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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특징주]인터디지털, 아마존과 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주가 10% 급등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무선통신·영상기술 특허 개발 기업 인터디지털(IDCC)은 아마존(AMZN)과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이 소식에 오전 11시 34분 기준 인터디지털의 주가는 전일대비 10.42% 급등한 280.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이번 계약은 아마존의 기기 및 서비스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포함된다.양사는 그동안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을 해소하기 위해 최종 계약 조건을 구속력 있는 중재 절차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법적 분쟁도 함께 정리될 예정이다.인터디지털은 무선통신, 영상처리,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기업들에 라이선스하는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특허 포트폴리오는 스마트폰과 통신장비는 물론 소비자 전자기기, 사물인터넷(IoT), 차량, 클라우드 기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줄리아 매티스 최고라이선싱책임자(CLO)는 “이번 계약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라이선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는 장기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인터디지털의 핵심 기술이 디바이스와 서비스 전반에서 갖는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고 평가했다.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이 인터디지털의 신규 로열티 수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무선통신 특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라이선스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인터디지털은 5G, 와이파이(Wi-Fi), 디지털 셀룰러 네트워크 기술뿐 아니라 영상 인코딩·디코딩, 영상 처리 및 AI 기술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높은 수익성을 갖춘 라이선스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지난해 기준 85%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했다.한편 인터디지털 주가는 최근 6개월 동안 약 29% 하락했지만, 시장에서는 아마존과의 계약 체결을 계기로 특허 라이선스 사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마스턴운용, 4성급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약 859억원에 인수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4성급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매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총 201개 객실을 갖췄고, 대지면적 약 2589㎡, 연면적 약 1만8500㎡ 규모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로부터 해당 호텔을 약 859억원에 인수했다.'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전경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커뮤니케이션전략팀)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비즈니스와 레저 수요를 모두 겨냥한 업스케일 4성급 호텔 브랜드다. '업스케일 호텔'은 일반적인 최고급 럭셔리 호텔보다 부대서비스를 간소화해서 가성비를 높인 4성급 수준의 실속형 프리미엄 호텔을 뜻한다.해당 호텔은 지난 2010년 준공 후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난 2019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로 재개관했다.이 호텔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서 6분 걸린다. 2호선을 통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고, 명동·홍대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도 양호하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또한 레스토랑 '테이블 32'와 '카페앤바 72' 등 식음료 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코너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약 400㎡ 규모의 대형 연회장을 포함한 여러 연회장 및 미팅룸(회의실)을 갖추고 있어 기업 행사, 컨퍼런스, 연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수용할 수 있다.