 더벙커에서 정비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차윤식씨도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남들이 다 부러워하던 대기업에 사표를 내고 나와 자동차 정비를 하겠다고 했을 때 집을 나가라고 했던 부모님과 기능인에 대한 차가운 시선에 힘들었던 일을 소개했다. 그는 “손톱에 낀 기름때도 부끄럽던 때가 있지만 지금은 기술을 통해 사업에 성공하고 방송에서도 인정받으며 예전 일들은 한낱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첫날에만 1만6000명 방문…4명 중 1명 사전등록 첫 날에만 1만 6000여명이 다녀간 이번 행사는 사전에 등록한 200명 중 4명 중 1명이 대졸 이상 고학력자다. 취업난에 폴리텍 재입학을 원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는 방증이다. 사전 등록을 통해 EXPO에 방문한 한 대학생은 “인문계 전공자로서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 폴리텍에 입학할 생각”이라며 “내가 원하는 학과에서 간단한 체험도 해보고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폴리텍은 전국 35개 캠퍼스, 전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베이비부머와 경력단절여성 상담관,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하이테크과정 상담관을 운영한다. 특히 매년 높은 취업률로 인기를 끄는 학과 20개를 선정해 학과에 대한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번 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폴리텍 엑스포(www.polytechexpo.com)’를 방문하면 된다. 11월 2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되는 한국폴리텍 EXPO에서 창원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에서 스마트 모션 시뮬레이터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 제공.▶ 관련기사 ◀☞ [포토]"한국폴리텍 EXPO, 미래 직업 체험하세요"☞ [포토]"한국폴리텍EXPO,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 한 눈에"☞ [포토]'한국폴리텍 EXPO' 2~3일까지☞ 일자리 지도 한 눈에..2~3일 '한국폴리텍 EXPO'☞ [특징주]S&K폴리텍, 휴대폰부품제조사 인수에 '급등'☞ [오늘의 M&A 공시] S&K폴리텍, 휴대폰 부품업체 엔피디 200억원에 인수☞ S&K폴리텍, 200억에 휴대폰부품업체 엔피디 인수
2016.11.02 I 정태선 기자
 여행은 곧 머무름…'숙소작품집'의 세상소통
  • [창조관광] 여행은 곧 머무름…'숙소작품집'의 세상소통
  • 스테이폴리오에서 좋은 숙소로 선정한 제주시 ‘우주오리’. 스테이폴리오는 ‘숙박 O2O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여행숙소를 엄선해 소개하는 플랫폼 사업을 한다(사진=스테이폴리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현 정부의 국정 운영 패러다임은 정부3.0이다.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관광분야에서도 창조경제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융·복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그 일환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이다.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관광부문의 창업과 연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 아래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전의 성과는 눈부시다. 4년간 총 260건의 창조관광사업을 발굴, 그중 170개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다. 또 50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이데일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공모전에 당선한 업체 중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업체를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숙박공유 새로운 패러다임 ‘스테이폴리오’‘O2O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O2O 서비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문받아 오프라인으로 연결해주는 마케팅이나 사업을 통칭한다. 배달음식주문 앱이나 카카오택시 등 음식배달과 교통수단부터 배송·물류, 가사, 숙박 등 각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숙박서비스 분야에서 그 발전 속도가 놀랍다. 에어비앤비나 호텔앤조이, 여기어때 등도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발전한 회사다. 최근에는 보다 적극적이고 세밀한 형태로 발전한 회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객실을 대여하는 것을 넘어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대표적인 회사가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자리잡은 ‘스테이폴리오’다. 스테이폴리오는 ‘머물다’라는 뜻의 ‘스테이’(stay)와 자료집이나 작품집을 의미하는 ‘포트폴리오’(portfolio)를 합친 말이다. 주로 호텔이나 펜션 등의 숙박공간을 모아 소비자에게 소개해주는 일을 한다. 스테이폴리오와 타업체와의 결정적 차이는 ‘숙소를 보는 시각’이다. 숙소는 여행의 수단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느껴볼 수 있는 목적지라는 게 이 회사를 세운 이상묵(36) 대표의 생각이다. 