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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시코리아 UCX 토큰, 싱가포르 디지파이넥스에 상장
  • 지비시코리아 UCX 토큰, 싱가포르 디지파이넥스에 상장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지비시코리아는 인수합병(M&A) 플랫폼(GMAP) 프로젝트 기축통화로 사용되는 UCX 토큰이 싱가포르에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됐다고 23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지파이넥스는 글로벌 상위 10위 수준의 거래량과 400만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또한 디지파이넥스에서는 UCX 상장과 함께 고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상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UCX는 사용자들이 M&A에 참여할 경우 해당 기업의 주가와 토큰의 가치가 1대1로 연동되도록 플랫폼상에 설계됐다. 따라서 UCX는 기업가치가 백업되는 스테이블 코인과 일반 유틸리티 코인의 특성을 가진 하이브리드 코인의 성격을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UCX는 세계 최초로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 회계법인과 연세대에서 가치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비시코리아 이경헌 대표는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M&A 프로젝트에 글로벌 참여자들을 위해 UCX가 글로벌거래소에 상장돼야 할 필요가 있었다”며 “M&A플랫폼은 리플(Ripple)과의 협력과 함께 디지파이넥스 거래소에 UCX 상장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23 I 이정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유통물류과장 김정기●중소기업중앙회 ◇전보 <부서장> △기획조정실장 임춘호 △인사실장 박경미 △정보시스템실장 김근호 △조합정책실장 조동석 △협업사업실장 박영훈 △회원지원실장 김기훈 △소상공인정책실장 손성원 △스마트산업실장 전의준 △외국인력지원실장 이기중 △리스크관리실장 안준연 △공제운영실장 서재윤 △공제서비스실장 전혜숙 △PL손해공제실장 홍정호 △준법지원실장 이창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문철홍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종섭 △인천지역본부장 정경은 △강원지역본부장 장영호 △전북지역본부장 강우용 <팀장> △재무팀장 정영호 △IT기획팀장 김영길 △무역촉진팀장 이충묵 △단체표준팀장 신승재 △채권운용팀장 정부교 △청렴문화팀장 이준혁 △서울지역본부 부장 양현준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이민주 △강원지역본부 부장 박 철 △충북지역본부 부장 유형준●의정부시 ◇승진 <5급> △징수과장 김수경 △도시농업과장 최문희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도시재생과장 허남준 △하수시설운영과장 서정선 △흥선동 허가안전과장 한인호 △가능동장 조지현●제주도교육청 ◇승진 <부이사관> △안전복지국장 송성한 △행정국장 강동선 △제주도서관장 양윤삼 <서기관> △교육시설과장 문영애 △총무과장 김형조 △교육재정과장 김희정 <사무관> △교육재정과 강명철 △교육재정과 정재훈 △표선고 고은호 △한라초 박선영 △세화고 문민실 ◇전보 <서기관> △교육예산과장 김명기 △교육행정과장 문성인 △탐라교육원 총무부장 변숙희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한봉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 박승윤 <사무관> △소통지원관 김현숙 △감사관 양형단 △감사관 오순영 △국제교육과 이수미 △체육건강과 성미란 △창의정보과 김동철 △안전관리과 김정익 △안전관리과 현미영 △정서복지과 김희선 △교육시설과 고경무 △총무과 신유정 △총무과 양은숙 △교육행정과 박정환 △교육행정과 양진규 △교육재정과 박영석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김효선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김희경 △제주도서관 조은숙 △제주중앙여고 고미옥 △제주영지학교 장안열 △아라초 김선희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희정 △재정지원과장 임선희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정시설지원과장 강재훈 △학교지원센터장 고해경 △교육시설과 김명관 △교육시설과 김봉수 △서귀포산업과학고 고경우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시설지원과장 변광필 △안전관리과 김유석●수원대학교 ◇전보 △부총장 겸 경영관리실장 최형석 △대외협력처 부처장 윤성원 △국제협력처 부처장 겸 NC@SUWON EAP 교육원장 정양운 △비서차장 겸 국제협력처 부처장 김지송●동아대학교 ◇전보 △사무처장 직무대리 박재진 △한림생활관장 직무대리 박순우 △기획과장 박철홍 △관리과장 김진길 △인문과학대학·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장 나진숙 △자연과학대학·디자인환경대학 행정지원실장 정성훈 △사회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김태완 △경영대학·경영대학원 행정지원실장 신봉준 △생명자원과학대학·건강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곽광우 △공과대학·컴퓨터AI공학부 행정지원실장 허혜숙 △예술체육대학 행정지원실장 이정훈 △의과대학·간호학부 행정지원실장 성기근 △스포츠단 스포츠지원과장 권명수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장 박넝쿨●비즈니스플러스 ◇전보 △머니마켓팀 팀장 강현창 △부동산팀 팀장 박성대
2023.02.22 I 김범준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신임 이사장에 김정오 연세대 명예교수 취임
  • 홀트아동복지회 신임 이사장에 김정오 연세대 명예교수 취임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김정오 홀트 이사가 고(故) 설태호 이사에 이어 제2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김 이사장의 취임식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소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비롯해 홀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열렸다.김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법학전문대학원·법무대학원장,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 운영위원장,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로 있다.지난 난진2014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사외이사로 활동한 김 이사장은 오늘 취임식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김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최근 복지정책의 변화, 입양정책의 변화로 홀트의 미래가 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시점”이라며 “한국 사회와 해외의 어린이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결핍을 느끼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홀트의 사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홀트아동복지회는 가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와 위기상황에 놓인 가족을 지켜주며 보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과 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해외 빈곤아동에게 가족이 되어주는 아동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2023.02.21 I 이정훈 기자
“K드라마 덕에 한국 패션, 화장품 관심 많아졌어요”
  • [르포]“K드라마 덕에 한국 패션, 화장품 관심 많아졌어요”
  • [도쿄(일본)=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국내 패션·뷰티 업계가 일본 현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제품력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면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모양새다.일본 나지(NERGY)에서 진행 중인 젝시믹스 팝업. (사진=백주아 기자)지난달 일본 도쿄에 있는 후타고타마가와 라이즈 쇼핑몰에 위치한 편집숍 ‘오쉬맨즈’(OSHMAN’S) 매장 입구 약 14㎡ 남짓한 공간에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의 ‘젝시믹스 존’이 단독으로 마련됐다. 젝시믹스존의 규모는 바로 옆 전체 요가복 레깅스 존과 맞먹는 규모다.젝시믹스가 팝업스토어를 설치한 곳은 도쿄의 신도심으로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분당처럼 소비여력이 높은 중산층 이상이 모여 사는 지역이다. 오쉬맨즈는 지난해 ABC마트에 인수된 이후 투입된 자본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이엔드 아웃도어 편집숍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젝시믹스는 10개 지점 중 6개 지점에 진출했다.오쉬맨즈 관계자는 “소비자 연령대는 20~50대까지 다양하다. 젝시믹스라는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에 구매하는 분들도 있지만 엉덩이를 잘 잡아주고 몸매를 예쁘게 보여준다는 반응”이라며 “매장 입장에서도 밀고 싶은 브랜드라서 고객들 눈에 가장 젤 들어오는 곳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 스테티스타에 따르면 일본의 레깅스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6억2000만달러(8063억원)로 전년대비 14.8%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시장 규모(6619만달러)의 9배가 넘는 수치다.일본 신주쿠점 젝시믹스 팝업.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젝시믹스는 지난 2019년 10월 국내 레깅스 업체 최초로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일찌감치 시장 공략에 나섰다.사업 초기에는 이커머스 채널을 공략했다.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 입점해 3개월만에 ‘요가·필라테스웨어’ 카테고리 1위로 등극하며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반면 오프라인은 직접 매장을 설치하지 않고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 등 여러 채널의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며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젝시믹스 숍인숍·편집숍 입점 수는 총 105개다.이정훈 젝시믹스 일본 지사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K팝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K브랜드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젝시믹스가 한국 브랜드라는 인지도도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시부야 등 일본 전체 인구의 30%가 밀집한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팝업을 진행해 접점을 넓히고 물류, 배송을 일원화해 현지 수요에 즉각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젝시믹스의 전략은 일본 시장 진출의 성공 방정식으로 꼽힌다. 자국 브랜드 선호가 강하고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 무리하게 직진출하기 보다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채널을 집중 공략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를 넓히는 방식으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하는 식이다.◇ 아모레·LG생건 오프라인 매장·팝업 확대 같은 날 방문한 도쿄 하라주쿠 ‘아토코스메’ 매장 2층에서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존이 따로 마련됐다. 