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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공급망관리 SW 시장 이끄는 기업 목표"
  • [IPO 출사표]엠로 "공급망관리 SW 시장 이끄는 기업 목표"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기업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화 추이에 빠른 대응으로 앞장서겠습니다.”송재민 엠로 대표이사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을 넘어 클라우드,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엠로는 8월 코스닥 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추진 중이다.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 (사진=엠로)◇ SCM 솔루션으로 기업 경영 효율화 지난 2000년 설립된 엠로는 구매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해온 기업이다. SCM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데이터 정비와 관리, 비용 분석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하는 솔루션이다. 엠로는 현재 국내 SCM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280여개 이상의 최다 고객사를 확보했고, 1000여건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송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 그리고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 비중의 증가 등이 기업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을 돕는 SCM은 핵심 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각종 글로벌 웹 표준 기술 역량을 확보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기업 고객 네트워크를 갖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엠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한화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대표 공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송 대표는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SCM 솔루션 시장은 7년 내에 10배 이상 커질 것”이라며 “공공, 건설, 자동차, 의료 등 산업별로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성장하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AI, 클라우드로 지속적 성장 회사는 SCM 솔루션의 고도화·지능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적용,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SCM 솔루션에 AI를 적용하면 데이터 관리의 자동화뿐만이 아니라 정확성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을 활용하면 데이터의 품질 관리, 품목 분류 자동화 등을 통해 전체적인 관리의 고도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6월 4개의 AI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고객사들과 함께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응용 솔루션을 확대해가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설치형 모델에 비해 이용이 쉽고, 사용자 수에 따라 과금이 되는 월 구독형 모델로 수익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한 해 20여개 이상의 클라우드 고객사를 확보했고, 올해는 40개 이상 확보가 예상된다”며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클라우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 대표는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대에서 엠로는 고객과 함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상장을 계기로 인력 투자 등을 늘려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엠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48억원, 영업이익 64억59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 5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3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00%, 당기순이익은 493%로 큰 폭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4%에 달한다. 매출 이익률이 높은 라이선스, 기술료, 클라우드 사용료,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매출의 성장과 패키지 안정화에 따른 프로젝트 수행 효율 향상에 따른 결과다.이에 엠로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SCM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가겠다는 목표다. 엠로의 총 공모주식수는 101만6104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2만100~2만2600원이다. 오는 29~30일 양일 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8월 4~5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21.07.28 I 권효중 기자