이 대표는 “스테이폴리오는 국내·외 파인스테이(숙소)를 엄선해 소개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순히 숙소를 판매대상이 아닌 공간이란 관점에서 ‘고유한 개성’에 보다 더 주목한다”면서 “더불어 브랜드 평판과 신뢰관계에 기반해 선별한 숙소를 여행객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폴리오가 좋은 숙소로 선정한 전남 고흥의 ‘가고파. 그. 집’(사진=스테오폴리오).스테이폴리오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숙소가 여행목적지로서 스스로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디지털과 속도라는 패러다임이 위세를 떨치는 기존의 관광 흐름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개념”이라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스테이폴리오가 추천하는 숙소를 찾아 잠시 일상의 궤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좌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팀 차장은 “스테이폴리오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들만의 관점으로 숙소를 선별·소개·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숙박공유기업”이라면서 “이용자가 원하는 숙소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스테이폴리오는 독특한 기준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 구성했다”고 안내했다. ◇ 보석같은 숙소를 큐레이팅하다스테이폴리오는 숙소라는 공간에 주목한다. 잠자는 장소를 넘어서 여행자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스테이폴리오만의 특별함이 있다. 바로 ‘큐레이션’이다. 스테이폴리오가 말하는 큐레이션은 숙소를 하나의 콘텐츠를 보고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큐레이션의 기준은 크게 네 가지다. 개별 숙소만의 특별한 ‘가치와 스토리’(originality),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design), 공간을 매만지고 운영하는 ‘사람의 마음’(mind), 가치를 드러내는 객관적인 지표인 ‘가격’(price)이다. 이 대표는 “우리는 숙소를 ‘나음’이 아닌 ‘다름’의 가치로 구분한다”면서 “궁극적으로 숙소를 하나의 공간개념으로 이해하고 배려해 호스트(주인)와 게스트(손님)의 지속가능한 관계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테이폴리오가 직접 큐레이팅한 전남 순천의 ‘바구니호스텔’. 시간·장소를 거스르지 않는 유니크한 숙소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큐레이션의 목적이다(사진=스테오폴리오).스테이폴리오가 큐레이팅한 숙소는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그 첫째가 ‘시그니처 스테이’다. 스테이폴리오가 자체 제작한 숙소를 말한다. 서울 종로구 이화동의 ‘이화루애’나 제주시 조천읍의 ‘눈먼고래’, 전남 순천의 ‘바구니호스텔’ 등 12곳에 스테이폴리오의 가치를 담았다. 이 대표는 “자체 제작해 운영하고 있는 숙소들은 스테이폴리오의 운영 수입을 확보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라며 “더 나아가 스테이폴리오의 가치와 문화를 전파하고 숙소에 대한 다양성을 불어넣는다는 중요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그니처 스테이는 스테이폴리오의 모 회사격인 지랩(2014년 창업)에서 맡는다. 지랩은 공간을 만드는 건축회사다. 스테이폴리오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아내는 역할을 한다. 시그니처 스테이의 대표적인 공간이 ‘이화루애’다. 오래된 적산가옥을 시간·장소를 거스르지 않는 유니크한 숙소로 탈바꿈시켰다. 이외에도 제주도 전통 돌집처럼 버려지거나 오래된 지역 내 공간이나 건물에 스테이폴리오의 가치를 부여한다. 소통의 두번째 방법은 ‘미디어’다. 스테이폴리오는 웹진 형태로 숙소를 소개하고 있다. 웹진은 세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픽, 매거진, 영상이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이 대표의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픽은 쉽게 말해 ‘숙소를 소개하는 글’이다. 이 대표는 현재 250여개의 숙소를 픽 콘텐츠로 소개했다. 매거진은 스테이폴리오가 직접 발로 취재해 심도 있게 작성한 글인데 이를 통해 소개한 숙소도 30여곳에 이른다. 숙소가 가진 가치와 이야기를 호스트인 주인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영상은 숙소의 호스트가 직접 출연해 숙소가 가진 이야기와 가치를 직접 소개하는 형태로 만들었다.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스테이폴리오의 사무실에서 이상묵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강경록 기자).◇ “10년 내 세계시장 진출할 것”스테이폴리오는 2014년 열린 ‘창조관광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해 ‘창조관광기업’에도 선정됐다. 이 대표는 “우연한 계기에 지하철 광고판에 있던 창조관광공모전을 보고 응모했고 당선했다”면서 “당시 받은 지원금으로 스테이폴리오 웹진을 오픈할 수 있었고, 같은 해 스테이폴리오 웹페이지를 론칭할 수 있었다”고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스테이폴리오에 초기 지원금 4000만원과 추가지원금 1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했다. 지원금 대부분은 스테오폴리오 초기 서비스 개발비와 홍보 등으로 사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테이폴리오는 다양한 공모전에도 도전했다. 지난해 BMW가 주최한 ‘미니포미니비즈니스’에서 우승했고, 동그라미재단의 ‘로컬챌린지프로젝트 3기’에도 선정돼 활동 중이다. 올해 동그래미재단에서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는 국내외 투자사가 가장 만나고 싶은 벤처기업으로도 뽑혔다. 이달에는 예약관리와 예약시스템 서비스인 ‘스테이폴리오 콘텐츠관리시스템’을 열고 사업모델을 갖췄다. 