아토코스메는 소비자 후기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도쿄 하라주쿠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cosme TOKYO’를 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온오프 연계 마케팅) 전략을 전개 중이다.매장에서 만난 미시마 미로이(29)씨는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한국 드라마를 접하면서 한국의 패션이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며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고 외관이나 디자인도 세련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9월 라네즈 입점을 기점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라네즈 베스트셀러 제품 ‘워터뱅크’를 아토코스메 온라인에 입점한다.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해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다.도쿄 하라주쿠 아토코스메 매장에서 고객이 화장품을 살펴 보고 있다. (사진=백주아 기자)LG생활건강(051900)도 현지 반응을 보며 사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LG생건의 대표 브랜드 CNP는 2020년 1월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해 현재 버라이어티샵(로프트, 도큐핸즈 등)과 도심형 드럭스토어 중심으로 약 1만4000여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온라인 광고, 교통수단 광고를 꾸준히 집행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일본 CNP의 2021년 연간 매출은 진출 첫해인 2020년 대비 약 370% 이상 증가했다.LG생건 관계자는 “프로폴리스 성분과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감도로 앰플, 미스트 제품들이 판매가 잘 되고 있다. 최근 블랙헤드 클리어키트(코팩) 반응도 좋다”며 “기술력·제품력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해 도쿄 하라주쿠 아토코스메 2층 입구에서 연말 CNP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3.02.17 I 백주아 기자
美 긴축 장기화 경계감 다시 커져…코스피, 2420선 후퇴
  • 美 긴축 장기화 경계감 다시 커져…코스피, 2420선 후퇴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빠르게 가라앉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확인되면서 주식 시장의 경계감이 다시 확대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완화 기대에 달려왔던 코스피는 15일 2420선까지 밀렸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74포인트(1.53%) 내린 2427.90으로 장을 마쳤다. 1월 CPI 결과에도 혼조세로 마감한 뉴욕 증시 분위기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곧장 하락 전환해 장중 하락폭을 확대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420선으로 밀린 건 지난달 31일(2425.28) 이후 처음이다. 개인 투자자가 1조원 넘게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폭이 컸다. 기관은 이날 7789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의 하루 순매도 규모는 지난해 12월 28일(8286억원) 이후 가장 컸다. 기관은 이날 삼성전자(005930)를 1500억원가량 순매도해 가장 많이 팔았다. 순매수를 이어오던 외국인도 6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해 2672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향후 증시 흐름을 가를 변수로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1월 CPI는 전달보다 0.5% 오르며 지난해 12월의 0.1% 상승에서 상승 폭이 커졌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0.4% 상승)도 웃도는 수준이다.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는 있지만, 예상보다 빠르지 않고 기복을 보이면서, 시장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조기 종료 기대가 일부 후퇴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에 경기 연착륙과 조기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유입될 수 있었던 이유는 가파른 물가 하락 속도 때문이었다”며 “1월 CPI에서 확인된 것처럼 물가 하락 속도가 둔화되면서 시장에서 기대했던 물가 레벨 다운 시점이 지연된다면 금리 인하 기대가 소멸될 가능성도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다만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 둔화) 기조 자체가 꺾인 것은 아닌 만큼 코스피의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1월 급등에 따른 기간조정을 소화 중이다. 추가 하락 시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연준의 통화 긴축 지속에도 불구하고 5.5% 이상의 금리 전망이 강화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1월에는 디스인플레이션이 더 확산되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인플레이션이 다시 확대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연준이 3월과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은 높지만, 그보다 긴축이 더 가팔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자료=한국거래소)
2023.02.15 I 원다연 기자
타임게이트,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 'TG-클라우드' 로드쇼 열어
  • 타임게이트,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 'TG-클라우드' 로드쇼 열어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T 솔루션 전문기업 타임게이트는 오는 21일 자사 올인원 클라우드 플랫폼인 ‘TG-클라우드’를 주제로 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타임게이트 로고 (사진=타임게이트)이번 로드쇼는 사전등록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21일 오전 11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진행하며, TG-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임게이트와 함께 △클루커스 △멘텍 △인텔코리아 △투라인코드 △레노보 코리아 △VM웨어 코리아 △시스코 코리아 등의 기업이 참여해 세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신승호 타임게이트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타임게이트 한경운 이사가 TG-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박항서 클루커스 컨설턴트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전략 및 특장점’, 이진형 맨텍 상무의 ‘쿠버네티스vs래거시 전격 해부’, 홍승표 인텔 코리아이사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텔 GPU와 AI 전략’ 등이 진행된다.이어서 이정훈 투라인코드 이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설계와 운영’ 세션을, 권혁준 레노보 코리아의 상무가 ‘레노보 HCI 솔루션과 TruScale 소개’ 세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한승호 VM웨어 코리아 부장이 ‘데이터 센터 가상화 설계는 네트워크부터!’ 세션을 통해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센터 가상화 설계에 대한 방법을 톺아 볼 예정이며, 최수영 Cisco 최수영 상무가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세션을 진행된 후 행사는 마무리될 예정이다.타임게이트의 TG-클라우드는 클라우드로 전환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IT 운용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 서비스이다. 고객이 클라우드 핵심 상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포탈(Cloud Managed Portal)’, 확장된 IT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워크로드(Automated Provision)’, 클라우드의 다양한 운영환경을 고려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 로그관리를 제공하는 ‘빅데이터’의 3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레거시, 프라이빗, 퍼블릭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면서 고객 비즈니스 향상과 효과적인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신승호 타임게이트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단순 활용을 넘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의 핵심가치를 견인하고 고객 서비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로드쇼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통한 고객가치 견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4 I 이윤정 기자
아동 양육시설 실무자용 가이드북 <말하기와 보상> 출간
  • 아동 양육시설 실무자용 가이드북 <말하기와 보상> 출간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양육 전문가와 치료 및 상담 전문가, 아동양육시설 원장 등으로 구성된 양육의 지혜팀이 아동양육시설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양육 가이드북인 <말하기와 보상>을 출간했다. 지난 2021년에 쓴 <초등학생의 꾸물거림에 대하여>에 이은 두 번째 양육 가이드북이다. 현재 다양한 형태의 아동 양육시설이 있지만, 정작 그 양육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부족했던 참에 나온 반가운 책이다. 물론 그동안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지침서가 있기는 했지만, 주로 운영자나 감독기관의 입장을 반영하는데 그쳐, 정작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데는 전문적이거나 구체적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양육자들은 주로 일반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용 지침서를 참고해야 했는데, 적은 인력으로 다수의 아이들을 담당해야 하는 점, 양육자가 고정적이지 않고 바뀐다는 점, 가정이 아니라 기관이라는 점 등의 차이로 인해 부모용 양육서를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말하기와 보상>을 쓴 양육의 지혜팀은 아동 양육시설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양육 가이드북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오랫동안 들어왔던 양육 전문가, 치료 및 상담 전문가 4명과 아동양육시설 원장 2명이 한 마음으로 참여해 구성한 집필팀이다.앞서 2021년 연구와 집필을 시작할 때는 정은진 진로와소명연구소 소장과 최은정 위드유치료교육연구소 소장의 책 인세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집필을 마치고 월드비전에서 책 출간 비용을 지원했고 이번 <말하기와 보상>은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출간 비용을 지원했다.<말하기와 보상>은 정보전달, 행동기대, 상호작용 등 세 가지 의사소통과 의사소통의 방해 요인들, 칭찬과 인정, 격려와 같이 힘이 되는 말, 요청과 주장, 사과 등 표현하는 말과 실제 아동 양육시설에서 이뤄지고 있는 보상, 양육자들의 고민들을 총망라해 담았다.아울러 양육의 지혜팀은 프로젝트를 마감하는 올해 <경계선 지능, ADHD, 트라우마, 상실과 애도>라는 세 번째 양육 가이드북을 집필할 계획이다.