엠로, 증권신고서 제출… 7월 코스닥 상장
  • [마켓인]엠로, 증권신고서 제출… 7월 코스닥 상장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국내 대표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서(SW) 솔루션 기업, 코넥스 상장사인 엠로가 30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업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00년 설립된 엠로는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 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 공급을 통해 시장 1위의 지위를 고수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 현대차(005380), LG(003550), SK(034730), POSCO(00549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들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대표적 공기업들이 엠로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회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SCM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확산 추세 속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기업의 구매 공급망 관리 노하우를 단기간에 경제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어 중견 및 중소기업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전자서명·계약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니사인(Anysign)’을 출시하는 등 제품과 사업 라인업도 다양화하고 있다.또한 회사는 AI를 적용한 ‘품목 기준 정보 관리’, ‘비용 자동 분류’, ‘AI기반 OCR’, ‘지능형 수요예측’, ‘지능형 재고관리’ 등의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AI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해 지능형 토탈 서비스로 솔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회사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상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의 디지털 혁신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과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폭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8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600%씩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에 달했다. 엠로 관계자는 “올해 전자, 화학, 자동차, 식품, 유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기업에 AI 솔루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도 엔터테인먼트, 딜리버리, 반도체, 바이오, 의료 등 새로운 산업의 고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송재민 엠로 대표는 “구매 SCM 디지털혁신 솔루션 프로바이더 국내 1위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위해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신규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비용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엠로의 총 공모주식수는 101만6104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2만100~2만2600원이고, 오는 7월 15~16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1~22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해 7월 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21.06.30 I 권효중 기자
"코넥스서 이전상장"…엠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 [마켓인]"코넥스서 이전상장"…엠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국내 대표 공급망관리(SCM) SW 솔루션 기업인 엠로가 지난 24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기업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00년 설립된 엠로는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 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 공급을 통해 시장 1위의 지위를 고수하고 있다.특히,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들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대표적 공기업들이 엠로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중이다. 