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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대학생들이 만든 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구 한눈에"..KOFURN 2016 개최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국내 중소 가구업체들을 위한 가구산업 전시회인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KOFURN 2016)’이 18일 경기도 한국구제전시장(KINTEX)에서 열렸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350개 업체가 참가했다. 업체들은 실용성이 돋보이는 생활가구부터 고전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엔틱 가구, 귀여운 디자인의 아동용 가구,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기능적인 사무용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될 수 있는 1만여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소·벤처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이었다. 친환경 소파 전문기업 더소파가 패트병을 재활용한 라머스 원단으로 제작한 소파. 사진=채상우 기자친화경 소파 전문기업 더소파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인 ‘라머스’를 이용한 소파를 전시했다. 라머스는 보통 고급 차량용 시트 소재로 사용되며 소파에 사용한 것은 국내에서 더소파가 처음이다. 소재는 일본 아사히카세로부터 수입해 사용한다. 유천형 더소파 대표는 “라머스 원단은 청소도 간편하고 구김이 없어 소파 원단으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며 “중소기업에게는 판로확대나 홍보를 위한 기회가 부족한데 이런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퍼니굿스가 공개한 신개념 가구. 모든 가구에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일상 생활을 하면서 언제든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사진=채상우 기자올해 설립한 가구업체 퍼니굿스는 모든 가구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장착된 신개념 가구를 공개했다. 테이블, 선반, TV장, 옷장 등 원목으로 만들어진 가구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피커를 장착해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가구 형태다.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들을 수도 있으며, USB를 꽂아 내장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구자경 퍼니굿스 대표는 “우리의 제품은 사람들이 언제든지 음악을 들으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문화 친화형 가구’”라며 “새로운 형태의 가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 외에도 대학생 개인들이 만든 참신한 가구들도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 배익종 씨가 만든 사무실용 테이블. 원목과 철제를 이용해 20~30대 남성들을 겨냥했다. 사진=채상우 기자협성대 가구디자인과 학생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기업인 유닛은 20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배익종 씨가 만든 사무용 테이블은 원목과 철제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스피커가 내장돼 있으며 차가운 느낌의 철제 소재와 투박한 원목이 함께 사용돼 20~30대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였다. 배 씨는 “제품을 만드는 데 약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케하는 이정윤 씨의 가구는 특히 여성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씨는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탐험가들의 가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며 “가구에 가방의 손잡이와 끈 등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실용성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가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지호, 안종혁 씨의 ‘쇼오미더소파’. 소파가 다양하게 변형돼 침대, 책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채상우 기자경기도가 주최한 가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지호, 안종혁 씨의 ‘쇼우미더소파’도 볼 수 있었다. 이 소파는 침대를 반으로 나누어 디자인한 것처럼 생겼으며, 반으로 나뉘어진 매트리스를 합쳐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고 헤드 부분을 이용해 책상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신 씨는 “처음 나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정말 기쁘다”며 “제 이름을 걸고 가구를 디자인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중소 가구업체들에게 판로 확대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욱더 많은 국·내외 바이어와 업체가 참여하고 찾아오는 전시회로 만들 것이며 국내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경주를 다 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행사는 오는 21일까지 개최되며,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전시기간 중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천연 옻 대나무 도마’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 세계 무용인 한자리에…'아시아태평양국제무용총회' 韓 유치
- 12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16 아시아태평양 국제무용총회’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 각국의 무용인들이 춤 뿐만 아니라 학문적·정신적인 교류를 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다.”전세계 20개국의 무용인 30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무용센터, 호암아트홀 등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태평양 국제무용총회’에서다. 미국·영국·호주·프랑스·타이완·일본·싱가포르 등의 무용학자·안무가·무용수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다. 12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홍조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회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K팝처럼 K댄스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춤의 대중화, 세계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시아태평양 국제무용총회’는 120여개 이상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나흘간 선보이는 ‘세계무용박람회’다.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사이버대학교 현대블룸비스타가 후원한다. 조직위원장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맡았다.이번 총회의 주제는 ‘춤의 통합, 춤의 세계화’다. 