호텔이 위치한 구로 일대는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로 구성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울 서남권의 주요 산업·업무 중심지다. 1만4000여개 기업과 14만명 이상의 상주 근로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기업이 밀집해 안정적 비즈니스 수요가 형성돼 있다.또한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기업 출장 및 장기 체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서울 내 비즈니스 호텔 수요가 뚜렷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3~4성급 비즈니스 호텔들이 인근에 입지해 호텔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으며, 기업 방문객과 교육·세미나·행사 등 업무 관련 숙박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관광 수요 회복과 함께 호텔 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호텔 자산에 선별적으로 투자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李 “수요 억제” 吳 “공급 확대”…부동산 정책 주도권 경쟁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李 “수요 억제” 吳 “공급 확대”…부동산 정책 주도권 경쟁-4일 동안 사이드카 4회 발동…변동성지수 역대 최고 수준-재무성과·인력운용 탁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종합 1위-JY ‘매드텍’ 패권 잡는다-[사설]N% 성과급 주총 결의 법제화, 주주가치 보호 위해 옳다-[사설]초과세수 주도권 놓고 부처 간 신경전, 이래도 되나△종합-규제권 가진 정부, 인허가권 쥔 서울시…협치 없인 집값 못 잡는다-“공장만 옮긴다고 전부가 아냐 인력·인프라 지원 뒷받침해야”△증시 변동성 역대 최고-코로나19·美 상호관세 쇼크…고비때 요동친 코스피, 한달 뒤 ‘반등’-커진 변동성에 ETF 괴리율도 쑥…10건 중 1건은 삼전닉스 레버리지△종합-갤럭시 링 끼고 DNA 분석…삼성 ‘디지털 헬스’, 애플과 초격차 벌린다-중저신용자 채권매각 56% 쑥…은행, 포용금융 비용부담 눈덩이-“아미, 어서오이소”… BTS 노믹스 기대 부푼 부산-원화 가치 왜곡 주범 ‘환투기’ 잡는다△이데일리 공공기관 경영평가-전년 부진했던 기관들 대약진…재무성과 도로교통공단 ‘최우수’-13년 만에 기관장 평가…‘아주 미흡’ 땐 해임 요구-“각 공공기관 존재 이유 증명하는 한해 될 것”△정치-국힘 새 원내사령탑 당권파 정점식 선출-수교 125주년 韓·벨기에, 반도체·배터리 등 협력 확대-방첩사 49년 만에 해체…방첩·수사·보안 기능 분산 이관-여야 새 원내지도부 출범…원구성 협상 본격화△경제-월 15만원의 기적…인구감소 지역에 돈 풀자 청년 8% 늘었다-소비쿠폰 10만원 중 신규소비는 2만원 그쳐-민주노총 “성과급은 임금협상 대상…논쟁거리 아냐”△금융-MZ에 다가가려 티케팅앱 만든 은행… “인디공연 소개 보람 느끼죠”-월드컵 코앞인데 금융사 마케팅 잠잠, 왜-李 “약탈금융” 지적 후… 장기연체채권 소각 행진-하나銀, 소상공인 1300곳 경영 솔루션 지원△Global-美 블랙리스트에 알리바바·BYD 추가…韓 반사이익 기대-스타벅스, 日 사업 접나…매각가 4.7조원 거론-앤스로픽, 안전장치 단 AI ‘미토스’ 공개-31년 만에 최고금리 향하는 日-美 반도체 ETF ‘하락 베팅’ 급증…삼성전자·SK하이닉스 불똥 튈까△산업-삼성, ‘Arm 대항마’ 아키아나 AI 칩 만든다-“먼저 실행하라…책임은 리더 몫” 박민우 현대차·기아 사장, 미래 모빌리티 전략 공개-충파업 불 지피는 완성차 노조…“로봇 도입해도 고용 보장”-최태원 특명 “AI 전환 해법 찾아라”-900조원 시장 열린다…K전선 유럽 정조준△ICT-“엔비디아와 밀착 韓…AI성장 기회와 기술 종속 우려 속 투트랙 전략 필요”-재난땐 소방관 통화 먼저 연결한다-카카오 창사후 첫 부분파업…카톡 정상 운영-웹젠, 100억대 자사주 추가 매입하기로…올해 주주환원 1000억△성장기업-레미콘 운송비 단가 잠정합의안 부결, 파업 지속-“코스닥 승강제·상폐 기준 등 보완해야”-출범 100일 안 된 中企민관협의회…리더십 공백 장기화 우려-KCC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생활경제-‘치맥’과 함께 집에서도 대~한민국!-굿즈·팝업…부산 전체가 ‘보랏빛’-61세 사장님도 AI 포스터 뚝딱 “장사 자신감 얻었어요”-G마켓, ‘스타셀러’ 키운다…Z세대 ‘AM 조직’으로 밀착 지원△Auto&Life-월드컵 뛰는 현대차 최전방에 ‘아틀라스’-얼굴은 젊게, 진동은 삭제…회춘한 ‘성공의 아이콘’△제약·바이오-‘셀트리온 파트너’ 트리오어, 국내 유일 ‘마스킹ADC’ 신약 개발 주목-작년 최대 실적 낸 삼성메디슨 차세대 AI 초음파 솔루션 박차-설비투자 실탄 확보차…하나제약, 6년 만에 삼진제약 지분 정리-코어라인소프트, 권역거점병원 9곳에 AI솔루션 공급△증권-한달간 1조…‘반대매매 폭탄’ 터진 증시-스팩합병 13곳 쓴맛…8곳은 ‘주가 반토막’-외인 이탈·공매도 압박에…에코프로 형제 ‘울상’-퇴직연금 공격투자…실적배당형 적립금 10조 쑥△부동산-부모 봉양·이직 이유도 투기될까…‘비거주 1주택’ 예외기준 마련 난제-현대엔지니어링·핵융합硏 한국형 핵융합로 개발 나선다-李대통령 “전세 감소는 정상화”…대출 고삐 더 조일까 긴장감△북중미 월드컵 D-1-군경 철통보안 속 울려퍼진 애국가…“넘버7 손흥민!” 리허설 한창-JTBC vs KBS 중계전쟁도 후끈△피플-K록시, ‘시카고’ 본토 무대로-“창업자도 안 쓰는 습관 앱… 뷰티 커머스로 핸들 틀었죠”-손경식 “AI 발전할수록 노사 협력 중요”-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유정열 전 코트라 사장 내정△오피니언-패자를 위한 기회가 없는 사회, 괜찮을까-집값 상승 잘 막았다는 李대통령△전국-‘학연 텃세’ 깨고…민심 싹쓸이한 이재준 수원시장-GTX 공약 성사될까…정부 입만 보는 당선인들-제동걸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재추진도 안갯속△사회-초유의 참정권 침해 사태…정치에 무심하던 대학가를 깨우다-자식에 맞고도…부모 96% “처벌 안돼”-메르스 조기종식, 코로나는 공존…감염병 맞춤 대응한다-학교 통폐합 쉬워진다…‘학부모 동의’ 조건 삭제