비대면 서비스 확산 추세 속에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기업의 구매 공급망 관리 노하우를 단기간에 경제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이에 중견·중소기업 고객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높은 성장세가 전망된다. 최근 전자서명·계약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니사인(Anysign)’을 출시하는 등 제품과 사업 라인업도 다양화하고 있다.또한, 엠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품목 기준 정보 관리’, ‘비용 자동 분류’, ‘AI기반 OCR’, ‘지능형 수요예측’, ‘지능형 재고관리’ 등의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AI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해 지능형 토탈 서비스로써 솔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엠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48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매출 35%, 당기순이익 493%, 영업이익 600%의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 14%의 성과를 냈다.송재민 엠로 대표는 “엠로는 구매 SCM 디지털혁신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이 바로 개별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더욱 특화된 회사”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SCM 솔루션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I 유준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재송)
  • [이데일리 편집국] ○미래창조과학부 △지식재산정책관 고서곤○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파견 김용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장구중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김기출 △국토지리정보원 최영락○보건복지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지은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윤병철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개발과장 최광학 △해사안전관리과장 최성용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공현동 ○금융위원회 △금융현장지원단장 박정훈 △금융제도팀장 홍성기○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장 강윤진(부이사관)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우동교 △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 이동희 △보상정책국 등록관리과 구태선 △보훈선양국 기념사업과 이민정 △복지증진국 생활안정과 류재호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지원과 김석기 △보훈심사위원회 심사2과 권승수 ○법제처 ◇전보 <국장급> △법제정책국장 한영수 △행정법제국장 김계홍 △사회문화법제국장 이상희 △법령해석국장 김의성 <서기관>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조지은 △행정법제국 안민선 △사회문화법제국 추명순 △법령해석국 행정법령해석과 조정필 △법제지원국 법제교육과 유태동○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조정책담당관실 이화명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민 △국세통계담당관실 한태임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실 민종인 서귀환 이강석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권혁용 이명기 △청렴세정담당관실 구정환 남칠현 박상일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양해준 △심사1담당관실 이동원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강민성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치환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김영하 최승일 △상호합의팀 오명준 △징세법무국 징세과 양회수 최찬배 △법무과 최은경 △법령해석과 심정식 △세정홍보과 강은호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강신웅 김용재 △소득세과 위용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김제석 △원천세과 최영훈 △소비세과 염귀남 이응기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류오진 이종운 △상속증여세과 조성호 △자본거래관리과 김영걸 △조사국 조사기획과 임종훈 최병구 △조사1과 김장년 김종주 △조사2과 왕춘근 △국제조사과 김유신(‘75) 배정현 정학순 △세원정보과 이상언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채종일 △학자금상환과 전정영 △운영지원과 김덕은 박권조 윤지환<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신미순 장민근 △징세관실 