특히 국제무용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건 1995년 이후 20여년 만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아시아 전역에서 선정된 50개의 심포지움 발표를 비롯해 36개의 쇼케이스 공연, 5명의 아시아 안무가가 32명의 무용수와 일주일간 콜라보레이션 후 공연을 하는 안무가랩이 열린다.하이라이트는 23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대표팀 공연. 김용걸·김주원·정영재·황혜민·엄재용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들과 싱가폴, 타이완 대표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춤으로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고, 전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인 이정윤 이정윤댄스씨어터 대표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어떤 방식의 춤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지 직접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에는 특별 초청자인 엠마 글래드스톤(런던 대스엄브렐라 페스티벌 디렉터)과 안드레이 그라우(영국 로함턴 대학 춤인류학자)의 단독 심포지움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 네트워크 미팅과 마스터 클래스, 움직임 전문학자들의 ‘웰니스(Wellness)’ 수업도 마련했다.
- 티브로드, 동네뉴스로 자치구 색깔 담는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는 서울 지역 자치구만의 색깔을 담은 ‘동네뉴스’를 25일부터 방송한다.신규 편성된 ‘동네뉴스’는 주민이 원하는 뉴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티브로드 서울보도국은 ‘서울에도 동네가 있다’라는 주제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방송 리포트의 형식을 파괴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찾아보는 뉴스를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다.‘동네뉴스’는 이재원 기자의 ‘중구난방’, 이정윤 기자의 ‘서대문 판’, 김대우 기자의 ‘강서남북’, 김진중 기자의 ‘동대문을 열어라’ 등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 4회, 매일 각 자치구만의 특색을 담아 시청자를 찾아 간다. 본 방송은 오전 9시에 나간다. 이후 당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8시 30분에 재방송된다.전통재래시장이 많은 동대문의 숨은 가게, 착한 가게를 소개하는 ‘어서오세요’, 마곡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정보를 전달하는 ‘TV 부동산’, 생활 체육이 활성화된 서대문의 동호회를 찾아가는 ‘동네방네 예체능’, 그리고 충무아트홀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워봅시다’ 등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크고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들로 중무장한다.특히 각 코너물은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SNS 등 지역 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뉴스 영상 등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내 전광판 등을 통해 다각도로 노출해 지역민을 더욱 가까이 찾아갈 계획이다.이 외에도 티브로드 서울보도국은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민이 직접 취재해 보도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기자 양성 프로젝트로 ‘나도 기자다’를 선보인다.한익희 티브로드 서울보도국장은 “서울뉴스가 전체를 아우르는 것이라면 동네뉴스는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의 감성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지역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성신여대, 2015 대학공동(성신여대, 명지대, 상명대) 진로진학지도 아카데미 개최
- [뉴미디어팀]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명지대, 상명대와 함께 3개 대학 공동으로 오는 7월 16일, 17일, 21일, 22일 나흘간 ‘학부모 진로진학지도 아카데미’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개최한다.중·고교생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자녀에게 진로진학지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개의 트랙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첫 번째 트랙은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연수 프로그램으로 ‘People manager로서의 엄마의 역할’,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선택 전략’,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박춘성 상지영서대 교수,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두 번째 트랙은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연수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정상화와 대학입시 제도의 변화’,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입시의 상관관계’, ‘수험생 자녀의 정서 코치’,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입전형 이해하기’ 를 주제로 이정윤 성신여대 교수, 최병기 강일고 교사, 김성길 연수고 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각 대학별 입학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트랙별로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교육부 △대변인 김재금 △사회정책협력관 이기봉 △정책기획관 신익현 △학생복지안전관 전우홍 △대학정책관 배성근 △대학지원관 이승복 △지방교육지원국장 승융배 △교육정보통계국장 이경희 △군산대학교 사무국장 송기민 △교육부 박융수 △교육부 박춘란 △교육부 강영순 △교육부 이진석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무국장 최인엽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박성수 △한국체육대학교 사무국장 황보은 △한밭대학교 사무국장 이현준 △교육부 오순문 해양수산부 ◇전보 <국장급> △대변인 김양수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승기 서울시 ◇전보 <3급 이상> △평생교육정책관 한국영 △인재개발원장 안준호 △도시재생본부장 이제원 △대변인 김인철 △시민소통기획관 황보연 △정책기획관 서정협 △국제협력관 유재룡 △복지기획관 박근수 △한강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고홍석 △성동구 부구청장 요원 이비오 △상수도연구원장 정득모 △도시안전기획관 권기욱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고인석 △동북4구사업단장 정유승 △도시계획국장 류훈 △교통기획관 직무대리 윤종장 △재생정책기획관 직무대리 한규상 △창조경제기획관 직무대리 천정욱 △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김현식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직무대리 형태경 <4급> △민관협력담당관 최원석 △인권담당관 박동석 △조직담당관 이수연 △재정관리담당관 정상택 △공기업담당관 김철수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정영준 △안전감사담당관 백일헌 △청소년담당관 김영란 △산업거점조성반장 김재진 △디지털산업과장 기봉호 △노동정책과장 