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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할 마친 SK텔레콤·스퀘어, 배당·성장성 매력에 '주목'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난달 29일 분할 후 재상장을 마친 SK텔레콤(017670)과 SK스퀘어(402340)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조정장 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통신 사업이라는 본업과 배당 수익률, 다양한 자회사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라는 각각의 중장기적인 강점에 주목했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0.18%(100원) 오른 5만4600원에, SK스퀘어는 7.79%(5300원) 내린 6만2700원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인적분할을 마무리했으며, 29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분할 이후 SK텔레콤은 통신 사업에 집중하고, SK스퀘어는 반도체 부문인 SK하이닉스를 포함, SK쉴더스, 원스토어, 11번가 등 향후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자회사들을 보유한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거래 재개 이후 이들의 주가 흐름은 부진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9일 시초가 대비 8.43% 오른 5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쳤지만 이후 30일에는 5.87% 하락해 첫 날의 오름폭 대부분을 내줬다. SK스퀘어는 첫 날 시초가 대비 7.32% 하락했으며, 이튿날인 30일에는 상승세로 반전한 듯 싶다가 10.53% 내려 거래를 마쳤다. 이후 1일에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오미크론 변이 등에 대한 우려도 겹치며 2800선까지 하락하는 상황이 부정적이었다. 다만 여전히 이들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SK텔레콤은 통신 사업이라는 캐시카우를 보유한데다가 연말을 맞은 배당주로서의 성격이, SK스퀘어는 내년 IPO 등을 앞두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각각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 3분기에도 5G 가입자 호조 등으로 통해 긍정적인 실적을 냈던 만큼 본업의 강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SK텔레콤의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3960억원을 소폭 웃돈 것이다. 이 기간 5G 서비스 가입자 수는 전 분기 대비 95만명이 증가, 시장점유율이 47%에 달했다. 여기에 론칭 초기 대비 마케팅 비용 역시 감소할 것이 기대된 만큼 이익 개선세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외에도 SK브로드밴드 등 미디어 사업 역시 가입자가 순증세를 유지하기도 했다. 또한 6%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당 수익률 역 기대 요소로 제시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1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2.2배로 아직 부담스럽지 않고, 연환산 배당수익률 역시 6.1~7.0%인 만큼 현 주가는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분기 배당과 최소 6%대의 수익률 등 명확한 배당정책이 강점”이라며 “여기에 5G 가입자 등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SK스퀘어 역시 내년 원스토어 등을 시작으로 자회사들이 상장에 나서는 만큼 향후 관련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는 지난달 26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각종 보유 자산의 가치는 24조원에 달하고, 현재 저평가 구간인 만큼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며 “2022년 자회사 상장이 본격화되고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 확대 시 추가적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분할을 통해 통신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만큼 SK스퀘어의 외국인 수급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는 통신법상 통신주에 해당하지 않아 외국인 지분율 제한도 사라진다”라며 “이에 오는 2월 MSCI 분기 리뷰에서 큰 폭의 지수 비중 증가, 외국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겠다”라고 전망했다.
- '반도체 쇼크 지속' 현대차, 11월 총 31만 2602대 판매…전년 比 17.1% ↓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11월 국내 6만 2071대, 해외 25만 531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31만 26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 11월 실적 (표=현대차)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4% 감소, 해외 판매는 18.4%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2021년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4% 감소한 6만 207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6918대, 쏘나타 5179대, 아반떼 5441대 등 총 1만 7551대가 팔렸다.RV는 팰리세이드 4503대, 싼타페 2895대, 투싼 3861대, 아이오닉5 2228대, 캐스퍼 3965대 등 총 2만 106대가 팔렸다.포터는 7288대, 스타리아는 303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339대 판매됐다.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946대, GV60 406대, GV70 3379대, GV80 3233대 등 총 1만 1756대가 팔렸다.현대차는 1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4% 감소한 25만 531대를 판매했다.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을 우선 생산하는 등 차량 생산 일정 조정을 통해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며 실제로 지난 9월부터 차량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다”고 밝혔다.
- 오늘부터 동원참치·롯데리아 가격 인상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12월부터 동원참치와 롯데리아 햄버거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동원참치1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동원F&B의 동원참치캔 22종의 가격이 평균 6.4% 오른다.대표 상품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50g) 가격은 2580원에서 2800원으로 8.5% 오른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35g) 4개짜리는 9980원에서 1만480원으로 5% 인상한다.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등에서 가격이 오른다.다만 올해 8월 나온 ‘동원 MSC참치’와 10월 나온 ‘동원참치 큐브’ 브랜드 제품은 가격 인상에서 제외다.가격 인상은 최근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등 경영 비용이 오른 데 따른 여파다.참치캔 주요 부재료인 식용유지는 지난 10년래 최근 최고가를 경신했고 카놀라유와 대두유 국제 시세는 전년 대비 각각 151%와 147% 상승했다. 통조림 캔 원재료인 철광석과 알루미늄 역시 전년 대비 64%와 81% 각각 상승했다.참치캔 원료 가다랑어의 1톤당 국제 어가는 2019년 하반기 1080달러에서 지난달 1600달러로 약 50% 급등했다.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 제품도 이날부터 판매가격이 평균 약 200원(4.1%) 오른다.대상은 버거류 16종, 세트류 17종, 치킨류 12종, 디저트류 8종, 드링크류 10종이다. 