- 李대통령,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반도체·배터리 협력 확대”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8박 9일간의 유럽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르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배터리 등 전략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올해 수교 125주년을 맞아 경제·통상 협력 강화와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확대, 미래세대 교류 증진 방안 등에 의견을 모았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들과의 회담에서는 철강 관세와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통상 현안과 안보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브뤼셀 총리관저에서 바르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뤼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올해 양국 수교 125주년을 맞이하는 벨기에를 방문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벨기에가 6·25전쟁 당시 전투부대를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데 감사를 표했다. 이에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는 “양국 간 역사적 유대가 양국 관계의 든든한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벨기에는 유엔군사령부 회원국으로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올해 발효 15주년을 맞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경제, 통상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배터리 소재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기업 간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체결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발전 협력 양해각서(MOU)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해외 진출 거점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벨기에 간 직항 노선 재개 방안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 소재 세계적 반도체 연구기관인 아이맥을 언급하며 “120여명의 한국인 연구진이 벨기에 연구진과 나노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연구 협력이 지속 확대돼 미래 반도체 기술 발전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드 웨브흐 총리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보유한 한국과의 협력은 벨기에에도 이익이 되는 일”이라고 화답했다.양 정상은 교육 분야 협력 확대에도 뜻을 모았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루벤대학교 간 한국학 교수직 설치 지원 협약 체결, 겐트대학교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학원 과정 신설 추진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미래세대 교류 확대에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벨기에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양 정상은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한반도 평화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브뤼셀 총리관저에서 바르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청와대는 이날 오후 예정된 유럽연합 정상과의 회담에서 경제·통상 현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우리 대통령의 EU 방문은 8년 만”이라며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레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안보·방위, 경제·통상, 기후·에너지, 디지털·첨단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회담에서 EU가 추진 중인 철강 관세·할당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각종 규제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와 국제질서 변화 속에서 규범 기반 국제질서와 자유무역 체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유사 입장국 파트너로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쏘닉스, 차세대 '초소형 RF 필터 시제품' 공개