2023.02.09 I 이정훈 기자
고선웅 연출 연극 '회란기' 내달 10일 재공연…박상원 합류
  • 고선웅 연출 연극 '회란기' 내달 10일 재공연…박상원 합류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극공작소 마방진은 연극 ‘회란기’를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연극 ‘회란기’ 포스터. (사진=극공작소 마방진)‘회란기’는 중국 원나라 때인 1200년대 중반 극작가 이잠부가 쓴 잡극이다. 서양의 ‘솔로몬의 재판’처럼 한 아이를 두고 자신의 아이라고 다투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작 ‘코카서스의 백묵원’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지난해 2월 초연 당시 한국 대표 극작가 겸 연출가 고선웅이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낙타상자’에 이어 중국 고전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신작으로 화제가 됐다. 초연 또한 호평을 받으며 전석매진을 기록했고 월간 한국연극 ‘2022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됐다.이번 공연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현재는 아름다워’, 연극 ‘스웨트: 땀, 힘겨운 노동’ ‘콘트라바쓰’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배우 박상원이 포대제 역으로 새로 합류한다. 또한 초연부터 합을 맞춰온 배우 이서현, 박주연, 호산, 조영규, 견민성, 원경식, 김남표, 조한나, 최하윤, 박승화, 이정훈, 강득종, 남슬기, 조영민, 조용의, 김동지, 임진구, 박해용, 고영찬이 출연한다.고선웅 연출은 “‘회란기’를 통해 ‘연극의 원형’ ‘연극의 본질’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 연장선에서 무대나 조명 같은 치장을 최소화했다”며 “연극은 관객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감동하는 장르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행복한 연극, 아프고 슬픈 이야기를 할 때도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티켓 가격 5만~7만 원.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3.02.09 I 장병호 기자
"1월에도 5%대 물가…연간 상승률 3.4% 전망"
  • "1월에도 5%대 물가…연간 상승률 3.4% 전망"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 안정에 따른 수입물가 하락,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 위축 여파로 물가 상승률이 점차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1월에는 5%대 물가가 이어지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하방 압력이 커져 연간 물가 상승률은 3.4%까지 낮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올해 하반기에 2%대 물가를 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1월 물가 상승률 5.0% 전망…4.9% 가능성도 나와31일 이데일리가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에 앞서 국내 증권사 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1월 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5.0%(중간값 기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6.3%로 정점을 찍은 뒤 △8월 5.7% △9월 5.6% △10월 5.7% △11월 5.0% △12월 5.0% 등으로 내리 5%대를 형성했다. 이번 조사에서 애널리스트 중 4명이 5.0%를, 3명은 4.9%를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커졌지만,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12월 130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은 9개월 만에 종가 기준 1220원대로 진입하는 등 빠르게 안정됐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최근 배럴당 80달러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두바이유는 배럴당 연평균 96.32달러였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전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과 연초 공산품 가격 인상이 물가 상승요인으로 꼽힌다”면서 “환율 안정으로 수입물가·생산자물가 측면의 부담이 확연히 경감됐고, 전년 동월대비 국제유가 기저효과도 마이너스(-)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유류세는 인상됐지만, 원화 강세가 지속해 도입단가가 떨어지는 등 순 기름값은 전월대비 내렸다”며 “주유소 판매가격을 모니터링한 결과, 휘발유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나, 경유와 등유는 떨어졌다”고 말했다.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인한 전세 가격 하락도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올해 연간 물가는 3.4% 예상…하반기 월 단위 2% 진입 관측도전문가들은 올해 물가상승률이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연간 물가 상승률 전망치(중간값)는 3.4%로, 한은 전망치(3.6%)보다 0.2%포인트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물가 경계감이 높지만, 하반기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입물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점차 우하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전기·가스요금,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에도 전반적인 물가상승 압력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올해 안으로 월 단위 물가 상승률이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 수준인 2%대로 낮아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연말께 2% 후반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가격 급등, 금리 인상 등 지난해 물가상승을 이끌었던 요인이 올해 제거되는 데다, 부동산 경기 둔화도 물가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비스 물가 등의 상승세 둔화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2%대 물가는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3.02.01 I 하상렬 기자
연세대, 내달 2~3일 제5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포럼 개최
  • 연세대, 내달 2~3일 제5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포럼 개최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연세대는 다음달 2~3일 양일 간 `터닝포인트;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제5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2023)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하인즈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아미나 모하메드 UN사무부총장, 그라사 마셀 더엘더스 부의장(전 넬슨만델라 대통령 영부인), 박진 외교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형석 교수, 프레말랄 자야세카라 스리랑카 항만운송항공부 장관, 릭 마헤 바누아투 보건부 장관, 엘라나 리 CNN 수석부사장, 모드 함디 말라야대학 총장 등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올해 다섯번째로 열리는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세계 지속가능발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이다.이번 포럼은 디엘더스 부의장인 그라사 마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디지털 보건, 감염병 진단, 스마트시티, 고등교육의 미래, 기후변화 위기, 사회혁신, 탈탄소화 전망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위기 해결을 위한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외에도 평화시인 윤동주 특별세션, 연세 영스타 세션, 아티스트 토크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포럼의 다양성과 민간참여도를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서승환 총장은 “올해는 UN지속가능발전목표(2015~2030)의 절반이 지나는 중차대한 시기로, 지난 성과를 냉철하게 평가하고 더 나은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뜻을 밝히며 “이번 포럼은 전례 없던 세계위기를 극복하고 전세계적 공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반기문 총장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그간 성공적인 포럼을 통해 세계적 인지도를 쌓아 왔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에 함께 동참해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참가희망자는 2월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당일에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현장 등록할 수 있다. 한편 이 행사는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오스트리아 반기문 세계시민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플래시먼 힐러드, 극지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타닉센스, 119레오가 후원한다.