대표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단품은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세트는 5900원에서 6200원으로 오른다.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 한 한우불고기버거는 단품이 7200원에서 7500원으로, 세트메뉴는 8900원에서 9200원으로 오른다.롯데리아 가격인상도 인건비, 원부자재료, 물류비용, 배달비 등 각종 비용이 오른 영향이 반영됐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문투자 문턱 낮추니 고위험투자 위험수위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다음은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전문투자 문턱 낮추니 고위험투자 위험수위-‘강심장 리더십’ K바이오 일으켰다-공급망 차질에 생산 타격…경기 회복 빨간불-외풍에 더 취약한 韓증시…코스피만 2%대 급락-판치는 포퓰리즘, 법과 세금이 대선 표 낚는 도구인가-10월 생산·투자 동반 감소, 경기 회복에 전력투구해야△줌인&-‘물류대란 속 믿을 건 삼성전자’…한 달 만에 또 백악관 부른 바이든-“한은 선제적 기준금리 인상 때문” 분석도△CFD 투자 경고등-높은 레버리지율 유혹에…조정장인데도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개미들-전문투자자 급증…불완전판매 ‘면죄부’로 악용될라-사모펀드, 서둘리 문턱 낮췄다가 ‘라임·옵티머스 사태’ 맞아△종합-산업생산 1.9% 뚝, 오미크론 위협까지…4% 성장률 달성 ‘먹구름’-“혼란스럽다”는 파월, 긴축 타이밍 놓치나-‘민간 사전청약’ 본격 스타트…입지 아쉬움에 흥행은 ‘글세’-당정 엇박자에 꼬여버린 반도체 특별법△도약하는 K바이오 기업-선제투자·M&A·신시장 개척…삼바·SK·셀트리온 ‘3색 전략’ 통했다-‘매출 제로’ 모더나 성장뒤엔 美정부 전폭 지원 있어-“차세대 셀트리온으로 레고켐바이오·알테오젠 눈여겨볼만”△정치-홍카콜라 열기 식지않는 MZ세대…홍준표 ‘권토중래’-與 “내년 지역화폐 예산 21조 이상”…정부·野 ‘난색’-‘패싱 논란’ 이준석, 모든 일정 취소후 잠적, 尹 “후보로서 내 역할했을 뿐” 달래기 나서-우주항공전문가·고교생·워킹맘…여야 선대위, 이색·파격 인선 경쟁-서훈 이달초 방중…‘종전선언’ 논의할 듯△경제-21개월째 줄어든 숙박·음식점 종사자…오미크론 변수에 앞날도 막막-8년 만에 도마 오른 타임오프제, ‘상급단체 파견자 포함’ 최대 쟁점-산업부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 5000개 육성”-“경상흑자 갉아먹는 고령화…20년 뒤엔 GDP 대비 3%대로 감소”△금융-송급부터 주식까지 앱 하나로…‘내 손안의 금융비서’ 떴다-“올랐을 때 빼자”…달러예금 한달새 1000억원 감소-6대 금융기관 “내년 과제는 안정과 디지털 혁신”△글로벌-정책 리스크·오미크론 변수, 中성장률 3%대 추락할수도-출근 대신 창업…코로나 이후 美사장님 50만명 늘었다-트위터 새 사령탑…37세 인도 출신 아그라왈-차량용 반도체 재고, 9개월 만에 늘었다△산업-더 우아해진 ‘G90’ 럭셔리카 왕좌 노린다-“쌍용차 인수 본계약 연내 체결, 내년 2월 잔금 지급 마무리”-QD 공개 코앞인데…삼성-LG ‘OLED 동맹설’ 왜 나오나-한라그룹 ‘CEO 중심’ 임원인사 단행-삼성전자 車반도체, 아우디 이어 폭스바겐에도 공급△ICT-“두 달 안에 실내 배송로봇 상용화…美·日 기업과 협업 논의”-게임빌→컴투스홀딩스, 창업 21년 만에 사명 변경-IT·OT 융합환경 보호 최적화 솔루션 제공-온플법 졸속 추진에…학계 “법 만들 때 아닌 공부할 때”△소비자생활-이재현 ‘연공서열’ 깨고 ‘하고잡이’ 키운다-고객·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위해 롯데지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수저·용기 다회용…죄책감 줄었지만 비용은 부담-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한정 판매△증권-하락장에 베팅하는 투자자들…대차잔고 80조원 육박-LG에너지솔루션 상장예비심사 통과-11월 상장 새내기株 성적 보니…카카오페이·디어유 ‘우등생’△증권-코로나가 불붙인 대체육 열풍에…글로벌 M&A도 ‘활활~’-급락장서도 선방 게임株…NFT 업고 내년도 ‘쾌청’-스틱 ‘일진머티리얼즈’에 1조 투자…유럽·美법인 증설 ‘속도’△부동산-1주택자 양도세 완화한 與…‘다주택자 인하 카드’도 만지작-민간 분양 vs 토지임대부주택, 옛 성동구치소 부지 놓고 갈등-집값은 ‘뚝’ 미분양은 ‘쑥’…대구 “규제 해제” 요구-현대ENG-현대건설, 2조원 규모 사우디 가스플랜트 수주△엔터테인먼트-“넘버원 쇼, 이건 기적”…오징어게임 美고섬어워즈 트로피 품었다-오디션 출신·외계요정 콘셉트까지…‘신인 걸그룹’ 쏟아지네△BOOK-‘욕망의 최전선’ 대치동에 관한 인류학적 탐사기-‘기업 가치평가 권위자’의 투자 전략은-지각·행동 좌우하는 ‘시각의 힘’ 길러라△건강-심부전·판막증 아가야…엄마 뱃속에 있을 때 미리 치료해 줄게-백내장은 노인병?