장승희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용근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신혜숙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장영란 △법인납세과 박재신 이권형 △송무국 송무1과 문경호 △송무2과 이철 △송무3과 김상원 △조사1국 조사1과 정의극 정흥식 △조사2과 박종형 △조사3과 박성신 조재봉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노헌 한관수 △조사1과 배세영 △조사2과 이남기 △조사3국 조사관리과 강희 오인섭 △조사1과 명승철 △조사3과 홍명자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종두 황연실 △조사1과 김정태 △조사2과 임석규 조성인 △조사3과 김성용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박기환 이규진 장기웅 정일선 △국제조사1과 변영희 △운영지원과 남호성 △중부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신유환 △남대문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이중호 △용산세무서 개인납세1과 오봉신 △성북세무서 개인납세1과 류해상 △양천세무서 조사과 김성일 △관악세무서 조사과 조구영 △강남세무서 법인납세1과 이양우 △삼성세무서 개인납세1과 구정서 △반포세무서 조사과 류장곤 △역삼세무서 개인납세1과 이경희 △성동세무서 개인납세1과 임형수 △도봉세무서 개인납세1과 이원만 △강동세무서 개인납세1과 김영동 △잠실세무서 법인납세과 안영선 △노원세무서 개인납세2과 한철희○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국장급> △기반시설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석 ◇전보<과장급> △도시정책과장(서기관) 이정희○세종시 ◇승진 <3급> △경제산업국장 곽점홍 ◇전보 <4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강성기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강희동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장 남궁호○서울대 △ 국제대학원장 박철희 △ 박물관장 이선복 △ 관악학생생활관장 조제열 △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하순회 △ 출판문화원 상임이사 박진수 △ 호암교수회관 관장 김진모 △ 대학신문사 부주간 오성주○한양대 △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도경구○한국해양대 △대학원장 김동혁 교수 △해사대학장 이윤철 교수 △해양과학기술연구소장 안웅희 교수○숙명여대 △대학원장·BK21플러스지원사업단장 임혜경 △특수대학원장 박은진 △교육대학원장 하대현 △문과대학장 이춘실 △이과대학장 정혁 △공과대학장 박화진 △생활과학대학장 김현숙 △사회과학대학장 임재현 △법과대학장 백경일 △경상대학장 유진수 △음악대학장 김경희 △약학대학장 류재하 △미술대학장·박물관장·숙명문화원장 이진민 △기초교양대학장 김봉환 △교무처장 최종원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성미경 △입학처장 차용진 △학생처장 김미숙 △사무처장·관리정보처장 오명전 △기획처장 문봉희 △대외협력처장·한국문화교류원장 이형진 △중앙도서관장 권성우 △취업경력개발원장·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옥경영 ○성신여대 △생활과학대학장 임우택 △성신학보사 주간 겸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 김진각 △성신교육방송국장 이양복 △중앙기기실장 안중우 △학생생활상담소장 강태훈 △SWANS센터장 겸 건강과학연구소장 김동희 △인문과학연구소장 김수진 △한국지리연구소장 이자원 △Brickwall Sound 관장 서리 이윤상 △학생부처장 서리 송재민 △법인사무국 총무팀 겸 총괄지원팀장 이민구 △국제학생지원팀 겸 국제문화교육원운영팀장 김숙민 △입학사정관실 팀장 김보나 △경력개발센터 팀장 김신효 △국제교류팀장 김민정 △비서실 팀장 오윤정 △교양교육지원팀장 김수정 ○건국대병원△진료부원장 유광하 △ 연구부원장 김형곤 ○하나금융투자 △미래전략팀장 상무대우 조한백 △상인동지점장 김희석 ○휴온스내츄럴 △대표이사 홍재길
2016.09.04 I 이승현 기자
  • 2016년 현대자동차그룹 정기임원인사 승진자 명단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현대자동차그룹 2016년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총 25개사 368명이다.[현대자동차(005380) - 138명] △부사장 (5명)김승진(金承塡) 김헌수(金憲秀) 서보신(徐補信) 양진모(梁晉模) 왕수복(王秀福) △전무 (10명)김대원(金大源) 김언수(金彦洙) 김형정(金炯廷) 박동일(朴東日) 박두일(朴斗一)배형근(裵亨根) 이영택(李英?) 이종수(李宗洙) 임태원(林泰源) 탁영덕(卓榮德)△상무 (26명)강병욱(姜炳旭) 김동석(金東錫) 김상대(金相大) 김선섭(金善燮) 김천성(金天星)김철환(金喆煥) 김현중(金玄中) 류성원(柳盛元) 박병철(朴秉哲) 박채영(朴采榮)서석교(徐碩敎) 서정국(徐正國) 성인환(成寅煥) 손경수(孫景銖) 손동인(孫東仁)엄태신(嚴泰信) 오세환(吳世桓) 오일석(吳日錫) 유원하(柳源夏) 윤석현(尹晳鉉)이경재(李京載) 이규오(李圭午) 임승표(林承杓) 임재홍(林宰弘) 지태수(池泰壽)허정환(許晶煥) △이사 (46명)강순영(姜淳榮) 금우연(琴友淵) 김계수(金桂洙) 김기완(金奇完) 김대성(金大星)김대엽(金大燁) 김명규(金明圭) 김민수(金旻洙) 김봉수(金奉洙) 김익수(金益秀)김정철(金正喆) 김종윤(金鐘潤) 김흥수(金興洙) 류창승(柳昌昇) 맹하영(孟夏永)박동식(朴東植) 박진석(朴晋奭) 백승권(白承權) 백지홍(白智洪) 백철승(白哲承)송근수(宋謹秀) 안병주(安炳柱) 유근혁(柳根赫) 이강석(李康碩) 이기행(李基珩)이덕기(李德基) 이민호(李民虎) 이병훈(李秉勳) 이용희(李龍熙) 이재운(李載雲)이재철(李載澈) 이종훈(李宗訓) 이진주(李珍柱) 이호일(李鎬壹) 이희찬(李熙燦)임경택(林坰澤) 장덕상(張德相) 전범준(全範埈) 전제록(全濟錄) 정상빈(鄭相彬)정완덕(鄭完德) 정찬복(鄭燦福) 조임상(趙林相) 최규헌(崔圭憲) 추교웅(秋敎雄)홍석범(洪錫範) △이사대우 (47명)강기문(姜其文) 강점기(姜点基) 고기업(高基業) 권병칠(權炳七) 권순석(權純奭)김광익(金光翼) 김동섭(金東燮) 김상열(金相烈) 김세훈(金世勳) 김영국(金榮國)김윤주(金允柱) 김인태(金仁泰) 김제영(金濟永) 김태성(金泰成) 김형영(金亨永)박영식(朴英植) 배현주(裵?