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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르, ‘2024 SS 테니스웨어’ 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안다르는 ‘2024 SS 테니스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접촉 냉감 기능성을 중심으로 통기성, 흡습속건, 신축성 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니스웨어는 아이스 브리드, 아이스 프레시, 에어스트, 에어쿨링 등 안다르 이노베이션 랩(AI랩)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접촉 냉감 소재가 적용됐다.안다르 테니스웨어는 초미세 홀로 통기성을 극대화하는 벤틸레이션 방식으로 냉감 기능 원단을 직조해 피부에 원단이 닿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땀이 나더라도 빠르게 건조된다. 신축성도 뛰어나며 테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인 만큼 공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포켓과 편안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다.맨즈(남성) 라인업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실제 폴로 티셔츠와 5부 쇼츠 등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이스프레시 맨즈 랠리 폴로 숏슬리브’는 등과 겨드랑이 등 땀이 많이 나는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에어리핏 맨즈 랠리 폴로 숏슬리브’는 카라, 소맷단 등에 니트 조직감이 깔끔하고 포멀한 분위기를 더해준다.맨즈 테니스웨어 하의 상품으로는 ‘아이스브리드 맨즈 5부 쇼츠’와 ‘에어스트 맨즈 5부 쇼츠’가 있다. 아이스브리드 맨즈 5부 쇼츠는 트리플 쿨링 기술로 접촉 냉감, 통기성, 건조력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에어스트 맨즈 5부 쇼츠는 무광택에 낮은 채도의 색감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여성 제품도 슬리브리스 상의부터 플리츠 스커트, 큐롯쇼츠, 테니스용 레깅스 등을 선보인다. 에어쿨링 플레어 투인원 스커트는 냉감 소재에 자외선(UV) 차단 기능성까지 갖췄다. 에어쿨링 테니스 9부 레깅스는 사이드포켓 입구가 상하단에 있어 공을 양방향으로 넣고 뺄 수 있으며 군살을 잡아주는 절개 라인과 3D 입체 디자인으로 Y존 부각, 힙라인 비침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남성 고객분들의 많은 요청으로 올 SS에는 맨즈 테니스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의 기술력을 집약,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진 기능적이고 세련된 테니스웨어인 만큼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 나스닥, 0.8%↓…엔비디아, 차익실현에 ‘뚝’[뉴스새벽배송]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뉴욕증시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를 제외하고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에 차익실현 물량이 집중되면서 약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할 경우 실수를 하는 것이라며 경고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를 출시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영향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은 21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美 증시, 혼조 마감…다우지수만 상승-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7% 상승한 3만9134.76으로 마감.-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내린 5473.17을 기록.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9% 하락한 1만7721.59로 집계.-S&P500 지수는 장중 역대 처음으로 5500선을 웃돈 후 반락.-나스닥 지수도 장중 고점을 경신했으나 7거래일간의 최고치 행진을 멈추고 하락.-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 견인한 것으로 분석.◇엔비디아,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 전환…반도체株 부진-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장 초반 7%대 상승했지만 차익실현 물량이 확대되면서 3.5% 하락 마감.-엔비디아가 약세를 보이면서 브로드컴(-3.8%), 퀄컴(-5.1%), 마이크론(-6.0%),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3.2%) 등 반도체 관련주 전반이 약세 나타내.-반면 AMD는 파이퍼 샌들리가 인공지능(AI) 서버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톱픽으로 선정하자 4.6% 상승.-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약물이 임상 3상에서 여성에게 100% 효과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8.5% 급등.-어펌홀딩스는 애플이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를 폐지한다는 소식에 1.3% 하락.◇美 주간 실업수당, 기대치 상회 …경기둔화 우려 -2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6월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만8000건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22만5000건을 웃돌았다고 밝혀.-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23년 8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높은 수준의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속으로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이 해소되고 있는 가능성을 시사.-다만 일각에선 경기둔화 우려 영향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어.◇美 주택시장 심리지수 하락…주택착공도 부진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주택금융청은 6월 미국 주택시장 심리지수가 43을 기록해 5월(45) 대비 하락했다고 밝혀. 이는 12월 이후 최저 수준.-5월 주택착공도 127만7000건으로 전월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 기록. -5월 건축허가도 138만6000건을 나타내 2020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기록.◇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실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하면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한 및 베트남 순방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방침을 재검토한다고 발표하자 이 같은 반응 보여.-푸틴 대통령은 또 북한에 초정밀 무기를 공급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겠다고도 언급.-푸틴은 “북한이 침략받을 경우에만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머스크’ 스페이스X,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 출시-20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위성 인터넷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밝혀.-스페이스X 측은 “스타링크 미니는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소형 휴대용 키트로, 이동 중에도 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지구 저궤도의 스타링크 위성과 통신하는 단말기는 2파운드(0.9㎏)가 조금 넘는 노트북 컴퓨터 정도의 무게로, 기존 스타링크 표준 안테나와 비교 시 3분의 1 수준. -초기 가격 단말기는 599달러로 책정.-머스크는 앞서 17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나는 방금 그것(휴대용 인터넷 단말기)을 설치해 우주(위성)를 통해 이 글을 쓰고 있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며 “배낭에 넣어 쉽게 갖고 다닐 수 있다. 이 제품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말해.◇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8% 상승한 배럴당 81.29달러에 거래를 마쳐.-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브렌트유 배럴당 가격도 0.8% 오른 85.71달러로 집계.-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영향으로 상승세 시현.