박범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이종만 △교통정책과장 이원목 △택시물류과장 양완수 △보행자전거과장 이방일 △교통지도과장 김정선 △문화예술과장 김혜정 △박물관진흥추진반장 안중호 △체육진흥과장 신대현 △디자인정책과장 심동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구석 △재무과장 서영관 △세무과장 김윤규 △안전총괄과장 송정재 △재생정책과장 여장권 △시의회 사무처 공보실장 임출빈 △시의회 사무처 의정담당관 김용남 △시의회 사무처 의사담당관 전명수 △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이성규 △중부수도사업소장 설동을 △서부수도사업소장 김홍기 △동부수도사업소장 이재덕 △강남수도사업소장 정경효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이상국 △서울시립대 총무과장 이병수 △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박형중 △도봉구 전출 윤기환 △서대문구 전출 오제성 △양천구 전출 김소영 △금천구 전출 배현숙 △영등포구 전출 김갑수 △중랑물재생센터소장 김동기 △공원녹지정책과장 최윤종 △자연생태과장 최현실 △자원순환과장 이인근 △생활환경과장 정흥순 △보도환경개선과장 박문희 △도로계획과장 최동필 △도로시설과장 이덕기 △교량안전과장 이용심 △하천관리과장 정중곤 △서부도로사업소장 임대성 △주거사업과장 신중수 △생활권계획추진반장 한선희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이규상 △공공재생과장 김성보 △도시활성화과장 김승원 △주거재생과장 최성태 △주거환경개선과장 국승열 △도시관리과장 안재혁 △마포구 전출 박내규 △금천구 전출 이계섭 △북부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문윤기 △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직무대리 심상원 △동남권공공개발추진반장 직무대리 김용학 △동대문구 국장 요원 송만규 △한옥조성과장 직무대리 문인식 △청년정책담당관 직무대리 이계열 △시민봉사담당관 직무대리 조세연 △시정계획담당관 직무대리 김권기 △평가담당관 직무대리 강옥현 △해외도시협력담당관 직무대리 김인숙 △평생교육담당관 직무대리 조미숙 △정보시스템담당관 직무대리 서병철 △소상공인지원과장 직무대리 오희선 △창업지원과장 직무대리 홍순성 △자활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종석 △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황충석 △주차계획과장 직무대리 홍현구 △인력개발과장 직무대리 김혁 △38세금징수과장 직무대리 천명철 △건설안전과장 직무대리 이동복 △인재양성과장 직무대리 김종수 △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권오식 △도시빛정책추진반장 직무대리 김태기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이성재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장상규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구장회 △서북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박영숙 △은평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박동림 △난지물재생센터소장 직무대리 가길현 △성동도로사업소장 직무대리 이종엽 △산지방재과장 직무대리 김영수 △상수도사업본부 시설안전부장 직무대리 강신재 △영등포구 국장 요원 김종호 △동북4구사업반장 직무대리 차재옥서울시교육청 ◇승진 <지방이사관> △정독도서관장 김성갑 <지방부이사관> △총무과장 양기훈 △교육행정국장 김희선 △서울시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안덕호 <지방서기관> △강서도서관장 신태숙 △서울시교육협력관(파견) 윤여신 △총무과(교육파견) 장석윤 안은용 유병하 <지방기술서기관> △교육시설과장 최영식 △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부장 김흥배 ◇전보 <지방부이사관> △서울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성용 △노원평생학습관장 조영권 <지방서기관> △감사관 김범수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최문환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성국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치정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정용문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장 손영순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 김재선 △교육행정국 교육재정과장 심재선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배만곤 △서울시 과학전시관 총무부장 서무희 △서울시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총무부장 조형섭 △서울시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박국천 △서울시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이연주 △고덕평생학습관장 이규성 △고척도서관장 박경애 △종로도서관장 김선희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백종대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순복 △강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상행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송숙경 △성북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박현식 ◇전보 <교육전문직원(관급)> △참여협력담당관 신명철 △유아교육과장 이순이 △민주시민교육과장 김재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한상윤 △정책·안전기획관 정책연구장학관 민계홍 △교육혁신과 창의·예술·교육기부장학관 최재광 △초등교육과 초등인사장학관 백정흠 △학생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장학관 강세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최문환 <교육전문직원(사급)> △대변인 문성현 △정책·안전기획관 주윤숙 △정책·안전기획관 장경아 △행정관리담당관 최창수 △참여협력담당관 양영식 △교육혁신과 박상준 △교육혁신과 장은미 △교육혁신과 한동기 △교육혁신과 박재원 △초등교육과 윤영진 △초등교육과 조현석 △초등교육과 최규애 △초등교육과 이의란 △초등교육과 박성기 △민주시민교육과 황용연 △민주시민교육과 유재정 △학생생활교육과 이강길 △학생생활교육과 오승근 △학생생활교육과 전상희 △학생생활교육과 임금섭 △진로직업교육과 이근오 △체육건강과 소양호 △체육건강과 권순주 △동부교육지원청 정용훈 △강서교육지원청 이창헌 △강남교육지원청 박선희 △성북교육지원청 박익상 <교육전문직(관급)> △교육혁신과장 윤오영 △학생생활교육과장 박건호 △체육건강과장 이완석 △참여협력담당관 지역사회협력 장학관 이두희 △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운영 장학관 정대영 △중·고체제개선 장학관 임규형 △과학·영재·정보화교육 장학관 한봉희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정 장학관 임유원 △학력평가 장학관 김남형 △중등인사 장학관 최영규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자치 장학관 정영철 △열린세계시민·다문화교육 장학관 이긍연 △독서·인문사회교육 장학관 이정희 △학생생활교육과 평화로운학교 장학관 이용식 △특수교육 장학관 김형근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관 강병두 △진로직업교육과 진로교육 장학관 정성학 △체육건강과 체육청소년수련 장학관 김종학 △강남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최철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박치동 <교육전문직원(사급)> △대변인 고효선 △정책·안전기획관 임유원, 여성림 △예산담당관 정진권 △행정관리담당관 나태영 △참여협력담당관 김영삼 △교육혁신과 한상목, 신명숙, 김규상, 이선규, 김영화, 서광임, 전혜진, 이옥경, 김종미 △중등교육과 안재민, 정순미, 김근회, 김성준, 이재효, 장윤선, 박재식, 안훈, 여미성, 주석표, 김유대, 홍영희, 이건복 △민주시민교육과 홍난희, 맹홍렬, 고소향 △학생생활교육과 