…문제는 자외선이야-스마트폰 달고 사는 아이, 키 덜 자란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양심 걸고 정치적 중립 어긴 적 없다-오해 빚은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송구스럽다△피플-‘인플레이션 조세’라는 먹구름-[데스크의 눈] 슬기로운 팬데믹 생활-[기자수첩] 실력 부족 공수처, 정치적 편향은 더 문제△피플-남궁훈 대표, 김범수 의장과 카카오 미래전략 그린다-박병석 의장, 유럽서 백신허브·요소 외교전-“K콘텐츠 글로벌 열풍 OTT 날개 타고 당분간 계속될 것”-주연선 은행나무 출판 대표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SK, 국제기구와 손잡고 ‘백신 노벨상’ 만든다-1만4000쌍 무료결혼시킨 예식장 대표에 LG의인상-“내년 온·오프라인 통합 1위 유통플랫폼 달성할 것”-사고 후 첫 심경 밝힌 우즈…“당시 다리 절단할 뻔”-주영로 이데일리 스포츠팀장, KLPGA서 감사패 수상△사회-“나 땐 더했어, 어디 엄살이야”, 얼마나 더 아파야 태움 끝날까-檢, 은수미 시장 기소…수사기밀 받고 경관 청탁 들어준 혐의-판결 이유 안 알려주는 소액사건…항소 어려워 억울함만 키운다-위중증 661명 역대 최다, 서울 전담병상 31개 남았다-통합수능 여파…수학 1등급 10명 중 9명은 이과생
- 쿠팡·롯데온 등 참여 '슈퍼서울위크', 소상공인 상품 최대 20% 할인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6개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쏠쏠마켓’ 참여사인 △쿠팡 △G마켓 △티몬 △롯데온 △옥션 △위메프 등 6개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판매상품은 가전, 문구, 반려동물용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패션의류, 식품 등 1800여개사 4000여점에 달한다.쏠쏠마켓은 일반업체보다 소상공인에겐 낮은 입점 수수료를 적용하고 온라인몰 자체 할인쿠폰 발행, 홍보 등을 지원한다.시는 온라인 입점을 원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일대일 컨설팅을 비롯해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대표상품 발굴 및 브랜드 전략수립 등 소상공인 맞춤 서비스를 지원 하고 있다.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슈퍼서울위크는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기준금리 1% 복귀…이자부담 12.5조 증가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기준금리 1% 복귀…이자부담 12.5조 증가- ‘혁신’ 닻 올린 구광모號 권봉석 (주)LG 대표 선임- ‘순혈주의 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새 유통수장에 ‘P&G 출신’ 김상현- 위태로운 일상회복…‘방역패스 확대’ 유력△2022 대선, MZ세대에 묻다- 李·尹 과거도 비전도 탐탁잖은 2030…“우리는 ‘듣는’대통령을 원한다”- “지역·이념이 무슨 상관…부동산·일자리 해결사 뽑겠다”△한은, 기준금리 다시 1%로- “금리인상 속도조절 주장 근거 없다”…추가 인상 못박은 이주열- 주담대 금리 6% 넘을라…돈 필요한 서민들 시름- 기준금리 불확실성 멀었다…안도한 채권시장△LG그룹-롯데그룹 임원인사- 젊은 피·여성임원 발탁…안정 속 혁신 ‘구광모의 뉴LG’ 완성- ‘글로벌 전략 사업가’ 조주완, LG전자 이끈다 - “변화 위해 파격”…유통·호텔 등 요직 외부 인사 중용- 이용구 롯데 사장, 제과 대표 겸직…철저한 성과주의로 조직안정 방점△위드코로나 ‘중대 기로’- 의료계 “비상계획 필요”…당국 ‘일단 멈춤’ 보다 접종 속도에 방점둘 듯- 각국, 다시 문닫거나…접종 의무화- 중고생 코로나 발생률, 성인 넘어서…교육부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검토”△종합- ‘美 최악 인플레’ 엎친데 ‘오일전쟁’ 덮칠판…‘제3 오일쇼크’ 현실화 우려- “80대중 5대만 현장 나와”…시멘트·건설업까지 ‘피해 도미노’- ‘온플법’ 정무위 이어 과방위도 불발- ‘암호화폐 규제’ 헌법소원 각하…재판관 4명은 “기본권 