- 한국인의 도전정신, 애플 스위프트 챌린지에서 빛났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애플이 연례행사인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Swift Student Challenge)를 통해 전세계 35개국 수천 명의 참가자 가운데 우수 수상자 50명을 선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가운데는 한국인 2명이 포함됐다.애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는 뛰어난 코딩 실력을 지닌 차세대 개발자, 크리에이터, 기업인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수천 개 출품작 중 혁신,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포용력 부문에서 우수한 결과물을 보여준 학생들이 선발된다. 수상자는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1년 멤버십과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우수 수상자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WWDC)에 초청받아 맞춤형 프로그램과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팀쿡 CEO와 이신원 학생(우). 사진=애플코리아올해는 35개국 이상에서 수천 명의 지원자 중 350명이 수상했고, 이 중 50명이 ‘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명단에는 한국인 이신원, 장지아 학생도 포함됐다.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신원 학생은 손가락 동작만으로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는 ‘멜로디’ 앱을 선보였다. 손가락 끝을 인식해 음계를 연주하는 이 앱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 앱으로 주목받았다. WWDC에 초청된 이신원 학생은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에서 직접 앱을 소개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팀 쿡 CEO는 “이신원 학생이 작곡을 단순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인상적인 앱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했다”고 극찬했다.이신원 학생은 지난 5월 애플에서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위프트 언어를 기반으로 앱 개발의 기초를 학습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수 정예로 운영되어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진다.사진=애플코리아장지아 학생은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시계 앱 ‘타임 투 닷(Time To Dot)’으로 우수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력이 좋지 않은 그는 시각장애인들이 손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을 개발했다. 장지아 학생은 “스위프트 언어로 만든 첫 프로젝트라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는 앱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재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수강생인 장지아 학생은 WWDC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다양한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의미한 피드백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접근성에 대한 큰 관심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접근성 앱을 개발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신원 학생과 장지아 학생의 성공은 한국의 젊은 개발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 “오늘 반도체 차익실현 주목”…엔비디아發 하락 주의보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21일 한국 증시가 주춤할 전망이다. 엔비디아발(發) 반도체 차익 실현 등으로 하락세가 예상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21일 한국 증시 관련해 “MSCI 한국 지수 ETF는 0.4%, MSCI 신흥 지수 ETF는 0.2% 하락, Eurex KOSPI200 선물은 0.8%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90원으로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차익실현과 달러/원 환율 영향을 주목한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2년 5개월만에 2800선을 돌파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0.37%) 상승한 2807.6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지난 2022년 1월21일(2834.29)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앞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열기를 이끌던 엔비디아 주가가 반락하고, 미국 경제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주식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90포인트(0.77%) 오른 3만9134.7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6포인트(0.25%) 내린 5473.17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0.64포인트(0.79%) 내린 1만7721.59를 나타냈다.관련해 김 연구원은 “S&P500과 나스닥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광범위한 매도세에 하락했지만 다우는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다”며 “S&P500 섹터 중 에너지(+1.9%)를 비롯한 8개가 상승했고 IT(-1.6%), 부동산(-0.3%), 필수소비재(-0.2%)는 하락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의 약세가 주가 지수에 부담을 줬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대비 2.7%나 하락했다”며 “엔비디아(-3.5%)가 장 초반 거의 7%나 상승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전강후약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브로드컴(-3.8%), 퀄컴(-5.1%), 마이크론(-6.0%),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3.2%)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의 광범위한 매도 압력이 나타났다”며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2.7%), VanEck 반도체 ETF(-2.8%) 등 주요 지수들도 약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미 달러인덱스는 스위스의 금리인하, 영국 및 노르웨이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원화를 비롯한 로컬통화 약세가 나타나며 달러/원 환율은 야간에 1390원을 상회했고, 일본 엔화는 달러당 159엔까지 근접하며 34년 만의 달러 대비 최저 수준에 다시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254만7000배럴 감소해 예상치 200만배럴을 상회했다”며 “이에 난방유, 가솔린 가격 모두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텍사스를 덮친 열대성 폭풍과 생산량 증가에 약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 "AI 중심 차익 실현…기존 주도주 간 순환매 장세 전망"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관련주들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밸류업 관련주, 전력, 소비재, 가스전 등 기존 주도주 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사진=키움증권)21일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간밤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면서 혼조를 나타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실업수당청구건수 증가 및 조만간 발표될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둔화 등 완만한 경기 둔화라는 큰 방향성은 바뀌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또한 매파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를 회복하려면 1~2년이 더 걸릴 것이라는 발언 역시 차익 실현의 빌미로 작용했으나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S&P500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ETF)의 리밸런싱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쏠림현상이 있는 빅테크 업종의 단기 수급 변동성 확대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국내 증시도 중앙은행들의 엇갈린 행보, 연준 위원의 매파 발언, 인공지능(AI) 중심으로 한 차익 실현 등으로 약세를 보인 미증시 영향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20일까지 수출 결과에 따라 조정받았던 화장품, 음식료 등 소비재 업종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 봤다. 김 연구원은 “기존 매크로 흐름은 변화가 없으므로, 미국 엔비디아 및 AI 주 랠리 시 국내 증시 역시 위험 선호심리 우위로 7월 초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실적시즌 돌입 전까지는 기존 주도주 간 순환매 장세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