강삼구, 문현숙, 이재홍, 이윤동, 황문주 △체육건강과 이표상, 이수만, 김진효, 김허중, 조현준, 홍민순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김남희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장윤숙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정만식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상임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원경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정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심재헌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남부교육지원청 임윤희에너지관리공단 ◇승진 <1급> △김의경 박병춘 최창기 <2급> △이재용 서광준 배상석 김준호 최일영 <3급> △이명준 이한우 정군모 김희봉 임태연 최석재 손명임 서한길 ◇전보 <부서장(본사)> △감사실장 강태구 △에너지복지실장 이상홍 △산업에너지실장 오석범 △기후대책실장 나을영 △온실가스검증원장 한원희 <부서장(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이재훈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주완 △경기지역본부장 김선직롯데그룹 ◇승진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주)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 송용덕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강현구 △롯데쇼핑(주)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김종인 △롯데푸드(주)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호 △롯데중앙연구소장 부사장 여명재 △(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 이홍균 △롯데손해보험(주) 대표이사 부사장 김현수 △(주)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 김형준 △FRL코리아(주) 대표이사 상무 홍성호 △롯데피에스넷(주) 대표이사 상무보A 이찬석 ◇보임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롯데물산(주) 대표이사 및 CP프로젝트총괄 대표 사장 노병용 △롯데하이마트(주)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우 △(주)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 박동기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총경리 전무 김명국 △한국후지필름(주) 대표이사 상무 원종호 △(주)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상무보A 강승하 ◇보임변경 △롯데물산㈜ 총괄사장 이원우 <롯데쇼핑> △사장 김재화 △부사장 이봉철 △전무 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갑 △상무 임준원 장수현 조태학 한병문 김종환 김현옥 남익우 이종현 정경문 △상무보A 김대수 남태홍 박완수 송정호 이재옥 강민호 김진경 왕광호 이민휘 김창용 이성학 △상무보B 강재욱 김상수 김진엽 박영환 박주혁 박현 신치민 이덕형 조준석 최경 김상해 임성민 임재철 정재우 조권희 김유진 김종운 안종윤 전유석 김홍철 박인구 이영환 △전문임원(상무보B) 정선미 <롯데케미칼> △전무 정순효 △상무 김용석 김용호 이동우 이훈기 △상무보A 안대준 윤승호 이관호 전병도 정승원 최영호 △상무보B 김규종 김대중 김윤석 박재철 배광석 이병욱 이연수 황민재 △전문임원(상무보B) 정승문 <롯데제과> △전무 민명기 △상무 문순동 박명선 △상무보A 백광현 설종태 손정식 유광우 Latif Abdul Zenkov Alexandr △상무보B 김현덕 배성우 양갑석 이민호 <롯데칠성음료> △상무 이종훈 △상무보A 김봉석 정찬우 △상무보B 나한채 서민재 최등오 <롯데푸드> △전무 이충익 △상무 김재열, 홍선택 △상무보A 경원수 정순균 △상무보B 김상태 임종구 정성호 △전문임원(상무보B) 정성숙 <롯데리아> △상무보A 한동욱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보A 이경훤 △전문임원(상무보B) 전진경 <호텔롯데> △상무보A 임성복 조종식 △상무보B 김태홍 백승훈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상무보A 박창영 △상무보B 이강훈 전혜진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상무 장성국 △상무보A 박순오 <대홍기획> △상무보A 오성수 △상무보B 김원식 이상진 조운행 <롯데로지스틱스> △상무보A 김공수 <롯데상사> △상무보A 정기호 <롯데자이언츠> △상무보A 이윤원 <롯데제이티비> △상무보B 강진기 <롯데하이마트> △상무 전우탁 △상무보A 김용옥 선우영 하병순 △상무보B 김경선 맹중오 <코리아세븐> △상무보A 최경호 최정환 △상무보B 김석균 오재용 이정윤 황진복 <롯데홈쇼핑> △상무 김인호 황범석 △상무보A 추동우 하동수 △상무보B 김재겸 전성율 <롯데닷컴> △상무 김경호 △상무보A 김기준 △상무보B 이기욱 임성묵 <롯데건설> △전무 김현갑 이상열, 한용수 △상무 권순학 나동헌 박은병 석균성 오경수 이준 정운진 △상무보A 권오영 김준기 변현갑 성상규 이성열 정태성 현호석 김범수 △상무보B 고광희 김돈상 김종수 김진 김학용 문형찬 박재원 선우환호 최광우 정대현 최영균 <롯데알미늄> △상무 조현철 △상무보A 장동원 △상무보B 최연수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상무보A 김강욱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상무보A 최세환 △상무보B 김영도 <롯데정보통신> △상무보A 오광우 △상무보B 김현수 최원석 <현대정보기술> △전문임원(상무보A) 류병일 <롯데카드> △상무 김진운 박두환 △상무보A 한정문 △상무보B 김덕일 하기태 <롯데캐피탈> △상무보B 김종석 백승철 <롯데손해보험> △상무 김도한 △상무보B 유정곤 이동욱 <롯데자산개발> △전무 이광영 △상무보A 이상근 △상무보B 김건하 이주원 <이비카드> △상무보A 차재원 <롯데복지장학재단> △상무보A 백운성 <롯데미래전략센터> △전문임원(상무보A) 신광철 △전문임원(상무보B) 심명섭 <낙천기업관리유한공사> △상무보B 윤상선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지주 ◇승진 <전무> △최고정보책임자(CIO) 한준성 ◇전보 <상무> △최고협업관리책임자(CCSO) 겸 최고인사책임자(CHRO) 김재영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마케팅그룹 총괄 김정기 ◇승진 <전무> △경영관리본부 겸 업무관리본부 박성호 △호남영업본부 송용민 <본부장> △대전중앙영업본부 민인홍 △중앙영업본부 박승오 △강동송파영업본부 박원철 △영업기획본부 소속 이태수 △경기영업본부 정성철 △대구경북영업본부 최영식 ◇전보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총괄 겸 HR본부 장기용 <전무> △리스크관리그룹 총괄 고형석 △경영관리그룹 총괄 겸 자금본부 박형준 △글로벌사업그룹 총괄 대행 유제봉 △채널1영업그룹 총괄 윤규선 △부산경남영업본부 윤석희 △미래금융사업본부 겸 영업기획본부 장경훈 △고객정보보호본부 겸 금융소비자본부 천경미 <본부장> △대전영업본부 강성묵 △중소기업사업본부 겸 대기업사업본부 박지환 △리테일사업본부 양원석 △심사그룹 총괄 대행 겸 심사본부 겸 여신관리본부 옥기석 외환은행 ◇승진 <부행장> △해외사업그룹 권오훈(하나금융지주 최고글로벌전략책임자(CGSO) 겸직) <전무> △IT본부 겸 고객정보보호본부(CISO) 공웅식 △리스크관리그룹 정경선 <본부장> △대기업영업1본부 강동훈 △IB본부 박승길 △경기영업1본부 오광준 △동부영업본부 이경향 ◇전보 <부행장> △영업채널그룹 겸 마케팅전략그룹 겸 채널지원본부 신현승 <전무> △경영지원그룹 겸 영업지원그룹 오상영 △영업추진본부 겸 PB영업본부 겸 강서영업본부 황인산 <본부장> △부산울산영업본부 겸 부산경남영업본부 이병태 △대구경북영업본부 이인화 △외환본부 겸 중앙영업본부 이현수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추진호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 이국형NH투자증권 ◇신규 선임 <부장> △해외상품부 박진 ◇전보 <부장> △IC영업6부 차재경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부사장> 공영운 방창섭 송대곤 이용우 정락 조원홍 <전무> 고을석 권혁동 김동규 김시평 김우태 김태석 윤여성 이광국 이석동 이인철 장동철 전상태 