이 대표는 “이번 콘텐츠관리시스템을 통해 호스트는 숙소에 대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서 “앞으로 매출이나 프로모션, 비품구입 등 숙소를 홍보하는 데 필요한 마케팅 요소를 호스트가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스테이폴리오 이상묵(왼쪽) 대표과 직원(사진=스테이폴리오).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2014년 첫 해에는 54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2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400% 성장한 10억원 가량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뿌듯한 점은 스테이폴리오를 좋아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며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스테이폴리오에 대한 가치를 해석해주고 인정해주고 있다. 더불어 숙소의 호스트들 역시 스테이폴리오의 취지를 헤아려주고 많은 부분에서 제안과 의견을 주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목표도 명확하다. 이 대표는 “스테이폴리오 예약서비스 오픈 후 트래픽과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목표는 더욱 공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5년 내 한국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숙소를 모두 모은 숙박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다음 단계는 세계시장 진출이다. 이 대표는 “10년 내 세계에서 유능한 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숙박 에이전시로 발전해 나가고 싶다”면서 “스테이라는 공간으로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다시 공유하고 연결하는 회사로 키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10.28 I 강경록 기자
KT, PC방 전용 기가오피스 서비스 ‘게임허브’ 출시
  • KT, PC방 전용 기가오피스 서비스 ‘게임허브’ 출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기가오피스’의 기가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결합한 PC방 전용 서비스 ‘게임허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T 기가오피스는 고객의 사무실과 인접한 KT지사를 기가 랜(LAN)으로 연결하여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 등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CT 솔루션으로 2014년 11월 출시된 서비스다.그 동안 대부분 PC방에서는 외산 노하드(No-HDD) 솔루션을 PC방 내 구축하여 PC를 관리하다보니 노하드 서버의 유지보수, 패치 지연으로 인한 고객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다. 또 서버에 대한 디도스 공격으로 서버다운 등의 보안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노하드는 PC본체의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이를 별도의 서버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PC방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기가오피스 게임허브’는 PC방 내부 랜을 10Gbps 속도로 인근 KT 국사로 연장하고, KT 국사 내에 구축된 서버에서 노하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PC에 사용하는 하드대신 데이터센터용 SSD를 탑재한 엔터프라이즈 급 서버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또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노하드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도스 공격을 원천 차단한다.이 밖에도 실시간 게임패치를 제공해 게임 버전 업데이트를 위해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24시간 게임패치 전담인력을 운영한다.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은 “오버워치 등 대작 PC게임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PC방 업계가 활기를 띄고 있다”며 “노하드 솔루션 중 세계 최초로 10Gbps 를 제공하는 ‘기가오피스 게임허브’로 PC방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욱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해 고객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KT, 5G 서비스 핵심기술인 NFV 국제표준항목 승인☞올레 tv, 비스트 홍콩 콘서트 실황 생중계☞KT 기가인터넷, 200만 돌파.. "누구나 1기가 속도 시대 만들 것"
2016.10.03 I 김유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자]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행정정책과장 하종목 △규제신문고과장 임택진○교육부 △교원복지연수과장 최창익 △금오공과대 사무국장 박병태 △교육부(청년위원회실무추진단 파견) 이강국 △감사총괄담당관 김태현 △교원정책과장 채홍준 △대학정책과장 박대림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성부 △학교안전총괄과장 배동인 △이러닝과장 구영실 △융합교육지원팀장 정윤경 △사분위지원팀장 이석현 △홍보기획팀 지원근무 강정자 △교육부(육아휴직) 마소정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이지현 △부산대 이애시 △전북대 이선우 △진주교육대 총무과장 김중권 △청주교육대 총무과장 이영섭 △한밭대 최창열 △공주대 산학연구지원실장 장윤철 △경상대 이성식 △충북대 이종성 ○미래창조과학부 ◇승진 <고위공무원>△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정희권○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보안정책단장 윤재흥 △광주교도소장 권민석 △부산구치소장 박호서 △인천구치소장 김종욱 <부이사관> △보안과장 김진구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이영희 △전주교도소장 김승만 △창원교도소장 신경우 △부산교도소장 문병일 <서기관>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박상용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김재술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한성주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백금태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서민 △성동구치소 보안과장 김학봉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김남주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홍정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김진석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김왕무 ◇전보 <고위공무원> △교정정책단장 유병철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정유철 △서울지방교정청장 권기훈 △대구지방교정청장 김명철 △대전지방교정청장 유승만 △광주지방교정청장 최강주 △서울구치소장 홍남식 △대전교도소장 김천수 △대구교도소장 김정선 △수원구치소장 이경식 △성동구치소장 오홍균 △서울남부구치소장 박병용 <부이사관> △교정기획과장 최제영 △의정부교도소장 김동현 <서기관> △직업훈련과장 박병일 △사회복귀과장 이언담 △복지과장 우희경 △분류심사과장 정영진 △의료과장 김도형 △심리치료과장 박진열 △사회복귀과 서수원 △분류심사과 양원동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영식 △여주교도소장 조기룡 △순천교도소장 임선하 △서울남부교도소장 유태오 △포항교도소장 정운선 △대구구치소장 이우용 △천안교도소장 노현태 △춘천교도소장 박광채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강위복 △청주여자교도소장 박태원 △김천소년교도소장 한상호 △공주교도소장 남준락 △충주구치소장 김응분 △홍성교도소장 정충훈 △천안개방교도소장 박광식 △강릉교도소장 임봉기 △장흥교도소장 최규철 △해남교도소장 최국진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김재익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윤길현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하영훈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박수연 △서울지방교정청 분류센터장 최찬희 △서울구치소 부소장 윤창식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김일환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강도수 △수원구치소 부소장 이현철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장종선 △성동구치소 부소장 조광근 △성동구치소 총무과장 김철민 △인천구치소 부소장 홍성천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김평근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빈상웅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강기천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구지서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태수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주점숙 △대구교도소 부소장 윤종주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이승철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전용희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정병환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정재열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남상오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류재인 △대전교도소 부소장 최병록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춘오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황인배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민육기 △광주교도소 부소장 박삼재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홍순철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정봉수 <기술서기관> △천안교도소 의료과장 신준식 △서울남부구치소 의료과 김대균○산업통상자원부 ◇전보 <실장급> △산업정책실장 강성천○한국한의학연구원 <부장(급)>△연구총괄부장 신현규 △K-herb 연구단장 김철 △한의기술표준센터장 최선미○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권재익 ○동국대 △남산학사 관장 겸 고양학사 관장 김재선○호원대 △교무처장 오형근 △학생지원처장 이명찬 △입학처장 유환신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처장 장병권 △취업지원본부장 차종호 △교무부처장 권기준 ○토요경제신문 △부사장 겸 편집국장 강재규 △편집부국장 겸 뉴미디어국장 윤영한○한겨레신문 <편집국>△지역데스크 전종휘 △디지털기획데스크 김노경 △탐사기획팀장 이재성 △24시팀장 김원철 △디지털뉴스팀장 이지은 △콘텐츠기획팀장 이재훈 <출판국>△한겨레21시사팀장 성연철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장 김완태
2016.09.11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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