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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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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국민삶 챙기면서 오월 정신 빛나는 미래 열겠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2024.05.18
I
박태진 기자
[속보]尹 “국민 모두 행복한 서민·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2024.05.18
I
박태진 기자
[속보]윤 대통령 “지금의 대한민국,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위에 서 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2024.05.18
I
윤정훈 기자
[속보]尹 “5월 광주 뜨거운 연대가 대한민국 자유·번영 토대”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2024.05.18
I
박태진 기자
[속보]尹,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유가족들과 입장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2024.05.18
I
박태진 기자
[속보]다우지수, 4만포인트 돌파 마감…사상 처음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4만포인트를 돌파했다.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오른 4만3.59를 기록했다.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12% 상승한 5303.27을,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07% 하락한 1만6685.07에 거래를 마쳤다.
2024.05.18
I
김상윤 기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경찰 명령 따르지 않아 연행…머그샷까지 공개
스코티 셰플러의 머그샷(사진=AP/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보행자 사망 사고 조사에서 경찰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수갑을 찬 모습으로 경찰에 끌려가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이다.이 상황을 최초 보도한 ESPN에 따르면, 17일 오전 5시께(현지시간)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 주변에서 보행자가 버스에 치여 현장에서 즉사한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 이 때문에 대회장 앞 도로의 양방향으로 1.6km 가량 교통이 통제됐다.이날 오전 8시 48분에 2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었던 셰플러는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PGA 챔피언십 차량임을 알리는 마크를 문에 부착한 채 도로 통제를 알리는 경찰관을 지나쳤다. 사고 현장 주변을 지나가려는 셰플러를 향해 경찰관이 차를 세우라는 고함을 질렀고, 셰플러는 10~20m 정도 이동한 뒤 차를 세웠다.경찰은 셰플러를 차에서 끌어낸 뒤 차로 밀며 곧바로 수갑을 채웠다.이 상황을 목격한 제프 달링턴 ESPN 기자는 “셰플러는 이동을 멈추라고 말한 게 경찰인지 몰랐다고 설명했다”며 “셰플러가 ‘제발 도와달라’고 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고 설명했다.경찰이 셰플러를 향해 “당장 감옥에 갈 것”이라고 말했고 달링턴 기자를 보고서는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주황색 점프수트를 입은 셰플러의 머그샷도 공개돼 충격을 준다.CNN은 셰플러가 난폭 운전, 경찰관 신호 무시, 중범죄인 경찰관에 대한 2급 폭행 혐의 등 네 가지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PGA 챔피언십 측은 이 사고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고 공지했다.야후스포츠는 “셰플러는 구금 상태에서 풀려나 오전 10시 8분으로 지연된 티타임에 맞춰 발할라 골프클럽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셰플러는 아직 기권 처리되지 않은 만큼 2라운드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미국 현지 언론들은 셰플러의 경찰 연행 상황을 속보로 전했다.PGA 챔피언십을 주관·주최하는 PGA(PGA of America) 대변인은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업데이트 되는대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셰플러는 올해 생애 두 번째 마스터스를 제패했으며 시즌 4승을 거뒀다. 지난 8일 첫 아이가 태어났다. 전날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경찰에 연행되는 스코티 셰플러(사진=AP/뉴시스)
2024.05.17
I
주미희 기자
[속보]北, 25일만에 또 탄도미사일 발사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이 17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17일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600㎜ 초대형 방사포 발사를 감행한 지 25일 만에 다시 도발에 나섰다.이데일리 속보
2024.05.17
I
김관용 기자
[속보]"전공의 부득의한 휴직 30일 인정…더 빨리 복귀해야"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제1통제관 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불가피한 사유로 휴직한 경우 소명을 하면 그 기간만큼은 인정해 추가 수련 기간에서 제외될 수는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이유를 충분히 소명하면 집단행동으로 보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병왕 실장은 “집단행동으로 인해서 근무지를 이탈한 이 부분은 명령 위반으로 행정처분 대상도 되고, 또 수련 기간,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만큼은 추가적으로 수련을 받아야 된다”며 “전체 수련 기간이 끝나고 난 다음에 공백 기간만큼은 추가 수련을 받아야 된다”고 설명했다.다만 “부득이한 경우에 휴가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이 생겨서 수련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인정해 주는 부분이 있다”며 “예외적으로 수련 기간 30일은 인정을 해주는데, 불법적인 집단행동으로 인한 이탈 이 부분은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하루라도 더 빨리 복귀해야 하루라도 더 빨리 수련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05.17
I
이지현 기자
[속보]"사법부 판단 중요한 전환점…의·정 갈등 조속히 매듭"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정부는 어제 내려진 사법부의 판단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의료개혁을 흔들림없이 완수하면서, 지금의 갈등을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제1통제관 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서울고등법원에서 정부의 입장을 받아들여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사건에 대한 각하와 기각의 결정을 내렸다. 이후 정부는 앞으로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병왕 실장은 “수 십년 간 미뤄진 의료체계 왜곡을 바로잡아, 의료인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고, 환자는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2024.05.17
I
이지현 기자
[속보]"일부 의대 교수 집단 휴진…집단 행동 자제를"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일부 의대 교수가 의대 증원이 추진될 경우, 일주일간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자재를 요청했다.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제1통제관 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환자의 생명은 보호되어야 한다”며 “환자와 그 가족의 불안과 고통이 커지지 않도록 집단행동을 자제해 주가 바란다”고 말했다. 대정부 설문에서 국민의 78.7%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 등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왕 실장은 “이제 소모적인 갈등을 접고,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과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체계 미래상을 그리는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2024.05.17
I
이지현 기자
[속보]중국 4월 산업생산 6.7% 증가…소매판매 2.3% 늘어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5.5%)를 웃도는 수준이며 전월 증가폭(4.5%)보다도 높다.4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해 시장 예상치 3.7%를 밑돌았다. 전월 증가폭(3.1%)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4월 고정자산 투자는 같은기간 4.2% 증가해 시장 예상치(4.6%)와 전월 증가폭(4.5%)를 모두 하회했다.