정배호 정영철 조성환 최정연 하언태 <상무> 기회봉 김기성 김윤구 김종률 도보은 도신규 문상민 양동걸 양희원 윤석태 이강래 이상흔 이승원 이제봉 장세호 정순영 정시득 정인옥 정현칠 차석주 최준혁 허승현 홍존희 <이사> 권영만 김기웅 김두홍 김상우 김선민 김일원 김후근 김흥철 남상현 남찬진 배정국 서강현 서문석 송광수 신동근 안병기 오광식 오영춘 오익균 우창완 윤경섭 이경섭 이경헌 이광기 이규석 이기영 이기춘 이민섭 이봉주 이영희 이용탁 이재희 이종삼 이종숙 이준석 장인성 정명채 정신환 정준철 정창호 조상백 조석구 조진호 지복진 진수항 허병길 현영길 <이사대우> 기정성 김경태 김광철 김기남 김도윤 김상철 김영빈 김용균 김익태 김종진 김종태 김진택 김창국 김철 김철민 김한진 김홍순 류지성 민동철 민병훈 민영수 박상민 박상주 박상현 박영동 박현달 서원우 손신모 오준연 유승범 윤종혁 윤학노 이광열 이종부 임재성 임호택 전금동 정봉영 정원대 조규택 조성운 조영환 조윤덕 주수천 홍성오 <연구위원> 박순철 정인수 한동희 ◇기아자동차 <부사장> 김견 한천수 <전무> 김영선 김창석 박병윤 박용규 서명진 정찬민 최준영 황정렬 <상무> 강윤식 김대식 김민건 김성기 신문영 신장수 이일섭 이채윤 최재현 <이사> 권용석 권일권 김경한 김승철 김재윤 김진하 박래석 서보원 송지면 양지수 우양훈 이창주 조성진 한용구 허웅 <이사대우> 강동원 국중필 김봉호 김영욱 류종현 문정빈 박재현 박재현 박준범 박진영 박태진 안기석 엄원용 유철희 윤영곤 이강 이기택 이남오 이용민 이원병 장인종 정낙설 정원정 정태화 최선필 홍승종 ◇현대모비스 <부사장> 정승균 <전무> 전용덕 <상무> 강항식 권혁성 김만홍 김현수 이선범 조양래 <이사> 김원혁 박진우 박찬홍 신동우 여욱동 이병기 이상준 이상호 정도희 <이사대우> 강한태 권장수 김동빈 김용희 김화중 류원열 박철호 박태정 배성룡 양승열 이상열 이상화 이우일 임성수 정재모 정해교 조재목 최준우 ◇에이치엘그린파워 △상무 권중록 ◇현대위아 △전무 전춘석 △상무 백경수 백봉만 △이사 강영모 권재현 김사원 김용권 김인수 박영우 정구섭 한영관 △이사대우 이병돈 장정규 최창현 ◇현대파워텍 △상무 김준연 이정옥 △이사 김정일 김홍민 △이사대우 김한주 오호균 장인 ◇현대다이모스 △상무 박병헌 이종윤 최규민 △이사 김진섭 이해춘 △이사대우 박진목 ◇현대케피코 △전무 김도태 △이사 변태선 △이사대우 곽우진 박찬정 ◇현대오트론 △상무 박찬호 △이사 김훈태 △이사대우 류승현 ◇현대아이에이치엘 △상무 김동구 ◇현대제철 △부사장 송충식 이계영 △전무 김상규 김상영 조현래 △상무 김경식 김점갑 류종순 민태홍 변상진 서광용 정윤호 주우정 △이사 김기철 김진섭 김학연 유기종 이종헌 최법호 △이사대우 김형철 백종현 이경호 이성수 이성호 임종협 최주태 ◇현대하이스코 △부사장 박봉진 △전무 심원보 △이사 박경식 임기웅 △이사대우 이명구 최영모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이선우 △상무 지재구 △이사 박승룡 장대흡 △이사대우 이계정 ◇현대캐피탈 △부사장 김병두 △상무 강태진 △이사 남찬우 안관선 △이사대우 이소영 이정원 ◇현대카드 △상무 김성문 △이사 여운탁 전성학 △이사대우 문삼욱 채병서 ◇현대커머셜 △상무 이병휘 △이사 구종홍 박현웅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이사대우 최덕상 ◇현대건설 △부사장 김인수 김형일 △전무 김재경 박성붕 염유신 장재훈 △상무 윤영준 이두식 이석홍 하영천 황희수 △상무보A 강남원 김국년 김원식 김창희 김충식 문갑 박구용 양희창 엄기태 임종호 정대영 조성동 조호규 최진엽 한성호 △상무보B 김광평 민준기 박상윤 박종태 박종필 신광수 양승욱 이우호 정태화 조상훈 차문호 채수열 최원석 최재범 최효룡 허암 허재석 홍성계 ◇현대종합설계 △상무보B 김연수 남상철 한철욱 ◇현대스틸산업 △상무보B 김종수 박흥식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변동언 △전무 김영태 김창학 황헌규 △상무 강순문 김영근 이종호 하종현 △상무보A 김원옥 이재환 임승재 장천수 조준희 진병태 최영근 허수진 △상무보B 고유석 김철승 박준성 심재호 유인식 이현덕 정윤호 조정현 ◇현대글로비스 △전무 이건용 △상무 구형준 △이사 서상석 조연창 허상철 △이사대우 김진곤 김태우 우영주 ◇현대로템 △상무 김형욱 윤성덕 최용균 △이사 박병회 안효철 채경수 △이사대우 김익수 김정훈 김철근 손형곤 안병무 조장욱 조현표 황성기 ◇현대오토에버 △전무 유세열 △상무 최문용 △이사 윤기준 △이사대우 유승호 ◇이노션 △전무 김태용 전주호 △상무 김태영 정영탁 △이사 이상훈 최준수 ◇현대엠엔소프트 △이사 김종선 서상학 △이사대우 정화열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전무 이철근산업은행 <본부장> △미래통일사업본부 강기남 △구조조정본부 정용석 △자금시장본부 이재호 △IT본부 이종육 △준법감시인/윤리준법부 최종복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 양우정 <지역본부장> △강북 이명재 △경인 백운기 △영남 박형규 △중부 배영섭 △충청호남 지광남 <부점장> △영업기획부 김승기 △수신기획부 이동해 △재무기획부 정삼기 △컨설팅실 오진교 △온렌딩금융실 신영철 △간접투자금융1실 성시호 △간접투자금융2실 정재경 △심사2부 조호태 △산업분석부 이석종 △조사부 김성현 △통일사업부 하현철 △성장금융1실 박석 △성장금융2실 최현묵 △기업금융1실 임맹호 △기업금융2실 김홍태 △기업구조조정1실 유현석 △기업구조조정2실 공정택 △해외사업실 노강식 △무역금융실 김진하 △자금운용실 원종석 △금융공학실 김선욱 △사모펀드1실 박범식 △사모펀드2실 박진충 △인사부 김재익 △홍보실 백인균 △연금사업실 이정은 △신탁실 배준한 △여신감리부 조광희 △자금결제부 정태환 △소비자보호부 안종호 △검사부 장병돈 <지점장> △가산 연규명 △성동 엄주동 △신문로 장승철 △양천 이상경 △여의도 천호영 △영업부 박상일 △의정부 김근호 △충정로 서명원 △송도 김철호 △시화 주광열 △안산 신현덕 △인천 강신구 △남울산 황문현 △마산 김효남 △양산 이충훈 △울산 송준희 △해운대 곽석룡 △경주 노태경 △강남 이상욱 △서초 문봉환 △선릉 김영진 △신천 윤부혁 △잠원 이은우 △청담 김영범 △동탄 김명준 △산본 오세열 △안양 이영재 △정자 이성현 △춘천 전종명 △당진 김용희 △대덕 신정식 △천안 이석범 △충주 신배근 △광주 김철신 △금남로 강경완 △전주 이동기 △제주 이권희 △뉴욕 성낙주 △베이징 유병철 △프랑크푸르트 황진훈 △마닐라 박영상 △브라질 박종두 △칭다오 고송라이나생명 ◇승진 <상무> △예자선 이지현 <이사> △김승인헤럴드경제 ◇승진 △부장대우 이진용 남민 동아일보·채널 A ◇동아일보 <국장급>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조성하 △경영지원국 인사팀장 이세영 <부국장급> △출판국 전략기획팀 윤영호 <부·팀장> △편집국 국제부 허문명 △〃 스포츠부 이현두 △〃 오피니언팀 이진 △〃 디지털퍼스트팀 조민상 △출판국 주간동아팀 김현미 △〃 신동아팀 이형삼 △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 차지완 △AD본부 전략영업팀 윤도현 <취재본부장> △편집국 인천취재본부 박희제 △〃 대전충청취재본부 이기진 <부장급> △편집국 문화부 차장 김갑식 △〃 어문연구팀 선임기자 여규병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안영식 △출판국 신동아팀 편집위원 이정훈 △AD본부 최영해 △마케팅본부 지방동부팀 부산경남파트 최익성 △경영지원국 총무팀 충정로사옥관리파트장 장동하 ◇채널A <부장> △보도본부 산업부 박현진 △전략기획본부 콘텐츠제작부 겸 보도본부 산업부 부장급 김명래 <부장급> △경영전략실 채널기획팀 강성욱 △보도본부 해설위원 이병기 <팀장> △경영전략실 경영기획팀 나은주 △〃 전략분석팀 김종현 △〃 디지털미디어팀 강병기 △〃 역량강화팀 차지완 △편성본부 편성기획팀 홍석민 △제작본부 제작1팀 정회욱 △〃 제작2팀 이승연 △〃 제작기획팀 이헌진 △전략기획본부 사업기획팀 문병기 법률신문 △편집국 부국장(편집국장 대행) 정성윤TV조선 ◇승진 △마케팅실장 상무 방정오