-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통신 RF필터 및 포토닉스 파운드리 전문기업 쏘닉스(088280)는 세계 최대 마이크로파 및 RF 기술 전시회 ‘IMS 2026’(IEEE MTT-S International Microwave Symposium 2026)에서 차세대 30GHz 밀리미터파(mmWave)대역용 High-K 단결정 Lithium Niobate(LN)기반 초소형 필터 시제품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쏘닉스 CI. (사진=쏘닉스)선보이는 제품은 단결정 LN기판의 높은 유전율(High-K)과 낮은 유전 손실 특성을 활용하여 기존 PCB, LTCC 및 CMOS 기반 mmWave 필터 대비 획기적인 소형화와 저손실 특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차세대 5G 어드밴스드, 6G, 위성통신 및 국방·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주파수 대역 지원이 가능하다.최근 차세대 무선통신 시장은 더 높은 주파수 대역 활용과 시스템 집적화를 요구하고 있다. 다만 mmWave 영역에서는 부품 크기와 전송 손실, 열 안정성 등이 기술적 과제로 지적돼 왔다.쏘닉스는 독자적인 단결정 소재 응용 기술과 고주파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고성능과 초소형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차세대 RF 필터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시제품은 30GHz 대역에서 우수한 주파수 선택 특성과 낮은 신호 손실 특성을 목표로 설계했으며, 향후 RF 프론트엔드 모듈(RF Front-End Module)의 소형화 및 고집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형국 쏘닉스 대표는 “시제품 공개는 국내에서 개발된 차세대 mmWave 소재 및 부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고객사 평가와 공동개발을 통해 6G 통신, 위성통신, 방산 레이더 등 고성장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쏘닉스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반도체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상용화 로드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젠슨황과 먹방 회동 시민에 다가선 총수
- [이데일리 손민지 기자] 다음은 6월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젠슨황과 먹방 회동 시민에 다가선 총수-“원자잿값 1년새 700% 폭등”…中企, 고환율發 적자에 신음-상반기 막판 우르르…M&A시장 8조 매물 ‘기지개’-“선관위 원점 재설계 필요”…규탄시위 확산-[사설] 시험대 오른 서울시 31만 가구 공급, 정부 협조 주목된다-[사설] 노란봉투법 3개월, 원청 90%가 사용자로 인정된 현실△종합-케이카 품은 KG그룹 밸류업 가속 “5년간 순익 절반 주주에 쏜다”-반도체가 끌어올린 성장률…명목GDP 50년 만에 10% 돌파△젠슨 황이 바꿔놓은 재계 총수-신비주의 쌈 싸 먹었다 회장님도 ‘브랜딩 시대’-AI가 허문 산업 경계…총수 생존 키워드 ‘오픈 소통’△고환율 쇼크 전방위 확산-“가격 올렸다가 거래처 잃을라”…中企, 원가 폭등에 ‘속수무책’-면세점·대형마트, 급한 불 껐지만…“환율 더 오르면 꺼낼 카드가 없다”-항공·철강·석화…줄줄이 수익성 악화 ‘직격탄’-유류할증료 두달새 5배…“여름성수기 실종될 판”△불붙은 선관위 개혁 요구-위원장은 비상임, 직원은 선거철 대거 휴직…권한만 갖고 책임은 외면-‘사실상 치외법권, 더 이상은 안돼’ 여도 야도 선관위 개혁법안 봇물△종합-사모펀드는 ‘실리’, 금융사는 ‘영토 확장’…“금리 인상 전 빅딜 끝내자”-‘전략적 동반자’ 내세운 북·중 비핵화 침묵에 韓안보 시험대-반복되는 레미콘 운송 파업…건설업계 “배치플랜트 기준 완화해야”-SK하이닉스 임단협 돌입…‘6% 인상’ 삼성 합의안 기준 되나△정치-“그만하라” 목소리 커지는데…장동혁 ‘재선거’ 마이웨이-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3인 “바뀌어야 산다” 공감대-李대통령, 벨기에 동포간담회로 유럽 순방 시작-‘포스트 김부겸’ 나올 수 있을까△경제-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정산 착수…4조원 손실인정 범위 쟁점될듯-“일회성 할인을 상시처럼”…쿠팡 와우멤버십 제재-신혼부부 공공임대·미래적금 문턱 낮춘다△금융-“달러예금 유치 자제해라” 고환율에 은행만 쪼는 당국-李 “집값상승 주범” 지목 파장 전세대출 문턱 더 높아지나-“2030년 모든 업무 AI로”…NH농협 ‘에이전틱 AI 뱅크’ 선언-“직구 취소·환불에 5개월 걸린다고?”