2023.01.31 I 이정훈 기자
  • [인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해외파견·전보△유럽지역본부장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김현철 △CIS지역본부장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성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근형 △마드리드무역관장 한연희 △호치민무역관장 정준규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김형일 △청두무역관장 변용섭 △다카무역관장 김삼수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다롄무역관장 김종복 △선전무역관장 김명신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박종표 △창사무역관장 양진영 △취리히무역관장 채경호 △아순시온무역관장 강명재 △알제무역관장 박민준 △알마티무역관장 김정훈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한나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정선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효연 △홍콩무역관장 어재선 △톈진무역관장 이정민 △타슈켄트무역관장 우상민 △바르샤바무역관 김태형 △서남아지역본부 권오승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연주 △스톡홀름무역관장 노정민◇국내 보임△KOTRA아카데미 교육과정개발담당 연구위원 김선화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 담당연구위원 김승욱 △KOTRA아카데미 주력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길범 △KOTRA아카데미 전략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정훈 △안전·운영지원실장 안영주 △수출기업실 제주사무소장 권경무 △무역투자정보실장 황재원 △해외프로젝트실장 김종원 △고객가치실장 박용민 △기획조정실장 겸 DX추진실장 이금하 △수출기업실장 김관묵 △지역통상조사실장 양은영 △수출역량강화실장 권오형 △수출현장지원실장 김동현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장 허진원 △정보화혁신실장 신재현 △글로벌인재센터장 김지엽 △글로벌공급망실장 박동욱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김락곤 △KOTRA아카데미 기업성장단계별과정 담당연구위원 신우용 △KOTRA아카데미 수출마케팅과정 담당연구위원 김선기 △정부간거래관리실장 이수정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염승만 △무역투자정보실 해외정보관리팀장 윤태웅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 고객상담PM 김은하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장 이삼식 △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조일규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박은아 △지역통상조사실 아시아중아팀장 홍창석 △무역투자정보실 무역투자연구센터장 김윤희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투자·M&A팀장 조은범 △DX추진실 DX가속화팀장 이성훈 △수출기업실 중견기업팀장 김도형 △지역통상조사실 구미CIS팀장 김준한 △고객가치실 고객전략팀장 김현아 △안전·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고성민 △수출역량강화실 지사화물류팀장 이준호 △수출역량강화실 수출바우처팀장 김윤희 △글로벌공급망실 글로벌공급망지원팀장 홍석균 △서비스ICT실 ICT융복합팀장 김하민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이인규 △인재경영실 인사팀장 이정훈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장 이지훈 △해외프로젝트실 온실가스국제감축팀장 박준규 △감사실 검사역 김호준 △외투기업고충처리실 규제개선PM 민희정 △지역통상조사실 통상협력팀장 고희채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지원팀장 이동현 △투자기획실 투자홍보팀장 최명례 △감사실 검사역 성기주 △글로벌공급망실 소재부품장비팀장 김희경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국내복귀지원팀장 한석우 △수출현장지원실 지방협력팀장 김동묘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장 강성수 △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장 윤하청 △안전·운영지원실 안전관리팀장 윤기섭 △개발협력실 개발협력PM 이성희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 투자보육센터PM 김신아 △글로벌공급망실 글로벌공급망지원팀 공급망협력PM 이병욱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 투자·M&A팀 해외M&A금융PM 최동철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 건설프로젝트PM 공익표 △지역통상조사실 구미CIS팀 글로벌이슈PM 문숙미 △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 바이어정보PM 남환우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 스타트업지원PM 민유지 △DX추진실 DX가속화팀 디지털전환PM 황홍구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 대외경제정보PM 조원찬 △고객가치실 고객전략팀 고객시스템PM 윤하림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국회협력PM 이준구 △정보화혁신실 정보보안운영팀 개인정보보호PM 정상현 △지역통상조사실 아시아중아팀 중국PM 한가람 △소비재바이오실 바이오의료팀장 정다히 △KOTRA충북지원단장 장병송 △KOTRA경기지원단장 고상훈 △글로벌바이어지원사무소장 윤정혁
2023.01.31 I 박순엽 기자
  • [인사] 법무부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대검 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법무부 법무실장 김석우◇개방형 직위 신규 보임 △법무부 송무심의관 정재민◇고검 검사급·일반검사 전보 △ 법무부 기획검사실 검사 양찬규 △ 법무부 법무심의관 구승모 △ 법무부 법무심의실 검사 홍현준 △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김태형 △ 법무부 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양준열 △ 법무부 상사법무과장 김봉진 △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 정성두 △ 법무부 행정소송과장 김은미 △ 법무부 검찰과 검사 안홍균 △ 법무부 형사기획과 검사 차병곤 △ 법무부 공공형사과 검사 남상오 △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윤기선 △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 이정아 △ 인권구조과 검사 박지영 △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정광일 김지언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정희선 장진성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가람 김상현 김진혁 박지나 송규영 심형석 이태협 최정민 △ 서울고검 검사 하종철 △ 부산고검 검사 이제관 △ 광주고검 검사 강종헌 △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장 성상욱 △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장 최혁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김형석 △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 구태연 △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 김현아 △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장 김봉준 △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장 강민정 △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김수민 △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준호 김현우 이세종 조수영 차호동 허용준 김건 오상연 오지석 유병국 이정민 최상훈 최윤희 최하연 김지혜 김태희 신헌섭 오흥세 유제민 이건웅 조종민 이라영 이주연 이주형 조현웅 구승기 남지민 손정아 강정욱 윤기형 이재원 장재정 조재학 이준석 임재웅 최지은 권영우 박세혁 성진영 이정우 이종민 임성환 최대호 양재헌 진아름 김승미 정기훈 우세호 김다락 김현창 박가희 김도희 김범준 박혜진 김기왕 △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중제 △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공태구 △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김승걸 △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한민 단정려 유종건 김형아 이승현 김벼리 홍동기 박종호 김정선 원선아 김상순 박형건 양서원 최혜민 김신혜 한두현 신종화 △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유도윤(국가정보원 파견) 김용식 △ 서울남부지검 검사 김미지 김지아 류경환 정효민 이현석 함재원 김태엽 박건태 임성수 권인표 박기태 박윤상 최재호 허성호 탁광진 △ 서울북부지검 공판부장 오미경 △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진 김현우(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이경선 정선철 이지륜 이재인 이한별 오흥식 이안나 정다은 정일두 민경재 정인혜 강민욱 임명환 설제민 △ 서울서부지검 인권보호관 유상민 △ 서울서부지검 검사 이경민 이수현 이선미 주영선 김동휘 김규완 박동진 △ 의정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대룡 △ 의정부지검 검사 이기영 박광호 박진섭 김수지 박상훈 이병래 이승훈 안희경 이정훈 이재원 △ 고양지청 부부장 장유강 △ 고양지청 검사 김소현 황나영(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김미경 김대근 심재신 홍해숙 유경준 성용진 김수현 △ 남양주지청 지청장 백재명 △ 남양주지청 검사 강민정 김정원 심동선 박상우 이리원 △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장 강석철 △ 인천지검 부부장 신태훈(주제네바대표부 파견) △ 인천지검 검사 임지수 송민하 최한얼 배관성 최진혁 김한준 고병무 송윤상 박상환 이영준 김병희 김봉수 김진규 박종환 김종민 류정인 이혜진 김문주 양현세 황성규 김태헌 조운형 △ 부천지청 강현정 장태원 조예림 김혜리 조경민 정재인 △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나영 △ 수원지검 공판부장 김제성 △ 수원지검 부부장 장은희(주독일대사관 파견) △ 수원지검 검사 문승태 신현만 정우성 전효곤 김정연 김준엽(국가정보원 파견) 이선영 박선영 안지영 이경환 김지혜 김찬우 서민우 하용만 김용휘 황준성 최지윤 왕은진 이영주 가혜리 김병진 정기하 홍철의 김홍도 △ 성남지청 검사 방준성 조상규 송혜숙 이상민 이수환 고은진 금성호 이성호 정지희 곽병수 배성재 김한나 △ 여주지청 검사 김선진 이상돈 권예슬 김성수 정용진 △ 평택지청 형사3부장 용태호 △ 평택지청 검사 구지훈 심요한 박신우 강송훈 박소영 박은혜 석초롱 손은선 △ 안산지청 검사 권오장 장지영 박준석 온정훈 도윤지 박원석 김은성 백지은 △ 안양지청 검사 김유나 이하영 오세진 백가영 정세연 오영민 △ 춘천지검 검사 서정화 윤성호 김광락 △ 강릉지청 검사 주용하 전인수 정한균 △ 원주지청 검사 이정성 유승재 이하은 △ 속초지청 검사 박준웅 △ 영월지청 지청장 송준구 △ 영월지청 검사 박성종 권태환 △ 대전지검 검사 오민재 우만우 김경년 김경태 연제혁 조소인 한승훈 전형준 김준성 김동욱 김성진 천재영 김진영 이상윤 김시현 박현 박상준 △ 홍성지청 검사 박민규 김윤정 김지훈 △ 논산지청 검사 이준태 정수진 △ 서산지청 검사 오재완 이희동 공민진 김민호 박지현 서세영 △ 천안지청 검사 손수진 이종혁 김민석 송정범 차대영 문동기 박진덕 신재성 임여은 홍유정 김호중 장민수 이지은 △ 청주지검 검사 황보영 백상준 김승연 박정선 서지혜 이대희 이수경 △ 충주지청 검사 송혜경 이현민 △ 제천지청 검사 박광현 김지윤 유재덕 △ 영동지청 검사 류범선 △ 대구지검 검사 윤석환 성기범 양근욱 임진철 김희진 이영호 김다현 최자윤 조윤영 최건호 한채란 박강일 윤지언 △ 대구서부지청 검사 신영민 임상규 배석희 박예진 배상아 이형우 △ 안동지청 검사 송미루 김소연 윤지훈 △ 경주지청 형사부장 정유선 △ 경주지청 검사 정지수 권은비 △ 포항지청 검사 김태훈 문승기 △ 김천지청 검사 유용훈 강상혁 공도운 김동욱 안주원 황수이 △ 상주지청 지청장 정명원 △ 상주지청 검사 김정호 신수민 하경준 △ 의성지청 검사 김도환 △ 영덕지청 검사 고승우 △ 부산지검 검사 김대현 정성헌 임하나 정승원 이승필 이재표 김하영 이재희 이해영 이권석 정주희 최인성 김병준 김태완 박민지 박영웅 △ 부산동부지청 검사 김정훈 양귀호 김진혁 유한실 △ 부산서부지청 검사 안상현 임기웅 유상우 하지수 김준소 장근보 정주미 △ 울산지검 검사 성두경 소재환 김진우 안준석 김수희 이태훈 남도현 김나영 이혜원 박보영 박수영 정종일 하연지 △ 창원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승환 △ 창원지검 검사 강은선 현동길 우재훈(교육부 파견) 정동현 이정환 박대웅 김상직 김선태 박진형 △ 마산지청 검사 김대양 김주성 이선균 이영광 박보경 우경진 임영하 △ 진주지청 검사 이창헌 김나경 박자영 백희진 신혜원 최인혁 △ 통영지청 검사 최웅 안도은 유재승 정하은 최종환 △ 밀양지청 검사 공현진 김진혁 △ 광주지검 형사3부장 박성민 △ 광주지검 검사 김지영 이현주 천재인(금융감독원 파견) 전성환 김상범 류재현 최형욱 조영민 함석욱 △ 목포지청 검사 이원창 박숙영 김현지 김힘찬 윤가희 임지혜 장정윤 △ 장흥지청 검사 박세미 △ 순천지청 검사 김현서 △ 해남지청 지청장 조윤철 △ 해남지청 검사 임현진 △ 전주지검 검사 황경원 박경세 천안문 최우석 최윤영 한웅세 정제훈 △ 군산지청 검사 김민정 박소미 △ 정읍지청 검사 진동화 이혜진 정연우 홍준현 △ 남원지청 검사 황용범 △ 제주지검 검사 김미선 최주원 오종혁◇타기관 파견 △ 주네덜란드대사관 배상윤◇검사 신규임용 △ 의정부지검 검사 강기보 △ 인천지검 검사 김현균 △ 안산지청 검사 이상환
2023.01.27 I 이배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산림청 ◇과장급 전보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용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성만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김인천●NH투자증권 ◇상무 신규선임 △Global FI본부장 이성호●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승진 △디지털혁신과장 정강은 △기술개발과장 이정훈 △지역상권과장 이왕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이세형 ◇ 과장급 전보 △기업구조개선과장 임상규 △입지환경개선과장 남정령 △벤처정책과장 김정주 △벤처투자과장 이준희 △특구정책과장 윤석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길 동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강봉수●경기 평택시 ◇지방서기관 △미래도시전략국장 정형민 △복지국장 이순덕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김대환 ◇지방사무관 △청년정책과장 이영월 △교육청소년과장 지민철 △송탄출장소 총무과장 차현익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임유재 △스마트도시과장 박찬황 △통복동장 직무대리 김보경 △동삭동장 직무대리 이정석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김은미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이상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상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조영숙 ◇과장급 개방형직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박향미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선준규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손영상 ◇도농업기술원 국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원민정●중흥그룹 ◇사장 승진 △이상만●뉴시스 △부사장 강호병●통계청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우영제 △충청지방통계청장 김우열