柱) 서경주(徐京周) 성백준(成百濬) 송기봉(宋基奉)송성호(宋成浩) 송재민(宋載敏) 신승호(申承昊) 신승환(辛承桓) 안현주(安玄朱)양석호(梁碩皓) 오인원(吳仁元) 원광민(元光敏) 유지한(柳志翰) 유진환(柳辰桓)윤정일(尹正一) 윤창섭(尹昌燮) 이대교(李大敎) 이석재(李碩宰) 이시훈(李始勳)이정규(李廷圭) 이종일(李鍾一) 이주열(李周烈) 장현규(張鉉圭) 정현철(鄭鉉徹)조재경(趙在慶) 진욱(陳旭) 최의용(崔毅勇) 최재호(崔宰豪) 최치환(崔致煥)허왕도(許王道) 허준무(許俊茂)△수석연구위원 (1명)박종술(朴鍾述)△연구위원 (3명)백순권(白淳權) 오만주(吳萬周) 전병욱(田炳昱)[기아자동차(000270) - 53명] △부사장 (1명)박광식(朴廣植)△전무 (5명)권혁호(權赫浩) 박수남(朴秀男) 서춘관(徐春寬) 오세장(吳世長) 이순남(李順男)△상무 (9명)공문성(孔文聖) 김선만(金善晩) 민철규(閔喆奎) 변동문(卞東文) 심국현(沈國鉉)윤석주(尹錫柱) 윤승규(尹勝奎) 조상현(曺相鉉) 조진현(趙珍顯)△이사 (20명)강석만(姜錫晩) 김득호(金得濠) 김성진(金誠眞) 김영권(金榮權) 김의성(金義成)김종필(金鍾泌) 김진수(金振洙) 류현우(柳賢宇) 마태락(馬泰樂) 박노홍(朴魯洪)송민수(宋珉秀) 이광구(李廣九) 이성규(李成圭) 이우기(李宇基) 이한응(李漢應)임민택(林玟澤) 정순원(鄭淳元) 조영상(趙榮相) 최연홍(崔然弘) 홍경화(洪景和)△이사대우 (18명)곽용선(郭鏞善) 김광오(金光吾) 김명실(金明實) 김선한(金善漢) 김영기(金永基)김재룡(金在龍) 박규철(朴奎喆) 박명호(朴明鎬) 박희동(朴喜東) 오용진(吳龍鎭)이성복(李誠馥) 이수환(李水煥) 정재천(鄭在千) 조영곤(趙永坤) 최용만(崔龍萬)최의순(崔義淳) 최진기(崔珍基) 태원섭(太元燮)[현대모비스(012330) - 28명] △부사장 (1명)이영진(李榮鎭)△전무 (1명)김기년(金淇年)△상무 (6명)김호(金浩) 문창곤(文昌坤) 신동우(申東佑) 정수경(鄭洙京) 조광래(趙廣來)한의창(韓義昌)△이사 (8명)고동록(高東錄) 김성익(金星翊) 문동남(文銅湳) 상경필(尙暻?) 서정범(徐正範)손찬모(孫澯模) 우경섭(禹慶燮) 조규량(曺圭良)△이사대우 (12명)김연근(金淵根) 김영화(金瀯華) 나선근(羅善根) 문경호(文京鎬) 박용환(朴容煥)박종원(朴鍾源) 이근수(李根洙) 이병훈(李秉勳) 이정표(李正杓) 정창재(鄭昌在)정하승(鄭夏承) 최상유(崔尙有)[ 현대위아 - 10명] △전무 (1명)곽성수(郭聖守)△상무 (1명)이봉우(李逢雨)△이사 (6명)류성룡(柳成龍) 박동호(朴東豪) 박창섭(朴昌燮) 성인용(成仁鏞) 엄도영(嚴賭營)최동렬(崔東烈)△이사대우 (2명)남기현(南基賢) 정연태(鄭然太)[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 1명 ] △상무 (1명)이원희(李元憙)[ 현대파워텍 - 5명] △상무 (3명)김홍민(金洪民) 라경실(羅敬實) 이광윤(李侊潤)△이사 (1명)차삼호(車三昊)△이사대우 (1명)권혁빈(權赫彬)[ 현대다이모스 - 9명 ] △부사장 (1명)김기준(金基俊)△전무 (1명)박영수(朴泳壽)△상무 (1명)박재원(朴在元)△이사 (2명)김타곤(金他坤) 신영석(申榮石)△이사대우 (4명)성태희(成泰熙) 이영진(李榮珍) 조신래(趙信來) 황장희(黃長喜)[ 현대엠시트 - 1명 ] △이사 (1명)이정현(李禎鉉)[ 현대케피코 - 2명 ] △상무 (1명)임성호(林星浩)△이사 (1명)이상조(李相祚)[ 현대오트론 - 3명 ] △상무 (2명)이동현(李東炫) 장재호(張宰豪)△이사 (1명)박동선(朴東先)[ 현대파텍스 - 1명 ] △상무 (1명)김진원(金鎭元)[현대제철(004020) - 22명 ] △전무 (2명)김기성(金祺城) 한종만(韓鐘晩)△상무 (6명)김학연(金鶴淵) 문병태(文炳太) 박종성(朴鍾成) 유기종(劉基鐘) 이상원(李尙遠)한영모(韓永模)△이사 (5명)김경석(金慶錫) 김성주(金成柱) 박병익(朴炳益) 임병직(林炳織) 최주태(崔周台)△이사대우 (9명)고향진(高餉鎭) 김정한(金政漢) 김현수(金賢洙) 박철민(朴哲民) 이광호(李光虎)이기표(李麒杓) 이대형(李大衡) 이보룡(李輔龍) 이선진(李善鎭)[현대종합특수강 - 1명 ] △이사 (1명)최경탁(崔庚鐸)[ 현대캐피탈 - 11명 ] △상무 (3명)고상민(高尙民) 이교창(李敎彰) 최성원(崔成源)△이사 (2명)김훈태(金勳泰) 이주연(李周姸)△이사대우 (6명)고석빈(高碩彬) 김성준(金成俊) 도문주(都文珠) 신동림(申東林) 우경원(禹慶元)홍근배(洪根培)[ 현대카드 - 2명 ] △이사 (1명)전영일(田英一)△이사대우 (1명)조창현(曺昌鉉)[ 현대라이프생명보험 - 4명 ] △상무 (2명)백연웅(白然雄) 전길호(全吉鎬)△이사대우 (2명)공봉환(孔奉煥) 황기욱(黃基旭)[ HMC투자증권 - 1명 ] △전무 (1명)한석(韓錫)[현대건설(000720) - 36명 ] △전무 (3명)송중호(宋仲鎬) 유승하(柳勝夏) 전익수(全翼秀)△상무 (12명)강용희(姜龍熙) 곽병해(郭柄海) 김대근(金大根) 김택규(金澤圭) 류칠희(柳七熙)박찬복(朴贊復) 손준(孫俊) 송영구(宋永球) 임종호(林鍾浩) 진상화(陳相華)최원호(崔源鎬) 황준하(黃晙夏)△상무보A (8명)곽모원(郭模沅) 김태욱(金兌昱) 박용명(朴墉明) 박철수(朴哲洙) 이수영(李洙永)이태영(李泰榮) 차승용(車承蓉) 채병석(蔡秉錫)△상무보B (13명)김교태(金敎泰) 김상민(金相旻) 김태희(金兌熙) 노경석(盧京錫) 이승원(李承垣)이승태(李承泰) 이용(李龍) 이인기(李仁基) 정준택(鄭濬澤) 진한무(秦漢武)최영(崔暎) 홍순웅(洪淳雄) 홍의(洪儀)[현대엔지니어링 - 19명 ] △전무 (4명)김진원(金鎭源) 박찬우(朴贊祐) 이재환(李在煥) 임용진(林龍辰)△상무 (2명)이승철(李承哲) 정욱(鄭旭)△상무보A (7명)김영두(金永斗) 문일현(文逸鉉) 박정윤(朴正潤) 안재열(安載烈) 이창재(李昌宰)임관섭(林官燮) 임성원(林成園)△상무보B (6명)김민현(金玟賢) 손명건(孫明建) 심범섭(沈凡燮) 안우근(安佑根) 임호근(林浩根)한훈호(韓勳虎) [ 현대종합설계 - 1명 ] △상무보B (1명)이광재(李光宰)[현대글로비스(086280) - 8명 ] △상무 (2명)전금배(田金培) 주민(周旻)△이사 (3명)유종수(柳鍾洙) 이홍기(李洪琪) 정석봉(鄭錫鳳)△이사대우 (3명)김창기(金昌基) 박태영(朴太永) 신성만(申成萬)[현대로템(064350) - 4명 ] △전무 (1명)최용균(崔容均) △상무 (1명)채경수(蔡京洙)△이사대우 (2명)안경수(安慶洙) 최동현(崔東玹)[ 현대오토에버 - 5명 ] △상무 (2명)김성수(金性洙) 한영국(韓永國)△이사 (1명)조강식(曺江植)△이사대우 (2명)권동복(權東福) 김종진(金鍾振)[ 이노션 - 1명 ] △ 이사 (1명)김종필(金鍾必)[ 현대엠엔소프트 - 2명 ] △이사 (1명)우병근(禹秉根)△이사대우 (1명)이진동(李震東)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이번주 2016년도 정기 인사 발표☞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제네시스 G90, 내달 美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데뷔전