△Global-경제·군사 협력으로 뭉친 북·중…‘두만강 출해권’, 韓 안보 변수로-“시진핑 방북, 北 군사력 증강 계기”-월드컵 전 종전 원하는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상호 공격 중단”-“칩·배·총, 韓 경제 견인…반도체 빼면 中에 밀린다”-“EU, 기술기업 키워야…반도체 공급망 개입 금물”△산업-“흔들리는 자유무역질서 속 한일경제연대, 신시대 룰메이커 될 것”-‘삼성 AI 대전환’ JY의 큰그림 CEO들부터 업무 혁신 나선다-월드컵의 모든 것, 아틀라스가 안내합니다-LG프리미엄 가전 대만 시장 1등 질주-K조선 3사 280억달러 수주…올해도 목표 향해 순항 중△산업-사업 보국과 안전 사이…방산의 딜레마-‘핵심광물 공급망 키 잡겠다’ 최윤범, 美 이어 캐나다 공략-침대업계 덮친 중동전쟁발 원재룟값 압박 가격 올리는 업계, 4년째 동결하는 에이스-초등생까지 창업 아이디어…‘모두의 창업’ 본무대 열렸다△ICT-3D 가상세계가 로봇 훈련장으로…게임업계, 엔비디아와 파트너십 강화-가까워진 ‘우주 AI 데이터센터’ 시대 “韓, ITU 등록 등 조기 권리 확보해야”△생활경제-밖에서 입는 것도, 집에서 쓰는 것도…“다 무신사랑 해”-글로벌 자본 늘리는 KT&G 美 캐피털그룹 지분 7.21%-냉감 티셔츠 넘어 출근룩까지…아웃도어, 기능성 경쟁-“K치킨 직접 튀겨보고 매장 관리 배웠죠”△부동산-같은 면적인데 17억·20억·25억…서울 전세 덮친 ‘삼중가격’-수억원 오른 서울 아파트, 왕서방엔 ‘바겐세일’-GS건설,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이달 분양△증권-외국인 ‘역대급 매도 폭풍’ 잠잠해질까-반년간 121조 던진 외국인 73조 ‘줍줍’한 개미들-하이닉스 레버리지 전종목, 괴리율 최고…가격왜곡 주의보-“호재성 정보 숨겨”…HYTC ‘상폐 유도’ 의혹△Book-AI ‘딸깍’ 너머의 힘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만 살아남는다-절박한 시대, 혁신을 만든다-커리어, 버티지 말고 직접 설계하라-[200자 책꽂이]△MICE-美 워싱턴 국제회의 비율 6%인데…韓은 절반이 서울 개최 ‘의존 심화’-전남광주 통합…‘방문경제’ 시너지 내려면-리모델링 앞둔 코엑스 영화관에서 콘퍼런스 연다-[마이스 브리프]-[이주의 주요 행사]△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전자주총 확산·결제주기 단축 속도 ‘편하고 안전한 투자’ 체감케 할 것”-디지털자산으로 영역 확장 연내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오피니언-[원종현의 연금 이야기] 결정의 문제가 아니라 절차의 문제다-[전문기자 칼럼] 지방소멸대응기금 ‘밑 빠진 독’ 안 되려면-[e갤러리] 김수수 ‘불’-[기자수첩] 정용진 등기이사 복귀의 의미△피플-K팝의 성공, 육성 시스템과 강력한 팬덤 덕-과기부 “물리 세계 이해하는 ‘월드 모델’ 탑재 로봇 만든다”-카카오 준신위, AI시대 준법경영 고도화 박차-HL만도, 6년 연속 美 GM 우수 협력사 선정-“전세계 식품 트렌드 한자리에 모였네”-하나금융 “순직·부상 군장병 버팀목 될 것”-[인사가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10대 자살률 절반 줄인다”…정서교육 확대하고 심리부검 도입-재범률 성인의 3배…촉법소년 전담기관 만든다-“학교 졸업하면 봐줄 곳이 없어요” 뇌병변장애 돌봄 한계에 가족도 고통-전기 끊기고 세금 못 내고…위기가구 징후 매달 입수한다
- 강훈식 “李대통령 유럽 순방 환송 인원 최소화…당, 국회서 역할 많을 때”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불참한 것과 관련해 “인원을 최소화한 것”이라고 밝혔다.강훈식 비서실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빛의 궤적’ 기획전시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빛은 어둠을 이긴다-빛의 혁명, 이재명 정부의 탄생 △빛을 밝히다-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정부 △빛을 잇다-국격의 변화, 국민과 함께 언박싱 △빛을 누리다-국민주권 정책, 내 삶의 변화 △내일의 빛-다음 약속, 모두와 함께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됐다.(사진=연합뉴스)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념 전시 개막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정청래 당대표를 부르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강 실장은 “사실 부실투표라는 문제를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환송을 위해 우르르 나가기보다는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의 순방길 환송 행사에 여당 측만 제외된 것에 대해 강 비서실장은 “당이 더 바쁠 때”라며 “국회에서 하는 역할이 많을 때이다. 지금 아시겠습니다만 입법부의 역할이 되게 중요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한 입법 활동인지를 묻자, 강 비서실장은 “물론이다”라며 “권력이 분리돼 있고 관여할 수 없게 돼 있어서 감사원의 감사도 헌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지난번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사건 때도 결과적으로 아무런 조사를 못 한 결과가 그래서 빚어진 것”이라며 “지금 입법부가 이 역할을 좀 해줘야 될 때고, 그래서 환송하고 이런 것보다 그게 더 중요할 때”라고 말했다.