2023.01.26 I 박정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 중국 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본부 부서장 전보 △퇴직연금부 서봉균 △기업지원부 이현숙 △IBK컨설팅센터 김상욱 △프로젝트금융부 조준호 △기관고객부 음미애 △강남기업금융센터 이유정 △투자상품부 오정순 △수탁부 방창식 △글로벌사업부 강승균 △글로벌영업지원부 송제훈 △자금결제부 윤동현 △경영관리부 김대근 △자회사운영부 김치엽 △여신심사부 오수정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양희선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나홍환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이상헌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홍성욱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박영옥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송동준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영기 △호남여신심사센터 김수연 △호남여신심사센터 문경배 △여신관리부 김성찬 △경영지원그룹데이터센터구축팀 하종길 △디지털기획부 박진현 △기업디지털채널부 한찬우 △개인디지털채널부마이데이터사업팀 이재민 △IBK고객센터 송용현 △IT시스템운영부 조성열 △금융소비자보호부 주철 △준법지원부 최홍준 △비서실 정재훈 △검사부 권재준 △검사부 홍승우 ◇WM센터장 전보 △목동WM센터 최현정 △부산WM센터 정현희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오산기업금융지점 이승엽 △동수원기업금융지점 김명희 ◇지점장 승진△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기관영업팀 정재현 △방배동지점 정희동 △언주역지점 김응경 △마석지점 유동호 △청량리지점 조윤경 △아현역지점 조대웅 △뚝섬역지점 정성훈 △용산전자지점 김병일 △청계5가지점 김영순 △상동역지점 윤은선 △인천삼산지점 김경숙 △반월기업스마트지점 오선희 △범천동지점 이재승 △부산진지점 이미자 △김해산단지점 박민호 △김해상동지점 민영환 △양산중부지점 이순옥 △해운대역지점 이순실 △포항지점 서운태 △대구국가산업단지지점 송연주 △여수지점 김선호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양재동 김광력 △가좌공단 이현재 △군포공단 조혜진 △영통 김정신 ◇WM센터장 승진 △판교WM센터 이미옥 ◇지점장 전보 △부산지역본부기관영업팀 한정숙 △충청지역본부기관영업팀 오미경 △호남지역본부기관영업팀 이정호 △강남구청지점 장미영 △강남구청역지점 정헌주 △강남대로지점 전성표 △강남역지점 조정애 △대치역지점 홍정실 △도곡팰리스지점 김현정 △무역센터지점 박종덕 △삼성동지점 이다남 △선릉역지점 권오삼 △언주로지점 나성우 △역삼남지점 김동수 △역삼중앙지점 김경희 △이수역지점 김득상 △테헤란로지점 신주현 △가락동지점 고성환 △구의동지점 문채순 △길동지점 이혁주 △송파지점 정광석 △워커힐지점 경연욱 △잠실지점 이동훈 △하남풍산지점 신치수 △호평지점 우영일 △공릉동지점 최용희 △공릉역지점 김인숙 △광적지점 구홍모 △답십리지점 박기수 △마들역지점 이성섭 △송우지점 이용기 △의정부지점 오인택 △목동쉐르빌지점 김용진 △문래하이테크지점 조사환 △신길동지점 김정애 △신수동지점 권택훈 △신정동지점 박천경 △여의도지점 김영욱 △염창동지점 박민우 △오목교역지점 전상윤 △제주지점 김희종 △가산디지털지점 정은영 △가산테크노지점 노학진 △개봉동지점 이금남 △고척동지점 이미성 △구로디지털중앙지점 양종진 △구로삼성IT지점 김경혜 △구로유통단지지점 이수일 △구로중앙지점 허욱 △남구로지점 윤영만 △시흥매화산단지점 오정환 △노량진지점 주광남 △독산중앙지점 우미옥 △범계역지점 최용수 △신대방역지점 이상덕 △인덕원지점 심성희 △평촌아크로타워지점 한명숙 △평촌중앙지점 최미경 △평촌테크노지점 반충환 △호계동지점 이상진 △호계중앙지점 백미자 △김포지점 여환숙 △김포산단지점 조형관 △김포장기지점 곽구택 △김포하성지점 정미경 △삼송테크노지점 국중용 △수색지점 장영준 △연희동지점 심재동 △일산덕이지점 박현일 △일산웨스턴돔지점 임상빈 △일산장항지점 이춘희 △일산주엽지점 맹선배 △일산중앙지점 강현아 △파주지점 유삼구 △파주광탄지점 박두정 △남대문시장지점 박미선 △무교지점 조해균 △서소문지점 이동기 △성수희망지점 양창권 △약수동지점 박제선 △을지로지점 최강락 △종로지점 허현수 △종로6가지점 김경옥 △남동중견기업센터 지민수 △검단지점 나기수 △남동공단지점 이찬형 △남동공단미래지점 박남규 △남동기업스마트지점 박천운 △남동인더스파크지점 이현수 △남동중앙지점 김회남 △만수동지점 고혜선 △석암지점 정도영 △송도지점 서임선 △연수지점 김동진 △인천북항지점 박재술 △인천원당지점 안순기 △인천항지점 김수미 △부천내동지점 이정훈 △공도지점 양회령 △동탄남지점 이주헌 △발안산단지점 김동석 △오산남지점 김정웅 △포승공단지점 안재석 △화성발안지점 허순옥 △화성송산지점 이경희 △화성장안지점 류정식 △강릉지점 김동일 △경안지점 유원종 △분당수내역지점 조현수 △서판교지점 최효선 △성남디지털지점 김승언 △성남테크노지점 이원영 △원주지점 고대철 △판교제2테크노밸리지점 이승선 △판교테크노밸리지점 홍다연 △반월중견기업센터 장선미 △동시화지점 황성도 △반월성곡지점 정길재 △서시화지점 신영출 △선부동지점 오은경 △시흥능곡지점 이제호 △광교지점 황명수 △군포지점 김윤래 △산본역지점 구명본 △수원지점 최진용 △수지동천역지점 황숙경 △영통신동지점 강경모 △용인동백지점 김미애 △용인서천동지점 이동현 △원천동지점 김연희 △녹산중앙지점 이성민 △덕천동지점 허미진 △부산지점 김수미 △부산역지점 박미경 △부전동지점 김경록 △부평동지점 김순제 △사상디지털밸리지점 노규현 △초읍동지점 손영주 △김해지점 이성경 △김해장유지점 심재희 △창원대로지점 고민규 △창원상남지점 김승준 △동래지점 홍재윤 △사직동지점 안순옥 △센텀시티지점 김원애 △수영역지점 김혜영 △안락동지점 박병덕 △양산지점 이대원 △양산덕계지점 장태근 △울산공업탑지점 전길성 △울산무거동지점 김정애 △울산중앙지점 이원경 △정관지점 안천희 △대곡지점 김미희 △범어동지점 조정희 △성서지점 변옥주 △성서공단희망지점 곽공섭 △외동공단지점 변중호 △월배지점 김혜정 △포항남지점 손인학 △한국산업단지공단지점 허성진 △달성공단지점 장승남 △대구지점 권순호 △비산동지점 김희경 △대덕테크노밸리지점 박양옥 △대전지점 윤옥경 △북천안지점 주정태 △서대전지점 최현욱 △아산지점 박동순 △오송지점 김태진 △천안쌍용지점 황인범 △청주산남지점 이철우 △광주지점 양경일 △광주수완지점 김은희 △남원지점 이정남 △익산지점 황시천 △일곡지점 모용석 △하남공단지점 송광성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박영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분행) 심종훈●국가철도공단 ◇임원 및 이사대우 전보 △경영본부장 성영석 △신성장사업본부장 박진현 ◇처장급 전보△미래전략연구원 기술연구처장 윤학선 △안전본부 안전총괄처장 강태융 △안전본부 품질관리처장 박종원 △기획조정실 기획예산처장 이승엽 △경영본부 경영노무처장 정기연 △경영본부 재무법무처장 최윤정 △시설본부 수송계획처장 이광재 △시설본부 시설장비사무소장 정영수 △건설본부 고속일반철도처장 한상연 △건설본부 기지건축처장 진욱수 △건설본부 설계실 건축설계처장 김영성 △시스템본부 시스템계획처TF장 홍석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 구욱현 △시스템본부 신호처장 한창우 △신성장사업본부 해외사업처장 우현구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 차영경 △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이현철 △충청본부 시설관리단장 정대호 △강원본부 재산지원처장 김호중 ◇부장급 △미래전략연구원 정책개발처 정책개발부장 김성 △미래전략연구원 기술연구처 기술정책부장 박대혁 △경영본부 계약처 용역계약부장 김명중 △경영본부 재무법무처 법무부장 양희현 △시설본부 시설정보처TF 정보계획TF부장 김형상 △시설본부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안전협력부장 조현상 △건설본부 설계실 기준심사처 전철전력부장 박상옥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인천수원고속PM부장 송호운 △영남본부 재산지원처 사업지원부장 노우종 △호남본부 호남권사업단 시스템PM부장 유순봉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사업지원부장 조동주 △강원본부 시설관리단 시스템개량부장 한승호 △시설본부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총괄계획부장 최두한