2015.12.28 I 김형욱 기자
동양매직 슈퍼정수기, 2015 에너지 위너상 수상
  • 동양매직 슈퍼정수기, 2015 에너지 위너상 수상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은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체한 제 19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자사 슈퍼정수기가 ‘에너지 효율상’을 수상했다.동양매직 슈퍼정수기는 냉수와 온수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물탱크를 없애 위생성, 공간효율 극대화와 기존 에너지효율 1등급 정수기 대비 최대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이루어낸 것이 수상에 주효했다.특히, 슈퍼 정수기의 순간 온수시스템은 타 정수기의 온수 탱크처럼 온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온수를 취수 할 때만 순간적으로 작동하여 온수를 출수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한다.이 밖에도 아이스뱅크에 저온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냉수를 취수할 때 순간적으로 스테인리스 냉수 유로를 지나는 물을 냉각시켜 출수하는 순간 냉각방식과 친환경 냉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사용해 국내 최소의 냉수 소비 전력을 구현했다.송재민 렌탈개발생산부문 이사는 “순간온수, 방열구조, 절전 등 특허만 8개에 이르는 슈퍼 정수기는 동양매직만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슈퍼 정수기와 함께 에너지 절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동양매직 제공)
2015.07.23 I 김영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공정거래위원회 ◇승진 <일반직 고위공무원> ▷카르텔조사국장 신영호△조달청 ◇승진 <일반직 고위공무원> ▷시설사업국장 최용철 ▷인천지방조달청장 권수혁 <과장급> ▷쇼핑몰단가계약과장 임중식 ◇전보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강경훈 ▷기획재정담당관 정재은 <과장급> ▷정보기획과장 조영호 ▷쇼핑몰기획과장 황상근 ▷시설총괄과장 이현호 ▷광주지방조달청장 설동완△한국가스공사 ◇신규 선임 ▷상임 감사위원 김흥기△국민건강보험공단 ▷비서실장 이정수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김은호△서울시설공단 ◇전보 <처장급> ▷추모시설운영처장 이용노 ▷교통시설운영처장 박호영 ▷공사감독2처장 고동기 ▷공사감독3처장 김창헌 ▷공동구관리처장 이용흔 △한국마사회 <실처장급> ▷전략기획실장 겸 혁신사업팀장 김철주 ▷정책지원단장 송규호 ▷경영관리실장 박찬욱 ▷홍보실장 박진국 ▷CS혁신단장 정광섭 ▷공정관리본부장 김종국 ▷말산업진흥처장 전성원 ▷승마진흥원장 안계명 ▷말등록원장 박상대 ▷자격검정센터장 김홍기 ▷말산업연구소장 최귀철 ▷북부권역본부장 장훈 ▷동부권역본부장 최원일 ▷서부권역본부장 송철희 ▷남부권역본부장 강연수 ▷서울고객지원처장 김종필 ▷서울경마처장 장동호 ▷시설처장 최성욱 ▷부산고객지원처장 강현수 △GS그룹 △㈜GS ▷대표이사 정택근(사장) △GS에너지 ◇신규선임 <상무> ▷전지소재연구소장 최영민 △GS칼텍스 ◇승진 <부사장> ▷경영기획실장 김형국 ◇신규선임 <상무> ▷안전환경(생산)부문장 김승 ▷RM부문장 김영필 ▷운영부문장 김희수 ▷대리점사업·소매지원부문장 이봉희 ◇전입 ▷상무 조기형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 김명환(부사장) △GS이엠 ◇승진 <전무> ▷대표이사 조창래 △GS리테일 ◇신규선임 <상무> ▷CVS 중부권영업부문장 김종수 △GS홈쇼핑 ◇승진 <부회장> ▷대표이사 허태수 ◇승진 <부사장> ▷영업본부장 김호성 ◇신규선임 <상무> ▷e상품사업부장 선희철 ▷트렌드사업부장 곽재우 ▷영상사업부장 이성복 △GS EPS ▷대표이사 고춘석(부사장) ◇승진 <전무> ▷생산부문장 이종훈 ◇신규선임 <상무> ▷생산부문 바이오매스 발전소 담당 강호용 △GS글로벌 ▷대표이사 이완경(사장) ◇승진 <부사장> ▷영업총괄본부장(COO) 김태형 ◇신규선임 <상무> ▷물류사업부장(겸 ㈜PLS 대표) 노원호 ▷철강1사업부장 유장열 △GS엔텍 ◇승진 <부사장> ▷대표이사 김태우 △GS E&R ◇신규선임 <상무> ▷유류영업본부장 임철현 ▷캐나다법인장 김부용 △GS건설 ◇승진 <부사장> ▷건축부문대표 우무현 ◇신규선임 <상무> ▷플랜트시운전담당 박춘홍 ▷사업지원2담당 이용준△대신금융그룹 △대신증권 ◇승진 ▷부사장 홀세일사업단장 구희진 ▷전무 인프라관리본부장 김송규 ▷전무 리서치센터장 조윤남 ▷상무 스마트금융본부장 김경찬 ◇신규선임 ▷상무 홀세일영업본부장 김재중 상무 ▷오퍼레이션&테크놀로지본부장 최명재 ▷이사대우 리스크관리본부장 이득원 ◇전보 ▷정보보호(CISO) 김병철 전무 △대신저축은행 ◇승진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정상헌 ◇사간전보 ▷준법감시인 이문수 △동양매직 ◇승진 ▷사장 강경수 ▷상무 김삼열 황정선 송종환 ▷이사 박근용 송재민 △하나카드 ▷부사장 권혁승 ▷상근감사위원 이광준△스포츠조선 ▷경제에디터 조완제 ▷경제산업1팀장 신보순 ▷경제산업2팀장 전상희 ▷스포츠전문기자 부장 민창기 ▷스포츠1팀장 박재호 ▷스포츠2팀장 신창범 ▷편집팀 부장 양명우 ▷스포츠1팀 차장 노주환 권인하 노재형 ▷사진팀 차장 최문영 정재근 ▷편집팀 차장 김변호 ▷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장 백문기 ▷광고팀 차장 장현당 ▷재경팀 차장 양계환 김대호