앞서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선관위 부실 관리 대응 등의 국내 상황을 염두에 두고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환송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통상 대통령의 순방 환송 행사에 참석했던 여당 대표인 정 대표가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일각에서는 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투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긴 했다”, “이겨야 되는 곳을 졌다고 하면 그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한편, 청와대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사랑채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 성과를 돌아보는 첫 기획전시 ‘빛의 궤적’을 연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전시는 감동의 순간에서 출발해서 1년간 쉼 없이 이어온 국정 운영의 기록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회복해 온 외교의 발자취를 함께 담고 있다”면서 “국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오고 다양한 정책 가운데 38가지 주요 성과를 선정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 그린광학, 위성 광통신 국책과제 합류...'광링크 탑재체' 개발 전선에 서다
- 그린광학이 정부 주도의 저궤도 위성 광통신 연구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쌓아온 정밀 광학 노하우를 발판 삼아 차세대 우주 통신망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회사는 9일 ‘차세대 저궤도 군집 위성 간 광통신 기술개발’ 사업의 핵심 참여기업으로 뽑혀 연구개발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투입되는 정부 예산만 약 134억원 규모이며, 연구 기간은 2029년 말까지 69개월에 이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발주와 관리를 맡는 이 사업은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방산 분야 기업들이 공동 수행기관 명단에 함께 올라 있다.그린광학에 주어진 임무는 우주 공간에서 레이저 신호를 주고받는 통신을 실현하는 일이다. 회사는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발을 맞춰, 저궤도 위성들이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교환하도록 돕는 위성 간 광링크(O-ISL) 탑재체의 가공 기술을 다듬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빔을 정밀하게 조정하는 광학계, 광원 관련 기반 기술, 가벼운 반사경의 설계와 제작이 이 회사 몫이다.위성끼리 직접 빛으로 연결하는 기술은 미래 통신의 승부처로 평가된다. 저궤도 위성은 높은 궤도의 위성보다 신호가 오가는 시간이 짧아 실시간 통신에 적합하고, 여러 대를 무리 지어 띄우면 지구 전역을 촘촘히 덮을 수 있다. 특히 위성 간 레이저 연결은 지상과 위성을 하나로 묶는 6G 비지상 네트워크(NTN)의 중심 기술로 거론된다. 정부도 2030년대 초를 목표로 6G 기반 저궤도 통신위성 시범망을 준비하고 있어, 핵심 기술을 자체 확보하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흐름이다.그린광학이 내세우는 무기는 이미 우주에서 통한 광학 기술이다. 이 회사는 1.2m가 넘는 초경량 거울과 우주용 광학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공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대표적 사례가 달 탐사선 ‘다누리’다. 다누리에 실린 고해상도 카메라 렌즈가 그린광학 제품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인증을 통과한 뒤 실제 임무에 쓰이고 있다. 다누리는 ETRI의 우주인터넷 탑재체를 통해 지구와 달 사이에서 사진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실험에도 성공한 바 있어, 회사의 광학 기술이 가혹한 우주 환경을 견뎌냈음을 보여준다.이번 과제에서 회사는 정밀 연마와 코팅 기술을 동원해 광통신 탑재체를 단계별 목표에 맞춰 만들어내고 검증할 계획이다. 동시에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주 부품 영역에서 국산화 비중을 끌어올려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구상이다.회사의 우주 광학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손잡고 비축비구면 광학계가 들어간 K-DRIFT 망원경을 만들어냈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같은 해외 우주기관에도 주요 광학 부품을 납품한 전력이 있다.조현일 그린광학 대표는 과기정통부와 IITP가 이끄는 이번 과제를 충실히 완수해 저궤도 위성 광통신의 기술 토대를 닦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 인프라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마켓잉크 장경호 기자> 본 콘텐츠는 외부 전문기관인 마켓잉크가 작성한 시장 참고 정보로, 투자 결과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이데일리의 논조 및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마켓잉크 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