2023.01.17 I 이배운 기자
  • [인사] IBK기업은행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기업은행 인사◇ 부행장 승진▲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이상 2명 >◇ 지역본부장급 승진▲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이상 10명 >◇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이상 2명 >◇ 본부 부서장 전보▲퇴직연금부 서봉균 ▲기업지원부 이현숙 ▲IBK컨설팅센터 김상욱 ▲프로젝트금융부 조준호 ▲기관고객부 음미애 ▲강남기업금융센터 이유정 ▲투자상품부 오정순 ▲수탁부 방창식 ▲글로벌사업부 강승균 ▲글로벌영업지원부 송제훈 ▲자금결제부 윤동현 ▲경영관리부 김대근 ▲자회사운영부 김치엽 ▲여신심사부 오수정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양희선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나홍환 ▲경서남중여신심사센터 이상헌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홍성욱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박영옥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송동준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영기 ▲호남여신심사센터 김수연 ▲호남여신심사센터 문경배 ▲여신관리부 김성찬 ▲경영지원그룹데이터센터구축팀 하종길 ▲디지털기획부 박진현 ▲기업디지털채널부 한찬우 ▲개인디지털채널부마이데이터사업팀 이재민 ▲IBK고객센터 송용현 ▲IT시스템운영부 조성열 ▲금융소비자보호부 주철 ▲준법지원부 최홍준 ▲비서실 정재훈 ▲검사부 권재준 ▲검사부 홍승우< 이상 35명 >◇ WM센터장 전보▲목동WM센터 최현정 ▲부산WM센터 정현희< 이상 2명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오산기업금융지점 이승엽 ▲동수원기업금융지점 김명희< 이상 2명 >◇ 지점장 승진▲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기관영업팀 정재현 ▲방배동지점 정희동 ▲언주역지점 김응경 ▲마석지점 유동호 ▲청량리지점 조윤경 ▲아현역지점 조대웅 ▲뚝섬역지점 정성훈 ▲용산전자지점 김병일 ▲청계5가지점 김영순 ▲상동역지점 윤은선 ▲인천삼산지점 김경숙 ▲반월기업스마트지점 오선희 ▲범천동지점 이재승 ▲부산진지점 이미자 ▲김해산단지점 박민호 ▲김해상동지점 민영환 ▲양산중부지점 이순옥 ▲해운대역지점 이순실 ▲포항지점 서운태 ▲대구국가산업단지지점 송연주 ▲여수지점 김선호< 이상 21명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양재동 김광력 ▲가좌공단 이현재 ▲군포공단 조혜진 ▲영통 김정신< 이상 4명 >◇ WM센터장 승진▲판교WM센터 이미옥< 이상 1명 >◇ 지점장 전보▲부산지역본부기관영업팀 한정숙 ▲충청지역본부기관영업팀 오미경 ▲호남지역본부기관영업팀 이정호 ▲강남구청지점 장미영 ▲강남구청역지점 정헌주 ▲강남대로지점 전성표 ▲강남역지점 조정애 ▲대치역지점 홍정실 ▲도곡팰리스지점 김현정 ▲무역센터지점 박종덕 ▲삼성동지점 이다남 ▲선릉역지점 권오삼 ▲언주로지점 나성우 ▲역삼남지점 김동수 ▲역삼중앙지점 김경희 ▲이수역지점 김득상 ▲테헤란로지점 신주현 ▲가락동지점 고성환 ▲구의동지점 문채순 ▲길동지점 이혁주 ▲송파지점 정광석 ▲워커힐지점 경연욱 ▲잠실지점 이동훈 ▲하남풍산지점 신치수 ▲호평지점 우영일 ▲공릉동지점 최용희 ▲공릉역지점 김인숙 ▲광적지점 구홍모 ▲답십리지점 박기수 ▲마들역지점 이성섭 ▲송우지점 이용기 ▲의정부지점 오인택 ▲목동쉐르빌지점 김용진 ▲문래하이테크지점 조사환 ▲신길동지점 김정애 ▲신수동지점 권택훈 ▲신정동지점 박천경 ▲여의도지점 김영욱 ▲염창동지점 박민우 ▲오목교역지점 전상윤 ▲제주지점 김희종 ▲가산디지털지점 정은영 ▲가산테크노지점 노학진 ▲개봉동지점 이금남 ▲고척동지점 이미성 ▲구로디지털중앙지점 양종진 ▲구로삼성IT지점 김경혜 ▲구로유통단지지점 이수일 ▲구로중앙지점 허욱 ▲남구로지점 윤영만 ▲시흥매화산단지점 오정환 ▲노량진지점 주광남 ▲독산중앙지점 우미옥 ▲범계역지점 최용수 ▲신대방역지점 이상덕 ▲인덕원지점 심성희 ▲평촌아크로타워지점 한명숙 ▲평촌중앙지점 최미경 ▲평촌테크노지점 반충환 ▲호계동지점 이상진 ▲호계중앙지점 백미자 ▲김포지점 여환숙 ▲김포산단지점 조형관 ▲김포장기지점 곽구택 ▲김포하성지점 정미경 ▲삼송테크노지점 국중용 ▲수색지점 장영준 ▲연희동지점 심재동 ▲일산덕이지점 박현일 ▲일산웨스턴돔지점 임상빈 ▲일산장항지점 이춘희 ▲일산주엽지점 맹선배 ▲일산중앙지점 강현아 ▲파주지점 유삼구 ▲파주광탄지점 박두정 ▲남대문시장지점 박미선 ▲무교지점 조해균 ▲서소문지점 이동기 ▲성수희망지점 양창권 ▲약수동지점 박제선 ▲을지로지점 최강락 ▲종로지점 허현수 ▲종로6가지점 김경옥 ▲남동중견기업센터 지민수 ▲검단지점 나기수 ▲남동공단지점 이찬형 ▲남동공단미래지점 박남규 ▲남동기업스마트지점 박천운 ▲남동인더스파크지점 이현수 ▲남동중앙지점 김회남 ▲만수동지점 고혜선 ▲석암지점 정도영 ▲송도지점 서임선 ▲연수지점 김동진 ▲인천북항지점 박재술 ▲인천원당지점 안순기 ▲인천항지점 김수미 ▲부천내동지점 이정훈 ▲공도지점 양회령 ▲동탄남지점 이주헌 ▲발안산단지점 김동석 ▲오산남지점 김정웅 ▲포승공단지점 안재석 ▲화성발안지점 허순옥 ▲화성송산지점 이경희 ▲화성장안지점 류정식 ▲강릉지점 김동일 ▲경안지점 유원종 ▲분당수내역지점 조현수 ▲서판교지점 최효선 ▲성남디지털지점 김승언 ▲성남테크노지점 이원영 ▲원주지점 고대철 ▲판교제2테크노밸리지점 이승선 ▲판교테크노밸리지점 홍다연 ▲반월중견기업센터 장선미 ▲동시화지점 황성도 ▲반월성곡지점 정길재 ▲서시화지점 신영출 ▲선부동지점 오은경 ▲시흥능곡지점 이제호 ▲광교지점 황명수 ▲군포지점 김윤래 ▲산본역지점 구명본 ▲수원지점 최진용 ▲수지동천역지점 황숙경 ▲영통신동지점 강경모 ▲용인동백지점 김미애 ▲용인서천동지점 이동현 ▲원천동지점 김연희 ▲녹산중앙지점 이성민 ▲덕천동지점 허미진 ▲부산지점 김수미 ▲부산역지점 박미경 ▲부전동지점 김경록 ▲부평동지점 김순제 ▲사상디지털밸리지점 노규현 ▲초읍동지점 손영주 ▲김해지점 이성경 ▲김해장유지점 심재희 ▲창원대로지점 고민규 ▲창원상남지점 김승준 ▲동래지점 홍재윤 ▲사직동지점 안순옥 ▲센텀시티지점 김원애 ▲수영역지점 김혜영 ▲안락동지점 박병덕 ▲양산지점 이대원 ▲양산덕계지점 장태근 ▲울산공업탑지점 전길성 ▲울산무거동지점 김정애 ▲울산중앙지점 이원경 ▲정관지점 안천희 ▲대곡지점 김미희 ▲범어동지점 조정희 ▲성서지점 변옥주 ▲성서공단희망지점 곽공섭 ▲외동공단지점 변중호 ▲월배지점 김혜정 ▲포항남지점 손인학 ▲한국산업단지공단지점 허성진 ▲달성공단지점 장승남 ▲대구지점 권순호 ▲비산동지점 김희경 ▲대덕테크노밸리지점 박양옥 ▲대전지점 윤옥경 ▲북천안지점 주정태 ▲서대전지점 최현욱 ▲아산지점 박동순 ▲오송지점 김태진 ▲천안쌍용지점 황인범 ▲청주산남지점 이철우 ▲광주지점 양경일 ▲광주수완지점 김은희 ▲남원지점 이정남 ▲익산지점 황시천 ▲일곡지점 모용석 ▲하남공단지점 송광성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박영진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분행) 심종훈< 이상 180명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선릉역 김영철 ▲가락동 이은정 ▲문정법조타운 이응구 ▲문래동 이경 ▲가산디지털중앙 윤혜연 ▲구로동 송재경 ▲구로디지털 이수경 ▲구로중앙 이호승 ▲호계동 이유숙 ▲김포대곶 김창성 ▲성수동 장해성 ▲검단 김양수 ▲남동2단지 김의근 ▲인천산업유통센터 강재주 ▲주안 최유창 ▲주안공단사랑 김종담 ▲도당중앙 김우정 ▲작전역 김순철 ▲춘의테크노 윤완근 ▲발안산단 이상엽 ▲송탄 박희진 ▲안성 김현영 ▲오산 장주인 ▲평택 김태형 ▲화성발안 정현석 ▲화성팔탄 강연 ▲경안 김치곤 ▲성남하이테크 조영란 ▲오포 조태근 ▲이천 김광미 ▲동시화 나윤경 ▲반월 이봉재 ▲반월성곡 한승건 ▲시화 임철우 ▲시화중앙 이혜숙 ▲동수원 조은주 ▲용인 조윤구 ▲김해 신동우 ▲양산 차윤호 ▲성서공단 주대오 ▲대구3공단 이용복 ▲대구유통단지 류지훈 ▲비산동 허욱 ▲대전 전대성 ▲음성 최대영< 이상 45명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강하정 ▲권오남 ▲권재환 ▲권혁태 ▲김경수 ▲김경태 ▲김동순 ▲김성일 ▲김영민 ▲김용원 ▲김인원 ▲김일곤 ▲김자림 ▲김재권 ▲김재홍 ▲김재훈 ▲김종대 ▲김종명 ▲김지선 ▲김지현 ▲김진만 ▲김태기 ▲김혜령 ▲김훈 ▲노승균 ▲류성학 ▲문명섭 ▲민병석 ▲박관호 ▲박상태 ▲박승욱 ▲백인범 ▲빙진형 ▲성인락 ▲송일석 ▲신동현 ▲오영선 ▲오원실 ▲유효경 ▲유휘동 ▲윤경아 ▲윤경희 ▲이규현 ▲이기석 ▲이명우 ▲이원근 ▲이은경 ▲장기영 ▲장성윤 ▲장일진 ▲전재형 ▲정재화 ▲조동신 ▲조현주 ▲천태준 ▲최정민 ▲최태환 ▲최홍석 ▲한창근 ▲허재영 ▲홍준서 ▲황선화< 이상 62명 >