2014.12.02 I 박종오 기자
새주인 맞은 동양매직, '2018년 매출 6000억' 첫 비전 제시
  • 새주인 맞은 동양매직, '2018년 매출 6000억' 첫 비전 제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새 주인을 맞게 된 동양매직이 첫 비전을 2일 선포했다.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률 10% 달성한다는 목표다.▲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 사장이날 지난 8월 선임한 동양매직 출신 강경수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지난 7월 (주)동양에서 NH글랜우드사모투자펀드(PEF)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강경수 대표(사진)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동양매직에 첫 입사한 이후 24년이상 근무한 오리지널 동양매직맨이다.동양매직은 ‘탁월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 수주 1300억원, 영업이익률 10%, 렌탈 누정계정 150만 계정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렌탈시장에서 확고한 2위를 달성하고, 제품 혁신을 통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강 대표는 “동양매직은 지난 29년간 대내외적인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응집된 노력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선포한 비전도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양매직은 2일 강경수 사장을 비롯해 김삼열·황정선 상무, 박근용·송재민 이사, 매직서비스에서는 송종환 상무 등 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주)동양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주)동양의 가전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동양매직은 가스기기, 전기, 전자기기의 제조 및 판매·렌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양매직의 실적은 지난해 5월 2일 물적분할이후 2013년말까지 8개월간 매출 1985억원, 영업익 185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대주주는 매직홀딩스(NH글랜우드PEF)로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 관련기사 ◀☞ [인사]동양매직(매직서비스)☞ 동양매직 에어오븐..홈쇼핑서 '억'소리 판매 행진☞ 동양매직 제품안전의 날에 '산업부 장관 표창'☞ 동양매직 대표이사에 강경수 전무☞ [특징주]동양, 급등..농협에 동양매직 매각☞ 동양그룹, 동양매직 지분 전량 처분
2014.12.02 I 김재은 기자
  • 원자력대학생 논문대회 대상에 한양대 박용수씨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4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제11기 원자력대학생 논문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대상으로 선정된 논문은 한양대학교 박용수 학생이 발표한 ‘페블형 원자로 몬테칼로 임계 계산시 기하학적 구조에 따른 핵분열선원의 수렴 평가’로, 미래 원자력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수행 방법과 성과를 인정받았다.우수상에는 ‘지역 의료방사성폐기물과 관련된 현장 연계형 연구’를 수행한 부산가톨릭대학교 정하린 학생이 ‘핵융합 플라즈마 가열용 중성빔 이온원 특성 연구’를 낸 서울대학교 송재민 학생이 선정됐다.이 행사는 국가의 미래 원자력 연구를 이끌어 갈 후속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개최됐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이다.▲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한양대학교 박용수 ‘페블형 원자로 몬테칼로 임계계산시 기하학적 구조에 따른 핵분열선원의 수렴 평가’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부산가톨릭대학교 정하린 ‘부산지역의 의료방사성폐기물 관리현황 및 인식조사’ ▲한국원자력연구원장상 서울대학교 이동혁 ‘파라미터 추출법을 이용한 불확실도 정량화 연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상 한양대학교 이용재 ‘접촉각 측정을 통한 비등열전달의 상관관계 분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상 경희대학교 정준영 ‘단일액적(Droplet)의 가열 벽면 충돌 시 열전달 측정’ ▲두산중공업 사장상 제주대학교 이바로 ‘수직상향류 공기-물 이상유동영역 판별’ ▲한국전력기술 사장상 한국과학기술원 조용흠 ‘수용액에서 Ca2+/UO22+/CO32- 화합물의 광물질에 대한 흡착특성연구’ ▲한국원자력의학원장상 광주보건대학교 김동욱 ‘FA(Flip Angle) 변화에 따른 혈류의 신호강도 변화 ; 3.0T 자기공명영상’ ▲한국방사성폐기물공단 이사장상 동국대학교 하두한 ‘건식저장 사용후핵연료를 모사한 피복관 수소화물 재배열현상 연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상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정관윤 ‘보론 중성자 흡수재 노내 특성 연구’ ▲한국원자력학회장상 서울대학교 송재민 ‘핵융합 플라즈마 가열용 중성빔 이온원의 수소이온 생성특성 연구’.