- 롯데그룹 최고참 노병용, 롯데물산 구원투수로 발탁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그룹이 26일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를 롯데물산 대표에 선임하는 등 207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임원은 총 87명이 배출됐다. 또 롯데는 내년부터 이사와 이사대우 직급을 폐지해 상무보로 단일화 하는 임원 직제 개편도 시행한다.◇그룹 최고참 CEO 노병용 롯데물산 구원투수로 발탁노병용 신임 롯데물산 대표올해 롯데그룹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가 롯데물산 대표로 자리를 옮긴 점이다. 노 대표는 롯데마트를 7년째 이끌어 오고 있는 유통업계 최장수 CEO(최고경영자)로 연륜과 안정적인 조직 관리에 두각을 보여왔다.롯데그룹은 롯데월드몰 운영을 책임지는 롯데물산을 노 대표에게 맡겨 안전성 논란 시비를 벗어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물산은 내년말 완공 예정인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 공사도 총괄하고 있어 안전 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룹 최고참 CEO인 노 대표가 롯데물산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롯데물산의 그룹내 위상은 한층 강화되게 됐다. 노 대표의 취임과 동시에 홍보 조직에 인력이 충원되는 등 조직도 강화된다.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물산 대표 경질은 이달 들어 계속된 사건·사고에 대한 문책 인사 성격이 짙다”며 “그룹 최고참 CEO인 노 대표가 롯데물산을 향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존 이원우 롯데물산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총괄사장으로 대외 업무에 주력하게 된다.◇롯데마트 대표 7년만에 교체..하이마트 대표도 변경노 대표의 이동으로 롯데마트 대표도 7년만에 교체 됐다. 김종인 롯데마트 중국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노 대표의 뒤를 잇게 된 것.김종인 신임 대표는 그동안 회사 안팎에서 노 대표의 후임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지난 2002년 에쓰오일에서 롯데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뒤 롯데마트에서 신규사업 해외 영업을 지원하김종인 롯데마트 신임 대표는 기획전략 통으로 활약해 왔다.김 대표는 올해 초부터 중국 경영도 총괄해오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영업사정도 훤히 꿰뚫고 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김종인 대표가 신임 대표로 발탁됨에 따라 중국 등 해외 사업이 더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점포는 안정, 해외 점포는 확장이라는 롯데마트의 기존 전략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하이마트 출신 한병희 대표가 이끌었던 롯데하이마트 대표도 이동우 롯데월드 대표로 2년만에 교체됐다. 롯데그룹은 통상 기업을 인수한 후 2~3년이내 롯데출신 인사로 대표를 바꿔왔기 때문에 한 대표의 교체는 어느정도 예상돼 왔다. 특히 올해들어 하이마트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어 경영진 교체설에 더 무게가 실렸다. 이동우 신임대표도 실적 개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롯데그룹 관계자는 “하이마트가 롯데에 인수된 후 점포를 늘리는 공격 경영에만 집중해 왔는데, 이 신임대표는 늘어난 점포 실적 개선에도 신경을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밖에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와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사장으로 승진발령이 났다. 송용덕 사장은 활발한 해외 진출로 롯데호텔의 안정적인 글로벌 체인화에 성공한 점을, 롯데홈쇼핑 강현구 사장은 롯데닷컴 대표를 겸임하며 그룹 옴니채널 전략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각각 공로로 인정받아 승진하게 됐다. ◇이사·이사대우 직급 폐지..임원 다양성 강화롯데는 내년부터 이사와 이사대우 직급을 폐지하고 상무보로 단일화 한다. 이에 따라 롯데의 임원직급은 `사장-부사장-전무-상무-상무보`의 5단계로 축소 됐다. 이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조치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이사·이사대우 직급 폐지로 임원 직급이 기존 7단계서 5단계로 축소됐다”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는 또 여성임원과 외국인 임원을 신규로 승진시키며 임원의 다양성도 강화했다. 올해는 총 4명의 신임여성임원이 배출됐다. 롯데면세점의 전혜진 상무보, 대홍기획의 이상진 상무보, 롯데푸드의 정성숙 상무보, 롯데마트의 정선미 상무보가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롯데그룹의 여성임원은 12명이 되었다. 롯데는 향후 여성임원 비율을 30% 수준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롯데제과 파키스탄 콜손 법인장인 라티프 압둘(Latif Abdul) 상무보와 우즈베키스탄 라하트 법인장인 젠코브 알렉산더(Zenkov Alexandr) 상무보는 외국인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임원들의 미래 역할을 반영한 적극적인 발탁이 특징”이라며 “저성장 시대를 맞아 내실 다지기에 중점을 두고 신사업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아래는 롯데그룹 2015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김종인 롯데쇼핑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 부사장▷여명재 롯데중앙연구소장 부사장▷이홍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부사장▷김형준 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홍성호 FRL코리아대표이사 상무▷이찬석 롯데피에스넷 대표이사 상무보A<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 및 CP프로젝트총괄 대표 사장▷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박동기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김명국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총경리 전무▷원종호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상무▷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상무보A<보임변경>▷이원우 롯데물산 총괄사장◇롯데쇼핑▷김재화 사장▷이봉철 부사장▷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갑 전무▷임준원, 장수현, 조태학, 한병문, 김종환, 김현옥, 남익우, 이종현, 정경문 상무▷김대수, 남태홍, 박완수, 송정호, 이재옥, 강민호, 김진경, 왕광호, 이민휘, 김창용, 이성학 상무보A▷강재욱, 김상수, 김진엽, 박영환, 박주혁, 박현, 신치민, 이덕형, 조준석, 최경, 김상해, 임성민, 임재철, 정재우, 조권희, 김유진, 김종운, 안종윤, 전유석, 김홍철, 박인구, 이영환 상무보B▷정선미 전문임원(상무보B) ◇롯데케미칼▷정순효 전무▷김용석, 김용호, 이동우, 이훈기 전무▷안대준, 윤승호, 이관호, 전병도, 정승원, 최영호 상무보A▷김규종, 김대중, 김윤석, 박재철, 배광석, 이병욱, 이연수, 황민재 상무보B▷정승문 전문임원(상무보B)◇롯데제과▷민명기 전무▷문순동, 박명선 상무▷백광현, 설종태, 손정식, 유광우, Latif Abdul, Zenkov Alexandr 상무보A▷김현덕, 배성우, 양갑석, 이민호 상무보B◇롯데칠성음료▷이종훈 상무▷김봉석, 정찬우 상무보A▷나한채, 서민재, 최등오 상무보B◇롯데푸드▷이충익 전무▷김재열, 홍선택 전무 ▷경원수, 정순균 상무보A▷김상태, 임종구, 정성호 상무보B▷정성숙 전문임원(상무보B)◇롯데리아한동욱 상무보A ◇롯데중앙연구소▷이경훤 상무보A 이경훤▷전진경 전문임원 (상무보B)◇호텔롯데▷임성복, 조종식 상무보A ▷김태홍, 백승훈 상무보B ◇호텔롯데 롯데면세점▷박창영 상무보A ▷이강훈, 전혜진 상무보B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장성국 상무▷박순오 상무보A◇대홍기획▷오성수 상무보A▷김원식, 이상진, 조운행 상무보B ◇롯데로지스틱스▷김공수 상무보A ◇롯데상사▷정기호 상무보A◇롯데자이언츠▷이윤원 상무보A◇롯데제이티비▷강진기 상무보B ◇롯데하이마트▷전우탁 상무▷ 김용옥, 선우영, 하병순 상무보A▷김경선, 맹중오 상무보B ◇코리아세븐▷최경호, 최정환 상무보A ▷김석균, 오재용, 이정윤, 황진복 상무보B ◇롯데홈쇼핑▷김인호, 황범석 상무 ▷추동우, 하동수 상무보A ▷김재겸, 전성율 상무보B ◇롯데닷컴▷김경호 상무 ▷김기준 상무보A▷임성묵, 이기욱 상무보B◇롯데건설▷김현갑, 이상열, 한용수 전무 ▷권순학, 나동헌, 박은병, 석균성, 오경수, 이준, 정운진 상무 ▷권오영, 김준기, 변현갑, 성상규, 이성열, 정태성, 현호석, 김범수 상무보A ▷고광희, 김돈상, 김종수, 김진, 김학용, 문형찬, 박재원, 선우환호, 최광우, 정대현, 최영균 상무보B ◇롯데알미늄▷조현철 상무▷장동원 상무보A▷최연수 상무보B◇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김강욱 상무보A◇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최세환 상무보A▷김영도 상무보B◇롯데정보통신▷오광우 상무보A ▷김현수, 최원석 상무보B ◇현대정보기술▷류병일 전문임원(상무보A) 류병일◇롯데카드▷김진운, 박두환 상무▷한정문 상무보A▷하기태, 김덕일 상무보B◇롯데캐피탈▷김종석, 백승철 상무보B◇롯데손해보험▷김도한 상무▷유정곤, 이동욱 상무보B ◇롯데자산개발▷이광영 전무 ▷이상근 상무보A▷김건하, 이주원 상무보B ◇이비카드▷차재원 상무보A ◇롯데복지장학재단 ▷백운성 상무보A ◇롯데미래전략센터▷신광철 전문임원(상무보A) ▷심명섭 전문임원(상무보B)◇낙천기업관리유한공사▷윤상선 상무보B