2024.05.17
I
이명철 기자
[속보]"2025학년도 대학입시 절차 조속히 마무리"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제1통제관 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전날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제기한 집행정지 항고심 사건에 대해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가 각하와 기각의 결정을 내렸다. 전병왕 실장은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하다”며 “의과대학 교육의 질도 확보해 의학교육 여건개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선진국 수준의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조속히 확정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I
이지현 기자
[속보]“현장 복귀 전공의 일주일만에 20명 추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제1통제관 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소수이지만, 지금까지 꿋꿋하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들과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있다”고 밝혔다.100개 수련병원의 보고에 따르면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대비해 16일에는 현장에 근무 중인 전공의가 약 20명 정도 늘었다. 전병왕 실장은 “전공의 여러분은 용기를 내어 수련병원으로 돌아아주기 바란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2024.05.17
I
이지현 기자
[속보]고객정보 장사한 홈플러스 상대 손배소…고객 승소 확정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2024.05.17
I
성주원 기자
[속보]'선거법 위반' 강종만 영광군수 벌금 200만원 확정…직위상실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2024.05.17
I
성주원 기자
정부 "내수 회복조짐 가세…경기 회복흐름 점차 확대"
[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올해 들어 제조업과 수출이 반등한 한국 경제가 최근 내수에서도 기지개를 켜며 경기 회복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1일 서울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중국 노동절(오일절·5월 1∼5일)과 일본 골든위크(4월 27∼5월 6일) 등이 맞물려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기획재정부는 17일 ‘2024년 5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간하고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굴곡진 흐름 속에 다소 둔화된 가운데,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관광객 증가·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기재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그린북을 통해 경기가 회복 흐름이라는 일관된 평가를 내놨지만, 소비 둔화로 인해 부문별 속도 차가 있다는 판단도 지속했다. 그러나 이달에는 내수와 관련해서도 ‘회복’을 언급하며 경기 전반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더했다.김귀범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소비와 관련한 표현을 1~3월 ‘민간소비 둔화’에서 4월에는 서비스를 빼고 ‘재화소비 둔화’로 바꿨는데 5월에는 ‘내수 회복조짐이 가세했다’고 톤을 올렸다”면서 “다만 뚜렷한 회복세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지표를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표를 보면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에 따른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0.8% 증가했다. 3월 재화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준내구재(-2.7%)가 감소했으나 내구재(3.0%), 비내구재(2.4%)가 증가해 전월보다 1.6% 늘었다. 정부는 4월 소매판매의 경우 국내 카드 승인액과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게 긍정 요인일 것으로 분석한 반면,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이 줄어든 건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견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3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가 30.3% 뛰어올라 이를 견인했다. 지난달 수출액은 13.8% 증가한 562억6000만달러로 7개월째 ‘플러스’(+) 흐름이다.3월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4.4%), 여가(-1.7%) 등 대면서비스업 감소로 소폭 조정돼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3월 건설기성(불변)은 건축공사(-9.5%)와 토목공사(-6.0%) 모두 실적이 떨어져 -8.7% 줄었다. 다만 GDP 속보치 기준 1분기 건설투자는 전기 대비 2.7% 증가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월 3.1%에서 4월 2.9%로 축소됐다. 가격 강세를 보였던 농축수산물의 수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비스 물가도 안정세를 이어간 덕분이다. 다만 석유류는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4월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란 간 무력 충돌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중순 이후로는 확전 우려가 잦아고 중동지역 긴장이 완화되며 반락했다. 글로벌 경제에 대해서는 제조업 경기 및 교역 개선 등으로 전반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총평했다. 다만 지역별로 회복 속도차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봤다. 정부는 “조속한 물가안정 기조 안착, 내수 온기 확산 등 체감할 수 있는 회복을 통한 민생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두는 가운데, 철저한 잠재위험 관리와 함께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5.17
I
이지은 기자
[속보]HLB 간암신약, 美 허가 불발...보완서한 수령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HLB 간암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가 불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FDA로부터 보완수정 서한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2024.05.17
I
송영두 기자
[속보]4월 제조업 취업자 수 10만명↑…5개월 연속 증가세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통계청은 17일 ‘2024년 4월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 4월 제조업 취업자 수가 452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최대치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2024.05.17
I
권효중 기자
[속보]4월 취업자 수 26.1만명 증가…고용률 0.6%포인트↑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통계청은 17일 ‘2024년 4월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달 취업자가 2869만3000명을 기록, 1년 전과 비교해 26만100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15~64세 고용률은 69.6%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취업자 수는 지난 1~2월 30만명대씩 증가한 후 3월 10만명대로 꺾였던 것이 지난달 20만명대로 돌아오게 됐다.
2024.05.17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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