2013.05.26 I 정병묵 기자
"갈 곳이 없다"..2013년 고용대란 온다
  • "갈 곳이 없다"..2013년 고용대란 온다
  • [이데일리 김정민 이지현 기자]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장기 불황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깊어진 불황에 기업들이 신규채용 여력을 상실한데다 완충 역할을 해온 자영업 창업 또한 포화상태여서 올해는 취업 문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일자리 문제’라는 난제에 발목이 잡혀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작년 고용시장은 표면적으로는 괜찮은 편이었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수 증가폭은 43만7000명으로 2002년(59만7000명) 이후 10년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좋은 일자리’인 대기업 채용이 크게 늘었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1000명 이상 기업의 정규직 채용인원은 2010년 3만5222명, 2011년 4만6619명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10월 말 현재 5만9805명으로 예년 수준을 훨씬 웃돌았다.그러나 실속은 없었다. 취업 증가는 직장에서 내몰린 베이비부머가 생계를 위해 자영업 창업 등 재취업에 나선 영향이 컸다. 임금근로자 증가수는 2011년 42만7000명에서 지난해 31만5000명으로 둔화됐지만 자영업자를 포함한 비임금근로자가 늘어나면서 전체 취업자수가 늘었다. 자영업자 현황 (통계청·LG경제연구소)송재민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원은 “감소하던 자영업자 수가 2011년 하반기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증가세를 지속했다”며 “최근 취업자수 증가는 생계유지를 위해 일자리가 필요한 은퇴자 등 노년인구들이 앞다퉈 자영업 창업에 나서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대기업의 일자리 증가 또한 ‘일자리 창출이 곧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압력에 밀려 수요 이상으로 채용을 늘린데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다.이로 인해 취업 인구가 급증하기는 했지만 고용시장의 일자리 창출여력은 소진된 상태다.채용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조사에 응한 374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4년제 대졸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254개사(67.9%) 중 신규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은 194개사(51.9%)에 그쳤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에 기업들은 채용규모를 축소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해 고용시장을 이끌었던 자영업 창업 또한 수용한계를 초과한 지 오래다. 이지선 LG경제연구소 연구원은 “고용시장에서 자영업자 비중이 20%를 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영국 뿐”이라며 “경기변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자영업의 특성상 내수경기가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대규모 구조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13.01.09 I 김정민 기자
  • 뉴타운 출구전략, 매몰비용 보전 어떻게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4월 20일자 2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경계영 기자] “대안을 만들어 주고 손해난 부분은 보상 차원에서 어떻게 해준다는 말이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 건 하나도 없고, 해지 얘기만 나오니까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가 문제다. 그 피해를 고스란히 주민이 받을 수밖에 없다.”(송재민 장위7구역 재개발조합 총무)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하지만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장 필요한 매몰비용 보전 등 재원 계획이 포함되지 않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역 해제 동의율 50%를 충족해 실제 해제되는 구역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뉴타운 구조조정 계획 자체를 무색케 하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뉴타운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구역 해제를 위한 동의율 수준과 재원 마련이 핵심적인 과제다.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주민 50%의 반대 동의를 받는게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뉴타운 구역들이 대부분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면 여전히 많은 구역들의 사업시기를 조정해야하는 문제가 뒤따르게 된다”고 지적했다. 정비사업이 불필요하거나 반대의사가 높은 구역은 해제하고 사업이 이미 확정되거나 필요한 곳, 추진 의사가 뚜렷한 구역은 시스템과 인력, 재정 등을 지원해 사업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매몰비용 등 재원 계획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1월 비용 보전 의사가 없다고 밝힌 만큼 시에서 매몰비용 재원에 대한 계획이 없으면 뉴타운 해제에 큰 걸림돌이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추진위의 매몰비용은 5억원 안팎에 불과하지만 조합은 이보다 10배 가량 규모가 크고 일부 대규모 뉴타운의 경우 100억원대에 육박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국토부가 시행령에서 보전 항목, 방식 등 범위를 정해주면 시가 조례를 개정해 지원 주체,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행령 개정 작업을 거쳐 20일 입법 예고, 8월 2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며 “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자에 대한 용역비, 설계에 대한 설계비가 지원 항목에 포함됐으며 그밖의 항목은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타운 주민들은 서울시의 뉴타운 수습방안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주민에게 혼란만 주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최용득 창신11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장은 “현재 조합을 설립하기 위해 다음 달초 총회 개최를 준비중이다”라며 “반대하는 주민 50%를 조사한다면 인력 낭비라 생각한다. 무슨 필요가 있는 정책인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이보연 장위3구역 위원장 대행은 “추진위 단계에서 쓰는 돈에 대해서는 사후 대책을 말하지 않았다”며 “만약 10억원을 썼다면 누가 물어낼 것인가. 주민들간 싸움만 일어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nbsp;▶ 관련기사 ◀☞뉴타운 재개발, 주민 과반수 반대하면 구역해제☞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 실행을 위한 조례개정안 Q&A
2012.04.19 I 성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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