- [인사]롯데그룹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그룹 2015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김종인 롯데쇼핑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 부사장▷여명재 롯데중앙연구소장 부사장▷이홍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부사장▷김형준 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홍성호 FRL코리아대표이사 상무▷이찬석 롯데피에스넷 대표이사 상무보A<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 및 CP프로젝트총괄 대표 사장▷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박동기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김명국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총경리 전무▷원종호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상무▷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상무보A<보임변경>▷이원우 롯데물산 총괄사장◇롯데쇼핑▷김재화 사장▷이봉철 부사장▷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갑 전무▷임준원, 장수현, 조태학, 한병문, 김종환, 김현옥, 남익우, 이종현, 정경문 상무▷김대수, 남태홍, 박완수, 송정호, 이재옥, 강민호, 김진경, 왕광호, 이민휘, 김창용, 이성학 상무보A▷강재욱, 김상수, 김진엽, 박영환, 박주혁, 박현, 신치민, 이덕형, 조준석, 최경, 김상해, 임성민, 임재철, 정재우, 조권희, 김유진, 김종운, 안종윤, 전유석, 김홍철, 박인구, 이영환 상무보B▷정선미 전문임원(상무보B) ◇롯데케미칼▷정순효 전무▷김용석, 김용호, 이동우, 이훈기 전무▷안대준, 윤승호, 이관호, 전병도, 정승원, 최영호 상무보A▷김규종, 김대중, 김윤석, 박재철, 배광석, 이병욱, 이연수, 황민재 상무보B▷정승문 전문임원(상무보B)◇롯데제과▷민명기 전무▷문순동, 박명선 상무▷백광현, 설종태, 손정식, 유광우, Latif Abdul, Zenkov Alexandr 상무보A▷김현덕, 배성우, 양갑석, 이민호 상무보B◇롯데칠성음료▷이종훈 상무▷김봉석, 정찬우 상무보A▷나한채, 서민재, 최등오 상무보B◇롯데푸드▷이충익 전무▷김재열, 홍선택 전무 ▷경원수, 정순균 상무보A▷김상태, 임종구, 정성호 상무보B▷정성숙 전문임원(상무보B)◇롯데리아한동욱 상무보A ◇롯데중앙연구소▷이경훤 상무보A 이경훤▷전진경 전문임원 (상무보B)◇호텔롯데▷임성복, 조종식 상무보A ▷김태홍, 백승훈 상무보B ◇호텔롯데 롯데면세점▷박창영 상무보A ▷이강훈, 전혜진 상무보B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장성국 상무▷박순오 상무보A◇대홍기획▷오성수 상무보A▷김원식, 이상진, 조운행 상무보B ◇롯데로지스틱스▷김공수 상무보A ◇롯데상사▷정기호 상무보A◇롯데자이언츠▷이윤원 상무보A◇롯데제이티비▷강진기 상무보B ◇롯데하이마트▷전우탁 상무▷ 김용옥, 선우영, 하병순 상무보A▷김경선, 맹중오 상무보B ◇코리아세븐▷최경호, 최정환 상무보A ▷김석균, 오재용, 이정윤, 황진복 상무보B ◇롯데홈쇼핑▷김인호, 황범석 상무 ▷추동우, 하동수 상무보A ▷김재겸, 전성율 상무보B ◇롯데닷컴▷김경호 상무 ▷김기준 상무보A▷임성묵, 이기욱 상무보B◇롯데건설▷김현갑, 이상열, 한용수 전무 ▷권순학, 나동헌, 박은병, 석균성, 오경수, 이준, 정운진 상무 ▷권오영, 김준기, 변현갑, 성상규, 이성열, 정태성, 현호석, 김범수 상무보A ▷고광희, 김돈상, 김종수, 김진, 김학용, 문형찬, 박재원, 선우환호, 최광우, 정대현, 최영균 상무보B ◇롯데알미늄▷조현철 상무▷장동원 상무보A▷최연수 상무보B◇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김강욱 상무보A◇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최세환 상무보A▷김영도 상무보B◇롯데정보통신▷오광우 상무보A ▷김현수, 최원석 상무보B ◇현대정보기술▷류병일 전문임원(상무보A) 류병일◇롯데카드▷김진운, 박두환 상무▷한정문 상무보A▷하기태, 김덕일 상무보B◇롯데캐피탈▷김종석, 백승철 상무보B◇롯데손해보험▷김도한 상무▷유정곤, 이동욱 상무보B ◇롯데자산개발▷이광영 전무 ▷이상근 상무보A▷김건하, 이주원 상무보B ◇이비카드▷차재원 상무보A ◇롯데복지장학재단 ▷백운성 상무보A ◇롯데미래전략센터▷신광철 전문임원(상무보A) ▷심명섭 전문임원(상무보B)◇낙천기업관리유한공사▷윤상선 상무보B
- 튜튜 벗고 한복 입은 김주원의 파격
- 국립발레단 전 수석무용수였던 김주원(사진=스카이프로젝트).[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연보라빛 한복이 나풀거리며 봄을 부른다. 무용수가 춤으로 깨운 서정이다. 단정하게 쪽 찐 머리에 온화한 미소. 전통춤을 추는 무용수가 아니다. 발레리나가 튜튜를 벗고 한복을 입었다. 서양의 몸짓과 동양적 온화함의 만남.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지낸 김주원의 파격이다.무대도 특별하다. 공연장이 아닌 미술관이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제3전시관에서 오는 29일부터 12월7일 열리는 패션포토그래퍼 박세준의 사진전에 판이 벌어진다. 전시 주제는 순응과 거부. 의상디자이너 이혜순이 지은 한복을 입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김지영의 몸짓을 찍은 박 작가의 사진이 관람객을 찾아간다. 박제된 사진만 볼 수 있는 전시가 아니다. 이른바 전시와 공연이 만난 통섭프로젝트다. 김주원과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이정윤이 만나 ‘더 원’이란 공연을 전시장에서 한다. 발레와 한국무용의 만남은 전시 개막일인 29일 볼 수 있다.김주원은 “한복과 사진이라는 새로운 예술과 만나 발레리나로서 새로운 모습을 고정된 이미지로 담아내는 작업과 퍼포먼스로 연결되는 이 모든 것이 굉장히 설레는 작업이었다”며 기대했다. 이와 더불어 사진전을 배경으로 클래식 공연, 재즈 공연, 연극 등의 퍼포먼스도 벌어진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인 원일 감독의 유닛 프로젝트 ‘퍼큐시브 메인터넌스’(30일), 배우 박정자의 클래식 모놀로그 ‘여덟 개의 엄숙한 노래’(12월1일), 첼리스트 송영훈의 솔로 리사이틀(12월2일),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 챔버팀 ‘앙상블 수’ 리사이틀(12월3일) 등이다. 뿐만이 아니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서울시향 각 파트의 수석으로 발탁한 플루티스트 박지은과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의 ‘듀오 벤투스’(12월4일), 1998년 파리 국제 무용 콩쿠르 2인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지영·김용걸 듀오의 ‘여정’·서영도밴드의 국악 크로스 오버 공연(12월5일), 드러머 남궁연과 타악 퍼포먼스 듀오 ‘케이-비트 앙상블’·아코디언·피아노 연주자 미미가 선보이는 아코디언 솔로 연주 ‘로맨틱 디스코드’(12월6일), 서울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등의 첼로수석 등이 뭉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공연(12월7일)도 있다. 연출을 맡은 남궁연은 “순응과 거부라는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낸 사진전뿐 아니라 사진전의 실험주제를 이어받은 9팀의 아티스트가 어떤 무대를 펼칠 것인가에 많은 기대를 품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02-542-1765. 립발레단 전 수석무용수였던 김주원(사진=스카이프로젝트).