2023.01.17 I 노희준 기자
끝나가는 돈줄죄기에 유동성랠리 기대…기업실적은 변수
  • 끝나가는 돈줄죄기에 유동성랠리 기대…기업실적은 변수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과 한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며 국내 주식시장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향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랠리를 기대한 매수세가 벌써부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와 한국은행의 피봇(통화정책 방향전환)이 시기상조라는 전망도 여전한 데다 기업들의 ‘어닝쇼크’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어 랠리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은 남는다.◇물가지표 둔화에 ‘속도조절론’…코스피 한달만 2380선 회복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증시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386.0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38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4일(2399.25)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미국 물가 지표가 둔화하면서 다음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 대신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밟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지난주 각각 1조 7477억원, 9889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국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대비 6.5%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6.5%)에 부합하는 한편 전월(7.1%)을 밑돌았다. 이로써 미국 CPI 상승률은 6개월 연속 둔화하며, 지난 2021년 10월(6.2%)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특히 전월대비로는 0.1% 떨어지며, 2020년 5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처음 물가가 하락했다. CPI 흐름은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이며, 연준은 이를 기반으로 시중 유동성을 조절한다. 물가 지표 둔화 흐름에 연준 인사들의 ‘속도조절론’이 더해지며 증시 랠리를 지지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우리가 올해 몇 번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 생각에 한 번에 75bp(1bp=0.01%포인트) 금리를 올리던 시기는 지나갔다”며 “앞으로 25bp씩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아직 할 일이 더 많다”면서도 “이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일을 할 때 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증권가에서는 연준이 다음달 1일 FOMC에서 베이비스텝을 결정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추세라면 CPI 상승률은 기저효과와 함께 올해 상반기 안에 3% 초반까지 빠르게 둔화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다가오는 2월 FOMC에서도 25bp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성우 DB투자증권 연구원은 “FOMC가 2월 25bp 인상을 끝으로 금리 인상을 종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했다.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 인상을 현 수준(3.5%)에서 멈출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 일각에선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의 무게추가 점차 물가에서 경기로 기울고 있다”며 “1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으로 4분기에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봤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서비스물가 압력은 여전…“변동성 다시 커질 가능성 경계해야”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 기대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것도 국내 증시 랠리를 뒷받침한다. 달러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는 같은 주식을 사고도 환차익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 국내 증시 유입 요인이 높아진다. 지난해 10월 144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13일 1241.3원에 거래를 마쳤다.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형성됐던 우려에 비해 빠르게 안정화되는 모습들이 나타나면서 선행지표의 하락 진정과 긴축 강도의 완화, 금리 및 환 시장의 변동성 둔화 등 우호적인 요소들의 반영을 용이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4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하면서 긴축 기조 완화 기대감에 따른 증시 상승을 제한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어닝쇼크는 국내외 경기 부진이 예상보다 심하다는 점을 시사하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에 이어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망까지 끌어내리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이 추가적으로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더 가중되면서 증시 상승을 제어하고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의 CPI 하락에도 서비스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연준의 피봇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경계해야 한단 지적도 나온다. 지난달 미국의 근원 서비스물가는 전년대비 7.0% 오르며 전월(6.8%)보다 오히려 상승폭이 커졌다. 이다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시선은 이미 근원 서비스물가로 이동했다”며 “향후 연준의 피봇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차 커질 가능성을 지속해서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2023.01.16 I 원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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