침해”- “노동이사제 도입땐 기업경쟁력 악화”△정치- 머리염색 李 “외교정책 실용노선”- 다급한 尹 “1분 1초 아끼며 뛰어야”- 尹 ‘본·부·장’ 공세 높이는 與…李 후원금 파고드는 野- 일제시대때 러 사할린 끌려간 동포·가족 260명 고국땅 정착- 文대통령 “인권에는 끝이 없어…혐오·차별 등 새로운 과제 해결해야”△경제- 30일부터 ‘타임오프’ 한도 심의…임금받는 노조 전임자 늘어나나- ‘개천 용’은 옛말…최하위계층 명문대 못 갈 확률 70%- AI·ASF 방역현장 찾은 김현수 “인력·장비 총동원하라”- ‘개고기 금지’ 공론화 시작…내년 4월 결론 낸다△금융- “초저금리 막내렸지만…빚부터 갚지는 마라”- 은행 적금금리 연 2.8%까지 올린다- “탄소기업들 친환경 인프라 구축 땐 적극 지원”- “빅테크 보험업 진출에…기존 보험사 불이익 없게 할 것”△글로벌- 美보다 늦어선 안돼…신흥국 금리인상 확산- 美민주주의 정상회의 견제…中, 세계 160개 정당 소집- 中 양자기술 군사화 막겠다…美, 中기업 12곳 블랙리스트- 美 실업수당 신청 52년래 최저…연준 긴축 속도 높일 듯△산업- 만 44세 개발자 출신 류영준 카카오, 새 공동대표로 발탁- 닻 올린 구자은號…‘혁신 경영’ 가속도- 中 우위 ‘LFP배터리’시장 잠식…전기차 4대 중 1대 탑재- 베일 벗은 완전자율주행 ‘아이오닉 5’ 내년 서울 누빈다△소비자생활- 배달 로봇 ‘뉴비’…라스트 마일 자율주행 끝판왕 보여줄 것- LG생활건강 정기 임원 인사…사업본부장에 이창엽 부사장- ‘리챔 더블라이트’ 나트륨·지방 25%↓- CJ제일제당, 친환경 ‘인증 팜유’만 쓴다△가전에서 아트로 진화- 거실 속 갤러리…세계 3대 미술관 작품을 감상하다- 접은채…최대 8줄 알림, 삼성페이 결제, 손바닥 펼치면 셀카도△이윤희의 아트 in 스페이스- 들라크루아·고야·콜비츠가 본 전쟁터△증권- “메타버스 뜨는데 내 건 왜”…같은 테마라도 명암 엇갈려- ‘메타버스 ETF’ 4종 수익률 격차 13%p- 中 투자때 주가 올랐던 삼성전자, 美 투자로 웃을까- 세계를 홀린 ‘지옥’인데…맥 못추는 관련주들 “살려株!”- 유진저축銀 인수대금 지급…KTB증권, 계열사로 편입- ‘묶인 주식’ 판다는 남양유업, 소송 앞둔 ‘논점’ 흐리기?- “CRISPR 유전자 가위 원천특허 무기로 글로벌 공략”△여행- 7000년전에도 같았다…가슴 깊이 새긴 만선의 꿈- 보글보글 술익는 소리 가득…원조 샴페인 막걸리 맛보세요 - 칩내장 팔찌 하나면 11가지 맥주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어△2021 건설산업대상- 한화건설 ‘포레나’ 명품 브랜드 전략 통했다. 16개 단지 연속 완판행진- DL이엔씨 ‘e편한세상 시티풍무역’ 복층구조에 세대별 창고…공간활용 극대화 오피스텔- 소비자 마음 꿰뚫은 건설사…기술·경제성 다잡은 주택들 돋보여△2021 건설산업대상- GS건설, ESG평가 2년 연속 A 받은 ‘친환경 건설사’- 포스코 ‘더샵’ 주거 지향가치 더 충실 ‘더샵 3.0’시대 열어- 롯데건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쾌적한 환경 자랑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3413가구 매머드급…신도시 안의 또다른 도시- 금호건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가변형’ 벽체…아이 성장 맞게 공간 설계 가능- 대우건설 ‘다산신도시 자연엔푸르지오’, 취미·연령따라 입주자 맞춤형 공간 가득- SK에코플랜트, 데이터 과학적 분석…‘중대 무사고 500일’ 달성- 부영주택 ‘광주전남혁신도시 이노시티 애시앙’, 공원같은 녹지 비율…입주민이 감사패 주기도△오피니언- 월세화 가속, 주택 임대시장 불안 커진다- 태평양 도서국으로 지평 넓히는 韓외교- 국토부 장관 “집값 폭락” 발언의 위험성△피플- ‘지옥’ 뒷이야기 웹툰 작업 중…내년에 공개할 것- 아산재단, 33회 아산상에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에 유희영- ‘대한민국 최고무용가상’에 박명숙 경희대 명예교수- 삼성전자-KAIST, 반도체 인재 500명 키운다- 서이제 소설집 ‘0%를 향하여’ 오늘의 작가상- 독일 작가 에르펜베크 ‘이호철통일로문학상’- -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MZ직원과 메타버스 소통- 롯데리아, 결식아동 지원…한우불고기버거 2100개 기부△사회- 대장동 ‘윗선수사’ 속도…“보여주기식”비판도 - ‘성년 되지만 미성년 안돼’ 대법 ‘리얼돌 수입기준’제시- “음주운전 2회 무조건 가중처벌은 과도”…윤창호법 위헌- 3선 도전 시사한 조희연 “만 4~5세 의무교육하자”- ‘목포 투기 혐의’ 손혜원, 2심서 ‘벌금 1000만원’ 감형- 주말까지 맑고 따뜻…30일 비 온 뒤 강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