- 해외 수작 '한자리'…실험적 몸짓의 향연
-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안무가 호페쉬 쉑터의 신작 ‘썬’의 공연 모습(사진=한국공연예술센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국에 에딘버러축제, 프랑스에 아비뇽축제가 있다면 한국에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있다.” 세계 유수의 공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을 찾아온다.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의 부제는 ‘핵심을 감지하다’. 독일, 러시아, 벨기에 등 총 7개국 19개 단체에서 25편(해외초청작 10편, 국내초청작 11편, 솔로이스트 4편)을 선보인다. 국내 초청작인 연극 ‘알리바이 연대기’(10월 9~11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와 해외 초청작 ‘벙커 트릴로지: 맥베스’(10월 1~5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는 이미 매진됐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박계배 한국공연예술센터 센터장은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가 많지 않다”며 “올해도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예술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작은 연극 ‘노란 벽지’(25~27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다. 독일 샤우뷔네 극장이 제작하고 동시대 최고 연출가로 평가받는 케이티 미첼이 연출했다. 카메라가 배우들의 모습을 촬영해 무대 위 스크린에 투사하는 라이브 시네마 퍼포먼스 작품. 여성의 억눌린 자의식과 상처를 스릴러 형식으로 표현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안무가 호페쉬 쉑터의 신작 무용 ‘썬’(SUN·10월 8·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도 눈길을 끈다. 경련이 이는 듯한 몸, 굽은 등, 아프리카 춤, 이스라엘 민속무용, 라틴댄스 등의 움직임 안에 통제불능의 카오스를 담았다. 서로 구애하는 남녀관계를 몸의 움직임으로 탐색한 오스트리아 린츠주립무용단의 연극 ‘블라인드 데이트’(10월 18·19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는 아스토르 파아졸라, 롤링 스톤즈 등의 음악에 맞춰 이상적인 파트너를 향한 욕망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거장 오태석과 이윤택의 작품도 무대에 오른다. 오태석의 연극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26~28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와 이윤택의 ‘코마치후덴’(29~10월 2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이 차례로 오른다. 이외에도 무용수 이정윤·김판선·최문석·김재승은 4인4색의 ‘솔로이스트’(10월 5~8일 대학로예술극장)를 선보인다. 02-3668-0100.
- 공연예술의 정수를 느껴라! 2014 서울국제공연예술제 9월 말 개최
-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려면 무엇보다 원재료가 중요하다. 공연예술도 마찬가지다. 이번 작품들을 통해 공연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연극과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F)가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지난 27일 대학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박계배 한국공연예술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아주 잘 차려진 뷔페 상을 만드는 심정으로 라인업을 짰다."며 위와 같은 말로 이번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기획방향을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핵심을 감지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한국, 독일, 러시아, 영국 등 7개국 19개 공연단체가 참가해 연극 12편, 무용 13편 등 총 21개 작품을 선보이며, 제8회 서울댄스컬렉션&커넥션, 제11회 젊은 비평가상, 호페쉬 쉑터 컴퍼니 워크숍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2011년 한국공연예술센터의 기획공연으로 시작된 ‘솔로이스트’가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연계돼 현역 무용수 4명의 솔로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연극 6편, 무용 4편 등 해외 작품 총 10편 개막작 <노란 벽지> 등 기대작 다수 이번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참여하는 25개 작품 중 해외 작품은 10편으로, 연극 6편과 무용 4편이다. 이 중 실험연극으로 유명한 독일 베를린의 샤우뷔네 극장이 제작하고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출로 급부상한 케이티 미첼이 연출한 <노란 벽지>(9/25~9/27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이 연극은 여성의 억눌린 사회적 자의식과 상처를 감각적으로 펼쳐 보인다. 폐막작으로는 러시아 RAMT(Russian Academic youth Theatre)의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10/16~10/19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가 선정됐다. 유진 오닐이 다시 쓴 아이스킬로스의 <오레스테이아> 3부작을 러시아의 감성으로 풀어낸 연극으로, 러시아의 국민 예술가로 꼽히는 알렉세이 보로닌이 연출을 맡았다. 이외에도 올해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 연극상을 받은 영국 제스로 컴튼 연출의 <벙커 트롤로지> 3부작(10/3~10/5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과 벨기에의 창작단체 라울 콜렉티브가 만든 <산책자의 신호>(10/8~10/9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등이 해외 연극작품으로 소개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임수연 연극 프로듀서는 연극 라인업을 소개하며 “영국의 에딘버러 국제 축제, 프랑스의 아비뇽 축제와 비교해 수준과 규모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왼쪽부터) 임수연 연극 프로듀서, 오선명 무용 프로듀서 해외 무용 중에서는 예루살렘 출신 안무가 호페시 쉑터의 최신작 <선>(10/8~10/9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이 특히 기대를 모은다. 불의와 전쟁으로 분열된 세상의 폭력을 표현하는 이 작품에 대해 오선명 무용 프로듀서는 "16명이 한꺼번에 올라와 펼치는 아우라를 통해 호페쉬 쉑터가 어떻게 10년 만에 세계 최고가 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인간의 나약함을 처절하게 표현한 콜롬비아의 <십자가의 일기>(9/26~9/28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춤과 경쾌한 팝·재즈 음악이 어울린 오스트리아의 <블라인드 데이트>(10/18~10/19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벨기에 무용단체 니드컴퍼니와 인도네시아 출신 안무가 그레이스 엘렌 바키가 함께 제작한 <머쉬룸>(10/4~10/5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등이 펼쳐진다. 국내 연극초청작 7편도 기대 오태석 김재엽까지…세대를 아우르는 무대 국내 작품 11편 중 연극은 7편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오태석 연출, 이윤택 연출 등이 참석해 직접 참가작을 소개했다. 도덕성이 무너진 시대상을 담은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9/26~9/28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를 연출하는 오태석은 "10년 만에 다시 하는 작품인데 그 동안 관객들이 변화한 만큼 작품도 변화한 것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7할은 관객이 직접 만들어가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극작가 오타 쇼고의 초기 대표작 <코마치후덴>(9/29~10/2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을 한국적으로 재창조해서 선보이는 이윤택 연출가는 “오타 쇼고 선생이 내게 던져준 화두가 ‘유니버설’이다. 그게 뭔가 고민해봤는데 바로 ‘본질적인 것’이더라. 이 작품에도 삶의 본질,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오태석 연출, 이윤택 연출 기타 국내 연극으로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문학을 무대화한 윤시중 연출의 <파우스트 Ⅰ+Ⅱ>(10/11~10/14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드라마전시'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항나 연출의 <노크하지 않는 집>(10/2~10/4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세 남녀의 미묘한 대화 속에서 인간의 위선과 나약함을 드러내는 김도훈 연출의 <조용한 식탁>(10/16~10/18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김재엽 연출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알리바이 연대기>(10/9~10/11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등이 있다. 연극계 후배들과 함께 예술제에 참여하게 된 이윤택 연출은 “공연예술이 발전하려면 70대 연극과 50대 연극, 20대 연극이 모두 공존해야 한다. 젊은 친구들은 다양한 실험을 하고, 우리 노친네들은 노친네 연극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작으로 구성된 국내 무용 인기 안무가들의 ‘솔로이스트’도 주목 국내 무용은 모두 신작이다. 현대무용가 최상철과 김남진이 각각 <어 크라이>(9/30~10/1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와 <봄의 제전>(10/10~10/11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을 선보이고, 발레 안무가 김용걸은 <인사이드 오브 라이프>(10/12~10/13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를 선보인다. 한국무용가 중에서는 이미희가 <달, 천의 얼굴>(9/25~9/26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을 무대에 올린다. 이미희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전통과 고전을 살리면서 현대의 최첨단 기술을 밀도 있게 활용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연계해 펼쳐지는 ‘솔로이스트'에는 한국 무용계의 간판스타 이정윤, 현대무용가 최문석 등이 참가한다. 최근 국립무용단을 나와 홀로서기를 한 이정윤은 “독립무용가로서 제 춤을 찾아가는 단계라 두려움도 없지 않다.”라며 “우리 춤 문화의 본질을 다시 찾아보자는 것이 이번 공연의 취지다. 현재 한국 춤이 가져야 할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그런 고민을 무대에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경을 넘어 다양한 나라의 연극,무용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p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한국공연예술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